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홉이 29일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매하면서 배턴을 이어받는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을 포함해 ‘on the street (solo version)’,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 등 총 6곡이 수록되는데, 제이홉은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ADVERTISEMENT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월 1일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팀 고유의 구원 서사를 담은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로 돌아온다. 이들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 콘텐츠를 쏟아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감각적 영상미를 자랑한 트레일러 영상과 동화적인 감성부터 반항적인 록스타의 분위기까지 멤버들의 무한 콘셉트 소화력, 압도적 비주얼을 담은 콘셉트 포토와 클립이 화제다. 이 콘텐츠들은 “이게 바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감성”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K-팝 팬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작의 서사를 총망라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4월 15일에는 KOZ 엔터테인먼트의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미니 2집 ‘HOW?’로 컴백한다. 이 앨범은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데뷔 싱글 ‘WHO!’와 첫 이별의 상처를 담은 미니 1집 ‘WHY..’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ADVERTISEMENT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