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의 근황을 전했다.김다미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다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김다미는 오는 6일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방영을 앞두고 있다.사진=앤드마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현실적인 연애담을 들려준다.오는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24일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최우식과 김다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쏟아지는 햇살보다 눈부신 두 사람의 미소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이날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빛나는 청춘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골목 담벼락에 기대앉은 최웅과 그 옆에 나란히 선 국연수의 닮은꼴 미소가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따스한 햇빛 아래로 더해진 ‘스물 아홉이 된 너와 나의 기록’이라는 문구는 최웅과 국연수가 함께 보낸 열아홉의 ‘그 해’ 여름을 궁금케 한다. 무엇보다 헤어진 연인과의 두 번째 다큐멘터리는 어떤 추억을 소환할지, 무슨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쏠린다.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을 맡아 유쾌와 진지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얼굴로 ‘심(心) 스틸러’ 등극을 노린다. 마땅한 꿈도 없이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인물로, 자신과 달리 매 순간이 치열한 국연수를 만나면서 다양한 감정들과 마주하게 된다. 5년 만에 예고도 없이 불쑥 나타난 국연수와의 재회에서 최웅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관계의 새로운 면을 들추어낸다.김다미는 쉼 없이 달리
배우 김다미가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오는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23일 이보다 현실적일 수 없는 청춘 ‘국연수’에 동기화된 김다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탄탄한 연기와 독보적 매력으로 ‘믿고 보는’ 대세 청춘 배우들의 만남이 첫 방송에 대한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특히 영화 ‘마녀’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존재감을 과시한 김다미의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다미는 쉼 없이 달리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 역을 맡았다. 학창 시절에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악바리 모범생, 졸업 후에는 모두가 인정할 만큼 유능한 홍보인이 됐다.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청춘이지만, 그 역시 팍팍한 현실에 상처와 공허를 안고 살아가는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다. 죽어도 보지 말자며 헤어졌던 최웅(최우식 분)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하면서 애써 묻어둔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한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국연수는 10년의 세월에도 변함없는 당찬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전교 꼴등 최웅과 어쩌다 다큐멘터리 주인공이 된 전교 1등 국연수. 교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앉은 열아홉 국연수의 다부진 표정이 시선을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늘 불안합니다. 하지만 그 불안함이 제 삶의 원동력이 되더군요. 불안감이 자신감을 만들어 줬죠."배우 이병헌, 손석우 대표와 함께 BH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로 회사를 이끌다, 2015년 독립해 김다미부터 김혜준까지 2년 연속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배우를 배출시킨 권오현(41) 앤드마크 대표가 이렇게 말했다.권 대표는 능력자라기 보다 '저력의 사나이'다. '가능성'을 알아보고, B+를 A로 만들 줄 아는 특별한 '힘'이 있는 사람이다. 정작 자신은 "운이 좋았다"며 겸손해 했다."특별히 잘 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큰 비전을 가지고 매니저일을 시작한 것도 아니었죠."2003년 군에서 전역한 이후 한 엔터사에 입사해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 그러다 내부적인 사정으로, 자신이 사수 였던 손석우 대표와 BH 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가 된다. 현장 매니저부터 시작 했지만, 남달리 기발하고 빠릿빠릿 했던 그는 남들보다 빨리 회사의 실무책임자가 됐다. 권 대표는 "사실 운전을 잘 못 해서 현장 매니저 일을 안 시킨 것 같다"라며 웃었다.당시 엔터사는 지금처럼 체계적이지 않았다. 차량에 네비게이션도 없을 때였다. 구형 복사기로 시나리오를 복사 하는데만 하루를 꼬박 보냈다. 무작정 발로 뛰면서 선배들 어깨 너머로 보고 배워야 했다. 권 대표는 "가족들도 제가 하는 일을 반대 했다. 하필 연예계에 사건, 사고도
배우 전혜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물이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후유증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등이 캐스팅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혜원은 극 중 다큐멘터리 감독 김지웅(김성철 분)의 후배 정채란 역을 맡았다. 김지웅의 가장 가까운 후배이자 동료로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리마인드 다큐멘터리 제작을 함께 하는 인물이다.전혜원은 웹드라마 '키스요괴'부터 tvN '여신강림',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2까지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끌어냈다.과연 전혜원이 이번 작품에서 탁월한 작품 분석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그 해 우리는'은 올 하반기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박진주가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캐스팅됐다.'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물이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후유증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앞서 배우 김다미와 최우식이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박진주는 극 중 국연수(김다미 분)의 없어서는 안 될 절친한 친구 이솔이 역을 맡았다. 작가 출신이자 요리주점을 운영하는 인물로, 국연수에게 거침없는 사이다 발언과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박진주는 '그 해 우리는'에서 섬세한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그 해 우리는'은 올 하반기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가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청춘 라인업을 완성했다.하반기 방송 예정인 ‘그 해 우리는’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후유증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변덕스러운 초여름의 날씨를 닮은 짝사랑,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청춘들의 연애담과 성장통이 가슴 설레는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무엇보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최우식, 김다미의 시너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독하게 서로를 죄어가던 앞선 작품과 달리, 인생에서 가장 푸르렀던 시간을 함께 보내고 헤어진 애증의 연인으로 변신해 한층 깊어진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독보적인 매력과 탄탄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김성철, 노정의가 가세해 기대를 더욱 달군다.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으로 분한다. 마땅한 꿈도 없고,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최웅은 매일이 치열한 전교 1등 국연수(김다미 분)를 만나면서 다양한 감정들과 마주하는 인물. 6년 만에 예고도 없이 불쑥 나타난 국연수와의 만남에서 최웅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관계의 새로운 면을 들추어낸다.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최우식의 선택에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최우식은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을 하게 돼
모델 겸 배우 김아현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앤드마크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아현은 패션 매거진,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은 물론, 연기까지 소화하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두각을 보이며 엔터테이너적인 요소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김아현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김아현이 배우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아현은 2018년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매력적인 무쌍에 세련된 이목구비로 관련 업계에서 열렬한 지지와 러브콜을 받으며 폭넓은 커리어를 쌓았다. 최근에는 영화 '영화로운 나날'에서 영화(조현철 분)의 연인 아현 역을 맡아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등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이처럼 개성 있는 스타일과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로 활약하고 있는 김아현의 행보가 기대된다.한편 앤드마크에는 배우 김다미, 김채은,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최준영, 하연수 등이 소속돼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영화 '마녀2'가 크랭크업 했다. 20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훈정 감독 신작 '마녀2' 촬영이 지난 19일 마무리 됐다. '마녀2'는 2018년 개봉해 318만명을 동원한 '마녀'의 속편이다. '마녀'에서 주인공 자윤으로 열연한 배우 김다미는 영화의 흥행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마녀2'에는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인배우 신시아가 주인공으로 출연, ...
아무도 몰랐지만 뇌리에 박히는 연기로 '괴물 신예'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이들이 있다. 전여빈, 김다미, 전종서다. 세 배우는 한층 성장해 대세 배우 반열에 들었다. 주연급으로 올라선 이들은 이제 당당히 '신예 딱지'를 벗고 화제작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여빈은 최근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독종 변호사 홍차영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빈센조(송중기 분)와 함께 거대 카르텔을 향한 복수전...
배우 김다미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소속사 앤드마크는 지난 31일 공식 SNS를 통해 김다미의 매거진 데이즈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기럭지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부터 캠코더를 들고 무언가를 촬영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인상적이다.김다미는 검은 단발에 스포티한 의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현장에서 여러 착장을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소화하며 포토그래퍼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지난해 '이태원 클라쓰'로 사랑받은 김다미는 최근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출연을 확정 짓고 안방 복귀를 알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스튜디오엔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최우식, 김다미 두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헤어진 연인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인해 다시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당하게 되면서 겪는 두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다룬 로맨스 코미디다.최우식은 '그 해 우리는'에서 최웅 역할을 맡았다. 최웅은 마냥 속 없고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지만, 인생 처음으로 갖고 싶은 것이 생기면서 숨겨둔 진심을 꺼내는 인물이다. 한국 최초 아카데미 수상작 영화 '기생충'으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최우식은 최근 예능 '윤스테이'를 통해 타고난 다정함과 특유의 편안한 매력을 어필하며 대세 스타로 성장 중이다.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인 김다미는 '그 해 우리는'에서 국연수 역할을 맡는다. 국연수는 학창시절에는 1등이 인생 최고의 목표였지만 지금은 마음 속 상처를 안고 현실에 적응해 치열하게 살아가며 어른이 돼가는 인물이다. 영화 '마녀'로 '괴물신인' 타이틀을 거머쥔 김다미는 최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대를 대표하는 차세대 주자가 됐다.이 두 배우는 영화 '마녀'에서 쫓고 쫓기는 사이로 강렬했던 만남에 이어, 전혀 다른 두 남녀의 10년을 넘나드는 인연을 통해 요즘 세대의 꿈과 사랑, 인생과 성장을 보여주며 가장 트렌디한 성장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그 해 우리는'은 네이버의 영상 콘텐츠 계열사 스튜디오엔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16
영화 '마녀2'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졌다. 그간 제작 불투명, 김다미의 출연 여부, 배우 이종석의 특별 출연 등의 소식을 전하며 꾸준하게 영화 팬들에게 관심을 유발하던 '마녀2'가 '신예' 신시아를 캐스팅 했다는 소식과 함께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마녀'의 부제는 'Part 1: The Subversion'(1부: 파괴)로, 애초부터 시즌2를 염두에 두고 제작 ...
배우 김다미와 김혜준이 광고 영상에 동반 출연했다. 김다미와 김혜준은 컴포터블 브리딩 웨어 브랜드 '에티카'의 전속 모델로 최근 신규 광고를 촬영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영상 속 김다미와 김혜준은 컬러풀한 마스크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착장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해당 광고는 '오늘에 맞서다, 내일을 지키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유해 환경에 노출된 시대 속 맑은 숨과 편안한 호흡에 대...
배우 백진희가 제이와이드컴퍼니를 떠나 앤드마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백진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백진희는 드라마, 영화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본인만의 매력과 역량이 매우 뛰어난 배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시스템을 통해 백진희가 더욱 매력적인 배우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8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