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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승완 “'무뢰한', 두 번 보면 더 많이 보이는 영화” 극찬

    류승완 “'무뢰한', 두 번 보면 더 많이 보이는 영화” 극찬

    류승완 오승욱 감독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두 번 보면 더 많이 보일 겁니다” 김남길 전도연 주연의 '무뢰한'(감독 오승욱, 제작 ㈜사나이픽처스)이 게스트 류승완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일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무뢰한' 스페셜 GV는 류승완 감독의 날카롭고 심도 깊은 질문과 오승욱 감독의 유려한 해석이 더해져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날 “왜 영화 속 인물을 집 밖을 돌아다니는 떠돌이,...

  • 류승완 장준환 정지영 등 영화인들, 세월호 유가족 단식 동참

    류승완 장준환 정지영 등 영화인들, 세월호 유가족 단식 동참

    세월호 특별법 촉구 위한 단식에 나서는 영화인들, 류승완, 장준환, 정지영 감독(왼쪽부터)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유가족 단식에 동참한다. 영화인들은 9일 오전 11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광화문 세월호 유가족 단식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단식에 동참한다. 이날 영화인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속농성에 합류하게 된 배경과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

  • '신촌좀비만화', JIFF에서 관객과의 만남 진행

    '신촌좀비만화', JIFF에서 관객과의 만남 진행

    신촌좀비만화 GV 영화 '신촌좀비만화'가 관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신촌좀비만화'가 지난 2일, 전주국제영화제 지프라운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지프토크 비하인드 씬'과 3일 메가박스 전주점에서 열린 GV(Guest Visit)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과 '유령'에 출연한 배우 이다윗, 손수현, '너를 ...

  • 이병준·조보아,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문 연다

    이병준·조보아,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문 연다

    이병준과 조보아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문을 연다. 30일 오전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개막식과 시상식 MC와 영화제 참석 국내 게스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은 이병준과 조보아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병준은 KBS2 '왕가네 식구들', MBC '앙큼한 돌싱녀' 등을 통해 사랑받았다. 조보아는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이어 '가시'로 영화 첫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는 개막작 '신촌좀...

  •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취소 혹은 축소' 논의 중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취소 혹은 축소' 논의 중

    세월호 침몰사고로 각종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주국제영화제도 애도 물결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21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5월 1일 개막식은 예정대로 진행되지만 최대한 조용한 분위기에서 치를 것” 이라며 “레드카펫 행사 진행 여부에 대해서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따로 애도의 시간을 갖는 부분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

  • JIFF 개막식 티켓 2분 9초 만에 매진...'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의 힘?'

    JIFF 개막식 티켓 2분 9초 만에 매진...'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의 힘?'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티켓이 2분 9초 만에 매진됐다. 15일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티켓 예매가 2분 9초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예매는 매년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 사이에서 열띤 경쟁을 보여 왔다. 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예매는 2분 9초 만에 매진을 기록하면서, 개막을 앞둔 영화제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올해 개막작...

  •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 없애고 개막은 3D 영화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 없애고 개막은 3D 영화로!

    올해 열다섯 살이 된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 3일 오후 서울 CGV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프로그램 및 상영작을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송일 조직위원장, 고석만 집행위원장, 김영진 수석프로그래머, 장병원 프로그래머, 이상용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해 새롭게 탈바꿈할 전주국제영화제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개막작은 3D옴니버스영화 '신촌좀비만화', 폐막작은 없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3D옴니버스...

  • BIFF 2013, 김지운-류승완의 현란한 말들의 전쟁 '액션썰전'

    BIFF 2013, 김지운-류승완의 현란한 말들의 전쟁 '액션썰전'

    썰전은 썰전인데, '액션 썰전'이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BIFF 빌리지에서 '김지운, 류승완의 액션 썰전(부제:악마를 본 김지운과 류승완의 주먹이 온다)'이라는 주제로 김지운 감독과 류승완 감독의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제목은 '액션 썰전'이지만, 그냥 '썰전'이라고 해도 무방했다. 혀 설(舌)자에 싸울 전(戰)자(혀들의 전쟁)라는 의미의 '썰전'말이다. 충무로 입담꾼으로 유명한 두 감독은 시종일관 상대에 대한 비방과 꼬투리 잡기와 ...

  • 황정민 측, “류승완 감독 차기작 긍정적으로 얘기 중이다”

    황정민 측, “류승완 감독 차기작 긍정적으로 얘기 중이다”

    배우 황정민 배우 황정민이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베테랑’에 출연한다. 13일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 긍정적으로 얘기 중이며 거의 (캐스팅이) 됐다고 보면 된다”며 “상대 배우는 김수현이 아니라 30대 배우가 캐스팅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베테랑’은 악역인 재벌 2세를 파헤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루는 범죄 형사물. 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