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해외 일정을 위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블랙핑크가 연이어 19금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선정성' 논란이 있었던 드라마에 출연한 제니와 마치 '스트립쇼'와도 같은 카바레쇼에 출연하기로 한 리사의 선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지난 24일 리사는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정으로 출국 소식을 전했다. 이날 리사는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파리 3대 카바레인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의 공연을 위해 출국한 것. 파리 카바레 공연장에서 공연을 이는 최초 K팝 아이돌로서는 처음이다. 리사는 3일 동안 총 다섯 번의 공연에 헤드 라이너로 참여한다. 그런데 리사가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선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은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크레이지 호스쇼'가 여성과 예술을 주제로 한 카바레쇼라고는 하지만 실제 무대에서는 댄서들이 거의 옷을 걸치지 않은 나체로 무대에 서는 '스트립쇼'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지적이 따랐다.. 실제로 '크레이지호스'의 무용수가 되기 위해서는 창설자인 알랭 베르나댕(Alain Bernardin)이 세운 신체적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고. 그런데 키 뿐만 아니라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에도 세밀한 기준을 적용시킨다고 알려져 해당 무대에 서는 리사를 향한 팬들의 우려는 더욱 커졌다. 그러한 와중 리사는 해당 공연의 연습 영상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해 더욱 불씨를 지폈다. 해당 영상에서 리사는 푸르스름한 조명 아래서 옷가지를 걸치지 않은 듯 몸선이 드러나는 그림자로만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정말로 나체로 공연하는 것이냐", "이 공연이 리사 본인의 선택이라면 정말 실망스럽다"라며 비판했다. '예술로 포장했지만 결국은 스트립쇼에 불과한 외설'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쇼의
블랙핑크(BLACKPINK)가 전세계 음악팬들과 함께 글로벌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여 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전개된 블랙핑크 [BORN PINK] 투어는 서울 5만 5천, 북미 54만, 유럽 21만 5천, 아시아 90만, 오세아니아 5만, 중동 4만을 합산해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인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서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음악팬들과 호흡한 셈이다. # "최초 또 최초"..블랙핑크가 쓴 최초의 기록들 블랙핑크는 이번에도 눈부신 성과를 써내려왔다. 북미에서는 전 세계 걸그룹 최초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LA 다저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멕시코 멕시코시티 포로솔에서 양일간 무대를 장식한 한국 걸그룹 역시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유럽 스타디움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통해 K팝 걸그룹 최초로 깃발을 꽂았다. 아시아, 중동에서도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등에서 K팝 아이돌 최초로 스타디움 공연을 선보인 데 이어 태국 방콕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라차망칼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싱가포르에서는 현지 최다 관객을 동원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새겼다.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에티하드 파크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BLVD 인터네셔널 페스티벌 사이트에서는 전 세
블랙핑크가 K팝을 넘어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무대로서 증명했다. 압도적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채운 에너지,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강렬한 퍼포먼스, 연신 터져 나오는 팬들의 함성이 한데 어우러진 완벽한 피날레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9월 16일과 17일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SKY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일 공연은 3만 5000석이 모두 매진, 이로써 블랙핑크는 전 세계 34개 도시·66회차 공연·180만 관객 동원이라는 K팝 걸그룹 월드투어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지금까지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뜻 깊은 순간인 만큼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터질 듯한 환호 속 등장한 블랙핑크는 'Pink Venom' 'How You Like That' 'Pretty Savage' 무대를 연달아 펼치며 공연장의 온도를 단박에 끌어올렸다. 이어 메가 히트곡 메들리부터 멤버들만의 개성을 살린 솔로 스테이지를 쉼 없이 이어가며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의 진가가 돋보였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완성된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보컬과 귀에 내려 꽂히는 랩핑, 그간 월드투어로 다져진 노련한 무대 매너가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했다. 이에 관객들은 열렬한 떼창과 함성, 그리고 일렁이는 핑크빛 응원봉 물결로 화답했다. 그간 투어의 정수만을 담아낸 연출 완성도 또한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공연의 테마를 한층 더 살려낸 화려한 댄서잼, 세계 최정상 밴드 세션의 역동적인 라이브 연주, 무대는 물론 객석까지 화려하게 수놓은 LED 그래픽·레이저·폭죽·불기둥 각종 특수효과 등 모든 것이 범접불가한 멤버들의 아우라와 만나 막강한 시너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헤어 스타일링하다 어려움을 토로했다. 제니는 최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제니 인 도쿄 파트2'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니는 절친 모델 신현지와 함께 이동하던 중 거울을 보며 헤어스타일을 땋았다. 계속해서 머리를 매만지던 제니는 "너무 어렵다. 울고 싶어요"라며 결국 묶던 헤어스타일을 다시 풀었다. 제니는 "결국 머리 묶었다 엉망이 되었네"라며 부스스한 머리로 울상을 지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고척스카이돔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본 핑크'(BORN PINK)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고척돔 콘서트에서 블랙핑크는 약 1년에 걸쳐 진행된 월드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죽순을 좋아한다고 인증했다. 제니는 최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제니 인 도쿄 파트2'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니는 절친 모델 신현지와 함께 "소바를 먹기 위해 택시를 타고 가고 있다. 자다가 말고 너무 배고팠다"며 "멀미 심하다"고 해 눈길을 글었다. 이어 한 아부라소바 식당에 도착한 제니는 한국인의 주문 도움을 받고 "진짜 한국 분이 계셔서 살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부라소바를 받은 제니는 "나 팬더인가봐. 소바를 먹는 이유가 죽순이 맛있어서야"라면서 소바 속 죽순을 들고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제니는 "나 한 그릇 더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했고, 신현지는 "큰 기대는 되지 않지만, 기대는 해보겠다"며 절친 면모를 뽐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고척스카이돔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본 핑크'(BORN PINK)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고척돔 콘서트에서 블랙핑크는 약 1년에 걸쳐 진행된 월드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화사가 잘못된 교복 리폼으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유니폼은 특정 집단이나, 단체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특수성을 갖고 있기에 퍼포먼스 의상으로 사용할 때 주의가 요구된다. 화사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화사는 교복 상의를 크롭톱으로 리폼해 착용하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라는 신곡 속 메시지를 표현하며 몸매를 강조하는 안무를 펼친 탓에 리폼된 교복 의상과 맞물려 더욱 선정적으로 보였다는 평가다. 이를 두고 교복을 변형해 성 상품화시켰다며 화사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학생들이 입는 교복에 성적 코드를 입혀 변형한 것은 신중치 못했다는 지적이다. 교복의 경우 미성년자들의 전유물이기에 이를 본 학생들이 성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 화사 측은 아직 입장 발표가 없다. 이 같은 사례는 과거 그룹 블랙핑크 제니도 겪었다. 제니는 지난 2020년 발표한 블랙핑크 첫 번째 정규 앨범 '디 앨범'(THE ALBUM)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 성적 대상화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제니는 몸에 붙는 흰색 간호사 복장과 빨간색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짧은 치마와 하이힐, 헤어 캡을 쓰고 있는 제니의 모습은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성적 코드만을 강조해 표현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에 '간호학과, 간호사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비난의 목소리가 계속됐다. 이에 소속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우아한 우비소녀 콘셉트의 룩을 선보였다. 제니는 최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제니 인 도쿄 파트2'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제니는 명품 브랜드 C사 쇼에 참석하기 위한 채비에 나섰다. 제니는 헤어스타일링 중 "여기에 짜장라면 하면 어때요?"라며 의견을 내기도 했다. 완성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제니는 "오늘은 우비소녀 룩이에요. 콘셉트는 젤리고요. 젤리로 나올 수 있을지 쇼에서 확인해주세요"라고 예고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고척스카이돔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본 핑크'(BORN PINK)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고척돔 콘서트에서 블랙핑크는 약 1년에 걸쳐 진행된 월드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연기 데뷔작인 미국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이 시즌1을 끝으로 종영을 확정했다고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28일(현지시간) 전했다. 당초 시즌2 제작 계획도 있었으나, 이는 무산됐다. 2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HBO는 "많은 생각과 고려 끝에 HBO뿐만 아니라 창작자와 제작자의 생각을 고려해 두 번째 시즌은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디 아이돌'은 HBO의 가장 도발적인 오리지널 시리즈 중 하나였고, 우리는 시청자의 반응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4일 공개된 '디 아이돌'은 로스앤젤레스(LA)의 음악 산업을 배경으로, 인기 여성 팝가수가 몸담은 음악 산업 세계와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위켄드를 비롯해 배우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 밖에도 트로이 시반, 댄 레비 등이 출연했다. 제니는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팝스타 위켄드가 제작하고 시리즈 '유포리아'로 호평받았던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아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많은 이들의 혹평을 받았다. 로튼토마토 지수 역시 19%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으며, 평단은 "저속한 남성 판타지가 그려졌다"고 지적했다. 이 여파인지 '디 아이돌'은 당초 6개의 에피소드로 기획됐으나, 1회 축소된 5회를 끝으로 조기종영의 쓴 맛을 보기도 했다. 당시 '디 아이돌'은 에피소드 축소의 배경과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 채 불친절한 마침표를 찍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뿌까 헤어스타일로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누렸다. 제니는 11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제니 인 도쿄 파트1'을 공개, 절친인 신현지와 함께한 도쿄 여정을 공개했다.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제니는 "잘 잤어요?"라는 신현지의 물음에 "밥 먹으러 가기 귀찮아"라며 나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취소가 안 되는 스시집이에요. 여러분 알고 계셔야 합니다"라며 "스시집에서 만나요 안녕"이라고 했다. "아픈 몸을 이끌고 나왔다"는 제니는 신현지와 나란히 엘리베이터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켰다. 일명 뿌까 헤어스타일에 보라색 셔츠를 입고 거울을 보던 제니는 "어? 머리 때문에 키 좀 커 보여"라며 기뻐했다. 이후 제니는 신현지와 함께 스시를 먹으며 역시 브이로그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진행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모델 신현지와 절친을 인증했다. 제니는 11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제니 인 도쿄 파트1'을 공개, 절친인 신현지와 함께한 도쿄 여정을 공개했다. 제니는 "이번에 브이로그 열심히 하는 거 같다. 저희는 지금 셋이 스시를 먹으러 왔다"며 "저희는 셋이서 파리에서 많이 만나다 보니까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고 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와 신현지, 그리고 한 지인은 함께 가위바위보를 통해 레몬 먹기 내기를 하는 등 식사 내내 유쾌함을 잃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결국 가위바위보에서 진 제니는 레몬 먹기 벌칙을 수행했고, "음, 나쁘지 않아, 가위바위보 진 거 오히려 좋아"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제니는 스시를 많이 먹지 못했고, 신현지는 걱정이 된듯 "제니 꺼 밀리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예전에 같이 스시를 먹었는데 우리 둘만 앞에 이만큼 있었다"며 스시 서빙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식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진행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컨디션이 좋지 않은 가운데도 유쾌함을 잃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11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제니 인 도쿄 파트1'을 공개, 절친인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도쿄 여정을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감기 기운이 있다며 신현지와 함께 저녁으로 스시를 먹으러 갔다. 엘리베이터를 탄 제니는 "아픈 몸을 이끌고 나왔다"면서도 "나, 머리 때문에 키 좀 커보여"라며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현지가 감기 옮을까봐 무섭다"라고 말한 제니는 신현지가 갖고 있는 카메라 세팅을 보고 "너 이거 '그것이 알고 싶다' 같아"라며 웃었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제니는 클로즈업 된 상태에서도 "이정도 쯤이야. 근데 눈이 이만큼 부어 있어"라며 팬서비스를 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진행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C사 애프터파티 무대에 오른다. 제니는 11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제니 인 도쿄 파트1'을 공개, 절친인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도쿄 여정을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비행기에서부터 신현지와 동행하며 "절친 피스"를 외치는 등 신이 난 모습이었다. 제니는 "현지가 열심히 브이로그를 찍어주기로 했어요, 과연 지켜보자고요"라고 말했다. 이후 신현지는 무대에 오른 제니를 향해 "그녀가 리허설을 하러 오셨고요"라며 "브랜드 애프터 파티 리허설에 와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무대에서 제니는 '플라이 투더 문'(Fly to the Moon) '유앤미'(You & Me), '킬링 미 소프틀리'(Killing me Softly) 등 총 3곡의 노래를 솔로로 소화했다. 제니는 리허설임에도 불구, 특유의 음색으로 시선을 끌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진행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또 한번 재택근무 룩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HBO '디 아이돌'(The Idol)로 배우 데뷔한 제니는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에 섰던 당시를 화면에 담았다. 제니는 '디 아이돌' 인터뷰를 위한 준비를 다 마친 뒤 인터뷰 장소로 이동했다. 제니는 엘리베이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며 "일단 전 달걀이고요, 귀여운 원피스를 입었는데 신발은 슬리퍼에요"라고 했다. 실제로 제니는 호텔용 면 슬리퍼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니는 팝스타 두아 리파의 팟캐스트에 출연할 당시 상의만 차려 입고 하의는 캐주얼한 모습으로 노트북 앞에서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저는 이제 인터뷰를 해보도록 할게요"라며 인터뷰에 나선 제니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카메라를 켰다. 제니는 "끝났다, 기분 좋아"라고 소리 질렀다. 그는 창 밖을 바라보다 "우와, 진짜 예쁘다. 갑자기 세상이 예뻐보여. 공기도 맑은 거 같고"라며 "진짜 한 4일 중에 이틀 콘서트 하고 넘어오고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있는지 잘 모르겠어"라며 살인적인 스케줄을 토로했다. 제니는 "진짜 이제 끝났으니까"라며 "지금까지 제니 루비 제인의 데뷔였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제니는 '디 아이돌'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지만, 작품 자체에 대한 혹평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적은 식사량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HBO '디 아이돌'(The Idol)로 배우 데뷔한 제니는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에 섰던 당시를 화면에 담았다. 제니는 '디 아이돌' 인터뷰를 위해 메이크업을 받으며 작은 컵라면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맛있다"며 컵라면을 먹던 제니는 "지금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서 후루룩 못 해, 끊어 먹어야 해"라며 라면을 먹었다. 특히, 제니는 라면을 젓가락이 아닌 빨대 두 개를 사용해 먹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젓가락인가요?"라는 질문에 제니는 "빨대이고요. 칸에서 젓가락을 구할 수 없어서 빨대로 라면 먹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작은 그릇에 담긴 음식을 먹던 제니는 "생각해 보니까 어제 밥을 안 먹었잖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작은 컵라면의 반 정도만 먹고, 또 다른 음식을 2-3 티스푼 정도 먹은 뒤 식사를 멈췄다. 제니는 "먹방 끝"이라고 말한 뒤 미소 지었다. 제니는 '디 아이돌'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지만, 작품 자체에 대한 혹평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