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김영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보 미션 성공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택배 상자로 가득 찬 집 거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 밖에 있던 택배를 모두 집안으로 옮긴 것.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2021년 결혼했다. 지난 8일 딸을 낳았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김영희가 출산 선물을 인증했다.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선물들이 도착해서 엄마한테 집안에 넣어달라 부탁했다. 어제 오늘 이틀 동안 넣어주신 거 감사한데..... 집에 일체 못들어가겠네.. 이유가 더 웃프다. 주인 없는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승열아 미리 미안하다. 일욜날 너 집에 혼자 오는 거 알고.. 엄마가 너 심심할까봐 미션을 줬네.. 미션 꼭 성공해!"라고 글을 적었다. 현관문 앞에는 배달온 선물로 빽빽하다.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웃음을 자아낸다.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2021년 결혼했다. 지난 8일 딸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은 오는데.. 엄마 따라 웃어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영희의 딸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졸린 상태에서도 엄마를 향해 배시시 웃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8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후 조리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윤승열, 힐튼이까지 세 명의 가족 사진이 담겼다. 딸을 감싸 안고 있는 김영희와 그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윤승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 8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부턴 혼자 조리원"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편 윤승열이 산후조리원에서 김영희의 머리를 감겨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8일 득녀한 김영희를 위해 다정히 옆에서 케어해 주는 윤승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오늘(8일) 득녀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부터 셋”이라며 갓 태어난 딸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첫날 눈까지 떠주심. 아기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듯이 아파"라며 "승열이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 쓸 때만 엄마 닮은"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이하 김영희 SNS 글 전문오늘부터 셋첫날 눈까지 떠주심. 아기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듯이 아파.연락 오신분들 답을 다 못드려서 스토리에 힐튼이 올려요~승열이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 쓸 때만 엄마 닮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낙태시켜버린다, 유산될래?"방송인 김영희의 출산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산모 김영희에 대한 비판의 정도가 선을 넘고 있다. 맹목적인 비난이 연예인 김영희를 넘어 사람 김영희를 향한 것. 숱한 논란을 만들기도 했던 그다. 하지만 김영희만을 쏘아붙이던 화살이 아이에게까지 향하고 있다.김영희가 자신을 표적 삼은 악플에 입을 열었다. 김영희는 지난 23일 KBS 2TV '오케이? 오케이!'에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사람들의 눈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게 힘들다. 상대방 이야기에 관심 없어 보이거나 싹수도 없어 보인다고 오해받기도 한다"고 고백했다.이어 "열심히 살다 보니 실수도 잦았고, 의도치 않은 일들도 겪었다"며 "꼬리표가 되었고, 4년간 방송을 떠났었다. 나는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 나오자마자 욕을 먹을 거다"라며 두려운 마음을 내보였다.2009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희. 10여 년의 연예계 생활 동안 여러 논란을 빚어온 그다. 첫 번째는 모친의 '채무 불이행'이었다. 김영희는 종종 방송에서 모녀 궁합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다. 일명 '빚투 논란'은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기도.김영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해명은 사실이 아니었고, 논란은 거세졌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김영희. 빚을 모두 갚고 방송에 복귀했지만, 부모의 잘못은 그의 꼬리표가 됐다.유명 정치인을 언급한 것도 문제가 됐다. 김영희는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A 전 장관의 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탈감을 느낀다는 발언. 논란은 확산됐고, 정치 성향을 드러냈다며, 후폭풍을 감당해야 했다.김영희를 향한 지나친 '도덕적 잣대'. 도화선이
개그우먼 김영희가 반복된 논란으로 쌓인 오해와 비판들에 사람들의 눈을 보는 게 어렵다고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김영희가 고민을 상담했다. 이날 김영희는 사람들의 눈을 보고 이야기를 못 하겠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3, 4년 전부터 부딪혔다. 제가 관객들하고 소통하는 애드립 공연이 있다. (관객을) 모셔와서 하고 눈을 똑바로 보고 해야한다. (관객 앞에선) 티가 안나는데 속으론 엄청 많이 부딪힌다. 몸살을 앓을 정도"라며 눈물을 글썽였다김영희는 "제 문제인 것 같다. 김영희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캐릭터의 김영희로 예능에 나오길 바랐다. 신인이니까 열심히 짜서 했다"며 "열심히 살다보니까 실수도 많았고 의도치 않은 일도 겪었는데 팩트를 짚고 넘어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진짜 그게 아니니까 하고 살아왔는데 평생의 꼬리표가 될 줄 몰랐고 알았더라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조치를 취했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영희는 "원래도 자존감이 높지 않았다. 그래서 캐릭터들이 더 셌던 것 같다. 예능에서도 더 쎈 캐릭터를 했고"라면서 "응원도 받았지만 질타를 받으면서 더 깎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영희는 "한 4년 방송을 떠나있었다. 그러면서 많이 작아진 것 같다. 공연을 하다가도 어쩌다 관객의 사소한 행동들을 보면 '억지로 왔구나 내가 나오면 안되는 거였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게 쌓이면 도망을 가게 된다. 관객 인원수가 적으면 내 탓인 것 같다"고 울었다. 임신 전 정신과 상담을 한 적이 있다는 김영희. 당시 그는 임신을 원하지 않았다고. 그는 "저
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상을 공유했다.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케어 겸 휴가를 부산으로 온 유성이. 예전 같으면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 찍었을 텐데. 몸이 예전 같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나마 서울 먼저 가는 남동생이랑 점심 먹고 가려는 동생 붙잡고 하나 찍어 달라고 하고 헤어짐"이라고 덧붙였다.김영희는 "누나 몸이 무거워 그나마 이번 여행 때 사진 많이 안 찍어 줘서 좋다는 동생아. 사진이 많이 늘었구나!! 고마웠다. 조심히 가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B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빨간색 원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D라인을 자랑 중이다.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한 가운데,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김영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힐튼이 붕붕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지인에게 받은 힐튼이 선물이 담겼다. 힐튼이의 선물은 외제 차 B사의 차량.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임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김영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 너무 보고팠던 하나퓨와 따듯한 혜은 감독님 만난 날~ 감독님이 맛난 점심 사주시고~ 이쁜 동생이지만 인생선배 하나가 취저 힐튼이 선물을! 편지도 감동퓨야~ 힐튼아 엄마는 로브 성인 돼서 입어봤다! 힐튼이는 하나 이모 덕에 일찍이 너무 이쁜 로브 입어보겠구나!"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지인들과 맛있는 식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 김영희는 예쁜 선물에 감사 인사도 전한다. 출산을 앞둔 김영희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가 찾아온 후 꼭 만삭 사진 리한나처럼 찍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로시언니의 스타일링과 사진 작가님 덕분에 완성!! 장소는 김포 전호대교에요. 대교 찾는 것도 나름대로 고민 많이 했어요~ 무엇보다 나 하고 싶은 거 다 좋아해 주고 같이해주는 승열퓨 고마워~~수염"이라고 덧붙였다.김영희는 "힐튼아 걱정마. 너의 사진은 웃음기 빼고 찍어 줄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루카펫에서 리한나 또 만나요~"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함께 만삭 화보를 촬영 중이다. 그는 리한나, 에이셉 라키를 따라 한 모습이다.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임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김영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이모들 만난 날~ 로시이모가 미미미가든 가서 맛난거 사줬다~! 공간 구석구석 다 이쁘고 음식도 하나같이 다 맛있었퓨. 메트로시티 이사님이 빙수를 원없이 주시고 케익 선물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비싼 음식 먹을 때만 엄청나게 움직여 주는 힐튼이. 벌써 등골브레이커 예약!"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김영희는 지인들과 청담동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파스타부터 망고빙수까지 맛있는 음식으로 '입호강 태교'를 했다.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김영희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임신 중인 김영희가 예비엄마의 고충을 토로했다.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당통과 못한 힐튼맘의 아침. 일어나서 한 번. 매끼니 식후 한 번 씩 총 네 번의 피를 봅니다. 쌀밥 먹을 때 젤 많이 오르는 혈당! 다들 미리미리 관리하세요"라는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김영희는 셀프로 임당 검사를 해보고 있다. 따끔함을 참고 하루에 네 번씩 검사를 해야하는 고충이 전해진다.김영희는 "요즘은 힐튼이꺼 빨래하고 개고 포장하고 빨래하고 개고 포장하고 조리원 나와서 보름있다 이사라 힐튼이 짐 풀었다 다시 싸야 하는 현실.. 벌써부터 걱정이 크지만 긍정의 향연 승열퓨가 미리 걱정 하지 말래요. 최근들어 '괜찮아 그럴 수 있어' 100번은 들은거 같아요. 긍정의 가스라이팅"이라고도 글을 썼다. 사진을 통해 김영희가 출산과 조리원 생활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김영희가 시댁을 자랑했다.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에 천안인가?! 시댁 나들이~ 점심으로 석갈비랑 고등어구이 맛나게 먹고 취저인 눈들재 카페가서 디저트도 맛나게 먹고 시댁 사랑 많이 받고 집으로 갑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승열이 시댁 전용 레이스 바지~ 칼질 잘 못하는 승열퓨 엄마의 마음이라며 복숭아 씨부분 본인이 먹고 큰 조각 건네주네. 엄마의 마음?..... 우리 엄만 젤 큰부분 먹던데"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김영희는 남편과 함께 시댁을 찾았다. 윤승열은 임신한 김영희를 위해 세심하게 과일을 깎아주고 있다.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