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퀴즈' 양효진 "김연경과 나, 유재석·조세호 관계와 비슷"

    '유퀴즈' 양효진 "김연경과 나, 유재석·조세호 관계와 비슷"

    '유 퀴즈 온 더 블럭' 양효진이 김연경과의 관계를 전했다.1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국가대표 특집 3탄으로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 김수지, 오지영, 양효진이 출연했다.김수지는 올림픽 이후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이전에는 키가 커서 날 쳐다봤다면 지금은 '김수지 선수?'라고 알아보는 분들이 있더라"라고 말했다.양효진은 "친오빠가 배구에 진짜 관심이 없는데, 내가 오니까 눈빛이 반짝거리더라"라며 이전과 다른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오지영은 김연경의 '해보자'라는 말에 대해 "든든했다. 언니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우리에게는 김연경이 있구나 싶어서 무서울 게 없었다"라고 전했고, 오랜 기간 룸메이트였던 양효진은 "눈빛이 느껴졌다. 지면 큰일나겠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이어 양효진은 "언니와 나의 관계는 유재석, 조세호의 포지션이 비슷하다"라고 설명했다.유재석은 "김연경 선수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냐"라고 물었고, 오지영은 "식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리뷰] "마지막 퍼즐은 전도연?"…황정민, 조승우·지진희와 추억 여행 소환 ('유퀴즈')

    [TEN 리뷰] "마지막 퍼즐은 전도연?"…황정민, 조승우·지진희와 추억 여행 소환 ('유퀴즈')

    배우 황정민이 '황조지(황정민·조승우·지진희)'의 추억 여행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다.지난 25일 방영된 '유퀴즈'에는 영화 '인질'로 돌아온 황정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유재석은 "황정민이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찍은 지 2년 뒤에 조승우, 지진희와 함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전설의 우정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 사진을 우리 프로그램에서 3번째 본다"고 밝혔다.이후 '황조지' 시절의 추억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이거 너무 웃긴다. 찐친들의 우정 여행"이라고 말했다. 황정민은 "찍는 줄 몰랐다. 1차로 먹고 들어와서 애들한테 라면에 한 잔 더 하고 했다. 근데 안 먹겠다고 해서 혼술을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저 사진이 짤로 돌아다닐 때 너무 창피해서 미치는 줄 알았다. 사람들이 이거를 왜 따라 하고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 됐다"며 "지진희가 나올 때부터 사람들이 '유퀴즈'에 왜 안 나오냐고 묻더라. 여행 안 갔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며 웃었다.당시 지진희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는 황정민은 "여행 경비는 나눠서 냈다. 근데 지진희가 더 냈다. 그때는 지진희의 인기가 더 많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황정민은 조승우와 지진희에 대한 첫인상을 고백했다. 그는 "지진희는 '대장금'이었고, 조승우는 이몽룡이었다. 한복을 입고 칸 영화제에 마스코트처럼 서 있는 걸 보면서 되게 힘들었겠다 싶더라"라고 이야기했다.그런가 하면, '황조지'의 또 다른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

  • '유퀴즈' 황정민 "얼굴 술톤, 술 안 먹어도 빨갛다"

    '유퀴즈' 황정민 "얼굴 술톤, 술 안 먹어도 빨갛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황정민이 전설의 우정여행 사진에 대해 전했다.25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유재석은 "드디어 마지막 퍼즐이 맞춰줬다. 조승우, 지진희 나온 편을 봤냐"라며 과거 세 배우가 소탈한 모습으로 여행을 떠났던 이른바 '황조지' 사진을 언급했다.황정민은 "아는 친구들 나오니까 창피하더라"라며 "오늘로 인해 그 여행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황정민은 해당 사진에 대해 "찍는 줄 몰랐다"라며 짤로 돌아다녔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너무 창피했다. 사람들이 이걸 왜 따라하고 좋아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더라"라고 답했다.사진 속 '술톤' 얼굴에 황정민은 "저 때 1병에서 1병 반 정도 마셨던 것 같다"라며 "나는 안 먹어도 빨갛다"라며 기본 술톤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퀴즈' 여서정 "잘해도 '아빠 덕', 스트레스 컸다" 고백

    '유퀴즈' 여서정 "잘해도 '아빠 덕', 스트레스 컸다" 고백

    '유 퀴즈 온 더 블럭' 여서정 선수가 자신의 속 이야기를 고백했다.25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도마 국가대표 여서정, 신재환 선수가 출연했다.여서정은 올림픽을 마친 소감에 "메달을 딸 줄 모르고 갔던 거여서 실감이 잘 안 났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아빠가 나보다 더 좋아하시더라"라며 아빠 여홍철을 언급했다.여서정은 과거에 아빠 여홍철과 함께 '세바퀴'에 출연해 "체조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 할머니한테도 말했는데 엄마, 아빠한테 말을 못 하겠다"라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당시에 대해 "학교 끝나면 바로 체조장에 가야하니까 친구들의 일상이 부러웠다. 어렸을 때부터, 잘해도 아빠 덕이라는 말이 많아서 스트레스가 컸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이 체조를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여홍철은 "그때가 좀 안 쓰러웠다. 열심히 해서 메달을 따도 '당연한 거 아니야?'라는 말을 들었을 때였다"라고 말했다.여서정은 "엄마가 심판을 보셨었는데 그런 얘기가 많이 들리니까 심판을 안 보셨다. 원래 엄마가 선수촌 코치였는데 나 때문에 나오셔야 하니까 울었다고 하시더라. 엄마의 앞길을 막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초등학교 2학년 때 체조를 시작했다. 7살 때부터 체육관에 많이 갔었다. 처음에 날아가는 선수들의 모습이 멋져보여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리뷰] 유재석 "자가격리 동안 남모를 눈물"…안창림 "日서 '조센징'이라며 차별" ('유퀴즈')

    [TEN리뷰] 유재석 "자가격리 동안 남모를 눈물"…안창림 "日서 '조센징'이라며 차별" ('유퀴즈')

    방송인 유재석이 자가격리 중 남모를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2020 도쿄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은 재일교포 출신으로 겪었던 차별에 대해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다.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철저한 방역상태를 언급하며 “조금 더 신경썼다, 전 출연진이 자가키트로 검사했고, 스태프들 전부 페이스 쉴드를 쳤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 퀴즈'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달 21일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능동감시자로 분류됐지만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이어나갔다. 이에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무엇보다 고생하셨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많은분들이 걱정하고 응원해주셔서 격리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며 “격리 중에 동료들의 전화가 낙이었고 올림픽도 굉장히 컸다”고 밝혔다. 첫 번째 자기님은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안창림이었다. 안창림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7초 남기고 업어치기 성공하며 극적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유재석 또한 “나도 봤다, 격리 중에 보는데 업어치기 하는 장면에서 일어나 소리쳤다”고 말했다. 32강부터 총 5번의 경기를 연장전까지 치룬 그는 "사실 체력적으로는 괜찮았다. 오히려 더 할 수 있었다. 정신력 승부였다. 연장전은 항상 훈련해서 괜찮았다"고 말했다. 32강에서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맞붙었던 그는 “부담이 되긴 했는데 시합 전에는 도리어

  • '유퀴즈' 안산 "김제덕 '파이팅', 시합 때 더 크게 하더라"

    '유퀴즈' 안산 "김제덕 '파이팅', 시합 때 더 크게 하더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안산 선수가 김제덕 선수의 '파이팅'에 대해 언급했다.1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국가대표 특집 1탄으로 유도선수 안창림, 럭비선수 안드레 진·정연식, 양궁선수 강채영·장민희·안산이 출연했다.양궁선수 3인방은 손하트 세리머니에 대해 전했다. 강채영은 "재간둥이 막내인 안산 선수가 제안을 했다"라고 말했다. 안산은 "다른 매체에서 했엇는데 '민희 언니가 했던 거 올라가서 하면 안 되냐'고 했다. 언니들이 '진짜해?'라고 말했고 하나, 둘, 셋 하면 하자고 해서 했다"라고 밝혔다.유재석은 "방송으로 보니까 어땠냐"고 물었고, 안산 선수는 "귀엽던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안산은 활을 쏠 때 무슨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 "'쫄지말고 대충 쏴'라고 생각하면서 긴장하면 속으로 비속어도 섞어 쓴다"라고 전했다. 혼성 경기 당시 김제덕 선수의 '파이팅' 응원에 대해 안산은 "연습할 때보다 시합 때 더 크게 하더라. 시합 할 때는 '파이팅!'을 날아갈 것처럼 하더라. 웃으면서 했다가 바로 집중하고 활을 쐈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안창림 응원, 격리하며 엄청 소리질렀다" ('유퀴즈')

    유재석 "안창림 응원, 격리하며 엄청 소리질렀다"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안창림 선수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1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국가대표 특집 1탄으로 유도선수 안창림, 럭비선수 안드레 진·정연식, 양궁선수 강채영·장민희·안산이 출연했다.안창림은 "경기가 다가올수록 긴장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괜찮았다"라며 그동안의 연습한 대로 했다고 말했다.올림픽 당시 자가격리 중이었던 유재석은 "7초 남았을 때 나 혼자 격리하면서 엄청 소리를 질렀다"라며 안창림 선수를 응원하고 박수를 쳤다고 전했다.한편, 안창림 선수는 동메달 시상대에 올랐을 때를 회상하며 "동메달 옆자리가 금메달인데, 내가 옆자리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안산부터 여서정까지…'유 퀴즈', 2주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특집

    안산부터 여서정까지…'유 퀴즈', 2주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특집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국가대표’ 특집을 선보인다.오늘(18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19회에서는 올여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 국가대표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유도선수 안창림, 럭비선수 안드레 진, 정연식, 양궁선수 강채영, 장민희, 안산 자기님이 출연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열정과 투혼, 감동의 순간들을 이야기할 계획이다.먼저 재일교포 태극전사 유도선수 안창림 자기님이 ‘유 퀴즈’를 찾는다. 2013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전일본학생 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자기님은 일본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태극마크를 선택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소중한 동메달을 거머쥐기까지 불굴의 투지와 승부욕을 솔직하게 전한다. 경기마다 연장전이 거듭되는 상황에서도 자신감이 치솟았던 이유, 유도밖에 모르는 자기님의 숨겨진 취미 생활,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와의 인연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98년 만에 첫 세계 무대에 도전한 럭비 국가대표 안드레 진, 정연식 자기님과의 토크도 이어진다. 럭비 불모지에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오른 자기님들은 내로라하는 세계 최강팀들을 상대로 전반 7분, 후반 7분 사력을 다했던 치열한 순간, 강호 뉴질랜드전에서 기적 같은 첫 득점을 올렸을 때의 기분 등을 생생히 공유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세상에 대한민국 럭비를 알리는 그날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기님들의 메달보다 값진 땀과 노력이 뭉클함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무적행진 9연패의 신화를 끈 여자 양궁팀 강채영, 장민희, 안산 자기님을 알아가는 시간도 준비된다. 예능에

  • [TEN리뷰] '억대 연봉 쇼호스트' 임세영 "아이유 못 이겨, 밥 안먹은 지 오래됐다" ('유퀴즈')

    [TEN리뷰] '억대 연봉 쇼호스트' 임세영 "아이유 못 이겨, 밥 안먹은 지 오래됐다" ('유퀴즈')

    20년차 쇼호스트 임세영이 연봉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118회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승부를 거는 치열한 삶의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1초의 승부사'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임세영은 "저는 20년째 물건을 소개하는 전문 상업 방송인 쇼호스트 임세영이라고 한다. 2002년 1월부터 방송을 시작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임세영은 패션 전문 쇼호스트로, "처음 입사를 하고 3, 4년은 이것저것 다 하며 쭉 돌았다. 너무 키가 크다 보니 식품, 가전제품이 상대적으로 작아 보였다. 화장품에서는 제가 너무 보이시하다고 했다"고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지금까지 매출을 가장 많이 올린 상품에 대해서는 “10년 전 아웃도어 등산복이었다. 그 당시 분당 1억 정도 팔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홈쇼핑 프라임 시간대는 토요일 밤. “그 시간대 드라마가 갑작스럽게 대박이 나면 타격이 오냐”고 묻자 임세영은 “우리 홈쇼핑을 보시는 메인 고객님들 30~60대 여자들이 좋아하는 드라마가 많다. 많은분들이 거기 가 계신다. 그 대신 전후로 많은분들이 홈쇼핑에 들렀다 간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절대 이길 수가 없는 상대들이 있다. 아이유 씨 콘서트 하면 보셔야 하지 않냐. 나훈아 씨 콘서트 때도 (홈쇼핑을) 아무도 안 보시더라. 그럴 때는 그냥 남아계시는 분들 특별우대해드리는 마음으로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본은 전혀 없다는 임세영은 "대부분 각자 백화점에 나가 '요즘 이런 건 얼마하나', '실제로 많이 나왔나' 등을 알아보는 편이다. 온라인에 누가 공구하고

  • '유 퀴즈'에 '집사부'까지…안산·김제덕 등 양궁대표팀 6人, 예능 정조준 [종합]

    '유 퀴즈'에 '집사부'까지…안산·김제덕 등 양궁대표팀 6人, 예능 정조준 [종합]

    안산, 김제덕을 비롯한 남녀 양궁국가대표팀 전원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정조준에 나섰다.1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남녀 양궁대표팀 특집으로 2회에 걸쳐 촬영할 예정"이라며 "아직 촬영 및 방송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오진혁, 김우진, 김제덕과 강채영, 장민희, 안산 등 6인의 양궁 국가대표팀이 한주 간격으로 '유 퀴즈'에 출연하게 된 것.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나 2020 도쿄올림픽에 관한 모든 것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SBS '집사부일체'도 양궁 대표팀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이날 텐아시아에 "2주간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다"며 "15일 펜싱 국가대표팀에 이어 22일 양궁 대표팀이 연달아 출연한다"고 설명했다.'집사부일체'는 최근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와 촬영을 마쳤다. 다만 양궁 국가대표팀은 김제덕이 현재 자가격리중이므로 이후 촬영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김제덕은 자가격리가 해제돼 공식 활동을 소화할 수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공식] 황정민, '유 퀴즈' 떴다…조승우X지진희 이어 마지막 퍼즐 완성

    [공식] 황정민, '유 퀴즈' 떴다…조승우X지진희 이어 마지막 퍼즐 완성

    배우 황정민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영화 '인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황정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황정민은 그간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런닝맨' 등에 출연해 유재석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거침 없는 성격에서 나오는 신들린 예능감으로 매 출연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가 이번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식을 전하며 또 한번 특급 만남을 예고했다. 특히 우정 여행 사진의 주인공 배우 지진희, 조승우에 이어 마지막 주자인 황정민까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해 남다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황정민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그의 신작 '인질'은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유퀴즈' 8월 4일 휴방 "하이라이트 방송 예정"

    '유퀴즈' 8월 4일 휴방 "하이라이트 방송 예정"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이 휴방 일정을 전했다.3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기님들 안녕하세요! '유 퀴즈 온 더 블럭' 편성 안내드립니다. 8월 4일 수요일 '유퀴즈'는 휴방으로 하이라이트가 방송됩니다"라며 "118회는 8월 11일 수요일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유재석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이후 제작진 측은 유재석이 촬영 현장 여건 상 확진자와 거리가 있다고 판단해 방역당국에 문의했고, 능동감시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서 해재됐다. 하지만 안전 상 자체 격리를 결정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들의 촬영이 취소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 퀴즈' 조승우 "첫사랑 다시 만나…일론 머스크, 입 좀 다물었으면" [종합]

    '유 퀴즈' 조승우 "첫사랑 다시 만나…일론 머스크, 입 좀 다물었으면" [종합]

    배우 조승우가 16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지난 28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조승우가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유재석은 "조승우와 방송하는 건 처음"이라며 반겼다. 이에 조승우는 "2000년도에 한 번 주점에서 봤다. 흰 색 민소매를 입고 술 마시고 있었다"고 회상했다.그는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듣기로는 '유 퀴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내 얘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조승우는 '유 퀴즈' 자료화면 최다 출연배우였다. 이에 대해 그는 "살면서 언제 또 유재석 형님과 해보겠나. 기다리고 있었던 거다. '런닝맨'은 뛰어다녀야 되니까 좀 그렇다. 뛰는 거 되게 안 좋아한다"며 "조세호가 하도 안 오더라. '비밀의 숲' 리딩 때도 안 오고, 고등학교 졸업식 때도 안 와서 내가 찾아왔다"고 했다.그가 마지막으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은 2005년 방송된 '이문세의 오아시스'였다. 예능 출연을 안 하는 이유를 묻자 "말이 느리고 재미 없을까봐 그렇다"고 답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선 "불과 몇 년 전까지는 예비군으로 활동했는데 민방위도 이제 끝났다. 더 이상 활동이 없다"고 엉뚱한 대답을 내놨다. 그러자 유재석은 "말은 이렇게 하지만 뮤지컬 '헤드윅' 시작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홍보 때문에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헤드윅' 이야기는 안 하고 싶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조승우는 "원래 작은 극장에서 하다가 뜻하지 않게 큰 극장으로 잡혔다. 코로나도 있고 (매진이) 안 되면 어떡하나 무서워서 나온 것도 있다"

  • '유퀴즈' 조승우, 첫사랑→전설의 우정사진 '에피소드 대폭발' [종합]

    '유퀴즈' 조승우, 첫사랑→전설의 우정사진 '에피소드 대폭발' [종합]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승우가 16년 만에 예능에 출연, 그동안의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했다.2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17회 메신저 특집에는 배우 조승우가 출연했다.'유퀴즈' 자료화면 최다 출연인 조승우는 '유퀴즈'에 출연한 소감에 "기가 막힌다. 살면서 언제 또 유재석 형님이랑 방송을 해보겠나. '런닝맨'은 뛰어다녀야하니까. 뛰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조승우는 조세호를 보며 "하도 안 와서 내가 왔다. '비밀의 숲' 리딩 때도 안 오고 내 고등학교 졸업식 때도 안 와서 내가 찾아왔다"라며, 조세호의 '프로 불참러' 캐릭터를 언급했다.그는 데뷔작 '춘향뎐'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추천서 써줄 테니까 오디션을 보러 갔다오라고 했다. 한복도 없어서 삼촌 한복으로 대충 입고 갔다"라며 "솔직하게 말하면, '아니 이게 21세기에 이몽룡이 웬 말이야' 싶었다. 칸 영화제 갔을 때도 부채 들고 꽃신 신고 갔다. 턱시도까지 다 맞췄었는데. 숙소 들어가서 울었다. 왜 이래야하나 싶었다"라고 21년 만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유재석은 "'클래식', '말아톤', 1년 뒤 27살 '타짜' 어마어마하다"라고 조승우의 출연작을 읊었다. 조세호는 "'타짜'를 10번 이상 봤다"라고 팬심을 드러냈고, 조승우는 "왜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타짜' 개봉하고 나서 단 한 번도 못 봤다. 원래 나는 내가 했던 작품을 못 본다. 민망하다"라고 전했다.그는 "어릴 때는 꿈이 없었다. 아주 내성적인 소년이었는데 누나가 '돈키호테'

  • [공식] '유 퀴즈' 측 "소녀시대 완전체 출연 논의중"

    [공식] '유 퀴즈' 측 "소녀시대 완전체 출연 논의중"

    걸그룹 소녀시대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28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소녀시대 완전체 녹화 일정을 논의 중이다. 아직 촬영 및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현재 녹화를 중단한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날 관계자는 "촬영 재개 일정에 대해서도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데뷔 14주년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두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17년 이후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모이게 된다.소녀시대 완전체 소식에 팬들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소녀시대는 2007년 8월5일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Kissing You', 'Gee', 'Oh', 'PARTY', 'Lion Heart', 'Holiday', 'I Got A Boy'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한 걸그룹이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