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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제이홉, 윤미래♥타이거JK와 찰칵…해피 바이러스 전파

    방탄소년단 제이홉, 윤미래♥타이거JK와 찰칵…해피 바이러스 전파

    가수 윤미래와 타이거JK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만났다.윤미래는 지난 19일 "Ghood vibes Love and Hope #jhope #feelghoodmusic #ghoodtimes #너무잘웃어줘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미래, 타이거JK 사이에 제이홉이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미래와 타이거JK는 후드 티셔츠를 뒤집어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제이홉은 재킷에 비니를 착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세 사람은 보기만 해도 스웨그가 느껴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BTS 제이홉, 진 이어 두 번째 입대 "목표는 안 늙어서 제대" [TEN이슈]

    BTS 제이홉, 진 이어 두 번째 입대 "목표는 안 늙어서 제대"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의 입대 날짜가 나왔다. 진에 이어 팀내 두 번째 입대자. 방탄소년단의 '군백기', 멤버들의 본격적인 솔로 활동으로 '방탄소년단 2막'이 시작됐다.제이홉은 지난 16일 위버스 라이브를 켜고 Mnet '엠카운트다운' 2관왕을 팬들과 함께 자축했다. 제이홉은 2관왕을 축하하는 팬들에게 "진짜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드리려고 왔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정확히 디테일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전 이미 (입대) 날짜도 나왔고 슬슬 준비를 뭔가 하면 될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팬들은 "제이홉 군대(army) 가기 전에 군대(아미, 방탄소년단 팬덤) 안아줘"라고 했고, 제이홉은 "군대 가기 전에 군대 안아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제이홉은 "이쯤 오니 '잘 적응할 수 있겠지? 잘 보낼 수 있겠지?'라는 걱정도 다가오면서. 다녀와서는 어떤 계획,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라는 생각도 든다"며 "군대 있는 시간 동안 목표는 늙지 않고 오기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라고 밝혔다.제이홉은 "최근에 여러분을 위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찍었는데, 체력이 많이 떨어진 걸 느꼈다. 군대 가기 전에 맛있는 것도 먹고, 기초 체력은 키워놓고 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하고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맏형 진에 이은 방탄소년단 내 두 번째 입대 멤버다. 제이홉은 입대 예정 소식을 전하면서 "진 형 들어가고 나서부터 나는 언제쯤 해야 될 것인가 생각했고, '하루라도

  • 방탄소년단 제이홉, 입대 날짜 나왔다 "준비를 하면 될 시점" [TEN이슈]

    방탄소년단 제이홉, 입대 날짜 나왔다 "준비를 하면 될 시점"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의 입대 날짜가 나왔다. 제이홉은 16일 위버스 라이브를 켜고 Mnet '엠카운트다운' 2관왕을 팬들과 함께 자축했다. 제이홉은 2관왕을 축하하는 팬들에게 "진짜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드리려고 왔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정확히 디테일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전 이미 (입대) 날짜도 나왔고 슬슬 준비를 뭔가 하면 될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팬들은 "제이홉 군대(army) 가기 전에 군대(아미, 방탄소년단 팬덤) 안아줘"라고 했고, 제이홉은 "군대 가기 전에 군대 안아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하고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맏형 진에 이은 방탄소년단 내 두 번째 입대 멤버다. 제이홉은 입대 예정 소식을 전하면서 "진 형 들어가고 나서부터 나는 언제쯤 해야 될 것인가 생각했고,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맞겠다'싶어 이렇게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진은 지난해 12월 13일 팀에서 처음으로 입대했다. 제이홉은 진과 통화도 했다면서 "진짜 딱 그 공지가 나오자마자 '제이홉 소식을 접했다'라면서 바로 연락이 왔다. 여러 가지로 물어보고 형이 어떤 게 필요한지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특히 제이홉은 "여러분들은 저를 잘 아시지 않나. 군백기에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 할 마음을 해소시켜주고 달래 줄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미리 찍어둔 것이 많다"며 "여러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

  • [종합] 입대 앞둔 방탄소년단 제이홉 "원동력=아미, 깊이 오래 남을 수 있게"('박재범의 드라이브')

    [종합] 입대 앞둔 방탄소년단 제이홉 "원동력=아미, 깊이 오래 남을 수 있게"('박재범의 드라이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실례가 안 된다면 우리 여기서 토크 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제이홉은 "저야 너무 영광이다. 형이 거기에 있으니까 미국 쇼 같은 느낌. 지미 팰런쇼 같다"고 답했다.제이홉은 무대에서 내려가 박재범이 있는 관객석으로 향했다. 박재범은 "저도 30년 동안 이렇게 관객석에 게스트를 소개하는 게 처음이다. 그걸 해냈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무한한 영광이다. 이런 순간을 '드라이브'와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웃었다.제이홉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형 보러 왔죠. 형의 자유로운 진행이 재밌고 와닿았다. 내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드라이브'겠구나 했다. 싱글 발매했으니까 여기 나와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보여드리면 참 좋겠다. 잘 이끌어 주실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제이홉은 최근 'on the street'을 발매했다. 그는 "3월 3일에 제이콜 형님과 같이 한 'on the street'이 발매됐다. 스트릿이 주는 말이 저한테 주는 의미가 남다르다. 춤이 스트릿이 될 수 있고, 제이홉이 살아왔던 삶 자체, 교훈, 그런 것들을 많이 담았다. 그런 의미로 많은 분께, 여러분이 걸어가는 거리에서 희망과 용기가 되어드리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여러분이 걷는 길이 저의 길이고, 제가 걷는 길이 여러분의 길이다"고 했다.박재범은 제이홉과 함께 작업한 제이콜에 대해 언급했다. 박재범은 "사

  • '일병' 방탄소년단 진, '입영 연기 취소 신청 완료' 제이홉 환영 "어서와"

    '일병' 방탄소년단 진, '입영 연기 취소 신청 완료' 제이홉 환영 "어서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일병으로 진급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진은 4일 "어서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과 제이홉,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군복을 입은 진은 늠름한 모습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양옆에는 제이홉과 지민이 자리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제이홉은 'ㅋㅋㅋ'과 하트 이모지를 댓글로 남겼다.이는 진에 이어 입대를 앞둔 제이홉을 향해 한 말로 보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다.진은 지난해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제이홉 솔로 싱글 ‘on the street’, 전 세계 8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

    방탄소년단 제이홉 솔로 싱글 ‘on the street’, 전 세계 8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on the street (with J. Cole)’로 전 세계 팬들에게 희망을 전파했다.제이홉이 지난 3일 발표한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가 4일 오전 9시까지 캐나다, 이탈리아, 스웨덴 등 전 세계 80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on the street (with J. Col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멕시코, 미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덴마크 등 여러 국가/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고, 4일 오전 9시 기준 658만 뷰를 기록 중이다.제이홉은 ‘on the street (with J. Cole)’에 모든 사람이 겪는 상황 속에서, 그리고 각자 걸어가는 길 위에서 희망이 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제이홉은 작사, 작곡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기획, 퍼포먼스에도 직접 참여했고,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제이콜(J. Cole)과 협업하며 환상적인 컬래버래이션을 완성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희망 전파" 방탄소년단 제이홉 'on the street', 80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

    "희망 전파" 방탄소년단 제이홉 'on the street', 80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on the street (with J. Cole)'로 전 세계 8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에 올랐다.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이 지난 3일 발표한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는 이날 오전 9시까지 캐나다, 이탈리아, 스웨덴 등 전 세계 80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또한 'on the street (with J. Col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멕시코, 미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덴마크 등 여러 국가/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오전 9시 기준 658만 뷰를 기록 중이다.제이홉은 'on the street (with J. Cole)'에 모든 사람이 겪는 상황 속에서, 그리고 각자 걸어가는 길 위에서 희망이 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그는 작사, 작곡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기획, 퍼포먼스에도 직접 참여했고,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제이콜(J. Cole)과 협업하며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제이홉, BTS 두 번째 입대자…"하루라도 빨리 가는 게 맞다 싶었다"

    [종합] 제이홉, BTS 두 번째 입대자…"하루라도 빨리 가는 게 맞다 싶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진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한다. 제이홉은 최근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하고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음악식(그래미 어워드·빌보드 뮤직 어워드·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후보 및 수상으로 글로벌 업적이 인정됐고, 2018년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21년 입영 연기대상에 대중문화예술 우수자가 추가됌에에 따라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 만 30세까지 입영을 연기했다.제이홉은 1994년 2월 18일 생으로 만 29세. 1년 여유가 있으나 입대를 결정했다. 제이홉은 지난 26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입대를) 작년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저에게도 벌써 이런 시기가 왔다. 최근  생일 라이브에서 할 수 있는 말들이 제한적으로 걸려있다 보니 여러 가지로 조금 조심스러웠다. 그 시간은 너무 좋았지만 심경이 조금 복잡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 형 들어가고 나서부터 나는 언제쯤 해야 될 것인가 생각했고,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맞겠다 싶어 이렇게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팀에서 처음으로 입대했다. 제이홉은 진과 통화도 했다면서 "진짜 딱 그 공지가 나오자마자 '제이홉 소식을 접했다'라면서 바로 연락이 왔다. 여러 가지로 물어보고 형이 어떤 게 필요한지 조언을 해줬다"고 했다. 특히 제이홉은 "여러분들은 저를 잘 아시지 않나. 군백기에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 할 마음을 해소시켜주고 달래 줄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미리 찍어둔 것이 많다"며 "여러분들을 위한

  • [공식] BTS 제이홉, 진 이어 2번째 군 복무…입영 연기 끝 입대 준비 시작 [전문]

    [공식] BTS 제이홉, 진 이어 2번째 군 복무…입영 연기 끝 입대 준비 시작 [전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29)이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입대한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6일 방탄소년단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제이홉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며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이어 "제이홉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할 예정이다. 맏형 진이 지난해 12월 13일 입대했다.이하 방탄소년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빅히트 뮤직입니다.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j-hope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립니다.j-hope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j-hope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 응원에 안도감…매직처럼 부담 사라져"

    [종합]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 응원에 안도감…매직처럼 부담 사라져"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멤버 지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에는 '이 결정 쉽지 않다..!ㅣ[j-hope IN THE BOX]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제이홉은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그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이라는 질문에 외로움과 부담감 중 부담감을 택했다. 제이홉은 "부담감이 굉장히 컸다. 첫 솔로였고 첫 단추였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부담감이 있었다. 음악들도 제가 너무나도 원했던 그리고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들이다 보니 '이게 괜찮나?'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약간 부담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제작진은 "외로움도 컸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홉은 "사실 부담감, 외로움은 공존했던 것 같다. 사실 늘 7명이서 함께하던 순간들이었는데 이제 어떻게 보면 솔로 첫 주자로서 혼자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혼자 감수해야 해서 외로움이 컸었다"고 털어놨다.제이홉은 "새로운 시도를 했기 때문에 지금의 제이홉이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여러 가지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배운 것도 많았고 경험한 것도 많았다. 거기에 또 어떻게 보면 제가 할할 수 있는 것들로 그런 시도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또한 제이홉은 롤라팔루자 공연을 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모든 무대가 끝난 순간을 꼽았다. 그는 "그건 잊을 수가 없다. 내려오자마자 스태프분들이 멋졌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저희 음향을 담당해 주신 분이 있다. 그분이 사실 그런 걸 티 안 내는데 라이브 찢었다고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여러 가지로 고생해 주시는

  • 돌아가는 국방부 시계…男아이돌, 2023년에도 '군복무 바통터치' 이상무[TEN스타필드]

    돌아가는 국방부 시계…男아이돌, 2023년에도 '군복무 바통터치' 이상무[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집어 보겠습니다.남자 아이돌은 두 종류로 나뉜다. 국방의 의무 즉, 군필이냐 미필이냐의 차이가 그것이다. 2023년에도 '군 복무 바통터치'가 이어지고 있다. 누군가는 팬들과의 이별을, 또 누군가는 팬들과의 행복한 재회를 앞두고 있다.2023년 첫 전역 신고의 주인공은 그룹 제아 출신 김동준이었다.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김동준. 성인 남자의 과제 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끝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엑소 백현은 내달 5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백현은 팬들에게 직접 손 편지를 쓰며, 복귀를 예고했다. 그는 "준비는 됐나. 거의 2년 동안 힘 좀 아껴놨나. 2년 동안 푹 쉬고 힘 아껴뒀으니 박살 내자"라고 전했다.백현의 복귀와 함께 엑소의 완전체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멤버 수호는 완전체 활동에 대해 귀띔을 했다. 약 2년간 곰신을 신었던 팬들에게 '꽃신'을 신겨줄 기회가 됐다.샤이니 태민 또한 오는 4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특히 막내 태민을 마지막으로, 샤이니 모든 멤버의 '입대 리스크'는 사라진다. 카라, 소녀시대 등 2세대 여자 아이돌의 컴백은 성공적이었다. 여기에 2세대 남자 아이돌 대표 격인 샤이니의 컴백은 K팝 문화에도 순풍임이 분명하다.오는 이들이 있으면 가는 이도 있다. 그룹 갓세븐

  • 방탄소년단 지민·제이홉, 톱모델 옆에서도 안 꿇리네…포스 철철

    방탄소년단 지민·제이홉, 톱모델 옆에서도 안 꿇리네…포스 철철

    톱모델 나오미 캠벨이 방탄소년단 지민과 제이홉을 만났다.나오미 캠벨은 23일 지민, 제이홉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오미 캠벨은 명품 브랜드 D사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초대로 패션 위크를 찾았다.나오미 캠밸은 지민, 제이홉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각자의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또한 나오미 캠벨은 지민, 제이홉, 방탄소년단을 해시태그 하기도.지민과 제이홉은 최근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개코, 비니·마스크도 커플…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만났다 "귀한 손님"

    개코, 비니·마스크도 커플…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만났다 "귀한 손님"

    가수 개코가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만났다.개코는 지난 13일 "개작실에 방문해주신 귀한 손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코와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올 블랙 패션을 자랑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비니, 마스크, 상의까지 같은 색으로 맞춰 입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6연속 음반 대상…아이브, 첫 신인·음원 대상 동시 석권

    방탄소년단, 6연속 음반 대상…아이브, 첫 신인·음원 대상 동시 석권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태국에서 K팝 위상을 맘껏 드러내며 화려하게 마무리했다.7일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은 태국 방콕 최대 규모인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1년간 K팝을 전세계에 알린 아티스트를 격려하고, 음악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엔 약 3만 5000명의 관객이 모였다. 빈틈없이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은 약 4시간 동안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K팝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드러냈다.영예의 대상은 방탄소년단과 아이브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발매한 '프루프(Proof)'로 33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32회부터 37회까지 6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이라는 신기록의 진행형을 이어갔다. 음원까지 포함하면 대상 트로피는 총 7개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본상과 틱톡 인기상, 대상까지 3관왕을 차지, 또한 제이홉이 타이 팬스 서포트 위드 바오지상까지 받았다.37년 골든디스크 어워즈 역사상 신인상과 대상의 동시 석권은 아이브가 처음이다. 2021년 12월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3연속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었다.부문별 본상은 각각 8팀에게 돌아갔다. 디지털음원 부문은 (여자)아이들·김민석·뉴진스·박재범·빅뱅·싸이·아이브·임영웅이, 음반 부문은 ENHYPEN·방탄소년단·블랙핑크·세븐틴·스트레이 키즈·NCT·NCT 127·NCT DREAM이 차지했다. 신예와 10년차 이상, 다양한 장르 등

  • [종합] 이특 "BTS 제이홉 부모님과 운동하는 사이"…남다른 인맥 과시('아는형님')

    [종합] 이특 "BTS 제이홉 부모님과 운동하는 사이"…남다른 인맥 과시('아는형님')

    수퍼주니어 이특이 방탄소년단 제이홉과의 인연을 밝혔다.지난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4회에서는 신곡 'Celebrate'(셀러브레이트)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아는형님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업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종업식 MC를 맡은 신동은 "올해 마지막 딱 한 사람과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은혁은 "저는 팬들 중에 저와 유료 소통 서비스 있지 않나. 거기서 ‘아가야’라고 불렀더니 ‘웩’이라고 해서 제가 ‘웩 누구니’라고 물어봤던 그 친구와 통화해보고 싶다. 그때 왜 그랬는지 묻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강호동은 축구선수 이강인을 언급했다. 그는 "저는 사랑하는 체동(체육동생)이. 전화번호는 모르지만 슛돌이 이강인 선수.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이특은 "제가 친분이 있다. 저랑 동해 씨랑 라리가에 초청 받아서 발렌시아가에 있을 때"라며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또 "경기 보고 같이 이야기하고, 친구다. 그래서 이번에 16강 진출했을 때 축하한다고 고맙다고 하니 (이강인이) ‘형 고마워요’라고 답장이 왔다"라고 하기도.신동은 "첫 번째로 이특 씨가 드디어 치열한 접전 끝에 살기 좋은 아파트에 치열한 접전 끝에 203동 동대표가 됐다. 부녀회장 뿐만 아니라 모두를 본인 편으로 만들었다. 역시 이특 씨가 제대로 실세를 잡았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제이홉 부모님도 이특 씨를 투표했다는 얘기가 있다"라며 상황극을 펼쳤다.이특은 "아형 방송 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