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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제니, 명품 각선美·인형 비주얼…러블리 '한도 초과'

    블랙핑크 제니, 명품 각선美·인형 비주얼…러블리 '한도 초과'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제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amilton was lovely being back in this city (해밀턴, 이 도시에 돌아온 것은 정말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월드투어 중 전한 근황…'귀요美' 매력 여전

    블랙핑크 제니, 월드투어 중 전한 근황…'귀요美' 매력 여전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제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휴스턴에서 가짜 앞머리 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본 핑크'를 개최, 4개 대륙 26개 도시에서 150만 이상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콘서트 성료…"블링크 고마워" 마음 전해[TEN★]

    블랙핑크 제니, 콘서트 성료…"블링크 고마워" 마음 전해[TEN★]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제니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너무 뜻깊은 날이었다. 이 공연을 함께 만든 모든 분들과 그 자리를 빛내준 우리 블링크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제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응원 받으며 건강히 잘 다녀올 것"이라며 "본핑크투어 화이팅! 블핑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5, 16일 2일동안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SEOUL'을 개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니, 男 댄서와 ♥ 퍼포먼스→리사 폴댄스…블랙핑크 월드 투어 대장정 시작 [TEN현장]

    제니, 男 댄서와 ♥ 퍼포먼스→리사 폴댄스…블랙핑크 월드 투어 대장정 시작 [TEN현장]

    블랙핑크가 150만 명의 글로벌 블링크를 모을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렸다. 블랙핑크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BLACKPINK WORLD TOUR [BORNPINK]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이날 오후 5시로 예정됐던 블랙핑크의 공연. 공연 시작도 전에 올림픽 공원 일대는 콘서트 열기로 축제의 장을 이뤘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13.3℃. 제법 쌀쌀한 날씨였지만 블랙핑크와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명)에겐 추위를 느낄 틈도 없었다. 1년 10개월 만에 팬들을 마주한 블랙핑크는 "뛰어 놀 준비가 됐다"며 열정의 공연을 예고했다. ◆ 감각적 모션 캐쳐와 영화같은 영상미블랙핑크는 무대 중앙에서 금색 폭죽과 함께 등장했다. 'How You Like That'부터 'Pretty Savage', '휘파람'까지 연달아 달리며 블랙핑크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무대와 멀리 떨어진 팬들을 배려한 카메라의 감각적인 모션 티저, 영상미에서 공을 들인 티가 났다. 각종 무대 장치도 하나의 볼거리였다. 'Kill This Love'에선 불기둥이 올라왔고 'Crazy Over You'에서는 리프팅 효과를 줬다. 30여 명이 넘는 댄서들과 함께한 공연은 무대를 꽉 채워 감탄을 자아냈다. ◆ 밴드 사운드의 변주…개성이 드러났던 솔로 무대콘서트 중반부 콘서트 정중앙에서 내려온 3단 조명 장치와 함께 'Pink Vecon'이 시작됐다. 제니와 리사는 폭발적인 래핑을 이어갔고, 무대 조명은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무대 전 팬들을 일어나게 한 건 블랙핑크의 신의 한 수였다. 끝없이 터지는 폭죽과 화려한 군무에 공연은 정점을 찍었다. 지수는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카밀라 카베요의 '라이어'(Liar)

  • 블랙핑크 제니, 블링크 만날 생각에 신났네 "서울 콘서트 하는 날"[TEN★]

    블랙핑크 제니, 블링크 만날 생각에 신났네 "서울 콘서트 하는 날"[TEN★]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콘서트 당일 일상을 공유했다.제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울 콘서트 하는 날♥", "스포라서 사진은 못 올리지만 블링크 보는 날이라 많이 신나있는 상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SEOUL'을 개최한다.콘서트를 앞두고 블링크와 만날 생각에 신나 있는 제니의 상태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과연 제니는 콘서트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온 몸에 명품 C사로 도배하더니 거울 못 지나치네[TEN★]

    블랙핑크 제니, 온 몸에 명품 C사로 도배하더니 거울 못 지나치네[TEN★]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일상을 공유했다.제니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을 그냥 못 지나치는 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옷으로 도배한 뒤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양한 모습을 자랑 중인 제니의 미모가 돋보인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SEOUL'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YG, 제니 '키스·반신욕' 사진 사태에 5개월만 수습[TEN피플]

    YG, 제니 '키스·반신욕' 사진 사태에 5개월만 수습[TEN피플]

    블랙핑크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의 사진 유출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진 지 5개월 만에 입장을 밝혔다. 이미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속사의 뒤늦은 대처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3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적으로 의뢰했다"며 "해당 내용을 지속 모니터링 해왔으며 정보 수집을 마친 지난 9월 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렸다.이어 “YG는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그동안 관련 언급과 입장 표명을 자제해왔다. 하지만 최근 개인 사진으로 촉발된 루머 양산, 비난, 인신공격, 성희롱, 사생활 침해가 무분별하게 이뤄져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이에 법적 대응 사실을 밝히고 상황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앞서 제니는 최근 잇단 개인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렀다. 그 가운데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염문설이 계속 나오기도 했다. 특히 해당 사진들은 커플룩이나 이마 키스 등 제니가 개인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지극히 사적인 사진들이라 충격을 더했다. 지난달에는 제니가 욕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까지 유출됐다.뒤늦게 칼을 빼 들은 YG는 "향후 발생하는 추가 피해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 없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온라인상에 유포된 사진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불법적으로 공개된 것이다. 이를 공유하는 행위는 2차 가해인 동시에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무분별한 공유 행위를 지양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제니와 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최초로 제기된 것은 지난

  • '뷔와 5개월째 열애설' 제니, 연두색 아이라인도 소화한다고?[TEN★]

    '뷔와 5개월째 열애설' 제니, 연두색 아이라인도 소화한다고?[TEN★]

    블랙핑크 제니가 화려한 화장을 선보였다.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wip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연두색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 제니의 얼굴과 모델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 오는 10월 월드투어에 나선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뷔·제니’ 행보 따라걷는 박민영, 열애설 잠수=트렌드 됐나[TEN피플]

    ‘뷔·제니’ 행보 따라걷는 박민영, 열애설 잠수=트렌드 됐나[TEN피플]

    배우 박민영이 수상한 재력가와의 열애설에 이틀째 침묵 중이다. 소속사 역시 배우가 촬영중이라 확인하지 못했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인 상황.박민영 열애설 상대는 '빗썸 회장'으로 불리는 4세 연상 은둔의 재력가 강종현 회장이다. 디스패치는 박민영과 강종현 회장이 양가 부모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박민영이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배경에도 강 회장이 있다고 전했다.강씨는 1982년생 신흥 부자로 국내 2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숨겨진 주인이라는 의혹도 받았다. 휴대폰 단말기 판매업을 하던 강씨는 2013~2014년 사기 사건에 연루, 사기 및 사문서 위조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를 받았으며, 2014~2015년 한 금융사의 우회 대출에 가담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매체는 강씨가 현재는 2020년 코스닥, 코스피 상장사 3개와 빗썸의 주인이 됐다며 '은둔의 재력가'라는 호칭을 사용하기도. 강씨의 여동생이 해당 가상자산거래소의 최대주주이자 코스닥 상장사 2곳, 코스피 상장사 1곳을 소유하고 있으나 실질적 대표는 강씨라는 주장이다. 그가 4개사 회장 명함을 들고 다닌다고도 했다.디스패치는 "강종현은 휴대폰 판매를 하며 돈을 벌었고, 돈을 빌렸고, 돈을 편취했다. 동시에 A금융사의 편법 대출에 가담, 100억 원 이상의 눈먼 돈을 삼켰다. 이후 2020년 강종현은 230억 원의 돈으로 코스닥 상장사 3곳을 지배하게 됐다"고 강 회장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이후 29일 SBS 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민영의 친언니 역시 강씨의 사업에 관여되어 있다. 박민영의 친언니가 사외이사로 등재된 회사는 강씨가 실소유했다는 의

  • 블랙핑크 제니 팬덤, 성명문 발표…"침묵하는 YG, 사생활 보호無 납득 어려워"

    블랙핑크 제니 팬덤, 성명문 발표…"침묵하는 YG, 사생활 보호無 납득 어려워"

    블랙핑크 제니의 글로벌 팬덤이 YG엔터테인먼트의 각성을 요구했다.글로벌 팬덤은 23일 성명문을 발표했다. 해당 성명문에는 "지난 몇 주 동안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제니의 사생활 보호 관련하여 YG 및 관련 담당자들에게 끊임없이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전달했다"며 운을 띄웠다.이어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판단하건데 팬들의 호소는 소용이 없었다"며 "당사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유포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를 악의적으로 소비하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귀사 아티스트 개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알렸다.또한 "사안의 민감성을 알기에 당장 어떤 즉각적인 조치와 결과를 기대하는 것 또한 어렵다는 것을 안다"며 "그럼에도 YG의 계속되는 침묵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마지막으로 "아티스트를 보호하겠다는 회사 입장을 공식적으로 명확히 해달라"라며 "제니에 대한 2차 가해를 일삼고 악성 루머를 퍼트리고, 음해하는 이들에 대해 YG의 공식적인 법적 대응 공지를 강력하게 요구하며 합법적 방법으로 신상 특정이 가능한 국내의 악플러, 악성 영상 업로더 등에 대한 법적 조치 의사를 꼭 공식적으로 해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이하 블랙핑크 제니 글로벌 팬덤 성명문. 성   명   문제니 글로벌 팬 연합은 지난 몇 주 동안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제니의 사생활 보호 관련하여 YGE 및 관련 담당자들에게 끊임없이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전달했습니다. 저희는 당사자에게 끼칠 수 있는 영향을 감안하여 팬들의 우려를 최대한 조심스럽게 전달하려 했으며, YGE가 어떤 식으로든 대응을 하고 있으리라 믿었고 인

  • 뷔 ·제니 '침묵의 열애설', "껴안고 펄쩍?"...사진 하나에 '시끌벅적'[TEN피플]

    뷔 ·제니 '침묵의 열애설', "껴안고 펄쩍?"...사진 하나에 '시끌벅적'[TEN피플]

    뷔와 제니의 '침묵의 열애설'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양측의 소속사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인 상황. 팬들의 피로감도 늘어가고 뷔와 제니도 사실확인 되지 않은 사진, 목격담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뷔와 제니가 또 열애 목격담으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열린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에서 찍혔다는 사진이 돌아다닌다.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남성의 목에 팔을 두르고 밀착된 상태. 남성 역시 여성의 허리를 손으로 끌어안고 있다.해당 사진을 두고 팬들은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제니의 의상과 남성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제니와 뷔라고 주장했다.지난 16일 JTBC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뷔는 블랙핑크의 청음회에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당시에도 양측 소속사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에 해당 사진 속 남녀가 뷔와 제니라는 주장에 힘이 실렸다.하지만 청음회 날짜와 제니와 뷔의 의상 옷차림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반박하는 입장도 많다. "사생활인데 보호하자", "이걸 믿냐", "이젠 아무거나 다 뷔,제니라고 하냐" 등의 날 선 반응을 보였다.처음 사진을 유포한 작성자도 "뷔와 제니라는 증거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고 영상의 원본 출처도 찾지 못했다"며 "더 많은 증거를 찾기 전 까지는 이 사진을 다시 게재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글을 올린 뒤 삭제했다.뷔와 제니. '글로벌 스타'인만큼 이들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얼굴도 제대로 찍히지 않은 사진,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목격담이 사실인 것처럼 부풀려지고 있다.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 5월.

  • 블랙핑크 제니, 핑크 공주 모먼트…파격 스타일에 강렬 카리스마[TEN★]

    블랙핑크 제니, 핑크 공주 모먼트…파격 스타일에 강렬 카리스마[TEN★]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제니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찰랑찰랑 핑크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의상과 헤어를 한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2집 ‘Pink Venom’을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지수 허리에 손 갖다대고 입술 쭉…뾰루통한 표정[TEN★]

    블랙핑크 제니, 지수 허리에 손 갖다대고 입술 쭉…뾰루통한 표정[TEN★]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일상을 공유했다.제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op up♥♥♥"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와 멤버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스포티파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제니는 지수의 허리에 손을 살짝 댄 모습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제니는 입술을 살짝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니와 지수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이날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뷔·제니, 이렇게 티를 내는데…'겹치기' 사진 가득한 럽스타그램? [TEN피플]

    뷔·제니, 이렇게 티를 내는데…'겹치기' 사진 가득한 럽스타그램? [TEN피플]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설'에 불을 지폈다. 열애설에 침묵으로 일관하던 두 사람이 시간차를 두고 '겹치는' 사진을 올리면서다.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기정사실화되어 있다. 함께 있는 사진이 여러 장 유출됐으나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 모두 '부인'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기 때문. 그 가운데 뷔와 제니가 나란히 미국 뉴욕으로 향했고, 이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비슷하면서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비슷한 구도로 찍은 엘리베이터 사진, 빌딩숲의 야경, 강 사진 등 우연이라고 보기 어려운 게시글이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이전에도 비슷한 시기에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렸다는 점, 미국의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주장도 있어 의혹은 증폭됐다. 뷔와 제니의 '겹치는' 행보는 한 두 번이 아니다. 지난 5월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 뒤 두 사람이 처음 올린 사진은 흑백사진. 뷔는 인스타그램에 정면을 응시한 흑백 사진을 올렸다. 제니도 비슷한 시간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올렸다. '럽스타그램' 의혹은 뷔와 제니가 만들어낸 결과물. 제니와 뷔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은 흑백이다. 프로필명도 V와 J로 똑같은 콘셉트다. 재채기와 사랑은 숨길 수 없다고들 한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은 무심코 툭 튀어나오고, 사랑하면 티를 내고 싶은 게 인간의 마음이니까.특히나 일거수일투족을 관심 속에 사는 연예인이라면 찰나의 신호도 쉽게 포착된다. 아이돌의 이성 문제는 예민한 사안이기에 팬들의 레이더는 연애 관련 시그널에 집중되어 있다. 열애 의혹을 받고 있는 두

  • 뷔·제니, '사생활 침해' 받는 스타들…하정우·주진모, '휴대폰 해킹' 연예계 '유출事'[TEN스타필드]

    뷔·제니, '사생활 침해' 받는 스타들…하정우·주진모, '휴대폰 해킹' 연예계 '유출事'[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뷔와 제니의 사생활이 연일 유출되고 있다. 열애라는 의혹은 둘째치고 프라이버시가 지켜지지 않는 상황. 아티스트는 물론, 각 소속사 역시 침묵을 지키고 있다. 월드 스타들의 열애 소식은 큰 이슈거리다. 하지만 타의에 의한 공개는 피해만을 낳는다. 특히, '휴대폰 해킹설'이 대두되면서 문제는 심각해질 조짐이다. 이미지가 생명인 연예인. 공개 열애에 대한 부담감은 분명하다. 때문에 누구도 인정 하지않고 몇 개월간 '뷔, 제니 열애설'이 나오는 것.'휴대폰 해킹'은 다른 문제다.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받고 있다. 입을 다문 선택이 오히려 '이미지 악화'라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과거에도 수 많은 스타들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사생활을 유출당했다. 입을 열어 해명했고, 고소를 해 재판으로 자신의 명예를 찾았다. 뷔와 제니처럼 함구하는 것이 매번 옳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다.뷔와 제니의 열애설에 불을 지피는 사진이 공개됐다. 제주도 여행, 대기실·엘레베이터·거울 커플 샷 등 종류도 다양하다. 해당 사진들을 본인이 유출했다는 A 씨. 언론과 대중의 시선을 즐기기라도 하듯 텔레그램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A 씨는 "제니에게 여러 번 메시지를 보냈지만 한 번도 답장을 받지 못했다"라며 제니와의 접촉을 시도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