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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학폭 리스크 여전…'無 반응' 속 나홀로 활동 [TEN피플]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학폭 리스크 여전…'無 반응' 속 나홀로 활동 [TEN피플]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이 아쉬운 '홀로서기 성적표'를 받았다. 그룹 활동과는 비교된다. 국내 활동이 아닌 해외 활동에 집중했다는 점, 학교 폭력 논란으로 대중 앞에 나서지 못하는 점 등이 발목을 잡았다. 문제는 업계에서도 수진을 외면한다는 점이다. 수진은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가씨'를 포함해, 총 6개의 곡이 수록됐다. 또한 수진이 본격적으로 활동 재개를 알린 앨범이기도 하다. 다만, 이전만큼의 관심과 주목도는 찾을 수 없다. 음반 초동 판매량은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16위(7만 2000여 장)에 그쳤다. 음원 성적 역시 멜론 일간 차트 최고 223위였다. 학폭 논란은 수진에게 꼬리표다. 특히, 대중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지우지 못했다는 것이 뼈아픈 상황이다. 논란을 정리하고 돌아왔다기보다 논란을 감추는 데 급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수진은 자신과 관련한 여러 이슈에 대해 줄곧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다. 앨범 발매에 앞서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가 보낸 '일문일답'에서는 발매 소감·앨범 소개·애착 가는 트랙 등의 이야기만 담겼다. 학폭에 대한 어떤 답도 들어있지 않았다. 대중의 궁금증을 풀지 못했기에 '반쪽짜리 컴백'이란 비판도 나온다. 갑작스러운 음악 방송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소속사는 지속해서 수진의 공식 활동은 없다고 밝혔다. 학교 폭력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시점, 국내 활동은 부담스럽다는 판단이었다. 하지만, 수진의 모습은 지난 20일 오후 8시 방송된 네이버·플레이리스트 '엔팝(NPOP)'에서 볼 수 있었다. 소속사의 어리숙한 일 처리가 팬들에게 혼란만 전해준

  • (여자)아이들 미연, '비주얼 메보'의 독보적인 클래스…'OST 퀸'의 명품 보컬 활약상

    (여자)아이들 미연, '비주얼 메보'의 독보적인 클래스…'OST 퀸'의 명품 보컬 활약상

    최근 MBC 금토 드라마 '연인'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부른 드라마 OST '달빛에 그려지는'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깊고 섬세한 음색을 자랑하는 미연이 서사에 몰입도를 더하는 가창으로 차세대 'OST 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미연의 명품 보컬 활약상을 되짚어 봤다. 미연은 데뷔 전 큐브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8년 초 민니와 함께 강아지를 안고 커버 송을 부른 영상이 유튜브 채널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現 '라이징 보이스')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것. 당시 볼빨간사춘기의 '첫사랑', 박원의 '노력' 등을 커버한 미연은 풍부한 성량과 짙고 힘 있는 음색으로 이목을 끌었다.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이후 'LATATA'(라타타), '한(一)', '화(火花)' 등에서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진가를 발휘하던 미연은 2022년 3월 첫 솔로 미니 앨범 'MY'를 발매하기도 했다. 미연은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인 타이틀곡 'Drive'를 청량한 보이스로 소화해 내며 그룹에서와는 또 다른 보컬 색과 감성을 자랑했다. 또한 사랑이 차게 식어가는 과정을 소나기에 은유해 표현한 수록곡 '소나기'의 작사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후로도 프로젝트 음원, 피처링 등에 참여하며 한계 없는 역량을 십분 발휘한 미연은 지난 8월 20일(일) MBC 드라마 '연인'의 OST '달빛에 그려지는'을 발매하며 다시 한번 보컬리스트로서 방점을 찍었다. 미연은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애절한 서사를 표현해냈고 여기에 가슴 시린 '연인' 속 사랑 이야기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달빛에 그려지는'은

  • (여자)아이들, 싱가포르서 'I am FREE-TY' 월드투어 피날레

    (여자)아이들, 싱가포르서 'I am FREE-TY' 월드투어 피날레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9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개최, 글로벌 음악팬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두 번째 월드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6월부터 5개월 동안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세계 각국 18개 지역에서 24회에 걸쳐 월드투어 공연을 펼쳤다. (여자)아이들은 월드투어 기간 동안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월드 스타로 도약했다. 2023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만큼, (여자)아이들은 매 회차 공연장을 가득 메운 함성과 응원 소리로더욱 뜨거워진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여자)아이들은 '덤디덤디 (DUMDi DUMDi)', 'LATATA', '달라($$$)', '말리지마'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여자)아이들은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Allergy'(알러지), 'Uh-Oh' 등을 함께 선보인 뒤 각자의 솔로 무대도 꾸몄다. 이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Nxde’, ‘Lucid’, ‘싫다고 말해’ 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All Night’, ‘MY BAG’, 'TOMBOY' 무대들을 다채롭게 보여주며 공연을 풍성하게 채웠다. 콘서트 말미 앵콜 무대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i'M THE TREND', 미국 미니 EP 앨범 수록곡인 'I DO'와‘LION’을 선보여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여자)아이들의 음악적 영향력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눈부신 성장을 보이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해 월드투어보다더욱 커진 규모로 유럽까지 섭렵하며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에 이번 콘서트에는

  • (여자)아이들, 2만1000여 명 관객 동원…월드 투어 마카오 공연

    (여자)아이들, 2만1000여 명 관객 동원…월드 투어 마카오 공연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월드 투어 마카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통해 아시아와 미주 지역, 유럽을 돌며 팬들을 만난 (여자)아이들이 중국에서 또 한 번 글로벌 위상을 떨쳤다.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과 14일 양일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 입성해 무대를 펼친 (여자)아이들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 속에 공연을 성료했다. 당초 14일 개최 예정이었던 이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회차 추가된 13일 공연 역시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양일간 약 21,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시킨 (여자)아이들은 대표곡 '덤디덤디 (DUMDi DUMDi)'와 함께 화려하게 등장하며 마카오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LATATA', '말리지 마', 'Allergy'(알러지), 'Uh-Oh'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여자)아이들의 히트곡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여자)아이들 신드롬을 일으킨 미니 6집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팬들의 떼창으로 공연장이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개인 무대에 이어 '싫다고 말해', 'All Night', 'MY BAG' 등 임팩트 강한 수록곡들도 환호를 유발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을 글로벌 걸그룹으로 부상시킨 메가 히트곡 'TOMBOY'와 'Nxde'(누드) 무대에서는 공연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월드 투어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에도 음악 작업에 몰두, 지난 6일에는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를 발매했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여자)아이들이 보여준 놀라운 글로벌 성장세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월드 투어 여정의 끝을 향해 달려

  • (여자)아이들, 오늘(6일) 미국 EP 앨범 'HEAT' 발매…타이틀곡 'I Want That'

    (여자)아이들, 오늘(6일) 미국 EP 앨범 'HEAT' 발매…타이틀곡 'I Want That'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미국 EP 앨범 'HEAT'(히트)가 공개됐다. 오늘(6일) 오전 9시(한국 기준)에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미국 EP 앨범 'HEAT'는 첫 영어 전곡 앨범으로 활기 넘치는 팝 에너지가 가득 담긴 타이틀곡 'I Want That'(아이 원트 댓)을 포함해 총 5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I Want That'은 키치한 분위기를 더하는 베이스와 클럽 댄스 비트가 멤버들의 강력한 보컬이 만난 곡으로 (여자)아이들만의 색깔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공개된 'I Want That' 뮤직비디오 속 (여자)아이들은 배우 박정민과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선보이는 것도 잠시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후 멤버들은 독기 가득한 표정과 거칠어진 모습으로 박정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씬이 공개되어 시선을 끌었다. 이번 앨범은 이전보다 성숙하고 강렬해진 (여자)아이들의 음악 세계를 가감 없이 펼쳐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는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 뮤직(Apple Music),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디저(deeze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자)아이들 슈화, 'HEAT' 콘셉트 이미지 오픈…키치+힙 매력 과시 '시선강탈'

    (여자)아이들 슈화, 'HEAT' 콘셉트 이미지 오픈…키치+힙 매력 과시 '시선강탈'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슈화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9일) 오전 9시(한국 기준)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의 미국 EP 앨범 'HEAT'(히트) 슈화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화는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움이 모두 느껴지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슈화만의 시크한 표정과 키치함이 더해져 그 매력이 더욱 배가된다. ‘HEAT’는 (여자)아이들의 첫 영어 전곡 앨범으로 활기 넘치는 팝 에너지가 가득 담긴 타이틀곡 'I Want That'(아이 원트 댓)을 포함해 총 5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I Want That'은 키치한 분위기를 더하는 베이스와 클럽 댄스 비트가 멤버들의 강력한 보컬이 만난 곡으로 (여자)아이들만의 색깔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는 10월 6일 오전 9시(한국 기준)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 뮤직(Apple Music),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디저(deezer)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자)아이들 민니, 미국 EP 앨범 'HEAT' 개인 콘셉트 이미지 공개

    (여자)아이들 민니, 미국 EP 앨범 'HEAT' 개인 콘셉트 이미지 공개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민니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6일) 오전 9시(한국 기준)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의 미국 EP 앨범 'HEAT'(히트) 민니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혀를 내밀고 묘한 표정을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근깨와 키치한 메이크업으로 민니의 인형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켜 '역대급' 미모로 발매 기대감을 높였다. ‘HEAT’는 (여자)아이들의 첫 영어 전곡 앨범으로 활기 넘치는 팝 에너지가 가득 담긴 타이틀곡 'I Want That'(아이 원트 댓)을 포함해 총 5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I Want That'은 키치한 분위기를 더하는 베이스와 클럽 댄스 비트가 멤버들의 강력한 보컬이 만난 곡으로 (여자)아이들만의 색깔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는 10월 6일 오전 9시(한국 기준)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 뮤직(Apple Music),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디저(deezer)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자 생겨"…던, 현아와 헤어진 후 핑크빛 로맨스 시작? ('호휘효')

    "여자 생겨"…던, 현아와 헤어진 후 핑크빛 로맨스 시작? ('호휘효')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괴물급 프로듀sing ‘에이리언 호휘효’에서 ‘바지사장’ 던이 ‘금전운’과 ‘연애운’ 모두 최고라는 말을 듣는다. 30일 공개될 ‘에이리언 호휘효’에서는 신인 발굴차 홍대 거리를 떠돌던 이진호X휘민X던이 카드 마술을 선보이는 의문의 남자와 마주친다. 그는 이진호를 보자마자 “얼굴을 보니까 하체가 안 좋으시네”라고 지적했고, 휘민에게는 “다이어트 하시는군요”라고 말해 “어떻게 아셨어요?”라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또 던을 보고는 “여친과 최근에 헤어지셨어요?”라고 말해, 던의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이것은 전초전이었을 뿐, 그는 입이 딱 벌어지는 카드 마술 실력으로 ‘에이리언 호휘효’ 트리오의 영입 욕구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던이 “저희랑 크게 한 탕 벌어 보시죠. 7대3으로 해드릴게요”라며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선 가운데, 그가 어떤 판단을 했을지는 본편에서 공개된다. 한편, ‘호휘효’ 멤버들은 우연히 들어간 홍대의 메이드카페에서 수상한 무속인 ‘나비선녀’를 만난다. 떨떠름한 세 사람을 조목조목 뜯어보고는 의미심장한 말들을 해 주던 나비선녀는 던을 보고는 “여기가 돈을 제일 많이 벌겠는데?”라며 이진호X휘민에게 “얘 잘 끼고 있어”라고 당부했다. 이어 던에게 “조만간 여자 하나 생기겠다”라며 ‘연애운’까지 좋다는 ‘폭탄 선언’을 날렸다. 수상한 인물들이 끊이지 않는, 외계 감성 레이블 ‘에이리언 호휘효’의 발로 뛰는 오디션 현장은 30일(수), 31일(목) U+모바일 TV에서 공개되는 ‘에이리언 호휘효’에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드벨벳 슬기,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TEN차트]

    레드벨벳 슬기,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TEN차트]

    레드벨벳 슬기가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에 뽑혔다. 텐아시아는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슬기가 1위에 올랐다. 슬기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김완선과 '슬픈 가장 무도회' 무대를 꾸몄다. 2위는 있지 예지가 차지했다. 있지는 지난 5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음으로 레드벨벳 웬디가 3위를 기록했다. 웬디는 오는 8월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웬디는 '레베카'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윤도현 "최정훈, (여자)아이들과 '퀸카' 춤 춰. 정말 부러워"('불후의 명곡')

    윤도현 "최정훈, (여자)아이들과 '퀸카' 춤 춰. 정말 부러워"('불후의 명곡')

    KBS ‘불후의 명곡’의 YB 윤도현이 잔나비 최정훈을 향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무려 32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18회는 여름을 맞아 돌아온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김창완 밴드, YB, 크라잉넛, 이승윤, 잔나비, 이무진, 터치드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크대기실 MC 이찬원은 잔나비 최정훈에 “본인의 이름을 건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최정훈의 밤의 공원’의 MC가 되셨다”며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이에 최정훈은 MC가 된 소감에 대해 “많이 어려운 거 같다. 시즌제라 얼마 안 남았는데, 끝날 때 되니까 적응이 됐다”라며 예능감 오른 소감을 밝힌다. 이에 이찬원은 “그런데 보니까 춤도 추고 하시던데”라고 말을 건네고, 윤도현은 “나도 봤다. 진짜 부럽더라. (여자)아이들과 춤을 추더라. ‘퀸카’ 춤이냐. 정말 너무 부럽다”고 전했다. 록 밴드계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잔나비의 이날 의상에 대해 MC 김준현은 “언뜻 보면 옷을 한 벌 사서, 상하의 나눠 입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최정훈은 “오늘 저희 콘셉트는 뜨거움을 최대치로 만끽하겠다는 것”이라며 “오늘 최대한 통풍이 안 되는 옷을 입고 왔다”라고 자조해 웃음을 자아냈는 후문이다. 이에 김준현은 “저건 말벌이 쏴도 안 뚫린다”며 “그래도 로커는 가죽바지다”라고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토크 대기실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이번 ‘불

  •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I am FREE-TY' 마카오, 싱가포르 추가 공연 확정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I am FREE-TY' 마카오, 싱가포르 추가 공연 확정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월드 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마카오, 싱가포르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여자)아이들은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의 추가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베를린 공연을 1회차에서 2회차로 늘리고 오는 10월 14일에는 마카오, 오는 10월 29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총 18개 지역, 23회 공연으로투어 규모를 확장하게 됐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15일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5월 21일 기준 초동 판매량 116만3,300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 또한 음악 방송 활동이 종료된후에도 1위 트로피를 싹쓸이, 13관왕에 오르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랭크된 데 이어 지난 6월 3일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선공개곡 'Allergy'(알러지) 뮤직비디오 역시 7천만 뷰를 돌파, 믿고 듣는 (여자)아이들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14일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아이 두)를 발매하며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또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본격

  •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본격 스타트...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개최한다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본격 스타트...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개최한다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는 오늘(1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 전 세계 총 1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앞서 서울에서 열린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투어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IN SEOUL’ 공연은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공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으며, 양일간 약 1만여 명을 동원한 이번 콘서트에서 (여자)아이들은 국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전 세계 곳곳에서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투어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개최 지역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15일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전 세계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고,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41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지난 5월 21일 기준 초동 판매량 116만 3,300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 역대 걸그룹 초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주간 차트, '톱 백'(Top 100)에서 1위를 거머쥐며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 또한 음악 방송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1위 트로피를 싹쓸이, 11관왕에 오르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는 서울, 타이페이, 방콕, 홍콩, 샌프란시스코, LA, 달라스,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브뤼셀, 베를린,

  • '(여자)아이들 퇴출' 수진, 학폭 논란 후 첫 SNS 개설…연예계 복귀 가능성[TEN이슈]

    '(여자)아이들 퇴출' 수진, 학폭 논란 후 첫 SNS 개설…연예계 복귀 가능성[TEN이슈]

    학교폭력 논란으로 그룹 (여자)아이들에서 퇴출당한 수진이 SNS를 개설했다. 지난달 30일, 수진은 개인 SNS 채널을 개설했다. 또한 수진은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걸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팬들은 수진의 근황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다. 수진은 2021년 2월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교 재학 시절 동창이었던 수진에게 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다. 수진이 글쓴이의 뺨을 가격하거나 단체 문자로 본인을 왕따시켰다는 것. 이후 배우 서신애 역시 같은 학교 출신으로, 신빙성을 더해 논란은 커졌다. 이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진의 학교, 선생님과 다수의 동창생 등 주변인들에게 당시 정황에 대해 확인했다. 확인 결과 유선 상으로 다툼을 한 것은 맞으나 그 이외의 게시글 작성자들의 주장하는 폭력 등에 대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활동 중단 및 그룹 5인체제 활동을 선언했다. 수진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이듬해 3월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수진은 억울함을 주장했다. 더불어 그는 폭로자를 고소했지만, 경찰은 불송치(무혐의)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여자)아이들 "숙소 생활 마침표, 그리울 때 有…합칠 생각은 無"('살롱드립')

    [종합] (여자)아이들 "숙소 생활 마침표, 그리울 때 有…합칠 생각은 無"('살롱드립')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이 방송인 장도연을 만나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27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여자)아이들 미연, 소연, 우기가 출연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신곡 ‘퀸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 소연은 "후크송이 한 번 유행하지 않았나. 그런 걸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미연은 ‘퀸카’ 도입부에 멤버들의 수다가 들어간 이유에 대해 "원래는 연습할 때 진짜 대화를 나눴다”면서 “기 싸움 제스처도 깔보는 느낌 하니 생각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평소에도 누굴 잘 깔보거나 업신여기나?"라는 질문이 나왔고, 미연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며 미소지었다.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촌철살인 심사평을 선보인 소연은 "사실 좋은 말을 많이 했는데 내 나쁜 모습만 자꾸 돌고 있다. 칭찬도 엄청 많이 했는데 인터넷을 보면 나쁜 사람처럼 돼 있더라"라고 밝혔다. 최근 숙소 생활을 마치고 각자 독립했다는 (여자)아이들. 장도연은 "해명하고 싶은 소문이 있냐. 누가 먼저 독립했냐. 지긋지긋하니 나갈 거야 그러면서 나간 거냐"라고 물어봤다. 가장 먼저 숙소를 나왔다는 소연은 "외부에 작업실을 해 놨다. 작업실에서 계속 자게 됐다. 작업실과 집을 합쳐서 2년 전에 나가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소연에 이어 숙소를 나온 멤버는 슈화였다. 장도연은 "슈화부터 자연스럽게?"라고 했고, 멤버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미연은 “저는 아직 숙소에 있다. 최근까지 다 있다가 정말 얼마 안 됐다. 민니는 집들이도 했다”고 덧붙였다. 숙소를 나가 외롭지 않냐는 물음에 소

  • '컴백' 최예나 "피처링 해준 (여자)아이들 우기, 아육대서 처음 만나"

    '컴백' 최예나 "피처링 해준 (여자)아이들 우기, 아육대서 처음 만나"

    가수 최예나가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 (여자)아이들 우기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최예나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배드 하비(BAD HOBBY)’를 시작으로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 (Feat. 우기 ((여자)아이들))’, ‘위키드 러브(WICKED LOVE’까지 총 세 개의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는 ‘나보다 잘나가는 애들은 다 싫어!’라는 귀여운 질투를 밉지 않게 표현한 곡이다.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본인만의 컬러를 선명히 했으며 (여자)아이들 우기가 피처링을 맡아 통통 튀는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날 최예나는 우기와의 인연에 대해 "만나게 된 계기가 특별하다. 아육대에서 처음 만났는데 서로 비슷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대화도 잘 통하고 음악적 스타일도 맞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하면 좋겠다 생각을 했다. 이번 곡이 (여자)아이들의 ‘퀸카’와 같은 작곡가 분이셨다. 좋은 기회로 이번에 함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