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펜하이머' 12일째 1위, '엘리멘탈' 오늘(27일) 700만 돌파 확실 [TEN무바차트]

    '오펜하이머' 12일째 1위, '엘리멘탈' 오늘(27일) 700만 돌파 확실 [TEN무바차트]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이후 12일째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엘리멘탈'이 700만을 코 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박스오피스에서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18만9930명의 관객을 동원, 216만637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0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개봉 6일만에 150만 관객에 돌파했다. 초반 놀란 감독의 '인셉션', '다크 나이트' 보다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모았으나, 3시간의 러닝타임과 쉽지 않은 이야기의 전개 탓에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12만5571명 관객을 동원, 318만815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으로, 9만79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5만624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밀수'(감독 류승완)을 제치고 4위다. 4만537명의 관

  • '오펜하이머' 9일째 1위 붙박이, '콘유' 300만 눈앞 [TEN무비차트]

    '오펜하이머' 9일째 1위 붙박이, '콘유' 300만 눈앞 [TEN무비차트]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이후 9일째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3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박스오피스에서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6만6603명의 관객을 동원, 182만50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0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개봉 6일만에 150만 관객에 돌파한 이 작품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명작으로 꼽히는 '인셉션', '다크 나이트' 보다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주말 동안 200만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5만949명 관객을 동원, 295만235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3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으로, 3만72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6만963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밀수'(감독 류승완)가 4위로 2만1604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84만2075명이다. '밀수'는 바다

  • 8일째 1위 '오펜하이머', '콘유' 300만·'엘리멘탈' 700만 카운트다운 [TEN무비차트]

    8일째 1위 '오펜하이머', '콘유' 300만·'엘리멘탈' 700만 카운트다운 [TEN무비차트]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이후 8일째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박스오피스에서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7만3889명의 관객을 동원, 175만390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개봉 6일만에 150만 관객에 돌파한 이 작품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명작으로 꼽히는 '인셉션', '다크 나이트' 보다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5만1395명 관객을 동원, 290만140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번 주 내에 300만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으로, 3만66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3만234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밀수'(감독 류승완)가 4위로 2만1957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82만484명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 '오펜하이머', 개봉 7일간 1위 붙박이…'엘리멘탈' 700만 카운트다운 [TEN무비차트]

    '오펜하이머', 개봉 7일간 1위 붙박이…'엘리멘탈' 700만 카운트다운 [TEN무비차트]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이후 일주일간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8만7464명의 관객을 동원, 168만2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최근 5년 광복절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며 1위로 등장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다. 더불어 개봉 6일만에 150만 관객에 돌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명작으로 꼽히는 '인셉션', '다크 나이트' 보다 빠른 속도다.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5만8225명 관객을 동원, 285만1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으로, 3만81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9만570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밀수'(감독 류승완)가 4위로 2만1363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79만8524명이다. '밀수'는 바

  • '오펜하이머', 첫 주말 77만 동원하며 6일 만에 150만 돌파…'콘유' 48만 [TEN무비차트]

    '오펜하이머', 첫 주말 77만 동원하며 6일 만에 150만 돌파…'콘유' 48만 [TEN무비차트]

    영화 '오펜하이머'가 33주차 주말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77만30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159만185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최근 5년 광복절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며 1위로 등장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다. 더불어 개봉 6일만에 150만 관객에 돌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명작인 '인셉션', '다크 나이트' 보다 빠른 속도다.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48만645명 관객을 동원, 279만91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으로, 24만51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5만7097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밀수'(감독 류승완)가 4위로 14만4483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77만6816명이다. '밀수'는 바다에

  • 박찬욱과 마스터스토크한 '밀수' 류승완, "살크업 박정민? 예상 벗어났던 핏이었지만 성공적"('씨네21')

    박찬욱과 마스터스토크한 '밀수' 류승완, "살크업 박정민? 예상 벗어났던 핏이었지만 성공적"('씨네21')

    영화 '밀수'의 류승완 감독은 박정민 배우의 살크업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씨네21'에는 영화 '밀수'의 감독 류승완과 '헤어질 결심'의 감독 박찬욱이 등장해 마스터스토크 1부를 진행했다. 이날 박찬욱은 영화 '밀수'에 대한 인상을 언급했다. 박찬욱은 "'밀수'는 가편집본을 마지막 물속에서의 액션 시퀀스만 예전에 봤다. 수조 세트에서 찍은 것이라서 파란 배경이었다. 어떻게 액션을 구사할 수 있을까에 대해 놀랐었다. 완성된 영화를 보니까 전체적으로 너무나 신나고, 활력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찬욱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이때까지는 '아라한 장풍대작전'이었다. 그거보다 더 재밌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듣던 류승완은 "감독님과 이런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게 처음이지 않나. 나는 자주 가서 GV도 하고, 블루레이 코멘트도 한 것 같다"라며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박찬욱은 "아니 요청이 없어서"라며 무안하게 말했다. 류승완은 박찬욱과의 대담이 진행되며 떨린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류승완은 "물론 제 영화의 가장 첫 번째 관객이시다. 대본을 쓸 때나 편집본을 만들었을 때나 항상 가장 떨리는 기분으로 말씀 전해 듣고는 한다. 오늘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얘기하는 게"라며 말했다. 류승완과 박찬욱은 애정하는 시대인 1970년대에 대해 언급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박찬욱은 "지금 편집하고 있는 '동조자'도 그렇고 그전에 '리틀 드러머 걸'이라는 작품도 70년대 배경이었다. 확실히 70년대를 좋아하는 것 같다. 어렸을 때, 겪었던 시대이고 또 영화도 70년대 영화가 좋지 않나. 모든 면에서 70년대가 활기 있고 생명력 넘치

  • '오펜하이머' 3일째 1위 누적 81만↑…주말 100만 간다 [TEN무비차트]

    '오펜하이머' 3일째 1위 누적 81만↑…주말 100만 간다 [TEN무비차트]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3일째 1위를 수성하며 이번주 100만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11만83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81만876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며 관심을 받던 '오펜하이머'는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이번주 100만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8만237명 관객을 동원, 231만29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으로, 첫날 3만87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1만1909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밀수'(감독 류승완)가 4위로 3만582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63만2339명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강한

  • 놀란 최고 흥행 예감 '오펜하이머' 이틀째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2위 [TEN무비차트]

    놀란 최고 흥행 예감 '오펜하이머' 이틀째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2위 [TEN무비차트]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이틀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14만69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0만49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며 관심을 받던 '오펜하이머'는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9만3583명 관객을 동원, 223만10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전부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평단의 기대가 반영된 듯 순항하고 있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으로, 첫날 4만4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7만3151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밀수'(감독 류승완)가 4위로 3만1984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60만1773명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강한 뒷심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5위다. 1만65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78만3804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

  • '밀수', 개봉 21일 만에 456만 돌파…'범죄도시3' 이어 2023 흥행 톱2 등극 [공식]

    '밀수', 개봉 21일 만에 456만 돌파…'범죄도시3' 이어 2023 흥행 톱2 등극 [공식]

    영화 '밀수'가 진정한 입소문 바람을 타고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수 456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4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17일째 400만 돌파에 이어 식지 않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밀수'. 이는 천만 관객을 달성한 흥행작 '범죄도시3'를 잇는 2023년 한국영화 흥행 TOP2를 기록하는 수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도 개봉 4주차에도 극장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밀수'의 장기 흥행 이유로는 다양한 세대와 성별을 가진 관객층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꾸준히 높은 예매율과 좌석 판매율 등으로 가족 관객들이 동반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 손꼽힌다. 무엇보다 '밀수'는 개봉 이후부터 현재까지 부동의 높은 관객 평점이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끈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바다를 주요 배경으로 올여름 극장가에서 유일하게 시원하고 청량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여름 영화로 적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해 극장 상영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오펜하이머' 광복절 개봉 첫날 55만↑ 터졌다…'콘유' 200만 돌파 [TEN무비차트]

    '오펜하이머' 광복절 개봉 첫날 55만↑ 터졌다…'콘유' 200만 돌파 [TEN무비차트]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첫날 55만 이상의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빅4 중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밀수'만 톱5에 살아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55만29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했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며 관심을 받던 '오펜하이머'는 광복절날 개봉 특수를 누리며 많은 관객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30만3123명 관객을 동원, 213만652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200만 돌파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전부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평단의 기대가 반영된 듯 순항하며 빠른 속도로 200만에 돌파했다. 3위는 이날 개봉한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으로, 첫날 12만21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3만2637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밀수'(감독 류승완)가 4위로 9만6421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56만9775명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 '콘크리트 유토피아' 첫 주말 100만 '축포' 터졌다→'더 문' 톱5 이탈 '참담' [TEN무비차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첫 주말 100만 '축포' 터졌다→'더 문' 톱5 이탈 '참담' [TEN무비차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 돌파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반면, '더 문'은 톱5를 이탈하며 끝 모르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 주말이었던 지난 12일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45만0931명 관객을 동원, 111만850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축포를 터트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전부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평단의 기대가 반영된 듯 순항하며 빠른 속도로 100만에 돌파, 앞으로의 기세가 어떨지도 주목된다. 한 단계 밀린 '밀수'(감독 류승완)가 2위로 17만210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19만4119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지난 11일 이미 400만 돌파에 성공하며 손익분기점을 채우는 기쁨을 누렸다. 강한 뒷심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를 유지했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연일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7만6349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56만9138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로 기세가 등등하다. 지난달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4위다. 4만9

  • 류승완 '밀수', 제7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초청…관객들 폭발적인 반응

    류승완 '밀수', 제7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초청…관객들 폭발적인 반응

    영화 '밀수'가 ‘피아짜 그란데’ 섹션에 공식 초청된 제7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열린 '밀수'팀의 레드카펫과 야외극장 상영에는 류승완 감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공식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으로 먼저 관객들을 만난 류승완 감독은 '밀수'를 향한 높은 관심에 감사의 인사로 화답했다. 피아짜 그란데 광장에 위치한 8천석 규모의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하기 전 이뤄진 무대인사에도 참석한 류승완 감독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답하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무대인사 직후 바로 진행된 공식 상영에서는 오프닝 크레딧이 등장하자 관객들이 모두 박수로 작품을 환영하였다. '밀수'의 상영이 끝난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객석에서는 박수가 쏟아져 나왔고,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기세 좋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16만↑ 1위, 흥행 참패 '더 문' 8천명대[TEN무비차트]

    기세 좋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16만↑ 1위, 흥행 참패 '더 문' 8천명대[TEN무비차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기세 좋게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16만7920명 관객을 동원, 41만657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과 동시에 1위에 등극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전부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평단의 기대가 반영된 듯 순항하고 있다. 한 단계 밀린 '밀수'(감독 류승완)가 2위로 6만5398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93만24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강한 뒷심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를 유지했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2만4951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45만2769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로 기세가 등등하다. 지난달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합류에 따라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두 계단 하락한 4위다. 1만9545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85만6043명의 누적 관객수다. 이번 주중 100만 관객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날 23만 봤다…'밀수' 제치고 1위 등극 [TEN무비차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날 23만 봤다…'밀수' 제치고 1위 등극 [TEN무비차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날 2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23만1015명 관객을 동원, 24만864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과 동시에 1위에 등극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전부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평단의 기대가 반영된 듯 개봉 첫날 23만 명의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 단계 밀린 '밀수'(감독 류승완)가 2위로 7만7329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86만4627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강한 뒷심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를 유지했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3만1326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42만7813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합류에 따라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두 계단 하락한 4위다. 2만4256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83만6497명의 누적 관객수다. 이번 주중 100만 관객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 '밀수'vs'더문', 4배 차이 관객수 '극명한 희비'…'콘토피아' 오늘 개봉 [TEN무비차트]

    '밀수'vs'더문', 4배 차이 관객수 '극명한 희비'…'콘토피아' 오늘 개봉 [TEN무비차트]

    영화 '밀수'와 '더 문'이 4배 차이 관객수를 보이며 극명한 희비를 맛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11만9419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78만7299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2위다.5만2630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81만2243명의 누적 관객수다. 이번 주중 100만 관객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4만1602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39만6485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더 문'(감독 김용화)이 4위다. 같은 기간 2만8007명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41만2798명이다. '더 문'은 우주 배경의 SF 장르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도경수)와 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작품. 여름 시장 빅4 중 3작품이 공개된 가운데, 흥행가도에 올라선 '밀수'와 '더 문'은 약 4배에 가까운 관객수 차이를 보이며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비공식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