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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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가 16년 만에 ‘마중’을 다시 부른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0일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 컬래버레이션 음원 ‘마중 (2023)’을 발매한다.

‘마중’은 지난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정규앨범 ‘치어풀 센서빌리티’(Cheerful Sensibility)의 수록곡으로, 한층 깊어진 보컬 이홍기의 목소리와 만나 재탄생된다. 이홍기는 곡의 메시지를 더욱 섬세하게 풀어내며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애절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율희와 5년만에 이혼을 발표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여전히 본업에 충실히 임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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