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의 시원 솔직한 고민 상담이 이목을 끌었다. 앞서 그는 2019년 3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고 지난해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1098회에서 방청객들과의 즉석 소통을 시도하는 개그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에 배우 공현주가 깜짝 출연했다.관객들과 인사를 나눈 공현주는 무슨 일로 찾아왔냐는 '말자 할매' 김영희의 물음에 육아의 어려움을 직접 토로했다. 특히 "쌍둥이들이 입에서 '18'이라는 숫자가 나온다는 18개월을 앞두고 있어요. 지금도 하루하루가 정말 '18'개월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돼요"라며 일도 육아도 다 잘하고 싶다는 고민을 유머러스하게 털어놓았다.김영희는 육아는 모두가 처음이기 때문에 당연히 어려울 것이라고 공현주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이어 공현주에게 내 기준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기 때문에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이렇게 공현주의 고민 상담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한편, 반가운 얼굴 배우 공현주는 영화, 드라마, 연극, 예능,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멀티테이너'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최근 활발히 활동을 재개한 유튜브 채널 '공현주씨 라이프'를 통해 각종 육아 정보 및 가족들과의 단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이어질 왕성한 활동에 주목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개그콘서트'가 웃음에는 국경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지난 20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94회에서는 '개그콘서트 in JAPAN'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한국과 일본의 개그맨들이 각자의 스타일을 살린 다양한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알지 맞지'에서는 '개그콘서트' 베테랑 정태호와 신인 3인방 김시우, 남현승, 채효령 등의 찰떡 호흡이 빛났다. 이날 네 사람은 공항에서 벌어지는 커플들의 싸움을 그렸다. 국적과 관계없이 커플 사이에서 한 번쯤 일어날 법한 사랑싸움을 실감 나게 그리면서 일본 관객들의 웃음 코드도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해외 공연이 처음이어서 기대도 되고, 부담도 된다"라던 남현승은 무사히 공연을 마친 뒤 "우리 개그가 통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알지 맞지'를 지켜보던 '방귀 개그의 대가' 이치가와 고이쿠치는 "설정이 굉장히 재밌다. 한국에서 인기 많은 이유를 알겠다"며 "한국 개그맨들은 모두 신인처럼 최선을 다한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만담 듀오 희극인즈'는 만담으로 일본 개그맨들을 놀라게 했다. 신윤승과 박민성은 무대에 오르기 전 "번역으로도 (만담이) 통할 것인지"라며 "기대 반 걱정 반이다"고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만담 듀오 희극인즈'는 전설의 조폭이 은퇴 후 초밥집을 차린다는 내용의 영화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렸다. 진지하게 연기하고 싶은 신윤승과 계속해서 딴지를 거는 박민성의 '우당탕탕 케미'가 폭소를 자아냈다. 일본에서 만담으로 유명한 콤비 'COWCOW'의 야마다 요시이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25일 김영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혼 4년차 몇 번 못 뵙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은 현재 야구 전략분석가로 활동해 두 사람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럽스타그램을 실천한 모습. 김영희는 꽃받침으로 미모를 드러냈고, 남편 윤승열은 카메라 앞으로 다가가 신사의 매너를 보여줬다.한편, 2008년 OBS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로 입사 후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 '끝사랑' 등의 코너에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이후 2021년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2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12회 ‘부코페’는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코미디라는 장르로 대통합 되는 축제로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10일간 펼쳐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황은비, 김진철, 김시우, 남현승, 정태호, 김영희, 이수경, 홍현호가 2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12회 ‘부코페’는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코미디라는 장르로 대통합 되는 축제로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10일간 펼쳐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의 진료에 한숨을 내쉬었다.김영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꾸 선생님 믿을수가 없네. "엄마 열나?!"하더니 왕진가방 들고와서 청진기를 이마에... 입안 확인하고 왜 놀라신건지??!! 갑자기 본인 연기에 현타와서 환자앞에서 웃으시고 주사는 본인 손바닥에 놓더니 막판에 귀에 체온계 꽂으시네...약은 너무 많이 주시고... 선생님 이제 이병원 못오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김영희의 딸은 김영희의 입 안을 살펴보고 귀에 체온계를 꽂으며 엄마의 상태를 살피는 모습. 그러면서 자신의 손바닥에 주사를 놓는가 하면 복부에 사용하는 청진기를 이마에 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가족들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김영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 생일~~~아빠도 포항 경기 취소로 후다닥 12시 전에 도착해줬네~ 생일때 마다 코미디페스티벌 공연으로 항상 부산 이었는데 내일도 역시나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김영희는 남편 그리고 딸과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조금씩 닮아 보여 눈길을 끈다.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9일 김영희는 자신의 계정에 "해서 등원 시키고 말자쇼 하러 가기전에 티타임~ 내가 큰해서의 눈웃음과 떡벌어진 어깨 긴 손가락에 반했지~~ 그땐 미쳐 몰랐지 셀카 찍을때 본인만 담을수 있을정도로 팔이 짧을지 반바지를 입으면 바지끝이 무릎에 닿여 바지끝이 튀어나올지. 오늘은 얼른 리허설 끝나고 함께 하지 못하는 내 생일을 미리 하자며 맛난 저녁을 먹자한다. 예약은 내가 하는중🤣서프라이즈가 일체 없는 우리집. 그래도 큰해서랑 작은승열이랑 함께하는 월욜이 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과 함께 동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두 사람은 카페에서 셀카를 찍으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갔다.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맨 김승혜,김나희,박소영,김영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들스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잇다.매년 국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아시아 최고 코미디 페스티벌인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오는 2024년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10일간 펼쳐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그래서일까. 그 누구도 비하하지 않고, 깎아내리지 않는 그의 개그에 많은 이들이 마음을 열고 있다. 방송인 김영희의 이야기다. 개그콘서트 부활 전까지 비호감 이미지가 있었던 그녀가 말자할매 캐릭터를 통해 호감 개그맨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김영희는 2023년 11월 새롭게 단장을 한 KBS '개그콘서트'에서 '소통왕 말자 할매'라는 코너에 출연해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다. 사전에 시청자들의 고민을 받아 하나씩 읽어주기도 하며, 객석으로 나와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고 해결책을 내려주는 등 조언을 건네기도 한다. 꽤 긴 시간 동안 여러 준비과정을 거치고 출연자들과 합을 맞춰보고 주어진 대본이 있는 다른 콩트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김영희가 꾸미는 '소통왕 말자 할매'는 어딘가 거칠게 느껴지면서도 나름의 다정함을 겸비해 매번 달라지는 고민과, 현장에서 즉석으로 관객들의 이야기를 듣고 순발력을 발휘해 극을 이어나가는 전형적인 스탠딩 코미디의 형식을 띄고 있다. 김영희의 '말자 할매'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단순하다. 별 것 아닌듯, 때로는 호통처럼 느껴지지만 그 안에 알맹이가 있고 고민으로 무거웠던 사람의 짐을 한순간에 가볍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첫사랑인 전 남자 친구가 지금 만나고 있는 연인과 헤어질 것 같다며 다시 만나도 되냐며 "그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고민하던 관객에게 김영희는 "정신 차려 언니, 너도 하나다. 그 첫사랑도 하나지만 너도 유일한 하나라고.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
코미디언 김영희가 딸의 입원에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김영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만 보고 싶은 저 토끼들…코로나 때도 수족구병 때도 텐션 좋고 잘 먹고 잘 웃던 해서인데 이번은 확실히 달랐다. 지난주 일요일 아침은 해서의 눈물로 시작했고 그렇게 열감기 시작. 그래도 신나게 웃고 뛰어다니고 했는데 화욜 새벽 응급실을 시작으로 결국 오늘 느지막이 입원"이라며 딸의 입원 소식을 전했다.이어 그는 "정신없이 일하고 공연하고 내 일에 미쳐 있어도 해서한테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뭘 덜 먹이는 건지 뭘 더 챙겼어야 하는 건지 결국 내 탓만 하게 된다"고 토로했다.그는 "'과연 내가 돈이 넘쳐흐른다면 일 다 접고 다시 오지 않을 해서의 지금을 오롯이 매일 함께 할 수 있었을까'라고 스스로한테 종종 물어보는데 몇 번을 물어도 나는 '아니'라고 답하게 된다. 그러면서 나는 '모성애가 없나'라고 또 의심해 보고"라며 자책했다.김영희는 그래도 "확실한 건 남들이 해서 칭찬해 줄 때 이뻐해 줄 때 팔불출 되기 싫고 낯간지러워서 자식 자랑 대신 농담으로 '코가 낮잖아, 아직 작아서 이쁜 거야'라고 받아치는데 누구보다 내 딸은 내가 젤 이뻐하고 내가 제일 사랑하고 아낀다"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김영희는 "네블라이저 거부할 만큼 힘이 생긴 딸이기에 깊게 잠들면 해주려고 기다리면서 답답함과 미안함을 두드려 써봤다"면서 "빨리 나가자 해서야"라며 딸을 향한 응원을 남겼다.김영희의 게시물을 래퍼 겸 방송인 슬리피는 "힘내"라며 응원을 보냈고, 대중 역시 "엄마 탓이라고
여자농구 국가대표였던 고(故) 김영희의 마지막 길이 공개됐다. MBN '특종세상'은 지난달 31일 세상을 떠난 고 김영희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 지난 23일 방송을 통해 애도했다. 김영희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과 1984년 LA올림픽에 여자농구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고인은 생전 말단비대증 진단받고 뇌종양, 저혈당 및 갑상선 질환, 장폐색 등으로 오랜 시간 투병했다.'특종세상'과 김영희는 2018년 한 차례 만났다. 당시 김영희는 주민들에게 빵을 나눠주면서 행복해했다. 음식을 베풀며 다가가고자 했던 것. 김영희는 1988서울 올림픽을 준비하던 중 돌연 쓰러졌다. 당시 그의 나이 25살.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김영희는 은퇴식도 없이 선수 생활을 마감했었다. 어머니의 사망으로 우울증까지 겪었던 김영희. 시간이 흐를 수록 그는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했다. 김영희는 "구름아. 너 내 친구 좀 되어다오. 그냥 갈 거야? 왜 날 이렇게 크게 만들어서 혼자 외로운 인생을 살게 하냐"고 털어놔 눈물 짓게 만들었다. 김영희는 최근 넘어져 목뼈가 골절됐다. 김영희의 지인 이지숙 씨는 "저한테 아침과 저녁에 한 번씩 전화해서 안부를 묻곤 했는데 그날은 안 오더라. 화장실 갔다 오다가 미끄러져서 목뼈가 골절돼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응급실에 갔을 때는 대화도 했다. 일반실에 있었는데 며칠 있다가 다시 심폐 정지로 중환자실에 갔다가 끝내 못 일어났다"면서 슬퍼했다. 서장훈은 고인에게 치료비를 후원하는 등 금전적 지원을 해 화제를 모았다. 서장훈은 "선배님이 여러 가지로 어려우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은 도움을 드렸던 것"
개그우먼 김영희, 왜 또 구설수를 자초할까. 연하 남편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던 김영희가 돌연 '아동 학대' 논란을 스스로 빚어냈다.김영희는 최근 "딸아 부담스럽다 날것을 먹어도 너의 눈빛에 익어버릴 것 같구나. 너무 부담스러워서 반대로 아기 띠를 했건만... 고개를 더 심하게 꺾어서 결국 엄마 입을 보네. 덕분에 쩝쩝 소리 안 내고 입천장으로 꾹 눌러 먹으면서 식사 예절을 지키는 엄마로 성장하고 있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다음 주부터 요것 저것 섞은 이유식 1단계가 시작인데 너는 고추장에 고사리 취나물 콩나물 넣고 밥을 야무지게 비벼 먹을 것 같구나.."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딸을 품에 안고 식사를 하는 모습. 그는 자신을 바라보는 딸의 이마에 반찬을 올려놓기도 했다. 특히 자신이 사용하던 젓가락으로 이마를 누르는 등 다소 위험하고도 비위생적인 상황을 연출했다.김영희의 딸은 생후 5개월. 이때쯤이면 아이의 사회성과 정서가 발달하는 시기. 부모의 표정을 관찰하며 익숙한 사람을 알아보고 기본적인 인지와 언어가 발달한다.아이에게 중요한 시기에 자신의 개그를 위해 '위험한 행위'를 했다는 데 있어 이 모습이 위태로워 보인다. 일부 누리꾼은 이를 보고 '아동 학대'로 지적하기도.'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물론 자기 자식을 제일 아끼는 것은 부모일 테지만, 얼굴에 음식을 올리는 등
개그우먼 김영희가 미자와의 투샷을 공개했다.최근 김영희는 "허리를 감싸도 팔이 남는 미자씨 은경언니랑 동치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개그우먼 미자의 허리를 감싼 채 인증샷을 찍고 있다. 미자는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 해서 양의 이유식 시작을 준비했다.김영희는 4일 제이쓴을 태그하고 '삼춘 감사합니다'라며 '담주부터 이유식 시작!'이라고 적힌 딸 해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해서 양은 풍선과 함께 하이체어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김영희는 2021년 1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9월 딸 해서 양을 품에 안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