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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진·제이홉, '특급전사' 전역하고 '월클' 돌아온다 [TEN피플]

    BTS 진·제이홉, '특급전사' 전역하고 '월클' 돌아온다 [TEN피플]

    그룹 방탄소년단의 특급전사 진과 제이홉이 곧 '월드 클래스' 방탄소년단으로 돌아온다. 이들의 전역이 다가옴에 따라 하이브의 미래를 향한 긍정적 전망도 잇달아 나오고 있다.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은 각각 올해 6월, 10월에 전역한다. 특히, 오는 12일 전역을 앞둔 진은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일인 오는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에 참석한다. '2024 FESTA'(2024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 기념일인 6월 13일을 전후로 여는 축제다.방탄소년단 중 유일한 민간인 신분이 되어 행사에 참석하는 진은 이날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를 진행한 뒤 2부에서는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소통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앞서 진은 2022년 12월 13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했으며 오는 12일 전역한다. 그는 최전방인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5보병사단에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서 군 복무를 했다. 진은 사격과 체력, 정신 전력 등 전투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장병인 특급전사에 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특급전사는 2개월 조기 진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진은 팬 소통 플랫폼인 '위버스'(Weverse)를 통해 멤버들에게 "특급전사 못 따면 방탄소년단의 수치인 것 알아두고", "이번 달까지 따 와"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진에 이어 지난해 4월 18일 입대한 제이홉은 진의 뒤를 따라 특급전사에 올랐다. 육군 36보병사단에 속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인 그는 지난 4일 육군이 주최한 '강한 전사, 육군! 발표 경연대회'에서 본인의 군 경험담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제이홉은 해당 대회에서 "

  • "군인 복무, 커다란 자부심" 제이홉, 육군 발표 대회 최우수상 수상 [TEN이슈]

    "군인 복무, 커다란 자부심" 제이홉, 육군 발표 대회 최우수상 수상 [TEN이슈]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육군 발표 대회에서 군 복무에 대한 진솔한 소감을 밝혀 최우수상을 받았다.제이홉은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4 강한 전사, 육군! 발표 경연대회'에 참가해 'K팝을 세계로 이끈 선두 주자, BTS 제이홉에서 대한민국의 군인, 정호석 병장이 느낀 대한민국 군인이라는 자부심'을 주제로 4일 연단에 올랐다.제이홉은 "입소 후 훈련병들이 배우는 정신전력 교재에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사진이 나온다. 또 훈련병들이 수료할 때 마다 나에게 '함께해서 영광이었다'고 말해준다"며 "그럴 때마다 '대한민국 안보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그들에게 가치있는 첫 걸음을 함께 해주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무대에서 흘린 피땀눈물과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문화발전을 위해 기여를 하듯 지금은 군인으로서 다른 방식으로 이바지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나란 존재가 힘이 될 수 있는 이 곳 대한민국에서 군인으로 복무한다는 것은 커다란 자부심이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제이홉이 속한 36사단 장병 외에 22사단 장병 3명과 55사단 장병 3명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해 육군참모총장 상장과 트로피,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으로 입대해 현재 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10월 17일 전역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제이홉, 다큐 시리즈 마지막 화 공개…"뿌리 잊지 않고 계속 움직일 것"

    제이홉, 다큐 시리즈 마지막 화 공개…"뿌리 잊지 않고 계속 움직일 것"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마지막 화가 공개됐다.제이홉은 12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홉 온 더 스트리트)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상이 동명의 스페셜 앨범과 유기적으로 제작된 만큼, 최종화에서는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타이틀곡 'NEURON(뉴런)'과 연결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영상에서 제이홉은 자신의 뿌리를 되짚기 위해 고향인 광주를 찾았다.어린 시절 공연을 펼쳤던 5.18기념문화센터를 찾은 제이홉은 "저한테는 '뿌리의 뿌리'인 곳이다. 여기가 내 시작"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를 누비는 아티스트가 된 제이홉이 댄스 크루 시절 첫 공연을 했던 장소를 다시 찾아 춤을 추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했다.제이홉은 이어 과거 스트리트 댄서 시절 몸담았던 크루 '뉴런'을 찾아갔다. 제이홉은 댄스 수업 수강비가 없어서 크루 구성원들에게 어깨 너머로 춤을 배우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크루 멤버들은 "제이홉은 아직도 춤에 욕심을 갖고 있다. 본인의 정체성이 확실히 있어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이들은 제이홉에게 과거 크루 시절을 담은 앨범을 선물해 뭉클함을 더했다. 제이홉은 크루 멤버들과 함께 'NEURON'에 맞춰 프리스타일 춤을 추며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그는 "우리는 움직이기 위해 살아가고, 뿌리를 잊지 않고 계속 움직일 거다"고 말했다.제이홉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면서 '내가 했던 것들이 쉽지 않은 일이었구나'라고 받아들

  • 제이홉, 군백기 무색한 기록…美 '빌보드 200' 3개 앨범 연속 차트인

    제이홉, 군백기 무색한 기록…美 '빌보드 200' 3개 앨범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신보가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했다. 제이홉은 지난 2018년 발매한 믹스테이프 ‘Hope World’로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솔로 앨범 기준)했다. 그는 2022년 내놓은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3연속으로 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HOPE ON THE STREET VOL.1’으로는 자체 ‘빌보드 200’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HOPE ON THE STREET VOL.1’은 또한 ‘월드 앨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나란히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Beyonce)의 신보 ‘Cowboy Carter’에 뒤이어 2위에 자리했다.앨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1위), ‘디지털 송 세일즈’(5위), ‘글로벌(미국 제외)’(38위), ‘글로벌 200’(84위) 등 여러 차트에 포진했다.앨범 수록곡의 인기도 돋보인다. 특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NEURON’을 필두로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2위), ‘on the street (solo version)’(3위)’,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4위),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5위)가 1~5위를 휩쓸었다. 정국이 피처링에 참여한 ‘i wonder...’는 ‘디지털 송 세일즈’(12위), ‘글로벌(미국 제

  • 제이홉, 군대에서 찍은 커리어 하이…2개 음반 연속 빌보드 200 10위권 진입

    제이홉, 군대에서 찍은 커리어 하이…2개 음반 연속 빌보드 200 10위권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썼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8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홉 온 더 스트리트 VOL.1)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했다. 이는 제이홉이 발표한 솔로 앨범의 빌보드 200 성적으로는 최고 순위다.이 앨범은 음반 판매량 4만4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4000장, TEA 유닛(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2000장을 기록했다. 제이홉은 또한 2개 음반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10위권에 진입시킨 유일한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2022년 위버스 앨범으로 발매된 'Jack In The Box'(잭 인 더 박스)가 이 차트에서 17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 이듬해 이 음반이 피지컬 앨범으로 재발매되면서 빌보드 200 6위에 랭크됐다. 이어 이번에 'HOPE ON THE STREET VOL.1'이 5위로 진입했다. 'HOPE ON THE STREET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그의 정체성과 초심을 담은 앨범이다. 제이홉은 새 앨범으로 최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38위를 차지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BTS 제이홉 팝업, 전 회차 예약 쾌속 마감

    BTS 제이홉 팝업, 전 회차 예약 쾌속 마감

    “가는 길이 희망이 되고자 하여”(신보 수록곡 ‘on the street (solo version)’ 가사 중)봄바람에 벚꽃이 흩날리는 4월, 제이홉을 응원하는 플래그 사인이 서울 성동구 일대를 물들였다. 많은 이들이 성동구에 마련된 팝업 ‘‘HOPE ON THE STREET’ POP-UP’을 찾아 제이홉의 근간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 감성을 체험했다.3월 30일~4월 5일 개최된 이번 팝업을 방문하려면 현장에서 입장 예약을 해야 했다. 팝업 개최 첫날에는 공식 개장하기도 전에 일찌감치 예약이 마감됐고, 팬클럽 초청이 있던 날을 제외한 전 회차의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팝업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HOPE ON THE STREET’ POP-UP’은 제이홉과 아미(ARMY.팬덤명)가 함께 완성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다. 방문자는 직접 쓴 글로 미디어 월을 꾸몄고, 자필 문구를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존은 방탄소년단과 제이홉을 향한 진심의 말들로 채워졌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번 팝업은 ‘제이홉’이라는 브랜드를 공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팝업을 찾은 모든 분들이 즐거움과 희망찬 에너지를 느끼셨기를 바란다. 지난 일주일 동안 현장을 방문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전 세계에서 보내 주신 큰 응원에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지난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팝업은 제이홉이 준비한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제이홉은 지난달 28일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 1화를 공개하고 다음날인 29일에는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매했다. 이어 30일에 팝업을 오픈했다. 팝업은 총

  • 제이홉 ‘NEURON’, 英 오피셜 싱글 차트 64위

    제이홉 ‘NEURON’, 英 오피셜 싱글 차트 64위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5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매된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은 이번주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38위를 차지했다. 이는 제이홉의 솔로 앨범 기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제이홉은 지난 2022년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로 이 차트 67위에 자리한 바 있다. 또한 ‘HOPE ON THE STREET VOL.1’은 ‘앨범 다운로드 차트’(2위), ‘앨범 세일즈 차트’(5위), ‘피지컬 앨범 차트’(7위), ‘스코티쉬 앨범 차트’(8위) 등 여러 차트 상위권에 포진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은 오피셜 싱글 차트에 64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82위), ‘MORE’(70위), ‘on the street (with J. Cole)’(37위)에 이어 솔로곡으로만 통산 4번째 오피셜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HOPE ON THE STREET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그의 정체성과 초심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NEURON’은 제이홉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2000년대 올드 스쿨 힙합(Old school hip hop) 장르다. 제이홉은 이 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노래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역량의 정점"…제이홉 다큐 시리즈에 美 매체 호평

    "역량의 정점"…제이홉 다큐 시리즈에 美 매체 호평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최근 발매한 새 앨범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해외 유수 매체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미국의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각)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집중 조명하며 "제이홉이 차원이 다른 댄스와 강력한 음악적 역량을 보이는 가운데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라고 전했다.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역시 지난 29일 제이홉의 새 앨범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 제이홉이 지난 2018년 발표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Hope World'(호프 월드)의 밝고 낙천적인 사운드에 가깝게 회귀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특히, 미국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은 지난달 29일 제이홉의 여정을 되짚는 특집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래미닷컴은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기 훨씬 전, 제이홉은 놀이터에서 춤추며 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처음 발견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언더그라운드 댄스 크루 뉴런(NEURON)에서 활동한 것을 언급하면서 "신보에 'NEURON'이라는 제목의 곡을 실으면서 과거 몸담았던 크루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라고 덧붙였다.그래미닷컴은 또한 댄서 제이홉을 드러낸 'Hope World'와 그의 음악적 역량에 초점을 맞춘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잭 인 더 박스)를 거론한 뒤 "'HOPE ON THE STREET'(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뮤지션인 동시에 댄서인 제이홉의 경이로운 전체 이미지를 그린다"고 호평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제이홉, 오늘(30일) ‘‘HOPE ON THE STREET’ POP-UP’ 개최

    제이홉, 오늘(30일) ‘‘HOPE ON THE STREET’ POP-UP’ 개최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스트리트(Street) 감성이 서울 성수동에 떴다.제이홉은 오늘(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 ‘‘HOPE ON THE STREET’ POP-UP’을 개최한다. 이 팝업은 지난 28일 첫 화가 공개된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29일 발매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제이홉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초로 솔로 팝업 소식을 알려 공간 오픈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총 3층으로 이뤄진 팝업 현장은 스페셜 앨범, 다큐멘터리 시리즈 관련 스트리트 감성의 오브제 및 비하인드 콘텐츠로 채워졌다.방문자는 제이홉의 신곡을 듣고 영상을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각 층에 분사된 향을 맡고, 음료를 시식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는 모두가 팝업에서 공감각적 체험을 하기를 바란 제이홉의 아이디어다.1층에는 제이홉의 다양한 초상들이 전시돼 있다. 1층의 하이라이트는 제이홉이 실제 사용하는 물건을 활용해 꾸민,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이다. 특히, 제이홉의 초상에서 작업실까지 이어지는 동선이 그의 정체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돼 팝업의 몰입감을 높인다.2층에서는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신보를 체험할 수 있다. 새 앨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의 오피셜 모션 픽처를 감상하고, 이번 프로젝트가 강조하는 질문 ‘당신의 NEURON, 원동력은 무엇인가요?’를 포함해 여러 질문에 대한 답으로 미디어 월을 꾸밀 수 있는 인터랙티브형 콘텐츠가 배치됐다. 2층에는 스트리트 분위기의 광각 포토 부스와 타이포그래피 포토존도

  • 제이홉, 새 앨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오피셜 모션 픽처 공개

    제이홉, 새 앨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오피셜 모션 픽처 공개

    제이홉의 이야기가 새로운 움직임으로 탄생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29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의 음원과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오피셜 모션 픽처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NEURON’은 제이홉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하는 곡이다. 공식 뮤직비디오 격인 모션 픽처는 도시와 거리, 사람들의 관계를 곡 제목인 ‘뉴런’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카메라를 든 소년이 거리에서 마주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빠른 속도로 비춘다. 흑백으로 시작된 영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색을 입고, 이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색채가 있음을 드러낸다. 소년이 거리에서 마주친 경찰관, 택시 기사, 주차단속 요원, 러너, 음악가 등 여러 군상이 하나의 선과 사진으로 연결된다. 이는 많은 경험이 ‘뉴런’으로 완성됐음을 의미한다. 영상은 “Even without knowing each other's stories, we create moments of love that bridge the gap”,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알지 못해도, 간극을 메우는 사랑의 순간을 만들어간다”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이처럼 이 모션 픽처는 ‘뉴런’이 외부 자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우리가 접하는 모든 이야기가 모여 새로운 움직임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빈티지한 분위기, 공간과 배경의 일부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며 전환되는 화면, 인물의 움직임에 대비감을 주는 촬영 기법 등이 영상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HOPE ON THE STREET’ POP-UP’을 개최한

  • BTS 제이홉, 군에서 전해온 '깜짝' 소식…신보 발매 앞두고 자필편지

    BTS 제이홉, 군에서 전해온 '깜짝' 소식…신보 발매 앞두고 자필편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을 담은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제이홉은 29일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홉 온 더 스트리트)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지난해 8월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잭 인 더 박스) 이후 제이홉이 7개월 만에 내는 음반이다. 제이홉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이 앨범과 콘텐츠는 평소보다 조금 더 제이홉이란 친구를 알아갈 수 있고, 지속적으로 이끌고 나가고 싶은 문화 중의 하나"라고 소개하며 발매를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 이게 곧 춤이 가진 의미이고, 스트리트 댄스의 매력이자 이 앨범과 콘텐츠가 보여주고 싶은 첫 번째"라고 춤과 음악에 대한 소신을 밝힌 뒤 "늘 표현하고자 하는 게 세상에 나왔을 때의 그 흥미가 어마어마하다. 저의 목표는 이 개인의 만족이 모두의 만족이 될 때까지 해보는 게 목표다. 재밌게 즐겨달라"라고 덧붙였다. 제이홉의 초심이 담긴 'HOPE ON THE STREET VOL.1'은 그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뉴런),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아이 원더),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록/언록),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아이 돈트 노우) 등 신곡 4곡과 제이홉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on the street (solo version)'(온 더 스트리트),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What if...'(왓 이프)에 댄스 리믹스를 가미한 '

  • BTS 제이홉 "나를 만든 건 춤"…'HOPE ON THE STREET' 베일 벗었다

    BTS 제이홉 "나를 만든 건 춤"…'HOPE ON THE STREET' 베일 벗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의 스트리트 댄스 탐방기가 드디어 공개를 시작했다.제이홉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홉 온 더 스트리트) 첫 회를 공개했다.영상에서 제이홉은 "결국 나를 여기까지 있게 했던 게 어떤 것인지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봤던 것 같다. 그 결과는 무조건 춤이더라"라고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기획한 이유를 설명했다.제이홉은 다큐멘터리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부담감과 한계에 부딪힌 순간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일본 오사카 편을 회상하며 "제가 콘텐츠를 이끌어가는 사람으로 '못하면 안 되는데'라는 심리적인 부담과 압박이 있었다"라고 토로했다.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로는 미국 뉴욕 편을 꼽으며 "솔직히 힙합에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난생 처음 따라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밝혀 해당 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특히, 제이홉은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만큼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춤'에 대한 진심을 담았다. 그는 “어떤 음악, 어떤 스타일링, 어떤 각도로 보여지느냐에 따라 춤의 분위기가 달라진다”라고 연출 포인트에 대해 언급했다.제이홉은 본격적인 댄스 탐방기에 나서기 전, 오는 29일 발매될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의 첫 번째 트랙 'on the street (solo version)'에 맞춰 프리스타일 댄스를 펼쳤다. 제이홉은 "이 곡은 나를 있는 그대로 표현해주고, '거리에 대한 마음 가짐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작업을

  • 제이홉 "제 인생, 춤에 대한 이야기"…앨범과 연결되는 다큐멘터리 공개 임박

    제이홉 "제 인생, 춤에 대한 이야기"…앨범과 연결되는 다큐멘터리 공개 임박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제이홉은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홉 온 더 스트리트) 공개를 앞둔 마음을 전했다.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제이홉은 "저의 뿌리, 제가 활동하면서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라고 운을 뗐다.제이홉은 이어 "저에 대해 더욱 잘 아실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될 것 같다. 보는 맛, 듣는 맛 등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제이홉은 이런 춤을 춘다, 이런 춤을 췄다는 걸 잘 알아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아미(ARMY, 공식 팬덤명)에게 "여러분, 제이홉이 춤췄습니다. 많이 좋아해 주세요"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로 인사를 마무리했다.오는 28일 티빙(TVING),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HOPE ON THE STREET' 첫 회가 공개된다. 다큐멘터리 시리즈에서 제이홉은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로 배움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트리트 댄서들과 만나 춤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동명의 스페셜 앨범과 유기적으로 제작됐다. 둘 다 제이홉의 근간이 되는 '춤'을 기반으로 했으며, 다큐멘터리의 회차별 내용과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이 메시지 측면이나 음악적인 측면에서 세밀하게 연결됐다.다큐멘터리 시리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바로 앨범과의 연결성이다. 제이홉은 다큐멘터리 회

  • 뷔·제이홉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보이그룹 릴레이 컴백

    뷔·제이홉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보이그룹 릴레이 컴백

    방탄소년단 뷔와 제이홉에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보이그룹들이 올봄 가요계를 접수하기 위해 나선다.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FRI(END)S’를 발표한 뷔를 시작으로 29일 제이홉, 4월 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4월 15일에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뷔는 작년 9월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후 약 6개월 만인 지난 15일 신곡 ‘FRI(END)S’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FRI(END)S’는 발매 직후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3월 16일 오전 7시까지 기준)에서 1위를 찍었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차트(3월 15일 자) 7위로 직행하면서 뷔의 솔로곡으로 이 차트에서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제이홉이 29일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매하면서 배턴을 이어받는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을 포함해 ‘on the street (solo version)’,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 등 총 6곡이 수록되는데, 제이홉은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제이홉은 앨범 발매와 함께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를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 발매 전날인 28일 첫 화가 공개되는 ‘HOPE ON THE STREET’는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매개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특히, 다큐멘터리의 회차별 에피소드와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은 내용, 메시지, 음악적으로 세밀하게

  • BTS 제이홉 "어떤 것이 나의 뿌리였나"…다큐 시리즈 메인 트레일러 공개

    BTS 제이홉 "어떤 것이 나의 뿌리였나"…다큐 시리즈 메인 트레일러 공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이라고 생각해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4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 메인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HOPE ON THE STREET’는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매개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로 ‘춤 탐방기’를 떠난 제이홉의 모습이 그려진다. 메인 트레일러에서 제이홉은 “춤으로 시작했고, 그 춤으로 많은 것들이 파생이 됐다”라고 운을 뗀 뒤 “궁금한 거죠. 제가 어떤 춤을 추었고, 어떤 것이 나의 뿌리였나. 내가 꿈꾸는 미래는 뭐지…”라며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기획한 이유를 솔직하게 전한다. 제이홉은 각 도시에서 팝핀(Popping), 하우스(House), 힙합(Hiphop), 락킹(Locking) 등 여러 스트리트 댄스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댄서들과 직접 만났다. 그는 거리에서 ‘춤’으로 소통하고 배움을 찾아 가는 과정에 대해 “심장이 뛰죠. 감회가 너무 새롭고…춤뿐만 아니라 인생이 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배우는 과정 중 하나”라고 말한다. 제이홉은 또한 “결국 노래와 춤으로 답이 나오더라고요.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것을 사랑하고 즐기면서 행복하게 춤추면…”이라는 고백으로 춤을 향한 애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드러낸다. 트레일러에는 제이홉의 프리스타일 댄스와 각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가 담겨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영상 말미에 박힌 ‘Created By j-hope’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