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킹덤 자한이 롤모델로 방탄소년단 제이홉을 꼽았다.25일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킹덤 공식 SNS 등을 통해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 자한의 개인 콘셉트 포토 2종을 공개했다.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자한은 하늘색과 연노랑색이 어우러진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화사한 의상과 대조되는 검은색 한복을 입고 왕의 위엄을 뽐냈다. 특히 턱선에 의미심장한 문양이 새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극했다.킹덤은 '7개의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란 뜻으로, 각 멤버 이름 자체가 세계관을 나타낸다. 8부작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건너와 그를 돕는 여섯 왕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 이번 미니 4집은 '변화의 왕국'의 왕인 멤버 단을 중심으로 대서사시가 시작된다. 자한은 "'태양의 왕국'을 다스리는 왕 자한을 맡고 있다. 8부작 앨범을 통해 태양처럼 강렬한 세계관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체적인 그림을 봐주셨으면 좋겠다. 퍼포먼스적으로는 개개인의 파트가 돋보일 수 있는 안무들이 많으니 그 부분을 집중해서 봐달라"고 덧붙였다.또한 롤모델에 대해 "방탄소년단 제이홉 선배님"이라며 "자신의 음악적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자한은 "올해는 꼭 음악방송 1위 혹은 1위 후보에 들고 싶다. 더 나아가 미래에는 빌보드 차트에 오르고 슈퍼볼 공연도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K팝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한강에 나타났다.제이홉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제이홉은 두툼한 밀리터리 점퍼에 유니크한 팬츠와 슈즈 등을 매치한 채 한강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제이홉은 모자, 마스크 등으로 가렸는데도 감출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방송인 장성규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워크맨' 시청 인증에 감격스러워했다. 장성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분이 한 사람의 감동까지 챙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일텐데 아마 외계인들도 아미일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가 제이홉과 나눈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제이홉은 장성규에게 "'워크맨'은 옛날부터 쭈욱 보고 있었다"며 "나름 JOB것('워크맨' 구독자 애칭)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편은 바빠서 못보고 있었는데 멤버가 알려줘서 봤다"며 "제 이름이 따악! 늘 좋은 콘텐츠로 웃음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메시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고생하시는 지원 PD님에게도 안부인사 전해달라"고 덧붙였다.이에 장성규는 "'치킨누들스프' 뮤비를 10번 넘게 본 저로서는 눈물 나는 메시지"라며 "이렇게 감동주셔서 감사하다. 이 메시지조차 인증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자 제이홉은 "부담 없이 해주셔도 된다"며 "뮤비도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답장해 감동을 안겼다.앞서 장성규가 출연 중인 '워크맨'의 수제 맥주 공장편에서 '제이홉'의 이름을 딴 자막이 등장한 바 있다. 조사와 함께 맥주를 만드는 체험을 하던 중 홉을 넣는 당화 작업을 하러 간 멤버들은 '홉'이라는 말에 '제이홉'이라며 콧노래를 불렀다. 홉은 맥주의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삼과 식물. 이를 접한 제이홉은 "그렇죠 저는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는 글과 함
방송인 장성규가 방탄소년단의 '워크맨' 시청 인증에 감격스러워했다. 방탄소년단 RM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워크맨' 133화 수제 맥주 공장편 방송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출연희망) 제이홉'이라는 자막이 있는 사진이었다. 제이홉이 이를 받아 "그렇죠 저는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제이홉과 RM의 언급에 황송해하며 "눈을 의심했다. 방탄소년단이 워크맨을 봐주는 것도 신기한데 인증까지 해주시다니..올해 운은 다 쓴듯"이라며 메인PD에게 '이게 머선 129'라며 메시지를 보낸 것도 인증해 웃음을 안겼다. RM이 본 '워크맨'은 장성규가 오마이걸 효정, 기리보이와 수제 맥주 공장을 방문한 편. 양조사와 함께 맥주를 만드는 체험을 하던 중 홉을 넣는 당화 작업을 하러 간 멤버들은 '홉'이라는 말에 '제이홉'이라고 콧노래를 불렀다. 홉은 맥주의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삼과 식물. 제이홉의 "저는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인 말은 이 홉을 비유한 센스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31일 아동옹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제이홉이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이홉이 전달한 후원금 1억 원은 저소득 가정 및 양육시설 아동들의 난방비와 환아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제이홉은 2018년 인재양성 아동 및 환아를 위해 써달라며 1억5000만원을 이 재단에 기부했다. 또한 그는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제이홉은 이번 후원금까지 총 8억원을 기부금을 전달했다.제이홉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이중고를 겪고있는 아동들이 춥고 쓸쓸한 연말을 겪고 있을까 걱정이 됐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개인 SNS에 콘돔이 프린터된 셔츠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 한 장으로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있다. 다만 일부는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제이홉은 지난 8일 개인 SNS에 "J"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선글라스와 프린팅 된 셔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가 입은 셔츠 프린팅 패턴은 콘돔으로 알려졌다.제이홉이 착용한 셔츠는 미국 디자이너 알렉스 제임스가 론칭한 브랜드 플레져스와 영국 소매업체 END가 함께 제작한 라인이다. 셔츠는 올바른 피임을 장려하기 위해 제작됐다.END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바른 피임이라는 주제로 제작한 다양한 그래픽과 패턴을 제품에 프린팅했다"며 "안전하면서도 긍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성관계를 지지하는 의미를 유머스럽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제이홉이 올린 사진 한 장에 대해 많은 네티즌이 선한 영향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일부 민망하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제이홉은 과거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던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시즌 그리팅에서 프리볼트 제품을 입었다. 프리볼트는 수익금을 전 세계 소외 계층 어린이와 장애인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산 브랜드다. 제이홉이 착용했던 해당 티셔츠 수익금 전액은 필리핀 불우아동을 위해 기부됐다. 이 외에도 제이홉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몽키비즈 유리구슬 공예 작품 두 점을 공개하기도 했다. 몽키비즈는 남아프리카 여성들의 자립은 물론 아티스트이자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 또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을 위해 '러브 유어 더블유'라고 쓰여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전 세계 팬들의 무한한 관심과 사랑으로부터 10월 13일 63,299,055표를 받아 제220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었다. 이날은 제이홉이 태어난 지 10100일째 되는 기념일로 팬덤 아미에게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13일 기념일을 맞은 제이홉을 축하하기 위해 팬덤 아미가 화력을 모았다. 아미는 ‘최애돌’ 제이홉 커뮤니티에 ‘#제이홉10100일축하해’ 해시태그와 함께 “우리에게 빛나는 존재가 되어줘서 고마워”, “우리 호비의 수많은 좋은날을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사랑 가득한 메시지를 남기고 투표했다. 이날 제이홉은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넘기고 생일을 맞이한 같은 멤버 지민과 함께 나란히 기부요정을 달성했다. 제이홉은 지난 11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지민과 제이홉이 24일 오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 총회 참석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진의 '포토 부스'(Photo Booth) 영상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24일 공식 SNS에 포토 부스 안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싱글 CD 'Butter'(버터)의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새로운 콘텐츠로, 제이홉과 진은 뷔, 정국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제이홉과 진의 포토 부스 영상에도 앞서 공개된 뷔, 정국과 마찬가지로 포토 부스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각각 39초 분량의 영상은 멤버가 포토 부스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부터 동전을 넣고 홀로 촬영하는 모습까지 짧지만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선을 끈다. 배경 음악으로 흐르는 'Butter'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에 맞춰 사진을 찍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제이홉과 진. 제이홉은 동전과 선글라스 등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고, 쑥스러운 듯 미소 짓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진 역시 소품인 선글라스를 활용했고, 손으로 브이(V)와 하트를 만드는 등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제이홉과 진이 주인공인 두 번째 포토 부스 영상에도 공개 직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Butter'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26일 자) '핫 100'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어린이날을 맞아 연예계에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다. 스타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기 때문인 것.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띤 호응을 드러내며 박수를 보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아프리카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아동옹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제이홉은 폭력 피해에 노출돼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탄자니아 아동 폭력 예방 사업 지원을 위해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프리카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아동옹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4일 "제이홉이 어린이날을 맞아 폭력 피해에 노출돼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탄자니아 아동 폭력 예방 사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원 스톱 센터(One Stop Center)' 지원에 사용된다. 폭력피해아동의 피해 ...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친누나이자 인플루언서 정지우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텐아시아 "정지우가 5월의 신부가 된다"며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앞서 정지우는 지난해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다. 정지우는 패션기업 AJLOOK, 인터넷 쇼핑몰 MEJIW...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친 누나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정지우 씨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정지우 씨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게 됐다"며 "새로운 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갈 정지우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지우 씨는 패션기업 AJLOOK, 인터넷 쇼핑몰 MEJIWOO, 아이웨어 FUN THE MENTAL의 대표이사이자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활...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63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단독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한국시각) 열린 '제63회 그래미어워드'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오른 데 이어, 퍼포머로서 단독 무대를 펼쳤다.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방탄소년단은 지난...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1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장애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 및 청각장애아동들의 보육비와 학습비, 시설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 ‘그린노블클럽’ 멤버이기도 한 제이홉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