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가 멤버들의 끝없는 고정 플러팅에, 미연에 이어 고정 멤버로 추가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연예계 대표 MZ 멤버들의 개성만점 시골 체험기를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29일(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시골간Z' 4회에서는 (여자)아이들 미연과 NCT 정우, 권은비가 찰진 입담부터 과격한 몸개그까지 펼치는 전천후 예능캐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정우는 멤버들이 "정우야 집에 가기 싫지?"라고 묻자 1초 만에 "네"라고 답하더니 "불러만 주시면 오죠!"라며 눈을 빛내 기대감을 일으킨다. 이때 양세찬이 "그렇게 해서 미연이가 고정된 거야!"라고 증언하고, 이이경이 "진짜 좋아서 해야 해. 미연이 출연료 없거든"이라는 깜짝 폭로를 더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를 들은 미연은 밥을 먹다 말고 숟가락질도 멈춘 채 얼어붙고 "저 출연료 없어요..?"라며 당황한다. 이에 양세찬이 "먹고 있는 게 다 출연료"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안긴다. 과연 정우가 무보수(?)라는 충격 폭로에도 불구, 미연에 이어 '시골간Z' 고정 멤버가 될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케한다. 그런가 하면 권은비는 대한민국 여름을 뜨겁게 달군 '워터밤 여신'의 후광을 완전히 벗어던진 털털 그 자체 면모로 폭소를 안긴다. 다음 날 아침, 권은비는 흰 티셔츠에 줄무늬 파자마를 입고 화장
그룹 (여자)아이들이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I SWAY' 수록곡 'Bloom'(블룸)의 스페셜 클립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자)아이들은 푸르른 숲속을 배경으로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청초한 모습과 그와 어우러지는 멤버들의 달콤한 음색은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또한 영상 속에서 멤버들 주위를 맴도는 하얀 나비와 감각적인 색감이 사랑의 감정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한 편의 동화를 엿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Bloom'은 펑키한 리듬의 색채와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Easy Pop 장르의 곡으로, 멤버 민니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사랑을 꽃피우려 하는 계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로맨틱하고 위트 있는 보컬이 특징이다.한편, 지난 3일과 4일 서울 KSPO DOME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한 (여자)아이들은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등 총 14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여자)아이들 소연이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여자)아이들 소연의 스케줄 불참 소식을 전했다.소속사 측은 "소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했다.이에 이날 예정된 YIZHIYU & (G)I-DLE 오프라인 팬 사인회 및 스페셜 팬 이벤트에 소연은 참석하지 않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는 참여 의지를 보였으나 컨디션 회복이 되지않아 불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1월 두 번쨰 정규앨범 '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uper Lady'로 활동했다.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안녕하세요.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여자)아이들 소연 스케줄 불참 관련 안내입니다.소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이에 따라 6/1 (토) 예정이었던 YIZHIYU & (G)I-DLE 오프라인 팬 사인회 및 스페셜 팬 이벤트에 아티스트는 참여 의지를 보였으나 컨디션 회복이 되지않아 불참하게 되었습니다.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다시 한번 갑작스러
여름을 앞두고 여자 솔로 가수들이 줄줄이 컴백을 예고했다. 쟁쟁한 가수들이 동시에 출격하는 만큼, '서머 퀸'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27일 가요계에 따르면 그룹 트와이스 나연은 다음 달 13일 새 앨범 'NA'(나)로 컴백한다. 나연은 2022년 6월 솔로곡 'POP!'(팝!)을 발매하며 인기를 누렸다. 당시 나연만의 밝은 에너지와 상큼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곡으로 대중 앞에 섰다. 이번에는 또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NA'는 나연의 '나' 그리고 "오로지 나!"라는 사랑스러운 의미가 담겼다. 그러면서도 콘셉트 포토와 선공개 영상에서는 힙한 분위기를 풍겨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나연만의 매력이 기대된다. 나연은 7월 워터밤 무대에도 설 예정이다.선미도 13일 나연과 동시에 컴백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선미의 음악과는 대비되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다. 앞서 선미는 '열이올라요', '가시나',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그리고 지난해 발매한 'STRANGER' 등 독특한 컨셉을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줬다.이달의소녀 출신 츄도 6월 컴백을 확정했다. 츄는 최근 호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츄는 지난해 10월 미니 1집 'Howl'(하울)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서 츄는 평소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와는 다른 다크하면서도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동시에 귀여운 외모와 예능감에 가려져 주목받지 못했던 가창력을 자랑했다. 츄 역시 이번에는 지난 앨범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츄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여자)아이들이 미국 뉴욕의 밤을 빛냈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스의 포레스트 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Head In The Clouds Music 2024(HITC 2024) 무대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글로벌 페스티벌의 첫날 마지막 무대에 오르며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여자)아이들은 정규 2집 ‘2’(Two)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현지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I Want That'(아이 원트 댓) 'Oh my god'(오 마이 갓) 'LION'(라이온) 'LATATA'(라타타) '퀸카 (Queencard)' 'I Do'(아이 두)와 함께 'Allergy'(알러지) 'MY BAG'(마이 백) 'TOMBOY'(톰보이) 'THE BADDEST'(더 배디스트) 'POP/STARS'(팝스타즈) 콘서트 버전 등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여자)아이들은 공연 내내 열정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휘어잡으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여자)아이들은 지난 6일 'Nxde'(누드) 뮤직비디오가 ‘TOMBOY’(톰보이), ‘퀸카 (Queencard)’에 이어 세 번째로 3억 뷰를 달성했다. 이를 포함해 2억 뷰를 돌파한 총 다섯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이와 더불어 멤버 우기는 지난달 2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YUQ1'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정식 데뷔했다. 우기는 첫 솔로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여자)아이들은 그룹과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독박투어2’의 김준호가 일본인 여성들과 다정히 대화를 나누는 유세윤을 향해 “너 와이프 있잖아!”라고 귀엽게 질투해 폭소를 자아낸다. 5월 4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7회에서는 일본의 항구도시인 다카마쓰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노을 스폿’으로 유명한 일본의 ‘치치부가하마’ 해변을 방문해 ‘MZ감성’ 인생샷을 찍는 한편, 사누키 우동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독박즈’는 다카마쓰에서 본격 ‘우동 투어’를 시작한 뒤, 기차를 타고 일본의 우유니 사막으로 불리는 ‘치치부가하마’로 이동한다. 기차 안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독박즈’는 일본에서의 ‘최다 독박자’ 벌칙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는데, 유세윤은 “난 그 나라에 어울리는 벌칙을 해야 재밌다고 생각해”라고 하더니 “갸루 화장하기 어때? 갸루 화장을 하고 한국 입국까지 하는 거야”라고 제안한다. 유세윤의 ‘상상초월’ 벌칙 아이디어에 ‘독박즈’ 모두가 동의하고, 잠시 후 이들은 다쿠마 역에 도착해 최종 목적지인 ‘치치부가하마’로 떠난다. 잠시 후 ‘치치부가하마’ 해변에 도착한 ‘독박즈’는 관광객들이 ‘노을 스폿’에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으려는 모습에 놀라워한다. 이후 그 근처에서 MZ 감성 넘치는 인생샷을 찍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데뷔 첫 자체 콘텐츠를 선보였다.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에 'Do it NOW-걸어서 예능 속으로' 첫 회 영상을 공개했다.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데뷔 한 달 만에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며 예능감까지 겸비한 만능 아이돌로 거듭나는 첫발을 내디뎠다.현빈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저희끼리 콘텐츠를 한다는 것이 새롭다"며 미소 지었다. 이후 윤은 "저희 멤버들끼리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것 같아 너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콘텐츠를 나열하면서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이후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가평으로 떠나는 버스에 탑승한 후 노래 전주 부분 1초를 듣고 어떤 곡인지 맞히는 '전주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종목을 듣고 자신감을 내비친 멤버들은 이내 예상보다 쉽지 않은 난이도에 진땀 흘렸다.시윤은 멤버들이 직속 선배 그룹인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의 전주를 듣고 "(여자)아이들 선배님"이라고 외치는 가운데 정답을 말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잠시 치열한 경쟁을 내려놓고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함께 부르며 한껏 여행하는 기분을 냈다.'Do it NOW-걸어서 예능 속으로'는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2000년대 초 인기를 끌었던 예능 게임부터 현재, 미래에 이르는 예능 게임에 도전하는 콘텐츠다. 4부작 'Do it NOW-걸어서 예능 속으로'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여자)아이들 우기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금일(23일) 오후 6시 우기(YUQI)의 첫 번째 미니 앨범 'YUQ1'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식 데뷔한다. 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첫 솔로 미니 앨범 'YUQ1'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독보적인 솔로 '우기' 그 자체, 'YUQ1'이번 신보 'YUQ1'는 앨범명에서도 엿볼 수 있듯 '우기' 그 자체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우기의 이름 중 알파벳 'I'를 숫자 '1'로 표현하며 첫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이에 걸맞게 우기는 신보의 타이틀곡 'FREAK'(프리크)를 비롯해 수록곡 'My Way'(마이 웨이), 'Drink It Up (Feat. pH-1)'(드링크 잇 업 (pH-1)), 'On Clap (Feat. Lexie Liu)'(온 클랩 (려위위)), 'Everytime (With MINNIE ((G)I-DLE))'(에브리타임)까지 총 7개 트랙 중 5개 트랙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i'M THE TREND'(아임 더 트렌드), 'All Night'(올 나잇) 등 (여자)아이들 노래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완성형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우기이기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1人7色 보컬 스펙트럼우기는 풍부한 성량과 넓은 음역대,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보컬리스트다. 다채로운 장르의 신보 'YUQ1'를 통해서도 1인 7색 보컬을 발휘하며 매 트랙마다 솔로 아티스트이자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각인시킬 전망이다.특히 타이틀곡 'FREAK'로는 매력적인 Bossa 리듬과 밴드 사운드에 맞춰 힘 있는
가수 수진이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수진은 5월 중 새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해 11월 수진은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매, 타이틀곡 ‘아가씨’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차트 1위를 비롯해 피지컬 앨범 12만 장 판매고 돌파 등 음원, 음반 호성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완연하게 피어난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충분히 확인케 했다. 수진은 신비롭고 성숙한 매력이 빛난 동명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수록곡을 통해 수진 본연의 독보적인 매력과 음악적 색채를 고스란히 그려내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웠다. 또한 수진은 해외 팬콘서트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호주, 홍콩 등에서 개최된 2024 수진 월드투어 ‘FLOWERING(플라워링)’에서 고퀄리티 무대와 풍성한 셋리스트, 눈부신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수진은 솔로 데뷔 앨범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수진 고유의 무드를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변신을 꾀한 완성도 높은 음악, 믿고 보는 퍼포먼스, 다채로운 비주얼로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수진의 새 앨범은 오는 5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여자)아이들이 상상 초월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으로 찾아왔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과 제니퍼 로페즈가 힘을 합친 컬래버레이션 싱글 'This Time Around (feat. (G)I-DLE)'이 15일 0시 각종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라고 전했다.'This Time Around (feat. (G)I-DLE)'는 제니퍼 로페즈의 히트곡 'This Time Around'를 리믹스한 곡이다. (여자)아이들은 아이코닉한 제니퍼 로페즈의 스타일에 유니크한 음색과 섬세한 가창력, 트렌디한 래핑을 더해 원곡 'This Time Around'를 보다 신선하고 다이내믹한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특히 가요계 대표 '천재 작곡돌'로 손꼽히는 리더 소연은 탑 라인 작업에도 참여, 팝과 R&B, K-POP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을 감탄시켰다.뿐만 아니라 (여자)아이들은 15일 오후 제니퍼 로페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릭 비디오를 공개하는가 하면, (여자)아이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싱글 'OUT NOW' 소식을 알리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앞서 알렌 워커(Alan Walker), 앤-마리(Anne-Marie)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친 데 이어 다시 한번 획기적인 컬래버를 시도한 (여자)아이들. 언제나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리스너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자)아이들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2집 '2'(Two)로 최근 ‘빌보드 200’을 비롯해 총 6개의 빌보드 차트에 진입,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섰다.8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단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고층 건물 옥상 위를 걷는 현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빠른 속도감의 액션이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스마트폰 화면 위로 ‘SYSTEM HACKED’(시스템 해크드)라는 문구가 띄워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웅장한 스케일도 자랑하고 있다.또한 각기 다른 곳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드 위에 말을 두는 현빈부터 CCTV 화면을 지켜보고 있는 연우와 드론을 조종하는 시윤, 마네킹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윤, 얼굴을 가린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진혁까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뿐만 아니라 몸이 떠오르는 멤버들의 모습은 무중력을 연상시키며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영상 말미 현빈이 성냥을 점화한 뒤 드론이 추락하며 폭죽이 터졌고, 화려한 장관을 연출함과 동시에 그룹명 ‘NOWADAYS’가 새겨지며 깊은 여운까지 남기고 있다.큐브 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로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데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빛나는 프로듀서의 면모를 뽐냈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저녁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자체 콘텐츠 ‘I-LOG’(아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민니는 본인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이번 정규 2집 ‘2’(Two)의 수록곡 ‘7Days’(세븐데이즈)와 ‘Vision’(비전)의 작업기를 선보였다.당시 가사도 없는 데모곡이었던 ‘7Days’의 가이드 녹음 당일, 민니는 본격적으로 작업이 시작되자 장난기 넘치는 미소는 온데간데없이 시종일관 작업에 집중하는 면모를 보였다. 민니는 계속해서 “다시”를 외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평소 러블리한 모습과는 또 다른 화수분 매력을 드러냈다.특히, 수록곡 ‘Vision’의 작업기를 통해서는 처음으로 랩에 도전한 민니의 모습도 드러났다. 멜로디부터 차근차근 노래를 채워나가던 민니는 허밍만으로 감미로운 음색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을 위해 녹음해둔 여러 가지 버전의 랩을 공개하며 싱어송라이터다운, 멈추지 않는 열정 프로듀서로서의 면모까지 선보였다.크루들과 여러 아이디어들을 나누며 엔딩 구간을 고민하고, 처음 써보는 랩 가사도 막힘없이 소화해낸 민니. 앞서 민니는 2019년부터 ‘Blow Your Mind’(블로우 유어 마인드), ‘MOON’(문), ‘ALREADY’(올레디), ‘ESCAPE’(이스케이프) 등 꾸준히 (여자)아이들의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그녀만의 음악적인 색깔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만나왔다.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민니인 만큼, 아티스트를 넘어 프로듀서로
방송인 문세윤이 평소 절친하다고 알려진 가수 김종민의 실체를 폭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문세윤은 "그 형(김종민)을 리스펙한 일이 있었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1박 2일 시즌4' 시작 전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에게 조언을 얻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고. 문세윤은 "'그래도 한번 얘기 들어봐야겠다. 좋은 얘기'라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종민이 형이 '여... 여... 여보세요?' 이러더라고. 그래서 '형 저 지금 힘든데 어디시냐?'라고 했더니 종민이 형이 '가... 가... 갑... 갑자기??'라고 하더라. '저 그럼 밥 안 줘?' 뭐 이런 톤 있잖아. 그 진정성! 완전 이건 진짜구나"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또 "난... 모르겠는데?!', '우리 시청률 몇 나왔는지 알아?', '몰라! 넌 어디서 봐?!'. 그래서 내가 더 이상 상담할 가치가... 더 이상 물어볼 게 없어서 '형은 여전하네. 똑같네'라고 했더니 '뭐 뭔 소리야? 우리는 그냥 하면 돼. 하면 되는 거야'하고 그냥 끊었다"라고 이야기했다.문세윤은 이어 "종민이 형이 여자랑 통화하거나 여자 옆에 있으면 멀쩡해"라며 "깜짝 놀랐어 내가! 갑자기 '여보세요' 그러는 거야. 진짜로"라며 김종민의 진짜 모습을 공개했다.이를 들은 신동엽은 "썸타는 사람이라거나 누군가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사석에 마음에 드는 누군가가 있을 수 있고 뭐 그럴 수도 있다"며 동의했다. 더불어 "내가 밤에 전화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이 성수 에이전시에서 해고당했던 ‘최연소 팀장’ 김지은의 귀환을 예고했다. 천재 마케터 강나언(김지은 분)이 ‘꼴찌팀’ 언더독 팀의 일원으로 돌아오면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7, 8회에서는 소은호(로몬 분)의 몸에 갇힌 나언(김지은 분)이 자신을 죽이려던 범인의 정체를 쫓았다. 그러다 나언은 한 수제화 수선공이 자신을 구한 신고자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 수제화 수선공과 만나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른 나언은 언더독 팀의 완벽남 디자이너이지만 ‘드랙퀸’으로 또다른 삶을 사는 주렉스(전준호 분)의 도움을 받았고, ‘드랙퀸 쇼’ 콜라보로 ‘수제화 공장 리브랜딩’ 마케팅을 성공시켰다. 성공의 기쁨도 잠시, 도유미(양혜지 분)는 나언이 홀로 술을 마시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조작된 CCTV를 공개했다. 그 와중에 은호는 나언의 몸에서 정신을 차렸고, 은호의 몸에 갇힌 나언과 서로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기 위해 24시간 붙어 살며 협력하기로 했다. 한집살이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혹시나 키스로 다시 영혼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함께 다시금 입을 맞추며 엔딩을 맞았다.한편, 18일 공개된 9, 10회 스틸컷에서는 언더독 팀에 합류한 ‘악마 팀장’ 강나언의 모습이 포착됐다. ‘XU뷰티’의 비건 마케팅을 내세워 자연주의적인 분위기의 팝업스토어를 성
(여자)아이들 슈화가 연예계 은퇴 후 사업 계획에 대해 밝혔다.지난 17일 '강형욱의 보듬TV' 채널에는 '형욱이 동업 제안한 최초의 (여자)아이들 슈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슈화는 그의 반려견 하쿠, 마타와 함께 동물훈련사 강형욱을 만났다. 슈화를 만난 강형욱은 "슈화씨 얘기를 듣다 보면 개를 뭔가 좀 오래 키운 사람 같은 느낌이 든다. 무조건 개를 아끼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대충 키우는것 같고 근데 이게 오래 키운 분들이 대충 키운다"라고 말했다.또 "나중에 이런 업을 할 생각 없냐"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슈화는 "있다. 진짜 제가 나중에 이 연예계 너무 지치면"이라며 "나중에 꿈이 있다. 애견 업체를 하고싶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강형욱은 "앨범이 곧 나온다더라. 앨범 준비 힘들지 않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슈화는 "너무 힘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어떤 것이 가장 힘들었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스케줄 매일 있고 이거(개스트쇼) 끝나고도 연습 있다"며 "우리 타이틀곡 연습이다. 'Super Lady'라는 노래인데, 이 노래가 엄청 파워풀하고 당당하고 멋있고 제목처럼 그대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저희 'Super Lady' 반응 좋았으면 좋겠고 활동 끝나고도 노래 계속 들었으면 좋겠다. 우리 멤버들 다 고생했고 네버랜드 고맙다"고 덧붙였다.슈화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9일 정규앨범 '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uper Lady'로 컴백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