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김영희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앞머리도 시스루. 새치를 가리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은 채 셀카를 찍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임신 중인 그는 염색하지 못하는 고민을 드러냈다. 그의 팔목엔 고가의 명품 팔찌가 걸려있다.한편 김영희는 2020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에도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아 엄마는 하고 싶은 게 많단다. 뭔 또 일을 벌이고 있퓨. 엄마는 웃기고 싶구나~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잘산 게 아니라 자주 웃는 사람이 잘 산거래~ 힐튼아. 엄마는 출산 전 출산 후 계획이 다 있단다. 5월 comming soon"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김영희는 튜브톱의 과감한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에 있다. 김영희가 어떤 촬영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김영희가 윤승열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자랑했다.김영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 때부터 지금껏 한 번도 싸운 적 없이 서로 많이 웃으면서 재미나게 잘 지내는 우리. 승열이의 역할이 아주아주 크지. 어쩜 말을 이쁘게 하는지. 어쩜 용기를 많이 주는지. 나는 기껏해야 이모티콘인데. 승열이 덕에 표현하는 법도 배워가는 나. 그런 엄마는 힐튼이한테 말거는 게 어색해 아직 인사도 못했는데. 아빠는 엄마 배잡고 항상 힐튼이랑 얘기를 하네. 힐튼이는 좋겠다 승열이가 아빠라서. 내일 만나~ 힐튼이 아빠~"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김영희와 윤승열은 벽난로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김영희는 윤승열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호두과자'라는 애칭으로 저장된 윤승열은 김영희에게 '희아가 희야 혼자가 아니니깐 너무 혼자 짊어지고 갈려고 하지 말고 같이 서로 의지하며 격려해주고 도와주면서 높은 곳으로 가자 희아가 정말 고맙고 또 고마워 희아가 같이 마음이 태평양인 사람 또 없을 거야 내 마누라 최고. 희아가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고 보냈다. 김영희는 이모티콘을 보내며 윤승열의 다정한 메시지에 화답한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활동을 중단한 배우 신애가 개그우먼 김영희와 봄을 만끽했다.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안 힘든 인생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그래도 너희들 웃을 수 있는 인생 많이 많이 만들면 좋겠다! 애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이어 "영희 힐튼이 축하해! #아직살아있는벚꽃맛집 #죽기전까지일년에한번은꼭여기서 #목젖미소보이게만드는너희들"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와 김영희가 벚꽃을 배경으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영희는 회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D라인을 살짝 가렸다.신애는 김영희의 어깨에 팔을 걸치며 벚꽃을 쳐다보고 있다. 활동 중단한 신애지만 여전히 배우 포스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김영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단비 같은 행사를 왔퓨~ 희영퓨 언니가 일을 주고~ 로시퓨 언니가 이뿌게 입혀주고~ 코코미카 쌤들이 이뿌게 화장도 해주고~ 행복한 목요일"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행사 참석을 위해 한껏 꾸민 모습. 스커트에 부츠를 신고 재킷에 벨트로 시크한 블랙룩을 완성했다. 임신으로 인해 어느덧 볼록 나온 D라인으로 벨트가 꼭 맞다. 임신 중에도 열일하는 김영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김영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공연하고. 평소엔 배변 후 바로 집으로 들어오기 바빠 산책이 힘들었던 요즘. 동글이 황금이 위해 일찍이 밥 먹고 애견카페. 나랑 힐튼인 광합성하고 애들은 원없이 뛴다. 오늘의 픽은 견생역전. 나의 바지와 애견카페 의자색은 그저 봄이다! 지금은 애견카페 언젠가는 키즈카페 #예비맘의 하루"라고 글을 썼다. 김영희는 반려견들과 김포의 한 애견카페를 찾은 모습. 반려견들과 함께 봄날씨를 만끽하는 김영희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최근 김영희는 5성급호텔에서 지인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태교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축하 선물을 받고 기쁨 마음을 전했다.김영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는 많은 이모들과 삼촌들 덕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거 먹고 이쁜 선물을 받았어요~ 우일이 삼촌은 제외. 그저 웃음만 많이 주는 구나"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김영희는 서울 장충동의 5성급 S호텔을 찾았다. 맛있는 식사를 대접받고 명품브랜드 H사의 아기용품도 선물 받은 모습. 볼록 나온 배를 손으로 쓸어내리며 행복해하는 예비 엄마 김영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김영희는 배가 많이 나왔다는 지인의 댓글에 "제 원래 배 50 힐튼이 50이에요"라며 웃음 섞인 답글을 남겼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코미디언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김영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착장 #오오티디 #ootd 공연하러 가는 길에~ 벚꽃 앞에서 사진이라도 찍고픈 마음에 반바지를 개시했퓨~ 조금씩 나오는 배로 인해 바지가 안 맞네. 역시나 쫙쫙 늘어나는 고무줄 옷이 최고. 신발은 240이라 넉넉하게 아주 편하더이다~ (오늘은 크록스 벗어남) #예비맘의 하루"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외출을 준비하는 모습. 김영희는 고무줄로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는 치마를 보여주고 있다.지인이 "슬슬 이제 배가 불러온다"고 하자 김영희는 "이미 나와있던 배인데. 더 딱딱하게 나오고 있어요"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코미디언 김영희가 뱃속 아이의 성별이 여자라고 밝혔다.김영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딸이네요~ 승열인 이미 딸바보 예약! 콧대도 높고 팔다리 손가락도 길데요~ 누구 닮았을라나?"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초음파 검진을 받으러 간 모습. 뱃속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행복해하고 있다.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의 설레는 마음이 전해진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코미디언 김영희가 태교 중인 근황을 전했다.김영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라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왔퓨. 입실 하자마자 재방문 예정! 컵 하나 그릇 하나 어느 하나 대충인 게 없다. 필카 있는 것도 너무 좋아! 티비 한번 안보고 수다 떨고 음악들으면서 수영하고 저녁에 힐튼이 아부지가 사온 음식 먹으면서 꿀잠 자고 왔퓨~ 1박이 아쉬웠던 OO스튜디오", "너무 신났던 힐튼이 어무니. 날아다녔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숙박 시설을 찾았다. 풀장이 딸린 넓은 숙소에서 김영희는 사진을 찍기도 하고 불멍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테라스를 뛰어다니는 모습은 웃음을 안긴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코미디언 김영희가 임신 중 일상을 공개했다.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착장 #오오티디 #ootd 힐튼이 초음파 보러 가니까 몸도 마음도 옷도 산뜻하게 가보자!"라고 글을 썼다. 이어 "그러기에 아직 롱패딩을 넣지 않은 엄마. 여전히 영혼 없이 신은 크록스. 하지만 만만해 보이지 않게 호피로! #예비맘의 하루"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영희는 주황색 니트, 연베이지색 바지, 명품브랜드 L사의 미니 백팩을 데일리룩으로 골랐다. 하지만 막상 외출복은 롱패딩에 크록스 신발. 코미디언 이수지는 "푸핫 나 같아"라며 임산부의 일상에 공감했다. 이에 김영희도 "우린 둘 다 산모니까유~"라고 댓글을 달았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달 임신 소식과 함께 TMI(Too Much Information)로 아이 태명을 공개한 개그우먼 김영희. 그런 그가 성인 영화 감독으로 커리어를 이어간다.22일 (주)제타미디어가 제공하는 OTT 플랫폼 비플릭스는 김영희 감독의 차기작 영화 투자에 나섰다고 밝혔다. 3월 중 비플릭스를 통해 '특이점이 온 사랑'과 '무릎팍보살'을 공개할 예정이다.김영희의 차기작 '특이점이 온 사랑'은 동네 여동생과의 사랑을 그린 다이내믹 로코 에로. '무릎팍보살' 역시 무당을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는 샤머니즘 에로 코믹 영화.앞서 김영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칸국제영화제 등을 휩쓴 봉준호 감독 '기생충'을 패러디한 성인 영화 '기생춘'으로 첫 연출에 도전했다. '기생춘'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떨칠 수 없던 여주인공 춘이 우연한 기회에 대저택에 숨어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김영희가 성인 영화를 시작하게 된 건 솔로일 당시 11년간 자신을 가득 채워준 장르였기 때문. 김영희는 "저는 패러디에 대한 인식을 확실히 하고 영화를 만들었다. 기존에 익숙했던 작품을 성인 영화로 패러디해 보면 얼마나 재밌나. '기생충' 메인 장면을 넣기도 했다. 무엇보다 삼포시대를 나타내고 싶었다"며 자신이 연출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 김영희는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냈다. 그러던 중 '기생춘'을 시작하게 됐다고. 김영희는 "패러디물을 꼭 해보고 싶었다. 이 장르를 수면 위로 조금 올리고 싶다는 오지랖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김영희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임신 준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이면 즐거웁다. 화이팅 해보자! 재미난 거 하는 중. 그나저나 13주 앞두고 배가 벌써 나온다고? 난 백퍼 기존에 잘 쌓아둔 뱃살이라 본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김영희는 동료 개그우먼들과 있다. 이들은 임신한 김영희의 배에 손을 올려보기도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기도 한다. 개그우먼들의 유쾌한 분위기는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과 베이비엑스포를 찾았다.김영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꿈돌이 보러 대전 엑스포는 간 적있는데 우리가 베이비엑스포에 오다니! 재미난 구경 많이 하고 갑니다~ 힐튼이 아부지는 설명 듣다가 지침"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함께 베이비엑스포를 찾은 모습. 두 사람 모두 들뜨고 신나는 표정이다. 예비 엄마, 아빠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거인병(말단비대증)과 합병증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던 김영희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국 여자 농구 스타 김영희가 출연했다. 키 2m 5㎝의 김영희는 1983년도 농구 대잔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득점상, 리바운드상, 야투투사율상, 최우수상, 인기상 5관왕을 차지한 ‘최장신 센터’. 1984년 LA올림픽 당시 전력 열세에도 중국을 꺾고 승리를 차지하며 한국 구기 종목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그러나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병이 찾아왔다. 김영희는 "선수촌에서 훈련 하는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반신 마비가 오고 앞이 안 보였다"며 "병원에서 '머리에 큰 혹이 있는데 어떻게 훈련을 했냐'고 하더라. 혹이 너무 커졌다고 조금만 더 늦었으면 죽었을 거라고 했다. 사형 선고를 딱 내리더라. 사망이냐, 운동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렇게 35년째 투병생활 중인 김영희는 거인병과 그로 인한 각종 합병증으로 고생중이라고. 김영희는 약 봉투를 보여주며 "거인병에 대한 약도 있고 복합적이다. 머리에 피가 고여 머리 약, 항생제 등 골고루 있다"고 설명했다. 성장 호르몬 분비가 많이 돼 인슐린이 나오는 구멍을 막는 바람에 당뇨가 생겨 인슐린 주사도 스스로 놓고 있다고.김영희는 작년에도 한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다. 병원에 후송되고 10일 뒤 깨어났다는 김영희는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눈을 뜨니 병원이었다. 머리에 피가 엄청 많이 고여있었는데 그걸 다 닦아내니까 정신이 깨어났다"고 말했다.현재 홀로 사는 김영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