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5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매된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은 이번주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38위를 차지했다. 이는 제이홉의 솔로 앨범 기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제이홉은 지난 2022년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로 이 차트 67위에 자리한 바 있다. 또한 ‘HOPE ON THE STREET VOL.1’은 ‘앨범 다운로드 차트’(2위), ‘앨범 세일즈 차트’(5위), ‘피지컬 앨범 차트’(7위), ‘스코티쉬 앨범 차트’(8위) 등 여러 차트 상위권에 포진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은 오피셜 싱글 차트에 64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82위), ‘MORE’(70위), ‘on the street (with J. Cole)’(37위)에 이어 솔로곡으로만 통산 4번째 오피셜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HOPE ON THE STREET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그의 정체성과 초심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NEURON’은 제이홉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2000년대 올드 스쿨 힙합(Old school hip hop) 장르다. 제이홉은 이 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노래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최근 발매한 새 앨범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해외 유수 매체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미국의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각)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집중 조명하며 "제이홉이 차원이 다른 댄스와 강력한 음악적 역량을 보이는 가운데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라고 전했다.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역시 지난 29일 제이홉의 새 앨범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 제이홉이 지난 2018년 발표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Hope World'(호프 월드)의 밝고 낙천적인 사운드에 가깝게 회귀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특히, 미국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은 지난달 29일 제이홉의 여정을 되짚는 특집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래미닷컴은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기 훨씬 전, 제이홉은 놀이터에서 춤추며 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처음 발견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언더그라운드 댄스 크루 뉴런(NEURON)에서 활동한 것을 언급하면서 "신보에 'NEURON'이라는 제목의 곡을 실으면서 과거 몸담았던 크루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라고 덧붙였다.그래미닷컴은 또한 댄서 제이홉을 드러낸 'Hope World'와 그의 음악적 역량에 초점을 맞춘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잭 인 더 박스)를 거론한 뒤 "'HOPE ON THE STREET'(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뮤지션인 동시에 댄서인 제이홉의 경이로운 전체 이미지를 그린다"고 호평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스트리트(Street) 감성이 서울 성수동에 떴다.제이홉은 오늘(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 ‘‘HOPE ON THE STREET’ POP-UP’을 개최한다. 이 팝업은 지난 28일 첫 화가 공개된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29일 발매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제이홉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초로 솔로 팝업 소식을 알려 공간 오픈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총 3층으로 이뤄진 팝업 현장은 스페셜 앨범, 다큐멘터리 시리즈 관련 스트리트 감성의 오브제 및 비하인드 콘텐츠로 채워졌다.방문자는 제이홉의 신곡을 듣고 영상을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각 층에 분사된 향을 맡고, 음료를 시식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는 모두가 팝업에서 공감각적 체험을 하기를 바란 제이홉의 아이디어다.1층에는 제이홉의 다양한 초상들이 전시돼 있다. 1층의 하이라이트는 제이홉이 실제 사용하는 물건을 활용해 꾸민,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이다. 특히, 제이홉의 초상에서 작업실까지 이어지는 동선이 그의 정체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돼 팝업의 몰입감을 높인다.2층에서는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신보를 체험할 수 있다. 새 앨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의 오피셜 모션 픽처를 감상하고, 이번 프로젝트가 강조하는 질문 ‘당신의 NEURON, 원동력은 무엇인가요?’를 포함해 여러 질문에 대한 답으로 미디어 월을 꾸밀 수 있는 인터랙티브형 콘텐츠가 배치됐다. 2층에는 스트리트 분위기의 광각 포토 부스와 타이포그래피 포토존도
제이홉의 이야기가 새로운 움직임으로 탄생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29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의 음원과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오피셜 모션 픽처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NEURON’은 제이홉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하는 곡이다. 공식 뮤직비디오 격인 모션 픽처는 도시와 거리, 사람들의 관계를 곡 제목인 ‘뉴런’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카메라를 든 소년이 거리에서 마주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빠른 속도로 비춘다. 흑백으로 시작된 영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색을 입고, 이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색채가 있음을 드러낸다. 소년이 거리에서 마주친 경찰관, 택시 기사, 주차단속 요원, 러너, 음악가 등 여러 군상이 하나의 선과 사진으로 연결된다. 이는 많은 경험이 ‘뉴런’으로 완성됐음을 의미한다. 영상은 “Even without knowing each other's stories, we create moments of love that bridge the gap”,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알지 못해도, 간극을 메우는 사랑의 순간을 만들어간다”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이처럼 이 모션 픽처는 ‘뉴런’이 외부 자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우리가 접하는 모든 이야기가 모여 새로운 움직임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빈티지한 분위기, 공간과 배경의 일부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며 전환되는 화면, 인물의 움직임에 대비감을 주는 촬영 기법 등이 영상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HOPE ON THE STREET’ POP-UP’을 개최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을 담은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제이홉은 29일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홉 온 더 스트리트)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지난해 8월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잭 인 더 박스) 이후 제이홉이 7개월 만에 내는 음반이다. 제이홉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이 앨범과 콘텐츠는 평소보다 조금 더 제이홉이란 친구를 알아갈 수 있고, 지속적으로 이끌고 나가고 싶은 문화 중의 하나"라고 소개하며 발매를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 이게 곧 춤이 가진 의미이고, 스트리트 댄스의 매력이자 이 앨범과 콘텐츠가 보여주고 싶은 첫 번째"라고 춤과 음악에 대한 소신을 밝힌 뒤 "늘 표현하고자 하는 게 세상에 나왔을 때의 그 흥미가 어마어마하다. 저의 목표는 이 개인의 만족이 모두의 만족이 될 때까지 해보는 게 목표다. 재밌게 즐겨달라"라고 덧붙였다. 제이홉의 초심이 담긴 'HOPE ON THE STREET VOL.1'은 그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뉴런),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아이 원더),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록/언록),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아이 돈트 노우) 등 신곡 4곡과 제이홉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on the street (solo version)'(온 더 스트리트),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What if...'(왓 이프)에 댄스 리믹스를 가미한 '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의 스트리트 댄스 탐방기가 드디어 공개를 시작했다.제이홉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홉 온 더 스트리트) 첫 회를 공개했다.영상에서 제이홉은 "결국 나를 여기까지 있게 했던 게 어떤 것인지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봤던 것 같다. 그 결과는 무조건 춤이더라"라고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기획한 이유를 설명했다.제이홉은 다큐멘터리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부담감과 한계에 부딪힌 순간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일본 오사카 편을 회상하며 "제가 콘텐츠를 이끌어가는 사람으로 '못하면 안 되는데'라는 심리적인 부담과 압박이 있었다"라고 토로했다.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로는 미국 뉴욕 편을 꼽으며 "솔직히 힙합에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난생 처음 따라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밝혀 해당 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특히, 제이홉은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만큼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춤'에 대한 진심을 담았다. 그는 “어떤 음악, 어떤 스타일링, 어떤 각도로 보여지느냐에 따라 춤의 분위기가 달라진다”라고 연출 포인트에 대해 언급했다.제이홉은 본격적인 댄스 탐방기에 나서기 전, 오는 29일 발매될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의 첫 번째 트랙 'on the street (solo version)'에 맞춰 프리스타일 댄스를 펼쳤다. 제이홉은 "이 곡은 나를 있는 그대로 표현해주고, '거리에 대한 마음 가짐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작업을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제이홉은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홉 온 더 스트리트) 공개를 앞둔 마음을 전했다.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제이홉은 "저의 뿌리, 제가 활동하면서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라고 운을 뗐다.제이홉은 이어 "저에 대해 더욱 잘 아실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될 것 같다. 보는 맛, 듣는 맛 등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제이홉은 이런 춤을 춘다, 이런 춤을 췄다는 걸 잘 알아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아미(ARMY, 공식 팬덤명)에게 "여러분, 제이홉이 춤췄습니다. 많이 좋아해 주세요"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로 인사를 마무리했다.오는 28일 티빙(TVING),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HOPE ON THE STREET' 첫 회가 공개된다. 다큐멘터리 시리즈에서 제이홉은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로 배움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트리트 댄서들과 만나 춤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동명의 스페셜 앨범과 유기적으로 제작됐다. 둘 다 제이홉의 근간이 되는 '춤'을 기반으로 했으며, 다큐멘터리의 회차별 내용과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이 메시지 측면이나 음악적인 측면에서 세밀하게 연결됐다.다큐멘터리 시리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바로 앨범과의 연결성이다. 제이홉은 다큐멘터리 회
방탄소년단 뷔와 제이홉에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보이그룹들이 올봄 가요계를 접수하기 위해 나선다.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FRI(END)S’를 발표한 뷔를 시작으로 29일 제이홉, 4월 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4월 15일에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뷔는 작년 9월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후 약 6개월 만인 지난 15일 신곡 ‘FRI(END)S’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FRI(END)S’는 발매 직후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3월 16일 오전 7시까지 기준)에서 1위를 찍었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차트(3월 15일 자) 7위로 직행하면서 뷔의 솔로곡으로 이 차트에서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제이홉이 29일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매하면서 배턴을 이어받는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을 포함해 ‘on the street (solo version)’,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 등 총 6곡이 수록되는데, 제이홉은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제이홉은 앨범 발매와 함께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를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 발매 전날인 28일 첫 화가 공개되는 ‘HOPE ON THE STREET’는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매개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특히, 다큐멘터리의 회차별 에피소드와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은 내용, 메시지, 음악적으로 세밀하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이라고 생각해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4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 메인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HOPE ON THE STREET’는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매개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로 ‘춤 탐방기’를 떠난 제이홉의 모습이 그려진다. 메인 트레일러에서 제이홉은 “춤으로 시작했고, 그 춤으로 많은 것들이 파생이 됐다”라고 운을 뗀 뒤 “궁금한 거죠. 제가 어떤 춤을 추었고, 어떤 것이 나의 뿌리였나. 내가 꿈꾸는 미래는 뭐지…”라며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기획한 이유를 솔직하게 전한다. 제이홉은 각 도시에서 팝핀(Popping), 하우스(House), 힙합(Hiphop), 락킹(Locking) 등 여러 스트리트 댄스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댄서들과 직접 만났다. 그는 거리에서 ‘춤’으로 소통하고 배움을 찾아 가는 과정에 대해 “심장이 뛰죠. 감회가 너무 새롭고…춤뿐만 아니라 인생이 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배우는 과정 중 하나”라고 말한다. 제이홉은 또한 “결국 노래와 춤으로 답이 나오더라고요.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것을 사랑하고 즐기면서 행복하게 춤추면…”이라는 고백으로 춤을 향한 애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드러낸다. 트레일러에는 제이홉의 프리스타일 댄스와 각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가 담겨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영상 말미에 박힌 ‘Created By j-hope’이
“다시 한 번 인생을 돌이켜 본 거죠. 결국엔 노래와 춤으로 답이 나오더라고요”방탄소년단 제이홉이 29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티저 트레일러는 연습생 시절 안무 연습을 하는 제이홉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과거 영상 위로 현재의 제이홉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입혀진다. “내가 좋아했던 춤을 너무 잊고 살았다. 내가 했던 춤을 돌이켜 봐야겠다.” 제이홉은 다시 출발점에 서서 자신의 뿌리인 ‘춤’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겠다고 말한다.이어 세 가지 키워드 ‘DANCE’, ‘DREAM’, ‘LEARN’이 등장한다. ‘DANCE’에는 데뷔 전 댄스 크루에서 공연하고 연습하는 장면이, ‘DREAM’에는 2022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꿈 같은 순간이 담겼다.티저 트레일러는 ‘LEARN’으로 마무리된다. 제이홉은 세계 여러 도시를 누비며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홉은 “가장 중요한 건 배움인 것 같다. 춤뿐만 아니라 인생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배우는 과정 중에 하나가 아니었나…”라고 소회를 밝혔다.‘HOPE ON THE STREET’는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매개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제이홉은 연습생 시절 춤 선생님이자 팝핀 댄스 세계 챔피언인 부갈루킨과 함께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새 프로젝트 프로모션 일정이 공개됐다.제이홉은 20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의 콘텐츠 일정이 담긴 프로모션 스케줄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 스케줄에는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일정이 각각 담겨 있다.프로모션 스케줄에 따르면, 오는 22일 제이홉의 프리뷰 컷을 시작으로, 24일 앨범 프리뷰, 27일 신보의 수록곡 음원 일부를 미리 접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된다.이어 3월 28일에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격인 오피셜 모션 픽처의 티저가 오픈된다. 이어 제이홉은 3월 29일 오후 1시 타이틀곡 오피셜 모션 픽처와 함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특히, 발매 다음날인 30일 물음표 기호로 표현된 의문의 콘텐츠가 자리하고 있다.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 또한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29일 티저 트레일러, 내달 7일과 14일 메인 포스터와 메인 트레일러가 각각 베일을 벗는다. 스페셜 앨범 발매 하루 전날인 3월 28일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과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첫 회가 공개된다. 한편, 제이홉은 이번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를 위해 스페셜 앨범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처음부터 유기적으로 기획했다. 제이홉은 자신에게 원천이자 영감이 되는 ‘춤’이라는 소재를 공유하는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제작해 대중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이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아울러 이와 연계된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앨범 발매 전날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19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HOPE ON THE STREET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 음반이다.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한층 성장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제이홉은 이번 스페셜 앨범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처음부터 유기적으로 기획했다. ‘춤’이라는 같은 소재를 공유하는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제작,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이를 위해 그는 입대 전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를 찾아가 그곳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총 6화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HOPE ON THE STREET’는 3월 28일 0시 첫 방송되며 매주 목,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오픈된다. 국내 이용자들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에서 감상 가능하며, 미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전 세계 240개 국가/지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제이홉은 지난 18일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HOPE ON THE STREET’ COMING SO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그가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큰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이 팬 아미(ARMY)들에게 진심을 전했다.2월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에는 '호비가 아미에게 전하는 편지'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입대 전, 제이홉이 팬들을 위해 미리 써놓았던 편지라고. 해당 편지에서 제이홉은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제이홉은 "생일입니다! 24년도 2월 18일이라.. 그때도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시고 계시겠죠? 그냥 저의 소망.. 이쯤 되면 그냥 안부를 전해드리는 게 좋겠네요! 여러분 전 너무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주 건강하게~ 항상 생일 때마다 여러분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기억이 선명합니다. 또 함께 생일을 맞이하기도 했구요"라고 이야기했다.또한 "복무 중이라 다르게 안부를 전해드린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마음만은 이 이상으로 여러분을 생각하고 있고, 보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제 생일은 여러분이 있어 더욱 축하받을 수 있었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늘 감사하다는 말을 이번에도 진심을 담아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오늘만큼은 우리 모두 Hope day"라고 설명했다.지난해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시에서 육군 조교로 복무를 이행 중이다. 오는 10월 17일 제이홉은 3월 'HOPE ON THE STREET'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 메인 댄서인 제이홉의 과거 안무 연습 장면이 담겨있다. '2015' 숫자가 '2024'로 바뀌면서 현재의 제이홉이 등장한다.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리듬을 타는 그의 모습과 프로젝트의 시작 일자를 알리는 '2024 .03' 문구가 새겨졌다. 'HOPE ON THE STREET'는 지난 2015년 제이홉이 선보인 댄스 연습 일지 콘텐츠 'Hope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오는 3월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했다.18일 0시 10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HOPE ON THE STREET' COMING SO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인 제이홉의 과거 안무 연습 장면으로 시작된다. 또한 '2015' 숫자가 '2024'로 바뀌면서 현재의 제이홉이 등장한다.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리듬을 타는 그의 모습과 프로젝트의 시작 일자를 알리는 '2024 .03' 문구가 새겨졌다. 'HOPE ON THE STREET'는 지난 2015년 제이홉이 선보인 댄스 연습 일지 콘텐츠 'Hope on the Street'의 정체성을 계승한다.빅히트 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는 제이홉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군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가 팬들에게도 즐거움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미국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4)’에서 여러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오르며 솔로 활동으로 거둔 빼어난 성과를 입증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가 발표한 올해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제이홉과 뷔, 정국이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페이버릿 온 스크린(Favorite On Screen)’, ‘페이버릿 데뷔 앨범(Favorite Debut Album)’, ‘올해의 K-팝 아티스트(Kpop Artist Of The Year)’, ‘올해의 K-팝 송(Kpop Song Of The Year)’ 등에 노미네이트됐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국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4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이홉은 첫 번째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앨범 제작과정 및 다양한 활동을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로 ‘페이버릿 온 스크린’ 수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 ‘페이버릿 온 스크린’ 부문에서는 비욘세의 월드 투어 다큐멘터리 영화 ‘Renaissance: A FILM by Beyoncé’,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실황 영화 ‘Taylor Swift : The Eras Tour’ 등 쟁쟁한 작품들이 경쟁한다. 뷔와 정국은 각각 첫 솔로 앨범 ‘Layover’와 ‘GOLDEN’으로 ‘페이버릿 데뷔 앨범’에 노미네이트됐다. ‘Layover’와 ‘GOLDEN’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