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임신' 김영희, 풀장 딸린 럭셔리 숙소서 스테이케이션 태교 "1박이 아쉬워" [TEN★]

    '임신' 김영희, 풀장 딸린 럭셔리 숙소서 스테이케이션 태교 "1박이 아쉬워" [TEN★]

    코미디언 김영희가 태교 중인 근황을 전했다.김영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라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왔퓨. 입실 하자마자 재방문 예정! 컵 하나 그릇 하나 어느 하나 대충인 게 없다. 필카 있는 것도 너무 좋아! 티비 한번 안보고 수다 떨고 음악들으면서 수영하고 저녁에 힐튼이 아부지가 사온 음식 먹으면서 꿀잠 자고 왔퓨~ 1박이 아쉬웠던 OO스튜디오", "너무 신났던 힐튼이 어무니. 날아다녔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숙박 시설을 찾았다. 풀장이 딸린 넓은 숙소에서 김영희는 사진을 찍기도 하고 불멍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테라스를 뛰어다니는 모습은 웃음을 안긴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신' 김영희, "초음파 보러 가니까 산뜻하게" 명품백 골랐지만 롱패딩으로 무장[TEN★]

    '임신' 김영희, "초음파 보러 가니까 산뜻하게" 명품백 골랐지만 롱패딩으로 무장[TEN★]

    코미디언 김영희가 임신 중 일상을 공개했다.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착장 #오오티디 #ootd 힐튼이 초음파 보러 가니까 몸도 마음도 옷도 산뜻하게 가보자!"라고 글을 썼다. 이어 "그러기에 아직 롱패딩을 넣지 않은 엄마. 여전히 영혼 없이 신은 크록스. 하지만 만만해 보이지 않게 호피로! #예비맘의 하루"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영희는 주황색 니트, 연베이지색 바지, 명품브랜드 L사의 미니 백팩을 데일리룩으로 골랐다. 하지만 막상 외출복은 롱패딩에 크록스 신발. 코미디언 이수지는 "푸핫 나 같아"라며 임산부의 일상에 공감했다. 이에 김영희도 "우린 둘 다 산모니까유~"라고 댓글을 달았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피플] 임신한 김영희, 태명 TMI에 이어 '부캐' 19금 영화 감독 커리어 계속

    [TEN피플] 임신한 김영희, 태명 TMI에 이어 '부캐' 19금 영화 감독 커리어 계속

    지난달 임신 소식과 함께 TMI(Too Much Information)로 아이 태명을 공개한 개그우먼 김영희. 그런 그가 성인 영화 감독으로 커리어를 이어간다.22일 (주)제타미디어가 제공하는 OTT 플랫폼 비플릭스는 김영희 감독의 차기작 영화 투자에 나섰다고 밝혔다. 3월 중 비플릭스를 통해 '특이점이 온 사랑'과 '무릎팍보살'을 공개할 예정이다.김영희의 차기작 '특이점이 온 사랑'은 동네 여동생과의 사랑을 그린 다이내믹 로코 에로. '무릎팍보살' 역시 무당을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는 샤머니즘 에로 코믹 영화.앞서 김영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칸국제영화제 등을 휩쓴 봉준호 감독 '기생충'을 패러디한 성인 영화 '기생춘'으로 첫 연출에 도전했다. '기생춘'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떨칠 수 없던 여주인공 춘이 우연한 기회에 대저택에 숨어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김영희가 성인 영화를 시작하게 된 건 솔로일 당시 11년간 자신을 가득 채워준 장르였기 때문. 김영희는 "저는 패러디에 대한 인식을 확실히 하고 영화를 만들었다. 기존에 익숙했던 작품을 성인 영화로 패러디해 보면 얼마나 재밌나. '기생충' 메인 장면을 넣기도 했다. 무엇보다 삼포시대를 나타내고 싶었다"며 자신이 연출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 김영희는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냈다. 그러던 중 '기생춘'을 시작하게 됐다고. 김영희는 "패러디물을 꼭 해보고 싶었다. 이 장르를 수면 위로 조금 올리고 싶다는 오지랖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김영희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임신 준

  • '10살 연하 윤승열♥' 김영희, 임신 D라인 아닌 "뱃살" 확신…"13주 앞두고 배가 벌써?" [TEN★]

    '10살 연하 윤승열♥' 김영희, 임신 D라인 아닌 "뱃살" 확신…"13주 앞두고 배가 벌써?" [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이면 즐거웁다. 화이팅 해보자! 재미난 거 하는 중. 그나저나 13주 앞두고 배가 벌써 나온다고? 난 백퍼 기존에 잘 쌓아둔 뱃살이라 본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김영희는 동료 개그우먼들과 있다. 이들은 임신한 김영희의 배에 손을 올려보기도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기도 한다. 개그우먼들의 유쾌한 분위기는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신' 김영희, 본격 육아는 시작도 안 했는데 "♥힐튼이 아부지, 지침" [TEN★]

    '임신' 김영희, 본격 육아는 시작도 안 했는데 "♥힐튼이 아부지, 지침" [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과 베이비엑스포를 찾았다.김영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꿈돌이 보러 대전 엑스포는 간 적있는데 우리가 베이비엑스포에 오다니! 재미난 구경 많이 하고 갑니다~ 힐튼이 아부지는 설명 듣다가 지침"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함께 베이비엑스포를 찾은 모습. 두 사람 모두 들뜨고 신나는 표정이다. 예비 엄마, 아빠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영희, '거인병' 충격 근황…"달라진 얼굴+창자 비대해져, 극단적 선택까지" ('마이웨이')

    [종합] 김영희, '거인병' 충격 근황…"달라진 얼굴+창자 비대해져, 극단적 선택까지" ('마이웨이')

    거인병(말단비대증)과 합병증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던 김영희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국 여자 농구 스타 김영희가 출연했다. 키 2m 5㎝의 김영희는 1983년도 농구 대잔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득점상, 리바운드상, 야투투사율상, 최우수상, 인기상 5관왕을 차지한 ‘최장신 센터’. 1984년 LA올림픽 당시 전력 열세에도 중국을 꺾고 승리를 차지하며 한국 구기 종목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그러나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병이 찾아왔다. 김영희는 "선수촌에서 훈련 하는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반신 마비가 오고 앞이 안 보였다"며 "병원에서 '머리에 큰 혹이 있는데 어떻게 훈련을 했냐'고 하더라. 혹이 너무 커졌다고 조금만 더 늦었으면 죽었을 거라고 했다. 사형 선고를 딱 내리더라. 사망이냐, 운동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렇게 35년째 투병생활 중인 김영희는 거인병과 그로 인한 각종 합병증으로 고생중이라고. 김영희는 약 봉투를 보여주며 "거인병에 대한 약도 있고 복합적이다. 머리에 피가 고여 머리 약, 항생제 등 골고루 있다"고 설명했다. 성장 호르몬 분비가 많이 돼 인슐린이 나오는 구멍을 막는 바람에 당뇨가 생겨 인슐린 주사도 스스로 놓고 있다고.김영희는 작년에도 한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다. 병원에 후송되고 10일 뒤 깨어났다는 김영희는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눈을 뜨니 병원이었다. 머리에 피가 엄청 많이 고여있었는데 그걸 다 닦아내니까 정신이 깨어났다"고 말했다.현재 홀로 사는 김영희는 "

  • 김영희 "희귀병으로 은퇴, 변한 외모에 극단적 선택까지" ('마이웨이')

    김영희 "희귀병으로 은퇴, 변한 외모에 극단적 선택까지" ('마이웨이')

    오늘(6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80년대 한국 여자 농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농구계의 레전드 김영희가 출연해 코트를 떠난 이후의 생활을 공개한다.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은메달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김영희는 전성기 시절 거인증이라 불리는 ‘말단비대증’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그녀는 뇌출혈로 쓰러지며 은퇴 경기도 치르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코트를 떠났어야 했다. 더구나 병마와 싸우던 중 얻게 된 합병증으로 거동이 불편해져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방안에서의 이동도 어려운 상태가 된 김영희는 “변해버린 외모에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게 두려워 자꾸만 움츠러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우울증을 얻게 되었고, 한때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러나 자신의 곁을 지키는 이웃들과 동료들이 있어 좌절보다 희망을 선택할 수 있었던 김영희는 이날 외출에 나서며 활기찬 기운을 뿜어냈다. 평소에 신지 않던 구두까지 꺼내 신고 그녀가 향한 곳은 바로 모교인 숭의여고 터였다. “교정 근처만 둘러봐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며 옛 추억을 회상한 그녀는 학창 시절에 매일 땀 흘리며 함께 훈련했던 농구부 동창 친구들을 만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몇십 년이 지난 지금도 편하게 장난을 칠만큼 각별한 사이라는 김영희와 친구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자신을 가장 힘들게 만들었던 외로움도 이제는 파란 하늘의 구름처럼 흘러갈 것이라 믿는다는 김영희의 이야기는 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

  • [TEN피플] '유모차→현금 봉투' 홍현희·김영희, ‘통큰’ 임신 선물…인생 잘 살았네

    [TEN피플] '유모차→현금 봉투' 홍현희·김영희, ‘통큰’ 임신 선물…인생 잘 살았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코미디언 홍현희와 김영희가 쏟아지는 축하 선물을 인증하고 있다. 몇 백만 원짜리 고급 유모차에 통큰 현금 봉투까지. 이들을 향한 아낌없는 선물과 축하 행렬은 그간 잘 살아온 이들의 인생을 반영하기도 한다. 김미려는 동생 김영희의 임신 선물로 현금을 시원하게 쐈다. 김영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려 언니가 준 감동 한사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미려가 이체한 현금 내역 캡처본이 담겼다. 받는 사람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한다는 현금 선물이지만, 친한 사이기에 부담이 없었을 터. 시원하게 계좌이체한 김미려와 마음껏 행복을 표하는 김영희의 모습에서 돈독한 우정이 엿보인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이자 야구선수 출신인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그의 임신 소식에 모델 이혜정은 직접 집에 찾아와 음식을 해줬다고. 더불어 의리녀로 통하는 홍윤화 역시 김영희의 몸보신을 위한 전복을 보내며 축하했다. 홍현희의 임신 소식에도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세리가 홍현희를 위한 통큰 선물을 플렉스했다. 박세리가 준비한 선물은 몇 백짜리 고급 유모차. 그는 "원래는 내가 써 보고 선물해야 하는데 언제 결혼할지 몰라서"라며 멋쩍게 웃었다. 유모차에는 리본과 함께 ‘홍현희 축 임신’이라는 문구가 붙여져 있었고, 이를 본 홍현희는 "임신 후 첫 선물"이라며 감동을 표했다. 홍현희는 2018년 10월 제이쓴과 결혼 후 피나는

  • 윤승열, 임신한 ♥김영희 두고 한달 넘게 왜 집 비웠나 했네 "눈물의 상봉" [TEN★]

    윤승열, 임신한 ♥김영희 두고 한달 넘게 왜 집 비웠나 했네 "눈물의 상봉" [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오랜만에 만남에 기뻐했다.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울고 황금이도 울고 승열이와 눈물의 상봉. 34일 만에 만남. 아기집 확인하고 스프링캠프 갔던 힐튼이 아빠. 힐튼이도 아빠 목소리 첨 들음. 난 정말이지 하나랑 성은이를 존경한다. 너무 간만에 봐서 승열이 얼굴을 못보겠퓨... 낯가리는 중"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윤승열과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34일 만의 만남에 반가워하고 있다. 훈련으로 인해 집을 비워야하는 남편을 둔 김영희의 고충이 느껴진다. 사진을 통해 남편을 향한 김영희의 반가운 마음도 전해진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신' 김영희 "입덧→소화불량·두통·입병"…엄마 되기 쉽지 않네 [TEN★]

    '임신' 김영희 "입덧→소화불량·두통·입병"…엄마 되기 쉽지 않네 [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고충에 대해 털어놓았다.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이 지나가니 소화불량에 두통이 오는구나... 체해도 배는 고프고... 오타이산 먹으면 바로 해결되는데. 심지어 혀끝에 입병까지. 아프타치 붙이면 되는데.. 그것도 안될 거 같고. 육아 선배님들 체했을 때랑 입병나믄 어찌하나요? 우선 손을 따 보았는데... 정보 좀 주세퓨~ 임산부들 육아맘들 엄마들 존경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사혈기와 란셋이 보인다. 임신 중 소화불량에 두통까지 김영희의 고충이 느껴진다.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신' 김영희, 엄마 된다…"'♥윤승열' 닮길" [TEN★]

    '임신' 김영희, 엄마 된다…"'♥윤승열' 닮길" [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2세 소식을 알렸다.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준비한다고 산전 검사받았던 날 초음파에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며칠 뒤 피검사에서 결과가 나왔어요. 어찌나 놀랐던지”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이와함께 김영희는 “그렇게 힐튼이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힐튼 호텔. 그래서 힐튼이”라면서 “일도 같이 하고 공연도 같이하고 있어요. 관객들 웃음 받으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디 밝고 선하고 강한 멘탈의 아빠 닮길 바라며. 엄마도 이제 강해져야지 지킬 게 많아졌어 가족들을 위해서”라면서 “우리 가족 재미나게 살아보자”라고 덧붙였다.그토록 바라던 2세 소식에 팬들의 응원과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2020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전문] '윤승열♥' 김영희, 임신 "태명 힐튼이…크리스마스 때 힐튼호텔이라서" [TEN★]

    [전문] '윤승열♥' 김영희, 임신 "태명 힐튼이…크리스마스 때 힐튼호텔이라서" [TEN★]

    김영희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준비한다고 산전검사 받았던 날. 초음파에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며칠 뒤 피검사에서 결과가 나왔어요. 어찌나 놀랬던지! 그렇게 힐튼이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힐튼호텔. 그래서 힐튼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일도 같이하고 공연도 같이 하고 있어요. 관객들 웃음 받으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부디 밝고 선하고 강한 멘탈의 아빠 닮길 바라며. 엄마도 이제 강해져야지. 지킬게 많아졌어 가족들을 위해서! 우리 가족 재미나게 살아보자"라고 덧붙였다.김영희는 초음파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신혼 부부의 기쁜 소식은 네티즌들의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다.◆ 김영희 글 전문임신준비 한다고 산전검사 받았던 날초음파에 아무것도 안보였는데몇일뒤 피검사에서 결과가 나왓어요~~~^^어찌나 놀랬던지!!!.그렇게 힐튼이가 찾아왔습니다~크리스마스때 힐튼호텔..그래서 힐튼이~????.일도 같이하고 공연도 같이 하고 있어요관객들 웃음 받으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부디 밝고 선하고 강한 멘탈의 아빠 닮길 바라며 ..엄마도 이제 강해져야지지킬게 많아졌어 가족들을 위해서 !!우리 가족 재미나게 살아보자~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후 미모 포텐 폭발…김영희 "핵예"[TEN★]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후 미모 포텐 폭발…김영희 "핵예"[TEN★]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근황을 전했다.배다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노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배다해는 우아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개그우먼 김영희는 "핵예!!!!"라고 댓글을 남겼다. 안혜경 역시 "목소리 듣고 싶어"라고 했다.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영희, 의미심장 글…"내 인생 살자 그냥" 무슨 일? [TEN★]

    김영희, 의미심장 글…"내 인생 살자 그냥" 무슨 일? [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김영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좋은 생각만 하자. 내 인생 살자 그냥. 내 가족 생각하고 나를 잘 아는 사람들한테 고마워하면서 그냥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김영희가 찍은 남편 윤승열의 웃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영희는 반려견 황금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를 본 네티즌들은 뼈가 보일 만큼 마른 반려견의 상태에 걱정을 표했고, 이에 김영희는 추가로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황금이는 제가 누구보다 아낍니다. 자세히 말씀 드리기 힘든 일이 있었기에 훈련소를 보내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금이가 예민해서 한동안 사료를 잘 안먹어서 살이 빠졌습니다"라면서 "요즘은 네 끼씩 먹고 있다고 합니다. 퇴소하면 제가 잘 먹여서 살 토실토실 찌울 거에요. 걱정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영희♥윤승열, 70년대 느낌 '낭낭한' 결혼 1주년 기념 사진 [TEN★]

    김영희♥윤승열, 70년대 느낌 '낭낭한' 결혼 1주년 기념 사진 [TEN★]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결혼 1주년을 기념했다. 코미디언 김영희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1월 23일 결혼 1주년입니다. 여태 다툼 한번 없이 잘 지내온 둘을 기념하며 70년대 결혼식 스타일로 무표정을 메인으로 무보정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흑백으로 처리된 김영희와 윤승열 부부의 사진이 담겼다.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콘셉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두 사람의 무표정한 표정 연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오래 오래 함께하자는 의미로 김포 북변동 #100년의거리에 갔습니다. 이날 5일장이 열린 날이었습니다. story 예식을 마치고 30년 넘게 이어온 박천 순대국에서 배를 채우고 100년 된 아트문구사에서 예물을 뽑고 100년이 넘은 김포향교에 갔으나 못들어가서 부부싸움(설정) 김포에서 가장 오래 된 숙박업소인 송미 여인숙에서 하루를 보내고 행복하게 나왔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표정이 가장 힘든 승열아, 더 더 행복하자꾸나. 그나저나 #김포#북변동#백년거리 너무 애정한다! 다시 가서 구석구석 다녀봐야지. 나는야 김포주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2020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