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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보아라는 이름의 매혹적인 '가시'(인터뷰)

    조보아라는 이름의 매혹적인 '가시'(인터뷰)

    “예쁜데 어딘가 허전하다!” '가시' 김태균 감독이 조보아를 가리켜 한 말이다. 듣자마자, '아…!' 싶었다. 그리고 이것이 조보아라는 신예 배우가 장착한 매력의 요체이자, 앞으로 그녀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임을 직감했다. '가시'에서 영은을 연기한 조보아는 알듯 말듯, 잡힐 듯 말듯 시종일관 미스터리다. 그것은 풋풋한 매력과 위험한 관능, 집착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복합적인 영은 캐릭터 자체가 주는 느낌 덕이긴 하겠지만, 조보아 개인에게서 ...

  • 2eyes, '가시' 임성한급 막장 드라마? > 조보아 매력 통했다

    2eyes, '가시' 임성한급 막장 드라마? > 조보아 매력 통했다

    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체육교사 준기(장혁)는 영은(조보아)의 당돌한 고백에 당황하지만, 이내 흔들리고 만다. 하지만 불행의 씨앗은 이미 잉태됐다. 이성을 찾은 준기는 영은과 거리를 두지만, 맹목적인 영은의 사랑은 점차 집착으로 치닫는다. 영은은 준기의 아내 서연(선우선)에게 접근하고, 더욱더 대담해지고 잔혹해져 간다. 영화 '가시'다. 텐아시아 영화 기자 두 명이 각자 다른 시선으로 '가시'를 살폈다. 청소년 관람불가, 10일 개봉. 정시...

  • '가시' 장혁 김태균 감독, '화산고' 이후 13년 만의 재회. 기대↑

    '가시' 장혁 김태균 감독, '화산고' 이후 13년 만의 재회. 기대↑

    배우 장혁과 김태균 감독이 13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화산고'를 통해 호흡을 맞춘 뒤 '가시'로 13년 만에 다시 만났다. 장혁은 '화산고'에서 경수 역으로 첫 영화 주연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주목 받았다. 이후 '감기' '의뢰인'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승승장구 했다. 김태균 감독 또한 '화산고'로 판타자 학원무협물이라는 신선한 장르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후, 청춘멜...

  • '컬투쇼' 정찬우, “김태균 개인사정으로 불참…기사 좀 쓰지 말아 달라”

    '컬투쇼' 정찬우, “김태균 개인사정으로 불참…기사 좀 쓰지 말아 달라”

    SBS 파워FM ‘컬투쇼’ 정찬우가 '컬투쇼'에 또 한 번 자리를 비운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정찬우가 이정과 함께 DJ를 했다. 이 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김태균의 불참이유를 개인사정이라 밝혔다. 정찬우는 “개인사정이니까 제발 김태균 불참과 관련된 기사 좀 쓰지 말아달라”고 알렸다. 특히 정찬우는 “나와 김태균은 친한데 헤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더라. 제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