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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적 계약금 1925억' 류현진, 비밀 밝혀졌다…생기부까지 최초 공개('살림남')

    '누적 계약금 1925억' 류현진, 비밀 밝혀졌다…생기부까지 최초 공개('살림남')

    류현진이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월드 클래스 투수' 류현진과 '홈런왕' 김태균, 두 야구 레전드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다. 지난 방송에서 가족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류현진은 이날 야구 선배인 김태균과 만나 자신의 모교로 향한다. 한화 이글스 신인 시절부터 '괴물 투수'로 명성을 떨친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 '영구결번 레전드'로 불린 김태균과 함께 같은 팀에서 활약하며 친분을 쌓아온 바, 시작부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의 몸무게를 체크하며 농담을 주고받고,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며 티키타카를 발산한다. 이날 '살림남'에서는 야구를 하는 어린 아들을 위해 땅을 직접 갈기까지 하며 헌신한 류현진 아버지의 일화와 함께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류현진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과연 생활기록부에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될성부른 떡잎' 그 자체로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던 류현진의 기록은 물론, 뜻밖의 성적까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또한 학창시절 의외의 신체 비밀까지 밝혀져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이날 류현진과 김태균은 재능 기부를 위해 초등학교를 찾은 만큼 야구 후배들과 함께 두 팀으로 나뉘어 간식 내기를 걸고 야구 대결을 시작한다. 특히 같은 한화 이글스 출신인 두 사람은 그동안 한 번도 맞대결을 한 적이 없는 바, 오직 '살림남'에서만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 투수와 타자의 특별한 대결이 펼쳐진다. 서로 포

  • [종합]빽가 "코요태 결혼? 김종민 1순위→부모님 결혼 반대"('4인용식탁')

    [종합]빽가 "코요태 결혼? 김종민 1순위→부모님 결혼 반대"('4인용식탁')

    '4인용식탁' 빽가가 코요태 결혼 1순위로 김종민을 꼽았다.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19년째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김태균 편으로, 가수 황치열, 개그맨 문세윤, 코요태 빽가를 초대했다.이날 빽가는 최근 11살 연하 여자친구 존재를 공개한 김종민에 대해 " 멤버 사이에 결혼 눈치게임 중이었는데, 종민이형이 여자친구를 공개했으니까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김태균은 "코요태 한 방에 무너질 것 같다. 누군가 한 명 결혼하면 우르르 갈 거"라고 예언했다.김태균은 "빽가가 연애만 하면 차인다"고 폭로했다. 이에 빽가는 "헤어지고도 차인 이유를 모른다. 환승이별, 잠수이별, 문자, 전화, 만나서 등 이별 통보도 여러 종류로 당해봤다"고 밝혔다."질척거린다고 뺨 맞은 적 있다"고 고백한 빽가는 "여자의 거절은 거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뺨 맞고 미안해 사과했다. 나는 정말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빽가는 아버지가 '젊음의 행진' 기타 연주자였다고 밝히며 "이태원에 살면서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딴따라 해서 뭘하냐'며 아버지가 반대하셨다"고 말했다.하지만 고등학생 때 백댄서로 데뷔한 빽가에게 아버지는 "공부하지 말고 춤을 더 열심히 노력해라"고 프로로서 조언을 해주셨다고.빽가는 "아버지가 스무살 때 결혼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 유치원 때부터 '결혼 일찍 하지 말라'고 조기교육을 했다. 어머니는 지금도 결혼을 반대한다. 내가 결혼하면 아들 카드 못 쓰니까"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빽가는 유쾌한 가족

  • [종합]'치어리더♥' 문세윤 "父 고아원 출신, 개그맨 꿈 반대했다"('4인용식탁')

    [종합]'치어리더♥' 문세윤 "父 고아원 출신, 개그맨 꿈 반대했다"('4인용식탁')

    '4인용식탁' 문세윤이 김태균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19년째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김태균 편으로, 가수 황치열, 개그맨 문세윤, 코요태 빽가를 초대했다.이날 문세윤은 "김태균이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27세 군 미필 상태인 그가 결혼 결심을 드러내자 선배 김태희 김준호는 "군 다녀오라고 하라"고 조언했지만, 김태균은 "결혼 빨리하지 말라"고 강력 반대했다는 것.뮨세윤은 반항 심리가 발동해 "내가 잘사는 거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했다"고 밝혔다.문세윤의 아내는 프로야구 치어리더 출신이다. 첫 만남에 대해 그는 "신인 때 팬들 메시지를 다 보는데, 나한테 과해 보이는 여자가 메시지를 보낸 거다. 그래서 일촌을 맺었다"고 밝혔다.이후 개그맨-치어리더 5대5 미팅을 진행해 두 커플 나왔지만, 다 헤어졌다고 밝힌 문세윤은 "아내가 당시 나랑 사귄다고 멍청하고 소문이 났다더라. 뚱뚱하지 신인에 안정적이지 않고 심지어 나이도 어렸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문세윤 팬이었던 아내는 프러포즈도 먼저 했다. 그는 재정 상태부터 집안 형편까지 털어놓으며 "나랑 결혼하면 고생한다"고 거절했다고. 그러나 아내의 "그 고생을 내가 같이할게"라는 한 마디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문세윤은 눈물의 가정사도 공개했다. 고아원에서 자란 문세윤 아버지는 아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바라며 개그맨의 꿈을 반대하셨고, 그가 데뷔한지 두 달 만에 돌아가셨다.그는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간호사가 '작은 아드님 개그맨이라고

  • "산 절반 샀다" 김태균, 4500평 별장 공개..수영장에 찜질방까지('4인용식탁')

    "산 절반 샀다" 김태균, 4500평 별장 공개..수영장에 찜질방까지('4인용식탁')

    '4인용식탁' 김태균 랜드가 공개됐다.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19년째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김태균 편으로, 가수 황치열, 개그맨 문세윤, 코요태 빽가를 초대했다.이날 김태균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4,500평 규모의 아지트를 최초 공개했다. 아지트에는 카라반, 수영장, 찜질방, 계곡 등 그야말로 '김태균 랜드'였다."별장 겸 가족 놀이터"라고 소개한 그는 "산을 산 건 아니고 산 절반을 무리해서 샀다. 관리는 장인, 장모님이 해주신다"고 설명했다.초대손님 3인방은 "김태균 형 엄청난 부자였어"라며 감탄했다. 김태균은 장모님표 해신탕과 해물전을 대접하며 웃어 보였다.김태균 라디오에 함께 출연 중인 황치열, 문세윤, 빽가는 저마다 김태균과의 인연을 자랑하며 "1순위 동생은 누구냐"고 물었다.10년 지기 문세윤은 김태균 덕분에 개그로 빛을 볼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고, 6년 지기 황치열은 신인시절 자신의 목소리를 기억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4년 동안 함께한 빽가는 "나는 아무 능력이 없는데 왜 예뻐해 주는지 모르겠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김태균은 라디오 '컬투쇼'를 19년간 진행 중이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는 19년이나 할 줄 몰랐다"면서 "이제는 한 몸 같고 사명감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이어 "가난했던 어린 시절, 질풍노도의 시대에 라디오를 들었다. 당시 '별이 빛나는 밤에' 이문세가 DJ였는데,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딱 잡아줬다"고 회상했다.그 영향으로 라디오DJ가 꿈이었다는 김태균은 "라디오DJ는 공채가 없었다. 이문세를 보니 가수가 되어야 겠다

  • 김태균, 성형 대비 효과 대박…눈썹문신 전후 비교샷에 난리 [TEN★]

    김태균, 성형 대비 효과 대박…눈썹문신 전후 비교샷에 난리 [TEN★]

    방송인 김태균이 눈썹문신 전후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김태균은 "5년만에 눈썹타투 ㅎㅎ 으뜬가여? 세계 최고 눈썹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이날 김태균은 눈썹문신 도안을 그려놓은 시술 전 사진과 시술 후 사진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포 사진 속 김태균의 눈썹은 살짝 흐릿하면서도 정돈되지 않은 모습이다. 눈썹문신 시술 후 사진 속 그의 눈썹은 확연히 짙어져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은 그를 시술한 아티스트를 향해 "최고의 눈썹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며 "정말 잘하신다. 쿠카캭 신난당"이라며 칭찬을 남겼다. 김태균의 사진에 누리꾼은 "우째 '앵그리버드'가 떠오르는데요", "짱구다. 잘 됐어요. 진짜요", "눈썹하니까 한달은 어려보여요", "조금 지나면 더 자연스러워질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태균은 MBC 공채 개그맨 5기로, 동기 정찬우와 함께 컬투 멤버로 활약했다. 현재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강호동, 김태균 발언에 정색한 사연은 ('돈쭐 맛짱2')

    강호동, 김태균 발언에 정색한 사연은 ('돈쭐 맛짱2')

    방송인 강호동이 전 야구선수 겸 방송인 김태균의 발언에 정색을 표했다. 11일 방송된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제공되는 양식 코스로 맛짱 대결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승부에 앞서 MC를 맡은 강호동과 허영지는 미리 음식을 시식하며 사전 점검에 나섰다. 시금치 파스타를 맛본 강호동은 "컨디션이 좋으면 50접시도 가능하다"라며 만족감을 보였고 카메라가 켜져 있는 줄 모르고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촬영이 시작되고 강호동은 김태균, 이원일, 조진형, 아미, 만리, 수향의 먹방 모습에 부러운 듯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러던 중 맛짱 메뉴로 나온 양송이 수프를 보고 참지 못한 강호동은 이원일에게 협상을 제안했다. 강호동은 "원일아. 수프 2개 안 먹는다고 하고 우리 보내주면 안 돼?"라고 말했고 이원일은 흔쾌히 받아들이며 "양송이수프가 잘못 나온 거 같다"라고 상황극을 펼쳤다. 그러나 눈치 없는 김태균이 "그러면 수프 저 주세요"라며 본인이 먹겠다고 나섰고 당황한 허영지는 "조용히 하세요"라며 김태균을 말렸다. 그럼에도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한 김태균은 "저도 한 번 이겨봅시다"라며 물러서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강호동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정색하는 표정을 지었고 김태균에게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며 선을 그어 재미를 더했다.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는 대한민국 대식가들의 자존심을 건 먹방 대결 프로그램으로 아미, 만리, 윤찌, 이원일 셰프, 전 야구선수 김태균, '피지컬100' 탑4 출신의

  • 술값 논쟁 중 강호동 뒷목 잡았다…"많이 먹는 게 죄" ('돈쭐 맛짱')

    술값 논쟁 중 강호동 뒷목 잡았다…"많이 먹는 게 죄" ('돈쭐 맛짱')

    강호동이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술값 공격을 받았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술 한 잔도 안 마시는 친구와의 술값 계산을 주제로 맛짱 논쟁을 펼친다. 아미와 만리는 술값을 빼고 1/N 계산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전 야구선수 김태균, 요리사 이원일, 크리에이터 조진형, 방송인 윤찌는 술값을 포함해 1/N으로 계산해야 한다고 팽팽히 맞선다. 강호동은 운동선수들의 회식 자리를 언급하며 김태균의 생각을 묻는다. 이에 김태균은 "돈을 거의 내가 냈다"라고 밝히며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40인의 클래스를 뽐낸다. 그러면서도 "술을 안 마시는 친구는 술 대신 안주를 먹고 있다. 그러면 안주가 없어서 또 시켜야 한다. 음료수를 마시더라도 나중에 보면 10병 정도 있다. 술값을 포함해서 똑같이 계산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전한다. 이어 김태균은 "먹는 양으로 따지면 강호동 선배님은 혼자 술값을 다 내야한다. 혼자 술도 먹고, 안주도 먹고 다 먹는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 토론의 진행자로 나섰다 날벼락을 당한 강호동은 뒷목을 잡으며 "다음 주 봅시다"라고 경고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먹대결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4종 고추튀김, 꽈리고추 닭목살 양념구이, 한우대창 닭볶음탕 등의 메뉴를 먹고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과연 술값 논쟁의 결론과 먹방 대결의 우승은 누가 차지 했을지 오는 7일 저녁 8시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주황 피의 사나이' 인교진, '영구결번' 김태균과 뜻밖의 인연('찐팬구역')

    '주황 피의 사나이' 인교진, '영구결번' 김태균과 뜻밖의 인연('찐팬구역')

    인교진이 천안 북일고 후배인 김태균의 고교 입학 모습에 대해 증언한다.8일 첫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선수가 아닌 팬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인만큼 제작진의 면면도 기대를 높인다. '홍김동전'의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의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찐팬 고정 멤버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함께해 연예계의 대표 찐팬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이날 방송되는 '찐팬구역' 첫 회는 서울 근교 호프집에서 이글스의 개막전 응원을 펼치는 가운데 찐팬 멤버인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함께 하며, 중립 MC 조세호가 승기를 잡을 때는 기쁨을, 패색이 짙을 때는 눈칫밥을 먹으며 함께 한다. 또한 개막전 맞대결 게스트로 LG 트윈스 찐팬 홍경민과 신소율이 출격해 시선을 사로잡고 김환이 이글스 특파원으로 활약한다.이 가운데 김태균과 인교진이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김태균과 인교진은 천안 북일고 선후배 사이 인 것. 어깨를 으쓱한 인교진이 "태균이는 입학하자마자 4번 타자였다. 그런데 체격은 이미 3학년이었다. 1학년인데"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라며 떡잎부터 달랐던 이글스 영구결번 레전드 김태균의 존재감에 감

  • [종합] 김광규, 뉴스 점령한 '집값' 폭락에…"가장 원하는 것? 서울아파트"('내일은 천재')

    [종합] 김광규, 뉴스 점령한 '집값' 폭락에…"가장 원하는 것? 서울아파트"('내일은 천재')

    전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은 야동, 배우 김광규가 서울 아파트를 언급해 시선을 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 첫 윤리 수업에 열중하는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우열반이 나누어져 있었는데 형님들의 상승세로 많이 좁혀졌다. 오늘 판도가 아예 바뀔 수 있다"라고 귀띔해 0재단의 경쟁심에 불을 질렀다.윤리 일타강사 김종익은 가수 존박을 닮은 훈훈한 외모가 돋보였다. 김종익의 명품 액세서리를 발견한 0재단이 "나중에 우등생 상품으로 주는 것인가?", "선생님은 왜 (절제를 주장한) 베블런의 말을 안 들었나?" 등의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한 김종익은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도덕과 윤리의 차이점에 관해 설명했다. 또 그는 쾌락주의, 금욕주의 등 사상 이론 수업도 진행했다.쾌락주의에서는 김태균이 "야동 보기"를 언급해 주변을 초토화했다. 이에 놀란 김종익이 "이거 방송이 됩니까?"라고 물었고, 이장준이 "야구 동영상이다"라고 해명해 상황을 수습했다.금욕주의에서는 김광규가 "지금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서울 아파트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디오게네스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비켜"라고 말한 일화를 듣더니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공실장 역할을 맡았을 때 한예슬 씨도 저한테 '비켜'라고 했다"라고 회상해 모두를 웃게 했다.이 외에도 '출근 시간 10분 전에 도착해서 준비하는 상사 vs 출근 시간에 맞춰서 오는 부하 직원'과 같은 현실적인 딜레마

  • [종합] 김태균, '유치원생 영어 단어'도 모르는 무지함에 깜짝 "이너프? 스머프 동생?"('내천')

    [종합] 김태균, '유치원생 영어 단어'도 모르는 무지함에 깜짝 "이너프? 스머프 동생?"('내천')

    '내일은 천재' 김광규와 김태균, 곽윤기와 이장준이 치열한 윤리 토론을 벌인다.오늘(8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2회에서는 첫 윤리 수업에 돌입하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이날 전현무는 "0재단 모두 자신 있어 하는 과목이다"라면서 윤리 일타강사 김종익을 소개한다. 0재단은 김종익의 세련된 비주얼에 "존박 닮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전현무 역시 "명품 팔찌를 찬 윤리 선생님은 처음이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긴다.이후 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한 김종익은 도덕과 윤리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며 0재단이 스스로 가치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이 과정에서 김태균이 이장준의 '이너프(enough)' 발언을 듣고 "이너프가 뭔데? 스머프 동생이야?"라고 반응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또 '타인은 지옥이다'에 대해 설명하려던 김종익이 "타인이 왜 지옥인가?"라는 곽윤기의 반응에 "지금 여기가 지옥이다"라고 한탄해 폭소를 유발한다.이 외에도 김광규와 김태균, 곽윤기와 이장준으로 팀을 나눠 윤리 토론에 돌입한 0재단은 각각 "정신통일을 해야 한다", "그런 걸 꼰대라고 한다"라고 주장하며 치열하게 대립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0재단이 첫 윤리 수업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오늘(8일) 밤 10시 KBS Joy에서 방송하는 '내일은 천재' 12회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

  • [종합] 곽윤기, 붙어다니는 김아랑과 썸? "오래 봐서 느낌 無"('내일은 천재')

    [종합] 곽윤기, 붙어다니는 김아랑과 썸? "오래 봐서 느낌 無"('내일은 천재')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에게 김아랑과 사귀냐고 물었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소에서 전현무를 비롯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은 첫 만남 기념을 위해 0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브레인 가이드인 전현무는 "학창 시절의 12년을 압축한 지식을 골라서 입력시켜주겠다. 여러분도 내일은 천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전현무는 첫 번째 순서로 "Q&A를 할 거다"라고 입을 뗐다. 그러자 김태균은 "Q&A가 뭐냐?"라고 질문했다. "그것도 모르냐?"라고 타박하던 김광규 역시 "사실 저도 정확하게 모른다. 크리스천?"이라고 덧붙이기도.또한 서로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내며 견제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김태균은 곽윤기에게 "김아랑과 진짜 사귀는 것이냐? 썸이 생길 뻔한 적도 없는가?"라고 물었다. 곽윤기는 "없다. 동료 느낌이다"라고 답했다.이에 김태균은 "오래 사귀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가 연신 엉뚱한 답을 내놓는 김태균에게 "진짜 에이스다", "네가 반장을 해라"고 말하며 자신의 0재력과 구분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진 '0재력 청문회'에서는 예체능 0재단의 과거 발언이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김광규는 '토끼'와 '치아'의 영어 단어를 '바니'와 '덴티'로 착각한 '바니와 덴티' 사건과 관련해 "아까 대기실에서 물어봤는데 누가 '버니'라고 그랬다"라고 말해 전현무를 경악하게 했다. 김태균 역시 자신의

  • 김태균, 코로나19 확진…"'컬투쇼' 스페셜 DJ로 진행"  [TEN★]

    김태균, 코로나19 확진…"'컬투쇼' 스페셜 DJ로 진행" [TEN★]

    개그맨 김태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태균DJ 불참 안내”라는 공지를 올렸다. 제작진은 “오늘 오전 김태균DJ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인해 이번주 '컬투쇼'는 스페셜 DJ로 진행된다”며 ”균디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청취자 여러분들의 많은 독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컬투쇼’는 스페셜 DJ 최성민이 김태균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유민상 母 "똥차 먼저? 아들, 급한대로 가을에 결혼하길"…'미우새'서 눈독 들일 입담 ('컬투쇼')

    [종합] 유민상 母 "똥차 먼저? 아들, 급한대로 가을에 결혼하길"…'미우새'서 눈독 들일 입담 ('컬투쇼')

    개그맨 유민상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간절히 원했다.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김민경, 최성민, 강재준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강재준이 오전에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박명수 팬이라고 했다. 그럼 김태균 씨는 뭐냐"라고 제보했다. 김태균이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강재준은 "박명수 선배를 팼다. 팬 사람이다"라고 말도 안 되는 애드리브를 날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이어 김태균은 강재준에게 "친구 문세윤이 부끄뚱 앨범을 내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최성민은 "안 그래도 재준이가 아까 이야기 하더라. 마흔 한 살인데 핑크 가발은 아닌 것 같다면서 징그럽다고 했다. 또 1집 까지는 괜찮은데 2집은 아니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강재준은 "방송 시작한 지 11분이 지났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11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김태균은 강재준에게 "말년에 조심해야 겠더라"라며 "이은형이 졸혼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김태균은 "졸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강재준은 "각자 그쪽 방향으로 생각이 있다면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저는 은형이를 너무 사랑한다. 옆에 딱 붙어 있을 것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김태균은 "이은형 씨가 원한다면?"이라고 재차 묻자, 강재준은 "본인이 원한다면 하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이런 가운데 방청석에서 유민상의 어머니가 포착 돼 관심이 모아졌다. 유

  • [종합] "뭘 봐, 연예인 처음 봐?"…이선빈, '♥' 이광수 루머→'술꾼' 주작 문자 '쿨한 대응' ('컬투쇼')

    [종합] "뭘 봐, 연예인 처음 봐?"…이선빈, '♥' 이광수 루머→'술꾼' 주작 문자 '쿨한 대응' ('컬투쇼')

    배우 이선빈이 연인 이광수 루머부터 '술꾼' 주작 문자까지 쿨하게 대응했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공기살인' 개봉을 앞둔 배우 서영희와 이선빈이 출연했다.이날 '컬투쇼' 오프닝에서 김태균은 "스페셜 DJ 유민상이 결혼할 이유가 생겼다"라며 "문세윤이 '유민상 결혼'에 1,000만원을 걸었다"라고 밝혔다.이에 유민상은 "이후 1억도 낼 수 있다고 했다. 내가 결혼 못하는 것을 확신하고 도박한 것"이라고 했다. 또 유민상은 "기한이 없다. 나이 70에 결혼해도 1,000만원을 준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유민상은 "나도 걸겠다. 문세윤이 셋째를 가지면 아기 선물 원하는 걸 무조건 사 주겠다. 가격은 상관 없다"라고 약속했다. 그러자 김태균이 "태어나자마자 집 한 채 사달라고 하면 어떡할거냐"고 물었고, 유민상은 "아기가 강남 56평이라고 직접 말하면 사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태균은 "'컬투쇼' 방청 경쟁이 세다. 유민상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방청을 신청하면 무조건 받겠다"고 했다. 유민상이 "김태균 씨도 제 결혼에 1,000만원 걸 수 있냐"고 묻자, 김태균은 "1,000만원 걸겠다. 그걸 못 걸겠냐"라고 말했다.유민상은 "나 결혼하면 2,000이다. 허경영이 따로없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러면서 "눈 딱감고 결혼하실 분 찾는다"고 요청했다.이어 서영희와 이선빈이 자리했다. 김태균은 "이선빈 씨는 2년전 '오케이 마담' 홍보차 '컬투쇼'를 찾았고, 서영희 씨는 7년 전 '마돈나' 홍보차 출연했다

  • 김태균 "유민상 결혼에 1,000만원 걸겠다"…문세윤 이어 2,000만원 보장 ('컬투쇼')

    김태균 "유민상 결혼에 1,000만원 걸겠다"…문세윤 이어 2,000만원 보장 ('컬투쇼')

    '컬투쇼' DJ 김태균이 유민상의 결혼에 1000만원을 걸었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김태균은 "유민상이 결혼할 이유가 생겼다"라며 "문세윤이 '유민상 결혼'에 1,000만원을 걸었다"라고 밝혔다.이에 유민상은 "이후 1억도 낼 수 있다고 했다. 내가 결혼 못하는 것을 확신하고 도박한 것"이라고 했다. 또 유민상은 "기한이 없다. 나이 70에 결혼해도 1,000만원을 준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유민상은 "나도 걸겠다. 문세윤이 셋째를 가지면 아기 선물 원하는 걸 무조건 사 주겠다. 가격은 상관 없다"라고 약속했다.그러자 김태균이 "태어나자마자 집 한 채 사달라고 하면 어떡할거냐"고 물었고, 유민상은 "아기가 강남 56평이라고 직접 말하면 사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태균은 "'컬투쇼' 방청 경쟁이 세다. 유민상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방청을 신청하면 무조건 받겠다"고 했다.유민상이 "김태균 씨도 내 결혼에 1,000만원 걸 수 있냐"고 묻자, 김태균은 "1,000만원 걸겠다. 그걸 못 걸겠냐"라고 말했다.유민상은 "나 결혼하면 2,000이다. 허경영이 따로없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