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회에는 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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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롭게 소개되는 마녀 캐릭터는 신비로움이 필요했다. 그래서 신예 배우를 더 찾으려고 했던 것 같다"며 "설정상 더 센 캐릭터들이 아직 많다. 남아있는 캐릭터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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