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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이세영, 덕통사고 유발자…'법대로' 분당 최고 7.8%

    이승기♥이세영, 덕통사고 유발자…'법대로' 분당 최고 7.8%

    “김유리 눈 감아. 아무 생각하지 마”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걱정 가득한 ‘포효 번쩍’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덕통사고를 제대로 일으켰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3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5.3%, 2049 시청률 1.9% 기록했다. 분당최고 7.8%까지 치솟으며 3회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경쟁자 없는 월화극의 강자임을 입증했다.‘법대로 사랑하라’ 3회에서는 김정호(이승기)와 김유리(이세영)가 힘을 합쳐 푸른아파트 층간소음 관련 도한건설의 손해배상 합의를 끌어냈지만, 막판 ‘로(Law)카페’가 쑥대밭이 되는 위기에 놓이며 심장 쫄깃한 서사를 예고했다.먼저 층간소음 피해자 조씨(조복래)를 살린 김정호(이승기)를 본 김유리(이세영)는 “심장이 막, 막... 목까지 올라와서 뛰는 것 같애”라고 얘기했고, 김정호는 김유리의 공황발작을 걱정했다.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공황발작이 시작된 김유리는 대학교 때까지 자주 발작을 일으켰고, 그때마다 김정호가 그 곁을 지켰던 것. 하지만 박우진(김남희)과 상담에서 전날의 심장 두근거림이 공황장애가 아님을 확신한 김유리는 김정호를 보자 또다시 심장이 쿵쿵대 눈길을 끌었다.이어 병원에 입원한 조씨를 만난 김유리는 조씨에게서 도한건설을 상대로 한 소송에 동의를 받았고, 윗집에 살던 송화(이민영)에게 조씨의 사죄를 대신 전했다. 또한 김정호가 건설사 쪽 하자를 증명하기 쉽지 않다며 ‘푸른아파트 층간소음 손해배상소송 관련 설명회’를 만류했지만, 김유리는 김천댁(장혜진)과 최여사(백현주)의

  • '싱글맘' 이민영, 조복래와 동네 주민…이승기·이세영과 얽힌다('법대로 사랑하라')

    '싱글맘' 이민영, 조복래와 동네 주민…이승기·이세영과 얽힌다('법대로 사랑하라')

    배우 이민영이 '법대로 사랑하라'에 특별 출연한다.12일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측에 따르면 이날 이민영이 특별 출연한다. 그는 극 중 김유리(이세영 역)의 로카페 2번째 의뢰인 송화로 등장한다.이민영이 맡은 송화는 싱글맘이자 첫 번째 의뢰인이었던 층간소음 피해자 조 씨(조복래 역)가 있던 푸른 아파트의 주민으로 김정호(이승기 역), 김유리(이세영 역)와 얽히고설킬 것을 예고했다. 주민 모두 층간소음의 피해를 본 상황에서 송화가 사건 해결의 키맨이 될 것인지, 송화의 의뢰와 활약에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민영은 "좋은 작품에 짧게나마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한 배우분들과 스태프들 모두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또한 이민영은 개인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이민영은 로카페 세트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 '법대로 사랑하라', 'KBS 월화드라마', '송화'를 해시태그로 노출, 홍보 요정을 자처하며 특별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법대로 사랑하라' 제작진은 "특별 출연을 흔쾌히 허락하고, 촬영할 때마다 성실한 캐릭터 분석과 환한 미소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이민영 배우에 무한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민영이 연기할 송화는 원작에도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송화 역이 달라졌을지 본 방송을 보며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건물주' 이승기, 안경·트레이닝복 벗고 록스타로 변신 "비주얼 쇼크"('법대로 사랑하라')

    '건물주' 이승기, 안경·트레이닝복 벗고 록스타로 변신 "비주얼 쇼크"('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김남희, 안동구, 김도훈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록스타로 대변신한다.12일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측은 록스타로 변신한 이승기, 김남희, 안동구, 김도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이 장면은 3회 예고편에 등장해 관심을 받았던 터. 극 중 건물주 김정호(이승기 역)와 2층 세입자이자 김정호의 사촌 형 박우진(김남희 역), '로(Law)카페' 바리스타 은강(안동구 역), 아르바이트생 배준(김도훈 역)이 록밴드로 깜짝 변신해 비주얼 쇼크를 일으킨다.특히 '로카페' 첫 번째 의뢰인이었던 조 씨(조복래 역)가 은하 밴드에 끼어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의미심장한 포스로 어딘가로 향하는 은하 밴드의 목적지는 어디인지, 김정호 역을 맡은 이승기는 극 중 보컬 실력을 뽐내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이승기, 김남희, 안동구, 김도훈이 조복래와 함께한 '아주 특별한 밴드 공연' 장면은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됐다. 형형색색 화려한 록밴드 의상으로 갈아입은 배우들이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고.보컬, 베이스 기타, 일렉 기타, 건반, 드럼까지 각 포지션으로 변신한 배우들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멋들어지는 포즈를 자동으로 생성하며 제대로 록 스피릿을 뿜어내 모두의 웃음을 책임졌다는 후문이다.'법대로 사랑하라' 제작진은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즐거운 추억으로 신이 났던 순간이었다”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탈할 ‘은하 밴드’의 특별한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질지 이날 방송될 3회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 "기능에 문제 없나요?"…이승기, 목소리만 듣고 '비뇨기 문제 有' 의뢰인 맞췄다 ('집사부일체')

    "기능에 문제 없나요?"…이승기, 목소리만 듣고 '비뇨기 문제 有' 의뢰인 맞췄다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목소리만 듣고 비뇨기 고민이 있는 사람을 맞춘다. 1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비뇨, 탈모, 대장항문 전문의 홍성우, 한상보, 임익강이 사부로 출연해 금기 질환 상담소 ‘쉿크릿가든’ 코너를 진행한다.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홍성우, 한상보, 임익강이 사부로 출연한다. 이들은 남모를 속사정을 가진 익명의 의뢰인들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고민 상담을 진행한다. 첫 번째 의뢰인은 비뇨기 쪽의 고민이 있다며 ‘그쪽(?)을 많이 맞아도 기능에는 문제가 없을까요?’라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의뢰인의 고민 사연에 멤버들은 함께 안타까워했고, 홍성우 사부는 명료한 답변을 내놓아 의뢰인을 웃음 짓게 했다고.의뢰인의 목소리를 유심히 듣던 이승기는 “목소리가 낯이 익다”라며, 그의 정체를 궁금해했는데. 정체가 밝혀진 후 이어진 그의 또 다른 고민에 현장은 초토화됐다고 전해진다. 과연 멤버들과 사부를 당황하게 한 의뢰인의 고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본인을 ‘다모’라고 불러달라며 전화 연결을 한 두 번째 의뢰인은 탈모 고민을 밝혔다. ‘관객 앞에 나서는 직업’이라는 힌트를 남긴 채 고민을 토로, 이와 함께 현재 모발 상태를 공개했다. 이를 본 멤버들과 사부들은 안타까움과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데. 이에 모발이식 전문의 한상보는 “이 머리를 보니 누군지 알 것 같다”라고 말해 의뢰인을 당황 시켰고, 멤버 양세형은 “모른 척하기도 웃기다, OOO 씨!”라며 의뢰인의 실명을 돌발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세영 父, 안타까운 죽음→이승기, 검사 사표…이틀 연속 월화극 '1위'

    이세영 父, 안타까운 죽음→이승기, 검사 사표…이틀 연속 월화극 '1위'

    이승기와 이세영이 과거 좌절과 분노의 숨은 서사를 밝히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9월 6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2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6.5%를 차지 2회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지난 1회보다 0.7% 상승한 2.7%로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고수했다. ‘법대로 사랑하라’ 2회에서는 김정호(이승기)가 김유리(이세영)를 피해 다닐 수밖에 없던 이유가 도한건설과 관련된 사연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먼저 전학 오자마자 전교 1등을 탈환한 김정호는 자신으로 인해 순식간에 전교 2등으로 밀렸지만 질투 대신 도움을 요청하는 김유리의 대인배 면모에 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실에서 김정호는 김유리가 자신의 두꺼운 ‘임대차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정식적인 세입자가 되자 곤란해했고, 로카페 알바 면접부터 커피 내리는 것까지 시시콜콜 간섭을 하다, 급기야 계약서 사항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쫓아낼 것을 엄포해 김유리의 분노를 돋웠다. 결국 김유리가 민법 조항을 들어 김정호의 계약서를 무효라고 주장하자, 김정호 역시 민법 조항으로 반격하며 “그럼 무효니 우리의 계약은 없었던 거네 나가 지금”이라고 소리쳤다. 그렇지만 김유리의 사자후가 터지면서 김정호는 마지못해 수긍했고, 로카페는 문을 열었다. 그러나 알바생 배준(김도훈)이 준 개업 떡을 먹던 김정호는 김유리와 박우진(김남희)의 다정한 모습에 먹던 떡이 목에 걸려 체하고 말았다.이후 밤중 로카페 천장에서 쿵쿵대는 소리에 공포를 느낀 김유리는 2층 박우진의 병원

  • [종합] 이세영, 이승기에 설렜다 "나 이상해. 심장이 막 뛰어"('법대로 사랑하라')

    [종합] 이세영, 이승기에 설렜다 "나 이상해. 심장이 막 뛰어"('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이 이승기의 말과 행동에 심장 박동수가 올라갔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김정호(이승기 분)가 김유리(이세영 분)를 피해 다닐 수밖에 없던 이유가 밝혀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정호는 전학해 오자마자 전교 1등에 올랐다. 자신으로 인해 순식간에 전교 2등으로 밀렸지만, 질투 대신 도움을 요청하는 김유리의 대인배 면모에 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실에서 김정호는 김유리가 자신의 두꺼운 임대차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정식적인 세입자가 되자 곤란해했다. 또 로카페 아르바이트 면접부터 커피 내리는 것까지 시시콜콜 간섭하기도. 급기야 계약서 사항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쫓아낼 것을 엄포해 김유리를 분노하게 했다.결국 김유리가 민법 조항을 들어 김정호의 계약서를 무효라고 주장했다. 김정호 역시 민법 조항으로 반격하며 "그럼 무효니, 우리의 계약은 없었던 거네 나가 지금"이라고 소리쳤다. 그렇지만 김유리의 사자후가 터지면서 김정호는 마지못해 수긍했고, 로카페는 문을 열었다. 아르바이트생 배준(김도훈 분)이 준 개업 떡을 먹던 김정호는 김유리와 박우진(김남희 분)의 다정한 모습에 먹던 떡이 목에 걸려 체했다.김유리는 밤중 로카페 천장에서 쿵쿵대는 소리에 공포를 느꼈다. 2층 박우진의 병원을 찾아 이유를 물었지만 로카페 위는 공실이라는 소식에 소름 끼쳤다. 심지어 박우진의 병원에 있던 퀭한 눈빛의 조 씨(조복래 분)가 망치를 들고 김유리 앞에 나타났다. 김유리의 비명을 들은 김정호는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무작정 조 씨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였다.말리던 김유리는 조금 전 병원에서 조 씨를 봤던 걸 기억

  • 이승기, 무릎 꿇었다…이세영과 미묘한 분위기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무릎 꿇었다…이세영과 미묘한 분위기 ('법대로 사랑하라')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머리카락 쓰다듬기’ 투샷으로 미묘한 분위기를 드리운다.지난 5일 첫 방송된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이다. 1회부터 분당 최고 시청률 9.2%, 수도권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무엇보다 지난 1회에서는 건물주와 세입자로 다시 만난 17년 지기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가 ‘로(LAW)카페’ 계약을 두고 법률 배틀을 펼치며 티격태격 케미를 일으켰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김정호가 아직 김유리를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 두근거림을 선사했다.이와 관련해 이승기와 이세영이 김정호와 김유리로 변신한 ‘애절한 머리 쓰다듬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김정호가 밤중에 김유리를 찾아온 상황. 깔끔한 셔츠와 풀어진 넥타이를 한 김정호는 눈물 그렁한 얼굴로 김유리를 바라보고, 김유리는 걱정이 담긴 표정으로 김정호를 쳐다봐 의미심장한 기운을 내뿜는다. 여기에 김정호가 애절하게 김유리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궁금증을 자아내는 터. 과연 서로 으르렁거리던 두 사람이 달라진 이유는 무엇인지 주목된다.이승기와 이세영의 ‘애절한 밤중 투샷’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평소 장난기 많은 두 사람이지만 이 장면을 앞두곤 말을 아낀 채 대본을 정독하며 감정 몰입에 힘썼다. 덕분에 두 사람의 열일하는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인 명장면이 탄생했던 것. 이은진 감독의 ‘ok’ 소리와 함께 현장에서는 두 사람을 향한 박수가 절로 터졌다다는 후문이다.&n

  • 이승기♥이세영, 풋풋 그잡채였던 학창시절 OST…6일 6시 발매('법대로')

    이승기♥이세영, 풋풋 그잡채였던 학창시절 OST…6일 6시 발매('법대로')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법대로 사랑하라' OST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치즈가 부른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1 'Wonderland' 음원이 6일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Wonderland'는 지난 5일 방송된 첫 화에서 이승기와 이세영의 풋풋했던 학창 시절을 담은 회상 신에 삽입된 곡이다. 현재는 건물주와 세입자로 만나 티격태격하고 있는 두 캐릭터의 설렘 가득했던 과거를 치즈의 달콤한 목소리와 함께 그려내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드라마 세계로 빠져들도록 안내한다.'Wonderland'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사랑이 내 곁에 다가왔을 때 느껴지는 두근거림과 애틋한 감정을 감미롭게 풀어낸 곡이다. '내가 널 너무 좋아해서 / 내 안에 너로 가득해'라는 가사처럼 핑크빛 무드로 꽉 채운 음악에 치즈의 담백하고 사랑스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사랑받는 '음색여신' 치즈는 'Madeleine Love', '어떻게 생각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비롯해 '갯마을 차차차', '기상청 사람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주)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력의 이은진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임의정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치즈가 참여한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1

  • 이승기, 16년만에 KBS 드라마 컴백 "부담 안가져"('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16년만에 KBS 드라마 컴백 "부담 안가져"('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오랜만에 KBS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5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은진 감독, 이승기, 이세영, 김남희, 김슬기, 오동민, 안동구, 김도훈, 조한철, 장혜진 배우가 참석했다.이날 이승기는 2006년 '소문난 칠공주' 이후 오랜만에 KBS 드라마를 하게 됐다"며 "그동안 KBS와 한 게 다 성적이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감독님께서 부담갖지 말라고 해서 나도 부담을 안가지고 즐겁게 찍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2,5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이은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뛰어난 필력의 임의정 작가의 대본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 힐링을 안길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이승기 '카리스마 눈빛 작렬'

    [TEN 포토] 이승기 '카리스마 눈빛 작렬'

    배우 이승기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 마치며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승기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본방사수'

    [TEN 포토] 이승기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본방사수'

    배우 이승기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 마치며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승기 '오랜만에 배우로 만나요'

    [TEN 포토] 이승기 '오랜만에 배우로 만나요'

    배우 이승기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 마치며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승기 '오늘도 멋짐'

    [TEN 포토] 이승기 '오늘도 멋짐'

    배우 이승기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 마치며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승기, 각종 비뇨 속설 일치에 만족…'꽈추형' 홍성우 "클로즈업 해달라" 감탄 ('집사부일체')

    [종합] 이승기, 각종 비뇨 속설 일치에 만족…'꽈추형' 홍성우 "클로즈업 해달라" 감탄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비뇨 관련 속설에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비뇨의학과, 탈모,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홍성우, 한상보, 임익강이 사부로 출연했다.이날 쉬쉬했던 비뇨 속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꽈추형' 홍성우는 큰 코에 대한 속설을 언급했다. 그는 "제 데이터를 보면 코 길이가 길쭉하고 큰 사람들을 보니까 좋은 경향이 있더라. 의사니까 내 기준을 말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도영은 "승기 형 저 기세등등한 표정 뭐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오늘 방송 여기까지 해도 만족한다"고 당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또 손가락 길이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며 검지와 약지의 비율을 언급했다. 홍성우는 멤버들에게 손을 펴달라고 부탁했다. 둘러보던 홍성우는 "와 클로즈업 해달라"면서 이승기를 보고 감탄했다. 그는 "검지가 약지에 비해 압도적으로 짧지 않냐"고 했다. 그는 "약지가 길수록 엄마의 배속에 있을 때 호르몬 영향을 받아 튼실하게 태어날 가능성이 많다"고 설명했다. 양세형과 도영은 손가락 길이를 확인하곤 약지를 더 길게 하기 위해 리액션을 펼쳐 폭소를 유바했다. 도영은 "예외는 있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홍성우도 "예외도 많다"고 끄덕였다.양세형은 정력에 좋은 음식에 관해 물었다. 홍성우는 "굴 같은 것도 좋다고 하는데 비려서 못 먹는 사람도 많다. 본인에게 잘 맞는 음식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양세형은 "나는 성게알. 속초 쪽에 행사를 갔는데 성게알을 많이 사주셨다. 아까워서 과하게 먹었는데 서울 돌아가는 내내 힘들었다"고 밝혔다.

  • '건물주' 이승기, 현실감 넘치는 색다른 로코 탄생…'법대로 사랑하라' 첫방 D-1

    '건물주' 이승기, 현실감 넘치는 색다른 로코 탄생…'법대로 사랑하라' 첫방 D-1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낸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오는 5일 첫 방송되는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법대로 사랑하라’는 제작 소식과 동시에 화제를 이끌며 일주일의 시작을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스트레스 아웃 드라마’로 관심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가슴 뛰는 ‘로(Law)맨스’를 펼칠 ‘법대로 사랑하라’의 관전 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했다.#1. 탄탄한 스토리‘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이미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흥행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원작을 탁월한 필력의 임의정 작가가 드라마로 각색해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인 이야기를 선사한다. 첫 작품 ‘KBS 드라마 스페셜 2020-원나잇’부터 캐릭터 창조 능력과 구성력을 극찬받은 임의정 작가가 선보이는 ‘법대로 사랑하라’는 에스프레소처럼 쓴 현실을 ‘법’으로 풀어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설렘과 통쾌, 감동을 모두 잡는 ‘색다른 현실 로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2. 소장 유발 영상미앞서 공개된 티저와 예고 영상 등을 통해 남다른 영상 화법을 펼친 이은진 감독은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소장 유발 영상미를 그려낸다. ‘제빵왕 김탁구’, ‘동네 변호사 조들호’ 공동 연출 및 ‘연애를 기대해’, ‘죽어도 좋아’ 등을 연출하며 섬세한 연출력을 뽐낸 이은진 감독이 이번에도 그 장기를 발휘하는 것. 이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