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2' 개봉이 하반기로 미뤄졌다.
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시아, 김다미, 이종석 등이 출연하는 '마녀2'(박훈정 감독)는 당초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하반기로 개봉을 연기했다.
'마녀2'의 전작인 '마녀'는 2018년 개봉해 318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김다미가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낙점,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펼쳐 존재감을 높였다.
'마녀2' 역시 신인 배우 신시아가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 돼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배우 이종석이 군 전역 이후 복귀작으로 '마녀2'를 선택 했고, 전작의 히로인 김다미가 특별 출연할 예정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녀2' 관계자는 "하반기로 개봉이 연기 됐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하반기 개봉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시아, 김다미, 이종석 등이 출연하는 '마녀2'(박훈정 감독)는 당초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하반기로 개봉을 연기했다.
'마녀2'의 전작인 '마녀'는 2018년 개봉해 318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김다미가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낙점,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펼쳐 존재감을 높였다.
'마녀2' 역시 신인 배우 신시아가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 돼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배우 이종석이 군 전역 이후 복귀작으로 '마녀2'를 선택 했고, 전작의 히로인 김다미가 특별 출연할 예정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녀2' 관계자는 "하반기로 개봉이 연기 됐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하반기 개봉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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