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그룹 BTS 제이홉과의 친분을 드러냈다.조권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절한 정호석 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들고 있는 조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권과 제이홉은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며 친분을 과시했다.이를 본 방송인 박미선은 "둘이 닮았는데?"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방탄소년단(BTS)의 현역 입대 여부가 미궁에 빠져 있다.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가 뒷짐을 지고 있는 동안 국방부와 병무청이 현역입대를 강력하게 주장하며 여론을 만드는 모양새다. 문체부의 지지부진한 모습에 '고급문화체육부' 아니냐는 자조 섞인 지적이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지난 5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멤버 진의 입대가 12월에 정리되는데 그 전에 빠른 시간 내로 문체부 입장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대통령실에 최근 두가지 안을 만들어 보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체육요원 제도를 폐지하는 안과 대중문화예술인을 대체복무 제도 안으로 품는 안. 예술체육요원을 없애더라도 국군체육부대 같은 제도를 만들어 예술인들을 입대시킨 뒤 공연등을 시키면 된다는 생각이 골자다. 문화계는 예술요원을 없애자는 문체부의 제안에 반발하고 있다. 예술인들의 국위 선양과 기량 유지를 위한 제도 도입의 취지를 예술인을 대변하는 주무 관청이 팔걷고 무시한다는 지적. 한 연예 기획사 대표는 "순수예술은 50년간 보호 해 줬으면서 대중 예술인 대체복무 얘기가 나오자 마자 제도 폐지부터 문체부가 들고 나온 것에 경악했다"며 "순수예술은 고급문화, 대중예술은 저급 문화로 판단해 무시부터 하는거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병무청이 말할 얘기를 문체부가 손을 들고 주장하는 기회주의적 행동에 토가 쏠리는 배신감을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크러쉬와의 근황을 전했다.제이홉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 즐겁고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그저 협업만이 아닌 서로가 진심이었던 과정들이 제 음악 인생에 있어, 잊지 못할 한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제이홉과 크러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제이홉은 최근 크러쉬의 신곡 'Rush Hour'를 피쳐링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크러쉬가 방탄소년단 제이홉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팔레트 상담소에 크분이 왔습니다 (With 크러쉬)’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와 만난 크러쉬. 아이유는 "사실 그렇게 인연이 깊은 분은 아니다. 그런데 녹화를 하면 묘하게 마음이 편해지는 분이다. 그래서 오늘 긴장이 덜 되고 케미를 기대해 본다"라며 크러쉬를 소개했다.얼마 전 소집해제를 한 크러쉬. 크러쉬는 "2년 만에 돌아온 크러쉬라고 한다. 소집해제를 하자마자 탈색부터 했다. 민간인이 된지 이틀만에 공연도 했다.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고 왔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아이유는 "우리도 꽤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것 같다. 마지막이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 난다. 아마 서로의 공연 게스트로 오갔던 것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크러쉬는 "내 콘서트에 '아이유느님'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아이유는 크러쉬에게 "2년의 공백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크러쉬는 "사실 진짜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었다. 2년 동안 내가 당연하게 할 수 있는 것들,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 당연히 옆에 있던 사람들 모든 게 사라지니까 세상에 혼자 남은 것 같고 단절당한 느낌"이라고 밝혔다.이야기가 한창 무르익고 아이유는 "제이홉 씨가 오늘 크러쉬 씨가 '팔레트'에 출연한다고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을 보내주셨다"고 했다. 크러쉬는 "이 친구에게 정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놀라움을 느낀다. 이 사람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며 제이홉을 칭찬했다.이어 "어제
가수 크러쉬(Crush)와 아이유가 만났다. 크러쉬는 지난 22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의 팔레트'에서 근황 토크와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 라이브 무대를 선물했다. 이날 오랜만에 만난 아이유와 크러쉬는 단 한순간의 어색함도 없이 음악으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꽃을 피웠다. 크러쉬는 '아티스트 크러쉬', '인간 신효섭'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크러쉬의 남다른 텐션에 "우리나라 보컬 중에 손에 꼽힌다"는 칭찬으로 그를 환영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고민상담소를 열어 음악에 대한 심도 깊은 담론을 주고받았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음악 시장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슬럼프를 겪었던 일화를 들려줬다. 이날의 대미는 모두가 고대했던 라이브 무대였다. 먼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른 두 사람. 크러쉬는 아이유의 '자장가'를, 아이유는 크러쉬의 '어떻게 지내'를 열창했다. 아이유는 크러쉬의 '자장가' 무대에 "찢었다" "너무 잘해서 짜증 난다" "그냥 리메이크해달라"며 극찬했다. 이에 더해 크러쉬는 같은 날 발표한 'Rush Hour'의 첫 라이브도 선보였다. 아이유는 감상하는 내내 손을 격렬하게 흔들며 열광했고, "모든 것 자체가 크러쉬다. 표정과 제스처, 가창의 디테일이 진짜 멋있었다"며 크러쉬의 열성팬을 자처했다. 크러쉬의 '군백기'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아이유는 "소집 해제하자마자 어떻게 바로 신곡을 낼 수 있었냐"라고 물었고, 크러쉬는 "눈을 뜨면 일단 LP를 껴놓는다. 설거지를
가수 크러쉬(Crush)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과 손잡았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19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크러쉬의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어두운 도로 위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크러쉬는 교통정리에 나선 경찰, 에너지 넘치는 러닝 크루, 대화를 나누는 연인, 색소폰 연주가 등의 무리 속에서 자신만의 무드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그를 제외한 모든 이들의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 궁금증을 일으켰다. 펑키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크러쉬의 목소리가 담긴 음원 일부 또한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어 음악에 몸을 맡긴 크러쉬 주위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이름이 'Rush Hour' 피처링 아티스트로 처음 삽입돼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음악적으로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크러쉬의 신곡 'Rush Hour(Feat. j-hope of BT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김태우가 소울풀한 라이브와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는 먹방을 동시에 선보였다.김태우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준현, 이명훈과 함께 멕시코 요리 전문점을 찾았다. 김태우는 음식을 막힘없이 즐기기 위해 많은 메뉴를 한 번에 주문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고 식전 송으로 ‘신사의 품격’ OST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High High’를 열창했다.첫 메뉴로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찢어낸 고기와 갈빗살, 새우와 여섯 가지 소스를 토르티야와 함께 즐기는 파히타 플래터에 각종 모히토, 나초 플래터와 버펄로 윙이 등장했다. 김태우는 토르티야 쌈에 고수와 나초를 부셔 얹으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즉석에서 만들어냈다.데뷔 전 힘들었던 연습생 생활에 대해 김태우는 “지금처럼 체계화된 시스템이 있던 시절이 아니었고 IMF가 터졌을 당시라 회사에도 연습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제가 마지막으로 숙소에 들어갔는데 다른 형들이 오랜 시간 동안 지원 없이 버티던 시기였다”고 밝혔다.추억을 되새긴 김태우는 god의 메가 히트곡 ‘어머님께’로 라이브를 이어갔다. 이명훈의 랩과 김준현의 기타 반주에 김태우의 소울풀한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고 또 다른 히트곡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로 여운을 이어갔다.타코 플래터와 부리토로 두 번째 코스를 즐긴 김태우는 “스타 분들이 팬지오디였다고 밝힐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다. 사랑비 활동 때 아이유 씨도 제 팬이었다고 해주셔서 프로그램도 함께 찍었다. 소녀시대 태연에게도 들었고 BTS 제이홉도 누
가수 제이홉이 남신에 등극했다.제이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ee??????✌️mod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손가락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그는 반박불가 남신의 아우라를 뽐내며 여심을 흔든다.한편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올해 'MTV VMA'에서 4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2022 MTV VMA'는 오는 28일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1억 원을 쾌척했다.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제이홉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1억 원을 기부했다.제이홉은 이번 기부와 함께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앞서 멤버 슈가도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피해 이웃을 위한 제이홉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제이홉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제이홉이 조각 외모를 공개했다.최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tar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바닥에 앉아 청초하고도 새침한 표정을 선보였다. 조각 같은 외모와 섹시한 옷 핏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한편 글로벌 보이 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더 하울링'(&AUDITION - The Howling) 6화에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귀여운 미모를 공개했다.최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ga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반박불가 남신의 아우라를 뽐내며 여심을 흔든다. 남친짤을 갱신하는 제이홉의 독보적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글로벌 보이 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더 하울링'(&AUDITION - The Howling) 6화에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전역을 마치고 돌아온 래퍼 지코가 자신의 포부를 드러냈다.지코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지코에게 전역 축하와 함께 가요계로 복귀한 소감을 물어봤다. 지코는 "(군 생활 동안) 무대에 정말 오르고 싶었다. 에너지도 다시 충전했다. 건강하게 앞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지코는 앞서 2년 만에 신곡 '괴짜'로 컴백했다. 이에 "군 복무 중 '괴짜'에 대한 구상을 틈틈이 해왔다. 제대하자마자 생각해놓은 것을 바탕으로 빠르게 돌아왔다"고 알렸다.신보의 타이틀 곡을 '괴짜'로 정한 이유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원래 '괴짜'를 포함, 3곡이 타이틀 후보에 올랐다"며 "'괴짜'를 선택한 이유는 지금이 적기인 것 같았다. 내가 조금이라도 젊고 파릇할 때 내야 퍼포먼스가 시원하고 타격감 있게 보일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지코는 2020년 '아무 노래' 발매 이후 군 복무를 했다. 예상과 달리 '아무 노래' 챌린지가 히트하면서, 부담감이 생겼다고. 지코는 "아무 노래'가 히트하고 나서 앞으로 나와의 싸움을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지코는 래퍼 겸 KOZ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었다. 그가 군대에 있을 때 KOZ는 하이브에 인수됐다. 지코는 인수 이후 하이브의 복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딱히 복지를 누릴 시간이 없었다. 엄청나게 크고 식당도 잘 되어 있다. 난 따로 작업하는 공간이 있다. (음악 작업은) 보통 내 스튜디오에서 한다"고 했다.또한 2년 만에 돌아온 가요계에 대해서도 자기 생각을 밝혔다. 지코는 "2년간 많이 바뀐 것 같다. 분위기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아이유와 근황을 전했다.제이홉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과 아이유가 나란히 선 채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제이홉은 지난 15일 'Jack In The Box'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렀다.사진=방탄소년단 제이홉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만남이 성사됐다.지난 28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j-hope In The Palette (With j-hope)’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섬네일(생략 이미지)을 보고 다들 놀랐을 것"이라며 "나도 이 분의 출연 소식을 듣고 정말 '홉'하고 놀랐다. 이렇게 대화를 나눠 보는 것은 나도 이번이 처음이다. 신선하고 긴장되는 순간이다. 팔레트에 제이홉이 찾아왔다"라고 운을 띄웠다.제이홉은 해맑은 미소로 "여러분의 희망 제이홉이다"라고 소개했다. 아이유는 "방금 전까지는 텐션이 굉장히 높았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수줍어졌냐?"라고 물어봤다. 제이홉은 "그냥 내 스스로 컨트롤을 조금 해봤다"라고 말했다.제이홉은 아이유의 팔레트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워낙 또 (아이유 씨가) 잘 해주실 것"이라며 "아티스트 속에 있는 진심을 잘 꺼내주고 또 서로의 노래를 바꿔서 부른다는 점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어야지 가능한 건데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아이유는 "BTS 멤버 가운데 첫 솔로다. 선공개 음원도 잘 들었다. 뮤직비디오도 아주 멋있게 찍었더라. (볼 때는) 제이홉의 출연이 결정되기 전이었다. 그냥 우연히 듣고 내가 예상하던거랑 다른 콘셉트였다"고 평했다.아이유는 "우리가 첫 대화다 보니까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봤다"라며 "첫 번째 민초파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제이홉은 "맞다.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도 좋아하고, 그린티도 좋아한다"고 했다. 아이유는 "듣다 보니 대체로 초록색을 좋아하는
배우 박서준이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선물 받았다.박서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이홉의 계정을 태그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제이홉이 발매한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모습이 담겼다. 앨범에는 'to. 박서준'이라는 이름이 적혀있다.한편 박서준은 현재 방영 중인 '인더숲: 우정여행'에 출연 중이다. 이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경청 크리처'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