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SBS ‘힐링캠프’


SBS ‘힐링캠프’

이상화 선수가 어머니의 영상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인 소치‘(이하 ‘힐링캠프’)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경규의 “가족들이 러시아에 와 있느냐”는 물음에 이상화는 “혹시 부담될까 오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때 이상화 선수의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깜짝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영상 편지 속 어머니의 “또다시 큰일을 해냈다. 그간 피땀과 노력의 결실이다. 정말 사랑한다”는 말을 듣자 이상화 선수는 눈물을 찍어내면서도 담담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이어 이상화는 평소 보양식을 먹느냐는 질문에 “엄마가 해준 집 밥이 보양식이다” “엄마의 부대찌개는 다르다”며 엄마표 집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어렸을 때 스케이트를 포기해야했던 이상화 오빠의 사연이 밝혀졌다. 이상화는 “두 명 다 교육시키기엔 부모님의 부담이 너무 컸다”며 스케이트를 포기한 오빠를 볼 때마다 “너무 미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어 공개된 영상편지 속 오빠의 “어렸을 때 내가 상화보다 더 잘했다”는 말에 “내 기억과는 다르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상화의 오빠는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 때를 회상하며 “상화가 메달을 딴 직후 보낸 ‘이 메달은 오빠거야’ 라는 메시지가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화에게 “자신만의 목표를 갖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자만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길 바란다”라는 격려를 덧붙였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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