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가 오랜 기다림 끝에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다.
12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극.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듯 "오랜만이네"라는 인사와 함께 '마녀' 시리즈의 귀환을 알렸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첫발을 내딛는 소녀(신시아 분)가 등장한다. 제 발로 걸어 나간 소녀의 행방을 쫓는 백총괄(조민수 분)과 장(이종석 분), 조현(서은수 분)부터 소녀에게 손을 내미는 경희(박은빈 분)와 이들을 지켜보는 용두(진구 분) 그리고 소녀의 뒤를 쫓는 의문의 무리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더욱 거대해진 마녀 유니버스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아이야"라는 대사는 '마녀 2'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새로운 마녀의 강력한 존재감을 예고,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녀2'는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훈정 감독과 '마녀'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신뢰감을 높인다.
한편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2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극.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듯 "오랜만이네"라는 인사와 함께 '마녀' 시리즈의 귀환을 알렸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첫발을 내딛는 소녀(신시아 분)가 등장한다. 제 발로 걸어 나간 소녀의 행방을 쫓는 백총괄(조민수 분)과 장(이종석 분), 조현(서은수 분)부터 소녀에게 손을 내미는 경희(박은빈 분)와 이들을 지켜보는 용두(진구 분) 그리고 소녀의 뒤를 쫓는 의문의 무리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더욱 거대해진 마녀 유니버스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아이야"라는 대사는 '마녀 2'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새로운 마녀의 강력한 존재감을 예고,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녀2'는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훈정 감독과 '마녀'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신뢰감을 높인다.
한편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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