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의 프로필 티저 영상이 오늘(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늘(17일) 오후 6시 MBC 공식 홈페이지와 ‘소년판타지’ SNS 등에서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프로필 티저 영상을 처음 선보인다.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수준급 외모와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한 만큼 과연 어떤 참가자들이 ‘소년판타지’를 이끌어갈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특히 ‘소년판타지’는 오는 3월 23일 저녁 10시 첫 방송 확정 소식을 전해 각종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다음 달 1일 코엑스에서 첫 방송 전 팬들과 먼저 만나는 ‘하이!판타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하이터치회를 포함해 사진 촬영, 포토 카드 배부 등으로 방송 전 팬들에게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오디션계의 대부’ 한동철 PD가 제작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는 그룹 클라씨(CLASS:y)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으로 시즌1보다 확장된 글로벌 오디션으로 돌아온다.한편, ‘소년판타지’ 프로필 티저 영상은 오늘(17일) 오후 6시 MBC 홈페이지와 ‘소년판타지’ 공식 SNS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WOODZ(조승연)가 선공개곡 ‘심연’의 새 티저를 공개했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우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선공개곡 ‘심연’의 추가 티저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공간에 홀로 쓰러져있는 우즈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창문 틈 사이로 들어오는 한줄기 빛이 어두운 공간에 있는 우즈를 비춰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더했다.더불어 이번 티저와 함께 “Actually, I am a bit afraid. You might hate this side of me. You know what, more than anything I must love myself less. (사실 나는 조금 두려워요. 내 이런 모습을 싫어할까 봐요. 있잖아요, 나는 그 무엇보다도 나를 덜 사랑하나 봐요.)”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우즈는 앞서 공개한 각 티저에서 짧은 영문 메시지를 담아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이번 티저에서도 유사한 느낌의 메시지를 선보여 다양한 추측과 함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우즈는 솔로 활동 후 자신의 모든 앨범을 작사·작곡하고 다수의 OST와 뮤직 페스티벌 등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COLORFUL TRAUMA’를 통해 탄탄한 실력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재차 입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매번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 우즈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우즈의 신곡 ‘심연’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타이틀곡 ‘풍등’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면서 컴백 열기를 가열시켰다. 이찬원은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ONE’ 타이틀곡 ‘풍등’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두 사람이 서로의 손을 잡고 있는 장면 뒤로 아련하게 노래를 부르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긴 여운을 안겼다. 몰아치는 반주에 얹어진 이찬원의 깊은 보이스는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예고, 기대를 더욱 자아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애절한 창법과 서서히 고개를 숙이는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져 이번 신곡에는 그의 어떠한 매력이 담겼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의 타이틀곡 ‘풍등’은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곡이다. 성숙한 감정의 표현과 섬세한 강세의 표현으로 한층 더 완숙해진 이찬원의 보컬을 감상할 수 있어, 짧은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느끼는 듯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음원 일부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치가 폭발한 가운데, 이번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하면서 컴백 열기가 더욱 가열, 컴백 당일 공개될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풍등’을 비롯해 ‘사나이 청춘’, ‘건배’, ‘바람 같은 사람’, ‘트위스트 고고’, ‘밥 한 번 먹자’, ‘오내언사’,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lsq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더보이즈는 1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지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 타이틀곡 '로어(ROA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약 20초 분량의 이 티저 영상에서는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모두를 아우르는 치명적인 '타락 천사' 더보이즈의 완벽 변신을 전면에 담아 이목을 사로잡는다. 짐승의 입안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연출과 서서히 실루엣을 드러낸 멤버들의 모습은 불타는 케이크, 흩날리는 깃털 등 강렬한 오브제와 만나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내 것 되리라'라는 의미심장한 가사가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가운데 더보이즈 특유의 에너제틱 퍼포먼스가 일부 베일을 벗으면서 역대급 콘셉트로 돌아올 더보이즈의 이번 신곡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더보이즈의 신곡 '로어' 뮤직비디오는 세븐틴, NCT 127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리전드 필름(Rigend Film)'이 연출을 맡아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무에는 '더 스틸러(The Stealer), '스릴라이드(THRILL RIDE)', '매버릭(MAVERICK)' 등 더보이즈와 여러 차례 최고의 합을 맞춰온 유명 안무가 백구영이 총괄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 한층 밀도있는 완벽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더보이즈의 미니 8집 'BE AWAKE'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나선 더보이즈의 치명적이고 강렬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와 인기 작곡가 DEEZ(디즈), 쎄이(SAAY) 등
그룹 TNX가 '청춘 감성'으로 팬들의 감성을 저격했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13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Love or Die'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티저는 '힙'한 의상을 입고 보드를 들고 있는 TNX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TNX는 자유로운 무드 속에서 거칠지만 자유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티저 시작과 함께 흘러나오는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가 흥미를 돋웠다.무엇보다 티저 중간에 흘러나오는 '좋은데 아파'라는 가사가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화면이 전환되고 광활한 배경 앞에 단단하게 뭉쳐있는 TNX의 모습은 강렬함을 안기고 있다.'Love or Die'는 다이내믹한 드럼 사운드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의 조화가 돋보이는 EMO 힙합 장르로, 이별 후 마주한 아픔에 괴로워하는 심경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s',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이렇게 TNX는 'Love or Die' 뮤직비디오 2차 티저 공개를 끝으로 완벽하게 컴백 준비를 마쳤다. 과연 TNX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TNX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가수 WOODZ(조승연)가 오는 2월 22일 선공개곡 ‘심연’으로 컴백한다.우즈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와 신곡명 ‘심연(ABYSS)’를 처음 공개하며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티저에는 아무도 없는 거대한 성을 뒤로한 채 홀로 서있는 우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색감과 이미지 상단의 문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더불어 ‘우즈의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 (A VERY PERSONAL STORY BY WOODZ)’라는 카피가 더해진 티저에는 “It's alright if you want a lot. I'll let you have it all. (당신이 많은 것을 원해도 괜찮아요. 내가 전부 다 줄게요.)”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겨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우즈의 이번 신곡 ‘심연’은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준비한 신보이자 지난해 5월 미니 4집 ‘COLORFUL TRAUMA’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그간 탄탄한 실력과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우즈가 이번에는 어떤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가수 우즈는 지난 2014년 그룹 UNIQ(유니크)로 데뷔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X1(엑스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우즈는 ‘난 너 없이’, ‘파랗게’, ‘WAITING’ 등 작사·작곡에 참여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0월&nb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고난도 퍼포먼스를 예고했다.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13일) 0시, 공식 SNS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캐빈 피버)의 타이틀곡 'Sweet Juice'(스윗 쥬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기묘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호텔을 비롯해 스산함이 느껴지는 수영장, 흰 눈이 내리는 설원 등을 배경으로 퍼플키스가 신곡 'Sweet Juice'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특히, 퍼플키스는 고난도 동작을 잇달아 선보이며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강렬한 눈빛과 표정 연기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중독성 넘치는 신곡 'Sweet Juice'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와 멤버들의 몽환적인 보컬이 공개돼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이로써 퍼플키스는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신곡 'Sweet Juice' 스토리 티저에 이어, '퍼키먼스(퍼플키스+퍼포먼스)'를 담은 퍼포먼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압도적인 스케일 속에 여섯 멤버는 '마녀 세계관'을 한층 확장하며 음악 내외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퍼플키스는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 'Cabin Fever'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Sweet Juice'는 그루비하면서도 몽환적인 트랙에 플럭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오랫동안 옥죄어오던 굴레를 벗어나 우리 그대로의 모습으로 춤추며 자유를 찾자는 이야기가 담겼다.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를 발매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신곡 가사와 퍼포먼스 일부가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Teddy Bear (테디베어)’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Teddy Bear’의 멜로디와 퍼포먼스가 최초로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팝 펑크를 기반으로 한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사운드 위로 테디베어의 귀를 연상케 하는 스테이씨만의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가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테디베어를 떠올리게 하는 러블리한 인형 탈과 소품들이 등장하며 곡의 콘셉트를 확실하게 표현했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상큼하고 경쾌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한층 물오른 외모로 ‘전원 센터’ 비주얼다운 존재감을 한 번 더 입증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는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을 가득 담아낸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어렸을 적 내 곁을 지키며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블랙아이드필승과 스테이씨가 위트있게 풀어냈다. 특히 블랙아이드필승은 “‘Teddy Bear’는 4세대 걸그룹 속에서 스테이씨만의 확고한 색깔과 정체성을 찾은 곡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테이씨는 데뷔 이래 ‘틴프레시’라는 독보적인 팀 컬러를 바탕으로 매 앨범 성장한 모습을 증명해왔다. 이번 컴백을 통해 더욱 확장되고 진화된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가 예고된 가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기묘한 매력이 담긴 신곡의 첫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1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캐빈 피버)의 타이틀곡 'Sweet Juice'(스윗 쥬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은 앞서 공개된 의문의 여성이 퍼플키스가 운영하는 마녀들의 호텔을 방문한 트레일러와 연결된다. 기묘하면서도 음산한 분위기 속에 여섯 멤버는 각자 호텔 안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된다. 누군가에 의해 손목이 붙잡히거나 혼자 있는 공간에 저절로 불이 꺼진 것. 특히, 영상 말미에는 혼란에 빠진 멤버들이 어딘가로 다급히 뛰어가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U want some Sweet Juice?"라는 신곡의 멜로디와 노랫말 일부가 공개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퍼플키스는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 'Cabin Fever'를 발매한다. 'Cabin Fever'는 '좀이 쑤신다'는 뜻으로, 팬데믹 상황으로 통제된 삶에 'Cabin Fever'를 겪는 이들에게 함께 자유를 찾아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은 'Sweet Juice'로 멤버 유키와 나고은이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자신을 가둬둔 굴레에서 벗어나 너와 나, 우리 그대로의 모습으로 춤추자는 내용의 곡으로, 그루비하면서도 몽환적인 트랙 위에 더해진 플럭 사운드가 매력적이다.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Cabin Fever'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안예은이 정규4집의 포토 티저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지난 8일까지 안예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4집 ‘쉽게 쓴 이야기’ 포토 티저 3장을 공개, 단순한 앨범 제목과는 사뭇 다른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공개된 티저에는 앨범에 수록된 13곡을 유추해볼 수 있는 일러스트와 글, 사진이 담겨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모노톤의 이미지와 티저 속 ‘끝일까 시작일까’,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향한다’ 등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메시지는 안예은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높였다.천재 뮤지션의 귀환을 알리는 정규4집 ‘쉽게 쓴 이야기’는 안예은이 직접 작곡, 작사한 자작곡들이 수록,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롯이 담겼다. 여러 콘셉트의 장르 음악을 선보여왔던 안예은은 여러 솔직한 감정을 녹인 앨범 ‘쉽게 쓴 이야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포토 티저에 이어 안예은은 정규4집 발매를 기념해 음감회 개최를 알려 컴백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안예은의 정규4집 발매 기념 음감회 ‘쉽게 듣는 노래들’은 티켓 오픈 후 매진을 기록,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기대를 모으는 안예은의 정규4집 ‘쉽게 쓴 이야기’에는 타이틀곡 ‘죽음에 관한 4분 15초의 이야기’를 포함해 ‘무거워’, ‘미끄럼틀’, ‘잠’, ‘미움받는 꿈’, ‘그럴 줄 알았지’, ‘잔’, ‘가볍게’, ‘멍게’, 'Cistus albidus‘ ‘무슨 노래를 불러야 할까‘ 등 그만의 감성과 노력이 담긴 13곡이 수록됐다.한편, 안예은의 정규4집 ‘쉽게 쓴 이야기’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그룹 TNX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풍을 예고했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8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Love or Di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TNX는 황폐한 황무지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곳곳에는 비행기 잔해물이 있고 TNX는 각자 떨어진 상황에서 고통 속에 몸부림치고 있다. 특히 눈을 가린 준혁의 모습과 강렬한 보이스가 흘러나온 후 화면이 전환,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이후 TNX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한곳에 모였고, 무엇인가 일어날 것만 같은 적막감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더불어 티저에 흘러나온 기타 리프 사운드가 쓸쓸함과 아련함을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Love Never Die'는 다이내믹한 드럼 사운드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의 조화가 돋보이는 EMO 힙합 장르로, 이별 후 마주한 아픔에 괴로워하는 심경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한편, TNX는 오는 10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시상식에 출연한다. 이후 오는 1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온&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9일) 0시, 공식 SNS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캐빈 피버)의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속 퍼플키스는 황량한 설원 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차가운 느낌의 새하얀 눈발과 대비되는 블랙&베이지 의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특히, 여섯 멤버는 셔링 디테일이 더해진 쉬폰 소재의 룩을 각자만의 개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한 편의 화보를 방불케 하는 볼드한 주얼리와 레더 부츠, 롱장갑 등의 패션 아이템으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했다.퍼플키스의 새 미니앨범 'Cabin Fever'는 '초조, 소외감, 밀실 공포증'이라는 뜻으로, 의역하면 '좀이 쑤신다'로 표현된다. 팬데믹 상황으로 통제된 삶에 'Cabin Fever'를 겪는 이들에게 퍼플키스만의 방식으로 자유를 전하고자 기획된 앨범이다. 퍼플키스는 그동안 차별화된 콘셉트 속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신보로 풀어낼 한층 깊어진 마녀 세계관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한편, 퍼플키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또 한번 독보적인 틴프레시를 노래한다.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 베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여섯 멤버의 싱그러운 비주얼을 화면 가득히 담아내며 시작부터 진한 몰입도를 발휘했다. 곰인형으로 꽉 찬 공간 속 스테이씨는 소원을 비는 듯한 제스처와 함께 두 손가락을 한데 모았고, 이와 함께 몽환적 감성의 사운드가 흘러나오며 'Teddy Bear'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 라인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핑크빛 곰 복면의 스테이씨가 영상 말미에 등장해 이제껏 연출된 복잡하고 답답한 상황을 잊게 할 희망찬 무드로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키며 궁금증을 한층 자아낸다.이처럼 스테이씨 특유의 틴프레시 에너지와 다채로운 표정 연출이 컬러풀한 영상미와 함께 펼쳐지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핫한 비주얼과 스테이씨만의 키치한 컬러감이 스테이씨의 컴백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듣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량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낸 신보 'Teddy Bear'에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일본 데뷔앨범 타이틀곡 'Poppy(파피)'의 한국어 버전 음원 또한 수록된다.스테이씨는 지난 3일 'Poppy(Korean Ver.)'를 선발매하고 또 한번 챌린지의 유행을 이끌며 독보적인 청
싱어송라이터 CITI(시티)가 오는 4일 신곡 발매를 한다. CITI는 오늘 3일 오후 6시에 신곡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할 예정이다. 오는 4일 발매하는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는 CITI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으로 헤어진 연인과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오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카메라로 무언가를 촬영하는 듯한 CITI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따스한 색감이 돋보이는 영상 전반의 분위기가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켜줄 예정이다.‘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비가 오려나봐’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TALK’ , ‘I CAN’T’, ‘오늘 하루만’ 등 자신만의 색을 담은 자작곡들을 발매해오며 싱어송라이터로의 행보를 보여준 CITI의 성장과 발전을 엿볼 수 있다.한편, CITI의 신곡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의 티저 영상은 오늘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신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부석순은 3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오는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 영상에는 흥겨운 펑크 리듬 위에 시원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고, 승관과 도겸, 호시가 3인 3색 매력으로 ‘파이팅’을 불어넣어 눈길을 끈다.‘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뮤직 프로듀서인 우지, 범주 외에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호시가 작곡에 이름을 올렸고, 부석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부석순은 현대인이 일상에서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황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SECOND WIND’는 아침, 점심, 저녁 각각의 분위기와 느낌을 살린 ‘데일리 플레이리스트(Daily Playlist)’로, 활력이 필요한 운동 시뿐 아니라 리스너들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와 ‘LUNCH’,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 등 총 3곡으로 구성됐다.한편, 부석순은 오는 4일 0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 공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