강동원 과거 에피소드
"혼자 한국 사람이잖아요"
당시 시행착오 언급
"혼자 한국 사람이잖아요"
당시 시행착오 언급

우영미는 남성 브랜드 1위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다. 유재석은 "나도 이 브랜드 정말 많이 입었다"라며 우영미 디자이너와 반갑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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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 디자이너는 "한국에서는 모든 걸 다 하는 시스템인데 파리에 갔더니 모델, 관리 등이 다 따로 하는 시스템이었다. 의자 줄을 왜 이렇게 놨냐고 했는데 의자 줄만 맞추는 게 자기 일이라고 하면서 가더라. 다 세분화되어 있고 누가 전체적으로 총괄을 못하는거, 시행착오는 말도 못 했다. 맨 땅에 헤딩이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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