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19일 서울 마포구 드파운드 합정 쇼룸에서 열린 드파운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다미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파운드 합정 쇼룸에서 열린 드파운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다미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파운드 합정 쇼룸에서 열린 드파운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다미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파운드 합정 쇼룸에서 열린 드파운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다미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파운드 합정 쇼룸에서 열린 드파운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다미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파운드 합정 쇼룸에서 열린 드파운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다미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파운드 합정 쇼룸에서 열린 드파운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다미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파운드 합정 쇼룸에서 열린 드파운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가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1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이날부터 '소울메이트'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울메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울메이트'의 명대사가 공개됐다."태양이 안심하고 빛날 수 있는 건 그림자 때문이라고 했잖아. 비록 한 몸은 못되지만, 멀리서라도 떠나지 않는 그림자가 있어서 태양은 평생 외롭지 않게 빛날 수 있는 거라고. 그 날, 그 얘기가 문득 생각 났어"처음 친구가 된 후 쭉 함께 였던 미소와 하은. 서울로 떠나기로 결심한 ‘미소’의 뜻에 따라 두 사람은 첫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눈물을 삼키며 아쉬운 작별을 하고 돌아서는 길 흘러 나오는 하은의 내레이션은 두 사람 간 우정의 깊이를 떠올리게 하며 먹먹함을 더했다."너도 끌리는 대로 살아. 네 재능 믿고"서울로 떠난 미소와 제주에 남겨진 하은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안부를 전한다. 떨어져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서로를 향한 그리움도 진해지는 두 사람. 어른이 되는 길목에서 고민이 많아진 하은에게 미소가 진심으로 보내는 응원이 담긴 이 대사는 하은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많은 이들에게도 응원이 됐다."네가 아는 사람들.. 다 너 사랑했을 것 같아? 누구 하나라도 너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 있었을 거 같냐고! 나 말고 없어! 나 말고 이 세상에 너 사랑했던 사람 아무도 없다고"오해가 쌓여 오랜 시간 서로를 등지고 살아온 미소와 하은은 예상치 못했던 진우의 집 앞에서 재회하게 된다. 남자친구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던 미소는 오랜만에 본 하은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안기지만, 하은의 표정은 냉랭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의 제작기 영상과 '기억할게' 포스터가 공개됐다.27일 배급사 NEW는 '소울메이트'의 제작기 영상과 '기억할게'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는 미소, 하은, 진우에게 특별한 공간인 제주도의 촬영 비하인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제주도는 세 친구가 처음 만나는 장소로, 함께 찬란한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이다. 민용근 감독은 '소울메이트' 촬영지를 제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서로 만나고, 자란 공간이지만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는 공간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촬영장에서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의 현실 케미 역시 돋보인다. 전소니는 '소울메이트' 팀에 대해 "삼 남매 같은 분위기", 김다미는 "저희끼리도 큰누나, 작은누나, 막냇동생으로 여긴다"며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변우석도 "정말 행복했던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소울메이트'의 주인공 미소, 하은, 진우의 즐거웠던 순간을 포착한 '기억할게' 포스터도 공개됐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하은이를 바라보는 미소와 다정하고, 따뜻한 미소를 머금은 하은, 그리고 듬직하게 서 있는 진우를 통해 영화 속 세 친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소울메이트'의 '기억할게' 포스터는 싱그러운 청춘의 한 장면을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를 빛낸 조연들의 스틸이 공개됐다.17일 배급사 NEW는 '소울메이트'의 빛나는 조연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장혜진, 박충선, 남윤수, 강말금, 현봉식은 극 중 미소와 하은 그리고 진우와 밀접한 관계 및 사건을 함께하는 인물이다. 장혜진과 박충선은 누구도 비교할 수 없는 연기 내공을 발휘해 영화의 감동을 전한다. 하은의 엄마, 아빠로 분해 하은은 물론 미소에게도 안정을 안겨주며 나아가 관객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남윤수는 미소의 남자친구로 등장해 그를 서울로 향하게 하는 주요한 인물로. 강말금은 미술관 큐레이터로 등장해 성인이 된 미소와 진우가 서로 만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며 본격적인 스토리의 첫 시작을 알린다. 현봉식은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아낌없이 자랑한다. 미소가 하은에게 생일맞이 귀를 뚫을 것을 제안해 찾아가는 그 시절의 팬시점 사장님으로 등장, 미소와 하은에게 있어 잊을 수 없는 학창 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를 책임진다.한편 '소울메이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가 전 세계 18개국에 선판매됐다.1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소울메이트'가 전 세계 18개국에 선판매됐다. 주요국은 동시기 개봉까지 확정 지었다.미국, 캐나다와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총 18개국에 진출하게 되어 모두의 '소울메이트'가 될 준비를 마쳤다.3월 22일 인도네시아, 3월 23일 홍콩, 3월 24일 미국과 베트남, 대만은 3월 말 개봉 예정으로 국내 개봉인 3월에 맞춰 동시기 개봉을 확정했다. 홍콩 배급사 담당자는 "웃음과 눈물, 우정으로 그려진 '소울메이트'의 그 시절은 우리 모두가 겪어낸 시간이다. 아름답게 만들어진 이 작품은 올봄에 꼭 극장에서 만나봐야 할 감성 영화다"고 말했다.베트남 배급사 담당자는 "훌륭한 캐스트들이 더해진 영화로 올봄 꼭 봐야 하는 작품", 대만 배급사 담당자는 "올해 한국 영화 중 꼭 봐야 할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한편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이 개봉한 가운데, 김다미가 직접 무비 가이드를 자처했다.15일 배급사 NEW는 '소울메이트' 무비 가이드로 변신한 김다미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극 중 미소로 열연한 김다미가 직접 안내하는 무비가이드 영상이 화제를 모은다. '소울메이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화관 가는 길 NEW 무비가이드'는 영화 세계관의 몰입을 돕는 오디오 도슨트 콘텐츠.봄 햇살에 어울리는 음악과 배경으로 김다미가 '소울메이트'의 시나리오 첫 페이지를 읽어주는가 하면, 전소니의 목소리로 하은의 일기장이 스틸과 함께 소개되기도 해 영화를 보러 가기 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영화의 장면들을 상상하며, '소울메이트'를 보러 가는 길을 안내하며 과몰입을 하게 만든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주역 김다미와 전소니가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 나선다.1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오는 18일, 19일에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이 개봉 첫 주 주말 '소울메이트' 무대 인사와 22일 메가 토크 GV 참석을 확정했다.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이 개봉 첫 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직접 전한다. 3월 18일 CGV 인천을 시작으로 CGV 소풍, 메가박스 목동, 씨네큐 신도림,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3월 19일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3월 22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 그리고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와 함께하는 메가 토크 GV도 마련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번 메가 토크 GV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나눌 예정으로 '소울메이트'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로 오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소울메이트'는 정말 사랑하는 영화라고 이야기했는데, 정말 그럴 수밖에 없어요. 시나리오를 쓰면서 아내와 만났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또 개봉하는 시점에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에요. 영화 속에 희로애락이 있잖아요. 그것처럼 저한테도 희로애락이 있었어요. 그만큼 각별한 영화로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민용근 감독이 2011년 개봉한 '혜화, 동' 이후 오랜만에 장편 영화 '소울메이트'로 돌아왔다. 세상에 빛을 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소울메이트'는 민용근 감독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개봉을 앞둔 민용근 감독은 "묘한 감정이다. 영화를 극장에서 보여줄 수 있다는 게 기쁘다. 설레는 느낌이 있다. 스코어를 떼놓고 생각하면 떨린다기보다는 기대가 되고 설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영화 '혜화, 동'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민용근 감독이 '어떤 시선-얼음강' 이후 12년 만에 '소울메이트'로 돌아온다. 우정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생까지 조명하며 그림이라는 소재를 가져오며 감성을 더욱 극적으로 끌어올린 것은 물론, 원작과 차별성을 두어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소울메이트'는 중국 소설 '칠월과 안생'을 영화화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가 원작이다. 민용근 감독은 "이야기의 틀을 가져왔다. 전체 이야기를 가져왔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스토리는 영화의 일부다. 나머지가 많은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