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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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금메달에 스타들이 축하를 이었다.

12일(한국시간) 이상화는 러시아 소치 아들레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경기 직후 슈퍼주니어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화 선수! 짱짱짱. 진짜 짱 멋짐. 수고하셨습니다. 아 눈물. 최고 멋져멋져”라는 글과 함께 TV 중계 속 이상화 선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쥬얼리 예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아. 자랑스러워. 이상화 선수. 진짜 예쁘고 멋있고 감동. 경기보는데 힘을 너무 주고 봤더니 손바닥에 손톱자국이 다 났지만 그래도 이상화 선수는 최고! 유후 파이팅”이라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가수 솔비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화 선수 멋졌어요. 오늘의 이 날을 위해 선수 모두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메달의 스타트! 축하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최희 또한 트위터를 통해 “우와 진짜 감동. 이상화 선수 뿐 아니라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 덕분에 행복한 밤이네요”라는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가수 윤종신, 배우 이정진, 개그우먼 박지선, 방송인 정준하, 홍석천, 레인보우 노을, 가수 백아연, 2AM 정진운, 이창민, 소설가 이외수 등이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이상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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