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홍성우, 한상보, 임익강이 사부로 출연한다. 이들은 남모를 속사정을 가진 익명의 의뢰인들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고민 상담을 진행한다. 첫 번째 의뢰인은 비뇨기 쪽의 고민이 있다며 ‘그쪽(?)을 많이 맞아도 기능에는 문제가 없을까요?’라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의뢰인의 고민 사연에 멤버들은 함께 안타까워했고, 홍성우 사부는 명료한 답변을 내놓아 의뢰인을 웃음 짓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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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다모’라고 불러달라며 전화 연결을 한 두 번째 의뢰인은 탈모 고민을 밝혔다. ‘관객 앞에 나서는 직업’이라는 힌트를 남긴 채 고민을 토로, 이와 함께 현재 모발 상태를 공개했다.
이를 본 멤버들과 사부들은 안타까움과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데. 이에 모발이식 전문의 한상보는 “이 머리를 보니 누군지 알 것 같다”라고 말해 의뢰인을 당황 시켰고, 멤버 양세형은 “모른 척하기도 웃기다, OOO 씨!”라며 의뢰인의 실명을 돌발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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