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윤후앓이' 장본인
"준수와 한 달 전 만나"
'윤후앓이' 장본인
"준수와 한 달 전 만나"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후가 이준수와 여전한 우정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4회에는 특별한 DNA를 가진 자기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윤민수의 아들이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윤후가 등장했다.
윤후는 "지금은 준수 가족과 제일 가깝게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한 달 전에도 만나서 게임 같이 하고 그 때 그 라면을 먹었다. 준수가 해줬는데 잘 끓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번에 만나니까 나보다 더 키가 커있더라. 지금 한 177cm 되는 것 같다. 아버지가 좀 원망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그래도 173cm이지 않나. 나는 성장판이 빨리 닫혔다"라고 씁쓸해 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4회에는 특별한 DNA를 가진 자기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윤민수의 아들이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윤후가 등장했다.
윤후는 "지금은 준수 가족과 제일 가깝게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한 달 전에도 만나서 게임 같이 하고 그 때 그 라면을 먹었다. 준수가 해줬는데 잘 끓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번에 만나니까 나보다 더 키가 커있더라. 지금 한 177cm 되는 것 같다. 아버지가 좀 원망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그래도 173cm이지 않나. 나는 성장판이 빨리 닫혔다"라고 씁쓸해 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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