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하루 앞둔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5집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팩트 체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5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된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강렬한 신곡 분위기는 물론 경복궁, 서울 도심, 화려한 다리 위 등 특별한 스팟과 헬기, 장갑차, 군중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더해진 압도적 스케일의 영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와 아프로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NCT 127을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Fact Check’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나간다는 메시지를 자신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컴백을 앞두고 외신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는 “NCT 127의 정규 5집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정규 4집 성공 이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강력한 파워를 보여줬으며, 정규 5집 앨범으로 연타석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 역시 NCT 127 정규 5집을 ‘올해 10월 꼭 들어야 할 앨범’ 중 하나로 선정, “혁신적인 음악 색깔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NCT 127이 10월 6일 정규 5집으로 컴백, 이번에도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조명했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동명의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한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
가수 HYNN(박혜원)이 가을의 쓸쓸하고 애절한 감성을 표현한 가을 시즌송 탄생을 예고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찬바람이 불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HYNN(박혜원)은 쓸쓸한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자연을 배경으로 차분하고 애틋하게 노래를 이어나가고 있다. HYNN(박혜원)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무드가 조화를 이루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HYNN(박혜원)의 우아한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HYNN(박혜원)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찬바람이 불면’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지연이 발매한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HYNN(박혜원)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가을을 담아내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완벽한 가을 노래다. 특히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의 편곡자이자 HYNN(박혜원) 밴드 마스터인 이현영 작곡가의 유려한 편곡으로 시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또한 HYNN(박혜원)은 사랑에 대한 기대가 끝난 마음을 담담하고도 아련하게 그려냈으며, 가을의 쓸쓸한 풍경을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 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믿고 듣는 가수’로 거듭난 HYNN(박혜원)은 이번엔 애틋한 분위기를 담은 가을 시즌송 ‘찬바람이 불면’을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 발라드 신성’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HYNN(박혜원)은 지난 8월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공개에 이어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LG아트센터 서
그룹 온앤오프(ONF)가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신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의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마치 CCTV로 내려다보는 듯한 구도와 배경으로 깔리는 미스터리 한 음악이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런 시선을 찾은 듯 아래를 내려다보는 온앤오프의 모습으로 전환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음 장면에서는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의 일부 멜로디와 함께 건물 앞과 차고, 농구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온앤오프의 모습이 보여진다. 특히 “우리에게 바람이 분다 Whoo”라는 가사가 청량하고 경쾌한 멜로디, 자유롭지만 강렬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청량돌의 정석’ 온앤오프의 귀환을 알렸다. 또한 온앤오프는 두 번째 티저 공개에 앞서 지난 2일 오후 6시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의 음원 일부와 챌린지 영상을 선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는 새롭게 맞이한 계절 속 온앤오프가 그리는 사랑의 시작을 그린다. 잠시 떨어져 있던 지난 1년 반의 시간 동안 멤버들이 느꼈던 서로에 대한 그리움, 팬들의 변하지 않는 응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함과 그로 인해 얻은 용기, 무대를 향한 열망 등 다양한 감정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정의해 온앤오프만의 희망찬 시선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
그룹 세븐틴이 중국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한 앨범 티저 영상이 논란이 되자 공식 사과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캐모마일 꽃이 떠오르는 내용으로 제작했다"라며 "영상 공개 후 만리장성에 관한 문화적 이해·존중이 부족했다는 팬들의 지적이 있었다. 신속히 삭제했다"고 알렸다. 이어 "팬들께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향후 보다 세심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여러 국가·지역과 다양한 문화권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븐틴은 세계 여러 장소를 배경으로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베이징 버전의 티저 영상이 문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일부 중국 팬들은 해당 영상이 중국의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촬영했다는 점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이에 세븐틴은 문제 제기를 받아들였고 영상을 삭제, 고개 숙였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 (SEVENTEENTH HEAVEN)' 베이징 티저 영상 관련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9월 23일 중국 현지 시각 오후 2시 14분에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 (SEVENTEENTH HEAVEN)' 프로모션 콘텐츠 중 하나인 '세븐틴 라이트 히어 (SVT RIGHT HERE)' 베이징 버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베이징 버전은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캐모마일 꽃이 떠오르는 내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영상이 공개된 후 만리장성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10월 6일 정규 5집으로 컴백하는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태용, 쟈니, 정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19일) 0시 NCT 127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콘셉트 Chandelier(샹들리에) 버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태용, 쟈니, 정우의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시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태용, 쟈니, 정우는 블루 카펫 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화려하면서도 테크놀로지컬한 샹들리에 아래에서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팩트 체크)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에 아프로 리듬이 더해진 댄스 곡으로, NCT 127을 그 자체로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과 ‘불가사의’에 빗댄 가사에는 ‘Fact Check’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나간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았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홍지윤이 타이틀곡 ‘새벽차’ 뮤직비디오 티저로 심장을 저격했다. 홍지윤은 1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 타이틀곡 ‘새벽차’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미모와 음색으로 보는 이들을 홀렸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홍지윤의 간드러지는 음색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인형을 보는 듯한 홍지윤의 비주얼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홍지윤은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안기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영상 속 홍지윤은 손을 내저으며 ‘새벽차’의 킬링 파트인 “이 마음은 못 떠납니다”를 매혹적으로 불러 다시 보게 되는 중독성을 안기기도 했다. 아름다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아우라를 보여준 홍지윤에 타이틀곡 ‘새벽차’ 공개를 기다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의 마음을 꽉 잡은 홍지윤은 앞서 첫 정규앨범 ‘Jiyun is...’의 콘셉트 포토들을 오픈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화제인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Jiyun is...’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트롯팬들의 설렘 또한 커지고 있다.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Jiyun is...’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홍지윤은 컴백 당일 SBS M을 통해 쇼케이스 생중계를 예고한 바, 무대에서 더욱 빛날 ‘트롯 바비’의 활약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Jiyun is...’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컴백 쇼케이스는 당일 오후 8시 SBS M을 통해 생중계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엑소 디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Somebody’(썸바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17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omebod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는 물론, 설렘을 자극하는 디오의 일상적이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 ‘Somebody’는 어쿠스틱한 기타 리듬과 함께 디오의 진솔한 감정이 돋보이는 음색을 만끽할 수 있는 포크 팝 곡으로, 가사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주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하는 스토리를 담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라켓 소년단’, ‘사바하’ 등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재인이 출연, 디오와의 풋풋한 케미스트리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디오는 지난 16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도 공개,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빛나는 디오의 훈훈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타이틀 곡 ‘Somebody’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솔로 데뷔를 하루 앞둔 허영지가 온 세상에 사랑을 전파하는 'K-팝 스카우트'로 분한다. 허영지는 오늘(1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의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 영상은 보드게임 세상에 빠진 스카우트 허영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허영지는 트로피컬 무드의 바캉스 룩, Y2K 감성이 묻어나는 키치 룩, 고전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우아한 드레스 룩을 완벽 소화했다. 허영지의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담긴 가운데, 행운의 요정처럼 즐겁게 피리를 부는 포인트 안무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L.O.V.E'는 허영지가 지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펑키한 리듬과 팝, EDM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뤄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스타 작사가 서지음이 노랫말을 써 완성도를 높였다. 싱글 1집 'Toi Toi Toi'는 '행운을 빈다'라는 뜻의 감탄사로, 허영지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솔로 가수 허영지의 첫 시작과 함께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겼다. 한편, 허영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Toi Toi Toi'를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화려한 빔 조명이 건물 사이를 수놓은 배경 속 '레디 오어 낫' 도입부의 안무를 선보이는 크래비티의 모습을 담으며 시작했다. 곧이어 스포츠카를 타고 어디론가 질주하거나 텀블링 등을 하며 크래비티만의 에너제틱한 모습을 폭발시켰다. 또한 멤버들은 시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등 다양한 개성으로 '레디 오어 낫'에 담긴 색깔을 그려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역동적이면서 스포티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칼군무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른 건 전부 중요치 않아"라고 외치며 어디론가 뛰쳐나가 쾌감을 선사했다. 흥을 돋우는 비트와 크래비티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은 몰입도를 높이며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크래비티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함과 동시에 서로가 서로의 삶을 완성시키는 조력자가 되자는 다짐을 그려내며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는 청춘의 뜨거운 젊음과 너와 나, 우리 그리고 서로의 삶을 노래한다. '태양을 쫓는 자'라는 앨범 타이틀이 말해주듯 총 6개의 수록곡을 통해 뜨거운 꿈의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은 크래비티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제틱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다양한 감정을 쌓아 올려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건축한다. 이진아는 지난 4일 공식 SNS에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장을 입은 이진아의 머리 위로 베개가 놓여있다. 어느 것 하나 자연스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진정한 '나'의 모습은 변함없음을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진아는 한쪽 눈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실에서 잠시 떨어져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소녀의 모습을 몽환적으로 표현했다.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은 이진아가 약 5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Mystery Village'(미스테리 빌리지)와 '도시의 건물'을 포함한 총 12개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수많은 것들이 얽힌 도시 속에서 느낀 여러 감정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이 창작해 이진아만의 따뜻한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 한편, 이진아의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에 앞서 이진아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 시네마에서 '이진아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Private(프라이빗) 음악 감상회 & GV'를 진행, 팬들과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하이키(H1-KEY)가 반짝이는 서울을 더욱더 빛낸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더블 타이틀곡 '서울(Such a Beautiful Cit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이키는 건물 옥상, 공연장, 빌딩 숲 등 서울의 다양한 공간을 누비며 서울의 아름다움을 하이키만의 매력으로 물들였다. 하이키는 어둠 속 불꽃놀이를 하며 뭉클한 감성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낮에는 키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독보적인 청량함을 완성했다. 또한 하이키는 'Such a Beautiful City'라는 가사와 함께 '서울'의 멜로디,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지난 23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와 또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서울'은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최상의 시너지를 입증한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작업한 곡으로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2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엑스오엑스오)의 수록곡 '동서남북 (Omnipresent)'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폐건물을 배경으로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는 하린과 기욱의 모습이 담겼다. 신비스러운 분위기 속에 하린의 파워풀한 드럼 비트와 기욱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하지만 동서남북에 네가 어디에 있던 내 마음은 네가 가장자리에"라는 하이라이트 음원과 노랫말 일부가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동서남북 (Omnipresent)'은 강력한 밴드 사운드의 정석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편곡으로 이별 후 배가되는 그리움을 표현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원위는 오는 29일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를 발매한다. 원위는 앞서 타이틀곡 'SALTY BOY'(솔티 보이)의 티징 콘텐츠로 풋풋하고 발랄한 소년미를 자랑했다면, 이번 '동서남북 (Omnipresent)'을 통해 세련된 록시크 무드를 예고했다.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 뛰어난 음악적 역량 속에 각기 다른 매력을 녹여내며 반전의 묘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원위의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힙한 록스타 비주얼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26일) 0시, 공식 SNS에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의 수록곡 '동서남북 (Omnipresent)'의 하린, 기욱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두 멤버들은 펑키한 록시크 스타일링에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강렬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하린은 올블랙 착장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깊어진 분위기를, 기욱은 여유로운 눈빛과 포즈로 치명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원위는 오는 29일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를 발매한다. 신보에는 동명과 기욱의 'SALTY BOY', 하린과 기욱의 '동서남북 (Omnipresent)'이 수록된 가운데, 풍성한 밴드 사운드 속에 키치와 시크를 오가는 폭넓은 매력을 담아내 기대를 높인다. 멤버들은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원위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를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정동원이 신곡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정동원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정동원은 올화이트 컬러 수트를 착용한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동원은 부쩍 성숙해진 분위기와 긴 앞머리의 검은 생머리가 돋보이는 투명하고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와 함께 신곡의 타이틀인 '독백'과 '2023.09.01 6PM'이라는 발매일시가 표기되며 발매를 예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독백’은 오는 9월 중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윤명선 작곡가가 극찬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이다. 오는 9월 말 발매되는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의 선공개 신곡 ‘독백’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 뷔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뷔는 25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SNS에 첫 솔로 앨범 'Layover' 수록곡 'Blu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 이어 2차 티저에도 누군가를 다급하게 찾는 듯한 뷔의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 불안한 눈빛으로 운전 중인 뷔를 중심으로 통화 연결음이 흐르고, 그가 차에서 내리면서 영상이 마무리된다. 이후 곡 제목과 함께 뷔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Blue'의 후렴구가 공개됐다. 1차 티저와 마찬가지로 흑백 처리된 화면에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연출이 두드러진다. 1, 2차 티저 영상은 뷔의 진중한 열연과 긴장감 감도는 분위기로 뮤직비디오 전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높였다. 짧지만 강렬한 예고편으로 전 세계 이목을 사로잡은 'Blue'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9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뷔는 내달 8일 솔로 앨범 'Layover'를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수록곡 'Love Me Again'과 'Rainy Days' 음원이 발표됐고,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과 11일 연달아 공개됐다. 또한, 60장에 육박하는 콘셉트 사진 등 풍성한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방출하고 있는 뷔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뷔'에 초점을 맞춰 'Layover'를 완성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