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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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화사한 봄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에서 청청패션 위에 흰색 봄버 재킷을 걸쳐 대학생 새내기 같은 매력을 뽐냈다. 해당 제품은 D사 브랜드로, 가격은 21만 9000원이다. 안에 입은 청재킷은 C사 브랜드로, 26만 9000원이다.

이날 '아파트 404'는 여섯 번째 에피소드 ‘나약한 사람’을 통해 1984년에 일어난 마약 사건을 파헤쳤다. 특히 종료 직전 맹활약한 오나라와 이정하 덕분에 입주민들이 승리하면서 마약 밀매 조직의 수장 차태현이 씁쓸한 패배를 맛봤다.

제니는 지난 해 11월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를 50억원에 대출 없이 현금 매입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21일 공개된 YG엔터테인먼트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YG는 지난해 계약금으로 무려 410억 원을 썼으며 상당 부분 블랙핑크의 재계약금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르면 YG는 블랙핑크 각 멤버당 10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의 계약금을 안겨줬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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