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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최우식, 집으로 찾아온 전 여친 김다미에 "자고 갈래?"('그 해 우리는')

    [종합] 최우식, 집으로 찾아온 전 여친 김다미에 "자고 갈래?"('그 해 우리는')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이 자신을 걱정하며 집으로 찾아온 김다미를 붙잡았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국연수(김다미 분)와 최우식(최웅 분)의 관계가 한층 누그러진 모습이 그려졌다.국연수와 최웅은 우연히 함께 술자리를 하게 됐다. 국연수가 프로젝트 관련 일로 최웅에게 사과하려던 차에 최웅이 오히려 국연수에게 먼저 사과를 해왔다. 최웅은 "미안. 어제 괜히 쓸데없는 말 한 거. 못 들은 걸로 해. 그 순간 화가 나서 나도 아무 말이나 뱉은 거니까"라고 했다.최웅은 100시간 라이브드로잉에 도전했다. 95시간 동안 그림을 그린 후 전시 오픈 당일 현장에서 직접 5시간 동안 그림을 그리는 것. 국연수는 일하는 최웅이 걱정되고 신경 쓰였다.결국 국연수는 행사 전날 최웅의 집을 찾아갔다. 국연수는 피곤해 보이는 최웅에게 "방해하러 온 거 아니고 내일 행사 최종적으로 확인하다가 작가님도 확인하는 게 내 일이기도 하니까"라며 본심을 숨겼다. 또한 "너 예민할 때 잠 못 자니까. 이거 먹고 푹 자라고"라며 대추차를 건넸다.최웅은 "방금 95시간 다 채웠다. 나머지는 내일 사람들 앞에서 그릴 거야"라고 말했다. 국연수는 "그거 다 작업했어? 진짜 너 멋있다"라며 칭찬했다. 쑥스럽고 머쓱해진 국연수는 "암튼 이거 먹고 푹 자 얼른. 나 갈게"라며 돌아가려 했다. 최웅은 그런 국연수의 팔을 붙잡으며 "자고 갈래?"라고 물었다. 국연수는 차가웠던 최우식의 달라진 모습에 당혹스럽기도 하면서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날 망치는 건 늘 너야"…최우식, 김다미에 분노 폭발 '상처 엔딩' ('그 해 우리는')

    [종합] "날 망치는 건 늘 너야"…최우식, 김다미에 분노 폭발 '상처 엔딩'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이 감다미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차가운 말 한 마디에 김다미는 당황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우식이 라이브 드로잉쇼를 곽동연과 함께 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날 최웅(최우식)과 국연수(김다미)의 리마인드 다큐 카메라는 계속해서 돌아갔다.최웅은 누아(곽동연) 작가의 언론 플레이에 대응하지 않았다. 누아는 TV에 출연해 "표절이라는 게 맞다 아니다 딱 잘라 말하기 어렵지 않나.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다. 아니면 저한테 영감을 받았을 것"이라며 고오(최우식)작가가 자신의 그림을 표절했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매니저 구은호(안동구)가 대응 하겠다며 흥분하자, 최웅은 "일일히 대응하면 피곤하다. 가만히 있어라. 짤리기 싫으면"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이어 최웅은 라이브 드로잉쇼와 관련해 국연수와 장도율(이준혁)을 만났다. 최웅은 국연수와 장도율이 함께 있는 모습을 유심히 바라봤다.앞서 최웅은 회사 직원들이 "장도열 팀장님이 국팀장님 좋아한다니까"라는 말을 들었던 터. 국연수와 장도율의 다정한 모습에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장도율은 최웅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시작 전에 간단한 질문을 드리겠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부터 묻고 싶다"라며 입을 열었다. 국연수는 당황 했고, 오히려 최웅은 침착했다.이어 장도율은 "표절 하셨냐. 제가 돌려 말하진 못한다. 실례가 된 다면 죄송하지만 저희 쪽엔 중요한 문제다"라고 했다.그러자 최웅은 "걱정하실 것 없다. 그런 문제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장도율이 "표절은 진위 여부를 밝히는 일이 어렵다

  • [종합] 최우식, 전 여친 김다미와 프로젝트 컬래버 결심 "니가 싫어하니까"('그 해 우리는')

    [종합] 최우식, 전 여친 김다미와 프로젝트 컬래버 결심 "니가 싫어하니까"('그 해 우리는')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이 김다미를 향한 복수심 때문에 김다미 회사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이 국연수(김다미 분)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섭외를 수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헤어진 연인인 두 사람은 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국연수 회사가 신비주의 아티스트 고오와 컬래버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 최웅은 국연수에게 자신이 국연수를 싫어한는 10가지 이유를 나열했다.  최웅은 "9번째 이유, 그렇게 사랑할 수밖에 만들어놓고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할때 국연수는 저를 가장 높은 곳으로 데려가 거기서 저를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김지웅(김성철 분)은 최웅에게 찾아가 "촬영해야 된다. 너와 연수, 다큐멘터리 다시 찍자"며 "너희 헤어진 지 꽤 됐지 않나. 너희가 미묘한 관계라서 재밌는 그림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부탁했다. 하지만 최웅은 "싫다"고 답했다.최웅은 국연수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던 날을 회상했다. 최웅은 "내가 그렇게 버리기 제일 쉬운 거냐"고 하자 국연수는 "아니. 내가 버릴 수 있는 거 너밖에 없다"며 떠났다. 회상을 끝낸 최웅은 "마지막 10번째 자기 인생에서 나를 너무 빨리 지워버렸다는 거"라고 말했다.국연수와 최웅은 택시에서 내리다가, 마트를 갔다가 마주치기도 했다. 둘은 5년간 본 일이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자주 마주치게 되는 상황이 의아하게 느껴졌다. 둘은 "헤어진 5년 동안 단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요즘 너무 지나칠 정도로 자주 마주친다"고 말했다.김지웅은 다큐멘터리를 찍어야한

  • [종합]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5년만 재회…시청률 하락 '2.6%'

    [종합]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5년만 재회…시청률 하락 '2.6%'

    최우식, 김다미의 역주행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2회에서는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가 재회의 후폭풍을 맞았다. 5년 만에 다시 마주한 ‘X-연인’을 향한 원망과 미련,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의 잔해를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웅의 절친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김지웅(김성철 분)이 돌연 리마인드 다큐멘터리 촬영을 제안하며, 10년 만에 또다시 기록될 그들의 두 번째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이날 방송에서는 최웅과 국연수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신비주의 일러스트레이터 ‘고오’ 작가의 정체가 최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국연수가 멋대로 그의 집을 찾아온 것. 클라이언트 장도율(이준혁 분) 팀장에게 짓밟힌 자존심을 위해서라면 ‘구남친’ 앞에서 비즈니스 미소를 짓는 것쯤은 아무 일도 아니었다. 하지만 최웅은 “여기 왜 왔냐. 다신 안 본다고 했을 텐데”라고 섭외 요청을 거절했다. “넌 뭔데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렇게 화가 나 있는데?”라는 국연수와 “넌 뭔데 5년 만에 그렇게 쿨해진 건데?”라는 최웅 대화는 이들 관계의 오랜 공백을 실감케 했다.최웅의 집에는 ‘구여친’ 국연수에 이어 아이돌 엔제이(노정의 분)까지 들이닥쳤다. 엔제이는 자신이 구입한 건물을 그려 달라고 했지만, 최웅의 머릿속은 물세례도 모자라 소금까지 뿌려서 내쫓은 국연수 뿐이었다. 한편 ‘고오’ 작가 섭외를 포기하기로 결심한 것도 잠시, 국연수는 장도율 팀장에게 말도 꺼내지 못하고 가오픈한 편집숍에 동행하게

  • [종합] 김다미♥최우식, 애증의 관계였다…원수→전 여친·남친으로 재회 ('그 해 우리는')

    [종합] 김다미♥최우식, 애증의 관계였다…원수→전 여친·남친으로 재회 ('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의 애증의 로맨스가 시작됐다.지난 6일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첫방송됐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이날 국연수(김다미 분)과 최웅(최우식 분)은 전교 1등과 전교 꼴찌로 처음 만났다. 전교 1등 국연수와 전교 꼴찌 최웅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비호감'으로 느꼈다. 두 사람의 담임은 전교 1등과 전교 꼴찌가 한 달 간 붙어서 생활하는 관찰 다큐멘터리 출연을 권했다. 두 사람 모두 다큐멘터리 촬영이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국연수는 출연료에 흔들렸고 최웅은 부모님의 적극 추천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처음부터 상극인 두 사람이었으니 촬영이 평탄할 리 없었다. 국연수와 최웅은 책상에 상대방의 물건이 넘어오면 다 갖겠다고 엄포를 놓거나 서로의 작은 움직임에도 예민하게 굴었다.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거려 마치 '톰과 제리' 같았다. 국연수는 "너는 떨어질 성적이 없어서 막나가도 되겠지만 난 아니다. 성적 떨어지면 책임 질거냐"고, 최웅은 "넌 떨어질 사회성이 없어서 좋겠다"며 독설도 서슴없이 퍼부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서로와 잘 지내볼 마음을 가졌다. 최웅은 국연수에게 다가가기 위해 식당에서 고민했다. 그러던 중 최웅의 소시지가 국연수에 옷에 튀며 분위기는 가라앉았다. 최웅은 "미안"이라고 바로 사과했지만, 국연수는 최웅에게 케첩을 뿌렸다. 국연수와 최웅은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서로를 지목했다. 두 사람은 "10년 후에는 볼 일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 김다미 "또 전교 1등?…현실에선 못 해봤는데 연기로 맘껏 해" ('그 해 우리는')

    김다미 "또 전교 1등?…현실에선 못 해봤는데 연기로 맘껏 해" ('그 해 우리는')

    배우 김다미가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섰다.1일 오후 '그 해 우리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김윤진 감독과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았어야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는 작품으로 청춘들의 현실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김다미는 쉼 없이 달리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를 분한다. 그는 "국연수는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하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간다. 웅이를 만나면서 성장하고 변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이어 "전작들에서 센 캐릭터를 많이 해서 현실적인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다. 로맨틱 코미디도 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작가님의 대본을 읽고 너무 재밌겠다고 생각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가장 중점을 둔 건 최웅과의 호흡이다. 상대방에 따라 연수가 많이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최우식과 연기하게 되면서 많은 것들을 설정하지 않고도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최대한 현장에 있으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또 다시 전교 1등을 맡은 그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현실에서 해보지 못한 걸 연기를 통해 마음껏 펼치고 있다"면서 "국연수가 모든 청춘을 대변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왜 꿈보다 성공을 좇고 현실을 택할 수밖에 없었는지가 나온다. 입

  • [종합]"국보급 케미"…'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10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종합]"국보급 케미"…'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10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가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서다.1일 오후 '그 해 우리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김윤진 감독과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았어야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는 작품으로 청춘들의 현실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이날 김윤진 감독은 "초여름이라는 시기를 지나가는 시점을 그린다. 작가님과 회의할 때부터 초여름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했다. 그게 첫 아이디어였다"며 "19살 때 만나 29살을 맞는, 서른에 바로 가기전 청춘을 다루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대본을 처음 접한 소감을 묻자 "후배 PD의 소개로 작가님과 만나 수다를 떨다가 나온 작품이다"며 "초여름을 지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자고 했고, 다큐멘터리 형식을 가져오면 재밌을 것 같았다. 놀이처럼 만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대학 동아리 방에서 '이거 해볼까'하는 시절처럼 이야기를 나누다가 작가님께서 그을 주셨다. 그때 그 느낌이 잊혀지지 않는다. 이 작품이 우리가 그렸던 이미지를 그리고 시선을 담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내가 연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전부터 애초에 멤버라고 생각했다"며 "당연히 욕심날 수 있는 기획과 대본이었다&qu

  • 최우식 "김다미와 재회? '마녀'때 아프게 했는데 이번엔 의지해"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와 재회? '마녀'때 아프게 했는데 이번엔 의지해" ('그 해 우리는')

    배우 최우식이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김다미를 다시 만난 소감을 밝혔다.1일 오후 SBS '그 해 우리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김윤진 감독과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았어야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는 작품으로 청춘들의 현실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로 성공한 최웅 역을 맡는다. 그는 김다미와 재회한 소감에 대해 "그때는 우리가 대사보다는 액션이 많았고 서로 다른 감정의 연기를 했다"며 "어떻게든 서로를 이겨야하고 아프게 하는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케미로 만나게 됐다. 이런 현장의 경험이 적어서 김다미에게 편하게 물어보고 의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김다미는 "3년 만에 만났는 데도 시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편안했다. 이 작품을 하게 된 것도 최우식이 한다고 해서 결정한 게 크다"며 "서로 친해질 필요가 없이 첫 촬영도 너무 편안했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설명했다.최우식은 김다미와의 호흡에 대해 "99점을 주고 싶다. 현장에서 만난 게 3년 전인데도 여태 같이 연기를 했던 것처럼 첫 날부터 호흡이 좋았다"며 "웅이와 연수로 만나 지냈던 것 같았다. 가끔 대본과는 다른 감정으로 가도 바로 따라와주고 연기를 하면서도 그냥 연수와 이야기

  • 김다미, 극강 청순미모..사랑스러움 그자체[TEN★]

    김다미, 극강 청순미모..사랑스러움 그자체[TEN★]

    배우 김다미의 근황을 전했다.김다미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다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김다미는 오는 6일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방영을 앞두고 있다.사진=앤드마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다시 만난 최우식X김다미, 비즈니스 파트너된 애증의 'X 연인' ('그 해 우리는')

    다시 만난 최우식X김다미, 비즈니스 파트너된 애증의 'X 연인' ('그 해 우리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현실적인 연애담을 들려준다.오는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24일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최우식과 김다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쏟아지는 햇살보다 눈부신 두 사람의 미소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이날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빛나는 청춘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골목 담벼락에 기대앉은 최웅과 그 옆에 나란히 선 국연수의 닮은꼴 미소가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따스한 햇빛 아래로 더해진 ‘스물 아홉이 된 너와 나의 기록’이라는 문구는 최웅과 국연수가 함께 보낸 열아홉의 ‘그 해’ 여름을 궁금케 한다. 무엇보다 헤어진 연인과의 두 번째 다큐멘터리는 어떤 추억을 소환할지, 무슨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쏠린다.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을 맡아 유쾌와 진지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얼굴로 ‘심(心) 스틸러’ 등극을 노린다. 마땅한 꿈도 없이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인물로, 자신과 달리 매 순간이 치열한 국연수를 만나면서 다양한 감정들과 마주하게 된다. 5년 만에 예고도 없이 불쑥 나타난 국연수와의 재회에서 최웅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관계의 새로운 면을 들추어낸다.김다미는 쉼 없이 달리

  • 김다미, 학창시절 전교 1등 놓치지 않은 모범생…꼴등 최우식과 교제 ('그 해 우리는')

    김다미, 학창시절 전교 1등 놓치지 않은 모범생…꼴등 최우식과 교제 ('그 해 우리는')

    배우 김다미가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오는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23일 이보다 현실적일 수 없는 청춘 ‘국연수’에 동기화된 김다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탄탄한 연기와 독보적 매력으로 ‘믿고 보는’ 대세 청춘 배우들의 만남이 첫 방송에 대한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특히 영화 ‘마녀’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존재감을 과시한 김다미의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다미는 쉼 없이 달리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 역을 맡았다. 학창 시절에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악바리 모범생, 졸업 후에는 모두가 인정할 만큼 유능한 홍보인이 됐다.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청춘이지만, 그 역시 팍팍한 현실에 상처와 공허를 안고 살아가는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다. 죽어도 보지 말자며 헤어졌던 최웅(최우식 분)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하면서 애써 묻어둔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한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국연수는 10년의 세월에도 변함없는 당찬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전교 꼴등 최웅과 어쩌다 다큐멘터리 주인공이 된 전교 1등 국연수. 교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앉은 열아홉 국연수의 다부진 표정이 시선을

  • [TEN피플] 김다미부터 장영남까지, 작지만 강한 엔터 '앤드마크'의 설계자 권오현 대표

    [TEN피플] 김다미부터 장영남까지, 작지만 강한 엔터 '앤드마크'의 설계자 권오현 대표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늘 불안합니다. 하지만 그 불안함이 제 삶의 원동력이 되더군요. 불안감이 자신감을 만들어 줬죠."배우 이병헌, 손석우 대표와 함께 BH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로 회사를 이끌다, 2015년 독립해 김다미부터 김혜준까지 2년 연속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배우를 배출시킨 권오현(41) 앤드마크 대표가 이렇게 말했다.권 대표는 능력자라기 보다 '저력의 사나이'다. '가능성'을 알아보고, B+를 A로 만들 줄 아는 특별한 '힘'이 있는 사람이다. 정작 자신은 "운이 좋았다"며 겸손해 했다."특별히 잘 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큰 비전을 가지고 매니저일을 시작한 것도 아니었죠."2003년 군에서 전역한 이후 한 엔터사에 입사해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 그러다 내부적인 사정으로, 자신이 사수 였던 손석우 대표와 BH 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가 된다. 현장 매니저부터 시작 했지만, 남달리 기발하고 빠릿빠릿 했던 그는 남들보다 빨리 회사의 실무책임자가 됐다. 권 대표는 "사실 운전을 잘 못 해서 현장 매니저 일을 안 시킨 것 같다"라며 웃었다.당시 엔터사는 지금처럼 체계적이지 않았다. 차량에 네비게이션도 없을 때였다. 구형 복사기로 시나리오를 복사 하는데만 하루를 꼬박 보냈다. 무작정 발로 뛰면서 선배들 어깨 너머로 보고 배워야 했다. 권 대표는 "가족들도 제가 하는 일을 반대 했다. 하필 연예계에 사건, 사고도

  • [공식] 전혜원, '그 해 우리는' 출연 확정…김다미·최우식 만난다

    [공식] 전혜원, '그 해 우리는' 출연 확정…김다미·최우식 만난다

    배우 전혜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물이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후유증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등이 캐스팅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혜원은 극 중 다큐멘터리 감독 김지웅(김성철 분)의 후배 정채란 역을 맡았다. 김지웅의 가장 가까운 후배이자 동료로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리마인드 다큐멘터리 제작을 함께 하는 인물이다.전혜원은 웹드라마 '키스요괴'부터 tvN '여신강림',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2까지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끌어냈다.과연 전혜원이 이번 작품에서 탁월한 작품 분석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그 해 우리는'은 올 하반기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공식] 박진주, '그 해 우리는' 캐스팅…김다미X최우식과 호흡

    [공식] 박진주, '그 해 우리는' 캐스팅…김다미X최우식과 호흡

    배우 박진주가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캐스팅됐다.'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물이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후유증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앞서 배우 김다미와 최우식이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박진주는 극 중 국연수(김다미 분)의 없어서는 안 될 절친한 친구 이솔이 역을 맡았다. 작가 출신이자 요리주점을 운영하는 인물로, 국연수에게 거침없는 사이다 발언과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박진주는 '그 해 우리는'에서 섬세한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그 해 우리는'은 올 하반기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그 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김성철·노정의, 캐스팅 확정 [공식]

    '그 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김성철·노정의, 캐스팅 확정 [공식]

    배우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가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청춘 라인업을 완성했다.하반기 방송 예정인 ‘그 해 우리는’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후유증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변덕스러운 초여름의 날씨를 닮은 짝사랑,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청춘들의 연애담과 성장통이 가슴 설레는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무엇보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최우식, 김다미의 시너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독하게 서로를 죄어가던 앞선 작품과 달리, 인생에서 가장 푸르렀던 시간을 함께 보내고 헤어진 애증의 연인으로 변신해 한층 깊어진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독보적인 매력과 탄탄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김성철, 노정의가 가세해 기대를 더욱 달군다.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으로 분한다. 마땅한 꿈도 없고,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최웅은 매일이 치열한 전교 1등 국연수(김다미 분)를 만나면서 다양한 감정들과 마주하는 인물. 6년 만에 예고도 없이 불쑥 나타난 국연수와의 만남에서 최웅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관계의 새로운 면을 들추어낸다.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최우식의 선택에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최우식은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을 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