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영이 '법대로 사랑하라'에 특별 출연한다.
12일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측에 따르면 이날 이민영이 특별 출연한다. 그는 극 중 김유리(이세영 역)의 로카페 2번째 의뢰인 송화로 등장한다. 이민영이 맡은 송화는 싱글맘이자 첫 번째 의뢰인이었던 층간소음 피해자 조 씨(조복래 역)가 있던 푸른 아파트의 주민으로 김정호(이승기 역), 김유리(이세영 역)와 얽히고설킬 것을 예고했다. 주민 모두 층간소음의 피해를 본 상황에서 송화가 사건 해결의 키맨이 될 것인지, 송화의 의뢰와 활약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민영은 "좋은 작품에 짧게나마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한 배우분들과 스태프들 모두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민영은 개인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이민영은 로카페 세트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 '법대로 사랑하라', 'KBS 월화드라마', '송화'를 해시태그로 노출, 홍보 요정을 자처하며 특별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법대로 사랑하라' 제작진은 "특별 출연을 흔쾌히 허락하고, 촬영할 때마다 성실한 캐릭터 분석과 환한 미소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이민영 배우에 무한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민영이 연기할 송화는 원작에도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송화 역이 달라졌을지 본 방송을 보며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2일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측에 따르면 이날 이민영이 특별 출연한다. 그는 극 중 김유리(이세영 역)의 로카페 2번째 의뢰인 송화로 등장한다. 이민영이 맡은 송화는 싱글맘이자 첫 번째 의뢰인이었던 층간소음 피해자 조 씨(조복래 역)가 있던 푸른 아파트의 주민으로 김정호(이승기 역), 김유리(이세영 역)와 얽히고설킬 것을 예고했다. 주민 모두 층간소음의 피해를 본 상황에서 송화가 사건 해결의 키맨이 될 것인지, 송화의 의뢰와 활약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민영은 "좋은 작품에 짧게나마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한 배우분들과 스태프들 모두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민영은 개인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이민영은 로카페 세트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 '법대로 사랑하라', 'KBS 월화드라마', '송화'를 해시태그로 노출, 홍보 요정을 자처하며 특별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법대로 사랑하라' 제작진은 "특별 출연을 흔쾌히 허락하고, 촬영할 때마다 성실한 캐릭터 분석과 환한 미소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이민영 배우에 무한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민영이 연기할 송화는 원작에도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송화 역이 달라졌을지 본 방송을 보며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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