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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훈정 감독 "신인 신시아 발탁? '신비로움' 필요했다"('마녀2')

    박훈정 감독 "신인 신시아 발탁? '신비로움' 필요했다"('마녀2')

    박훈정 감독이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액션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박훈정 감독, 영화사 금월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는 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박 감독은 "신인배우들을 발탁해서 진행하는 첫 번째 이유는 내가 생각한 캐릭터에 가장 근접한 배우를 찾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이어 "새롭게 소개되는 마녀 캐릭터는 신비로움이 필요했다. 그래서 신예 배우를 더 찾으려고 했던 것 같다"며 "설정상 더 센 캐릭터들이 아직 많다. 남아있는 캐릭터들이 많다"고 덧붙였다.한편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시아 "김다미 선배 시즌1 연기 너무 잘해, 부담됐다"('마녀2')

    신시아 "김다미 선배 시즌1 연기 너무 잘해, 부담됐다"('마녀2')

    배우 신시아가 마녀2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액션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박훈정 감독, 영화사 금월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는 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신시아는 “전작 마녀1을 정말 재밌게 봤다. 김다미 선배께서 1편에서 너무 좋은 연기를 보여주셔서 부담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전작에 누를 끼치지 말자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저만의 소녀를 연구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마녀2', 관람 포인트 셋…신시아·김다미의 만남→파워풀 액션 시퀀스

    '마녀2', 관람 포인트 셋…신시아·김다미의 만남→파워풀 액션 시퀀스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의 필수 관람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7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관람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40년 동안 비밀리에 진행된 '마녀 프로젝트'의 기원이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신시아 분)의 공식 명칭은 Ark 1 Datum point,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완전체의 모델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소녀가 사라진 뒤, 한국과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7개국에서 진행 중인 '마녀 프로젝트'의 실체가 서서히 밝혀지고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백총괄(조민수 분)과 닥터 백, 현재 비밀연구소의 책임자인 장(이종석 분)을 포함한 여러 인물 간의 이해관계와 숨겨진 과거가 하나둘씩 드러나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편에서 자윤(김다미 분)이 애타게 찾던 실험체들과 관련이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마녀 유니버스'의 확장을 예고했다.두 번째는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가 만난 사람들이다. 처음으로 소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경희(박은빈 분)와 대길(성유빈 분) 남매를 시작으로 소녀와 경희 따뜻한 일상을 위협하는 용두(진구 분),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유니언 그룹의 수장 백총괄, 초인간주의 그룹의 실세 장, 본사 소속의 에이스 요원 조현(서은수 분)과 상해부터 한국까지 소녀를 찾아

  • 1408대1 경쟁 뚫은 新 마녀 신시아…이종석 "누가 꺼내줬을까?('마녀 2')

    1408대1 경쟁 뚫은 新 마녀 신시아…이종석 "누가 꺼내줬을까?('마녀 2')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24일 배급사 NEW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방독면을 쓴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습격당해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첫발을 내딛는 소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소녀의 공식 명칭은 'Ark 1 Datum point',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존재로 마녀 유니버스 기원에 대한 단서를 예고했다. 이어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장(이종석 분)이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을 향해 "누가 꺼내줬을까요? 그 애"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이에 소녀의 실종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우연히 만난 경희(박은빈 분), 대길(성유빈 분) 남매의 도움으로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가던 소녀 앞에 그녀를 위협하는 존재들이 차례로 등장,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소녀의 행방을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과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 분) 그리고 의문의 4인방까지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이 선보일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여기에 "모든 것의 시작, 또 다른 마녀가 깨어난다"는 카피와 함께 시작되는 한층 화려하고 강력해진 액션은 더욱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쾌감을 선사하며 '마녀'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

  • [종합] 돈 많이 쓴 '마녀2', 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거친 박은빈의 新 모습

    [종합] 돈 많이 쓴 '마녀2', 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거친 박은빈의 新 모습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시아가 전작 '마녀' 타이틀롤을 맡은 김다미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또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거친 매력을 자랑할 박은빈은 어떤 모습일까.24일 오전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박훈정 감독이 일곱 번째 영화 '마녀 2'로 돌아왔다. 자윤(김다미 분)의 뒤를 이어 새로운 마녀(신시아 분)의 탄생을 예고한 '마녀 2'를 통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로 다시 한번 탁월한 연출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여기에 '마녀'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이날 박훈정 감독은 "'마녀 2'가 나오기까지 4년이 걸렸다. 그 사이에 지구촌에 많은 일이 있었다. 코로나 사태가 있으면서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많이 늦어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스토리가 많이 바뀌기도 했다. 여러 상황 때문에 지속이 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 있었다. 어찌 됐든 그 상황에 맞춰서라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박훈정 감독은 "가지고 있던 이야기들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펼쳤다. 전체 이야기의 10분의 1도 안 꺼낸 것 같긴 하다. 잘 만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1편에 비해 돈을 좀 썼다. 1편 액션이 약간 한정된 공간이었으

  • 김다미 쫓던 조민수, 이번엔 신시아다…'마녀 유니버스'서 1인 2역('마녀2')

    김다미 쫓던 조민수, 이번엔 신시아다…'마녀 유니버스'서 1인 2역('마녀2')

    배우 조민수가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로 다시 한번 '마녀 유니버스'에 합류했다.18일 배급사 NEW는 전편에 이어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에 합류한 조민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조민수는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피에타'로 국내외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그는 한국형 오컬트 드라마 '방법'에서 영험한 능력을 지닌 무당 진경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이외에도 영화 '관능의 법칙', '초미의 관심사', 드라마 '모래시계', '해피투게더', '피아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던 조민수가 '마녀'에 이어 또 한 번 '마녀 유니버스'에 출격한다.2018년 개봉한 '마녀'(감독 박훈정)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맹렬하게 자윤(김다미 분)을 쫓던 닥터 백으로 분해 서늘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조민수. 그는 '마녀'의 몇 개월 후의 이야기를 그린 '마녀 2'에서 닥터 백의 쌍둥이 동생이자 수십 년간 진행된 마녀 프로젝트를 기획한 창시자 백총괄 역을 맡았다.백총괄은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소녀(신시아 분)가 사라지자 은밀하고 침착하게 소녀를 제거하기 위해 움직이는 인물로 저돌적이고 냉철했던 닥터 백과는 180도 다른 성격을 지닌다.마녀 유니버스를 관통하는 쌍둥이 자매로 1인 2역을 완

  • 김다미 아닌 새 '마녀' 신시아 궁금했나…'마녀 2', 티저 예고편 400만 뷰↑

    김다미 아닌 새 '마녀' 신시아 궁금했나…'마녀 2', 티저 예고편 400만 뷰↑

    영화 '마녀' 후속편 '마녀 Part2. The Other One'가 티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지난 12일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한층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마녀'의 후속편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티저 예고편 공개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오랜만이네"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4년 만에 돌아온 마녀 유니버스의 귀환을 알렸다. 이에 공개 하루 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400만을 기록, '마녀' 시리즈를 향한 대중의 남다른 관심을 확인시켜줬다.이는 앞서 공개된 올해 최고 기대작들보다 빠른 속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소녀(신시아 분)와 소녀의 행방을 쫓는 백총괄(조민수 분)과 장(이종석 분), 조현(서은수 분)의 모습부터 소녀에게 손을 내미는 경희(박은빈 분)와 이들을 지켜보는 용두(진구 분) 그리고 의문의 무리까지.'마녀 2' 티저 예고편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더욱 거대해진 마녀 유니버스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이종석·김다미…거대하고 강력한 '마녀2'

    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이종석·김다미…거대하고 강력한 '마녀2'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가 오랜 기다림 끝에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다.12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극.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듯 "오랜만이네"라는 인사와 함께 '마녀' 시리즈의 귀환을 알렸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첫발을 내딛는 소녀(신시아 분)가 등장한다.제 발로 걸어 나간 소녀의 행방을 쫓는 백총괄(조민수 분)과 장(이종석 분), 조현(서은수 분)부터 소녀에게 손을 내미는 경희(박은빈 분)와 이들을 지켜보는 용두(진구 분) 그리고 소녀의 뒤를 쫓는 의문의 무리까지.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더욱 거대해진 마녀 유니버스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아이야"라는 대사는 '마녀 2'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새로운 마녀의 강력한 존재감을 예고, 궁금증을 자극한다.'마녀2'는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훈정 감독과 '마녀'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신뢰감을 높인다.한편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김다미 소속사 앤드마크, 가상인간 반디와 전속계약

    [공식] 김다미 소속사 앤드마크, 가상인간 반디와 전속계약

    버추얼 휴먼 반디(Van:D)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반디는 원스톱-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 대표 김동언)에서 보유한 고도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력(CG)을 기반으로 개발된 버추얼 휴먼(Virtual Human, 가상 인간)이다. 반디라는 이름은 'Virtual And', 'Digital'에 웃는 이모티콘 ':D'를 담아 '반딧불이처럼 세상을 밝힌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1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과 버추얼 휴먼 '반디'의 방향성을 함께 설계하며 제작 초기 기획 단계부터 탄생까지 전반적으로 참여했다.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정교하고 매력적인 마스크의 반디와 마주 할 수 있어 감회가 깊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반디와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버추얼 휴먼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는 만큼, 시대에 발맞춰 가상 인간이라는 개념을 낯설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엔터테이너로서의 전문성을 갖춰 키워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최근 반디는 버추얼 휴먼 최초로 경기도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앤드마크에 영입됨과 동시에 인스타 계정을 오픈하며 본격 활동을 알렸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준비 중인 반디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다미, 김아현,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등 콘텐츠 제작까지 맡으며 사업을 다각화시키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단독] 신시아·김다미·이종석 '마녀2' 상반기→하반기로 개봉 연기

    [단독] 신시아·김다미·이종석 '마녀2' 상반기→하반기로 개봉 연기

    영화 '마녀2' 개봉이 하반기로 미뤄졌다.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시아, 김다미, 이종석 등이 출연하는 '마녀2'(박훈정 감독)는 당초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하반기로 개봉을 연기했다.'마녀2'의 전작인 '마녀'는 2018년 개봉해 318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김다미가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낙점,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펼쳐 존재감을 높였다.'마녀2' 역시 신인 배우 신시아가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 돼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배우 이종석이 군 전역 이후 복귀작으로 '마녀2'를 선택 했고, 전작의 히로인 김다미가 특별 출연할 예정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마녀2' 관계자는 "하반기로 개봉이 연기 됐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하반기 개봉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박서준X김다미 '이태원 클라쓰', 日 리메이크 확정…톱배우 캐스팅

    [공식] 박서준X김다미 '이태원 클라쓰', 日 리메이크 확정…톱배우 캐스팅

    2020년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24일 JBTC스튜디오는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일본의 유력 방송사와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판 드라마 리메이크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JTBC스튜디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크로스픽쳐스가 협업해 원작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을 원작으로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작품. 2020년 JTBC에서 방영돼 최고시청률 18.3%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를 기록했다.박서준, 김다미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공감을 끌어내는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박새로이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비롯해 명대사, OST 등도 함께 화제를 불러 모았다.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아시아의 에미상으로 불리는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2021년 드라마 작품상을 받았다.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소신 청년 박새로이의 매력은 일본 열도를 사로잡았다. 카카오 픽코마가 운영하는 일본의 종합 디지털만화 플랫폼 픽코마에 '롯폰기 클라쓰'로 웹툰이 진출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일본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방점을 찍었다. 콘텐츠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현지 팬들 사이에서 리메이크 제작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높아져 왔다. 이에 일본 대표 방송사와의 리메이크 제작이 성사될 수 있었다.일본판 리메이크 '롯폰기 클라쓰(가제)'는 총 13부작으로 일본 톱 배우 캐스팅

  • '그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 없으면 나도 없었을 것, 많이 의지했다" [인터뷰②]

    '그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 없으면 나도 없었을 것, 많이 의지했다" [인터뷰②]

    배우 김다미가 최우식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27일 진행한 화상인터뷰를 통해서다. 지난 2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김다미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사회에 나와서는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잔잔한 흐름의 전개와 달리 화제성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한 '그 해 우리는'. 김다미는 작품이 사랑받은 이유에 대해 "초반에 대본을 봤을 때 느낀 부분인데, 너무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판티지적일 수도 있을 것 같더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고, 드라마에 악역이 없다. 모든 인물이 사랑받을 수 있는 드라마이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최우식과의 호흡을 묻자 김다미는 "정말 좋았고, 재밌게 찍었다. 알던 사이라 친해질 초반부 첫 촬영인데 첫 촬영인 느낌이 아니었다. 편하게 찍을 수 있었고, '마녀'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지만, 최우식 오빠가 맡은 최웅이 없었으면 국연수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의지하며 찍었다"고 고마워 했다.  국연수와의 싱크로율은 6~70%라고. 김다미는 "모든 면이 맞지는 않고, 지웅(김성철 분), 최웅, 연수 각각 30%씩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속마음을 안 내비치는 건 국연수와 비슷하지만, 연수만의 서사와 사연과는 나와는 다른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다큐 3부작으로 이어지는 결말에 대해서는 만족할까. 김다미는 "다큐로 시작해서 다큐로 끝난 게 너무 재밌다고

  • '그해 우리는' 김다미 "넷플릭스 전세계 9위 놀라워, 종영하니 허전해" [인터뷰①]

    '그해 우리는' 김다미 "넷플릭스 전세계 9위 놀라워, 종영하니 허전해" [인터뷰①]

    배우 김다미가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인기리에 종영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진행한 화상인터뷰를 통해서다. 지난 25일 종영한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김다미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사회에 나와서는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김다미는 "촬영을 끝낸지는 한 달정도 됐는데 막방이 그저께 마무리 돼서 이제야 조금 허전함을 느끼고 있다. 반년 동안 행복하게 찍었던 것 같고, 끝나고 나서도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된 것 같다. 이제 막 허전함이 시작된 느낌이다. 너무 많은 사랑을 줘서 행복한 한해를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해 우리는'은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 전세계 9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다미는 "이렇게 많은 분이 좋아해줄 줄은 몰랐다"며 "대본을 재밌게 봤고, 상대 배우가 최우식 오빠라고 들어서 재밌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했다. 감독님 작가님도 처음 만났을 때 재밌게 작업해 나갈 수 있을 거라는 시너지가 느껴졌다. 현장에서도 너무 재밌게 찍어서 이렇게만 한다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이야기하긴 했다"고 말했다.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그 해 우리는'까지 출연 드라마 모두 좋은 성적을 받은 김다미. 그는 "드라마를 두 작품 밖에 안 했는데 많은 사랑을 줘서 놀랍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조이서는 조이서대로 국연수는 국연수대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 '그 해 우리는' 최우식 "믿음 가는 김다미와 두 번째 호흡, 왠지 모를 자신감 有" [인터뷰②]

    '그 해 우리는' 최우식 "믿음 가는 김다미와 두 번째 호흡, 왠지 모를 자신감 有" [인터뷰②]

    배우 최우식이 영화 '마녀'에 이어 '그 해 우리는'으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춘 김다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극중 최우식은 최웅을 연기했다. 최웅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로 성공한 인물. 앞서 그는 "욕심이 없고 그늘에 누워 책을 보는 아이다. 공부보다는 하고 싶은 독서를 더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특히 최우식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학창 시절의 첫사랑과 지난 연애의 추억을 소환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았다. 그동안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왔던 그의 한계 없는 연기가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통한 것. '최우식=최웅'이라 불릴 정도로 캐릭터 그 자체가 된 최우식은 사랑과 우정, 꿈과 현실의 갈등을 솔직하고 리얼하게 그려냈다.최우식은 '그 해 우리는'을 통해 김다미와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첫 호흡은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였다. 최우식, 김다미의 두 번째 호흡이기에 '그 해 우리는'은 방영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다. 이를 입증하듯 '그 해 우리는'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5.3% 수도권 5.9%(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를 기록, 순간 최고 6.8%까지 치솟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우식은 "다미와 두 번째 만남이기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경험이 많이 없는 장르의 드라마인 '그 해 우리는'이었다. 상대 배우와 호흡이 중요한 그런 극이기

  • [종합] "부부입니다" 최우식♥김다미, 결혼→세 번째 다큐 촬영 시작('그 해 우리는')

    [종합] "부부입니다" 최우식♥김다미, 결혼→세 번째 다큐 촬영 시작('그 해 우리는')

    '그 해 우리는' 최우식과 김다미가 결혼했다.지난 25일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최웅은 국연수에게 "그동안 내 인생이 한심해 보였을 거 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나 혼자서는 못할 것 같다. 너 없으면 안 된다"며 유학 동행을 제안했다. 국연수는 "네가 처음으로 하고 싶은 게 생긴 거 아니냐. 시간을 좀 달라"면서 고민을 시작했다.최웅은 자신의 과거와 마주보기 시작했다. 최웅은 자신이 입양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부모님은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모님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엄마 이연옥(서정연 분)은 "우리 아들 해줘서 고맙다"며 최웅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최웅은 "나는 내가 엄마, 아빠처럼 좋은 사람이 못 될까봐, 내가 나쁜 사람은 아닐까, 엄마, 아빠가 나를 실망하지 않을까 그게 제일 무서웠다"고 털어놓았다. 이연옥은 "너를 품에 안은 그 순간부터 모든 모습을 사랑했다"며 한결같은 마음을 전했다.국연수는 장도연(이준혁 분)에게 파리 지사 합류를 제안받기도 했다. 국연수는 고민 끝에 장도연의 스카우트 제안도, 최웅의 유학 동행 제안도 거절했다. 국연수는 최웅에게 "내 인생이 처음으로 좋아지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내가 살아온 길이 뚜렷하게 보인다. 그래서 조금 더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 나는 내 삶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내가 원했던 삶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조금 더 지금을 돌아보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최웅은 "얼마나 걸릴까 생각했다. 내가 너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되려면 얼마나 더 걸릴까 하는 생각. 너는 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