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옐로우 카드'의 면모로 음악적 색감을 각인시킨다.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1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7집 'Where To Now?'(Part.1 : Yellow Light)(웨얼 투 나우? (파트 1 : 옐로우 라이트))의 타이틀곡 'Tell My Momma(텔 마이 마마)'의 단체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공개된 영상 속 카드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서사를 전하고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오픈카를 운전하는 비엠, 웅장한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제이셉, 고풍스러운 욕실에서 감성에 젖은 전소민, 캐리어를 든 채 어딘가로 떠나는 자유분방한 전지우의 모습이 등장한다. 각자의 스토리는 아름다운 밀라노의 풍경과 어우러져 몰입감을 더하는 가운데, 네 멤버가 그려낼 '옐로우 감성'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타이틀곡 'Tell My Momma'는 독특한 코드 진행이 매력적인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 노랫말이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자신의 엄마에게 특별한 이를 소개하는 재치 넘치는 가사로 카드만의 쿨하고 키치한 매력을 배가한다.'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카드가 전작인 미니 6집 'ICKY(이끼)' 발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카드의 새로운 음악적 이정표를 제시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카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첫 연작 시리즈에 도전, 연내 Part.2까지 발매하며 '색'다른 행보를 이어간다.한편,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5인조로서의 첫 실루엣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멤버들의 정체를 두고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24일 피프티 피프티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키나와 새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뒷모습으로 멤버의 인원수만 알 수 있던 지난번 사진과는 달리 이번에는 실루엣 티저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불투명한 유리 너머로 흐릿하게 비치는 멤버들의 얼굴, 눈과 입술 등의 이목구비 일부가 짧게 공개됐다. 이를 두고 K팝 팬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이들은 그룹 아일릿이 탄생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 출신 연습생들이 피프티 피프티 2기로 합류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특정 인물 2명의 이름이 특히 자주 언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은 유명 유튜버가 멤버로 발탁된 것 같다는 추측도 이어졌다.이와 관련 소속사 어트랙트는 텐아시아에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어트랙트는 지난달 피프피 피프티의 5인조 확정 소식을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오는 9월 기존 멤버 키나와 4인의 새로운 구성원들로 새출발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카라(KARA)가 여름날의 낭만을 예고했다.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I Do I Do'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낮부터 저녁까지, 꿈결 같은 여름날의 기록이 빠르게 지나간다. 특히, 이번 싱글 티징 콘텐츠 속에 계속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여름에만 피는 꽃 블루델피늄에 이어,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발매일인 11시 29분을 가리키는 시계 등 카라와 인연이 깊은 오브제들이 잇달아 등장해 눈길을 끈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누군가와 함께 저녁 바다를 걷는 듯한 기억 조작을 불러일으키며 아련한 감성을 배가했다.신곡 'I Do I Do'의 음원 일부도 처음 공개됐다. 신비로운 사운드 위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는다.카라는 앞서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로 국내 음원 차트 최정상에 등극한 데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00년대·2010년대·2020년대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린 최초의 걸그룹 타이틀을 꿰찼다. 카라표 서머송 'I Do I Do'로 써 내려갈 찬란한 성과에 기대감이 증폭된다.한편, 카라의 새 싱글 'I Do I Do'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들은 이어 8월 17~18일 일본 도쿄, 8월 24~25일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내추럴한 분위기를 표현한 단체 및 유닛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주목도를 높였다.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발매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신보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열기를 달구고 있다. 쿨 앤 시크, 폭발적 강렬함 등 다채로운 비주얼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3일 오후 키치한 매력이 깃든 새 이미지를 선보였다.티저 속 여덟 멤버는 모래가 가득한 수영장에 자리해 시선을 붙잡았다. 물기 없이 선인장이 높게 자라난 곳에서 특유의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으로 생기를 불어넣으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을 완벽 소화했고 키치한 느낌의 일러스트를 더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를 완성했다.2024년 첫 컴백작 'ATE'에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비롯해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nb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ATE'(에이트) 티저에서 폭발적 시너지를 터뜨렸다.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 발매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 각종 티징 콘텐츠를 오픈 중이다. 1일 오후에는 강력한 매력과 에너지를 품은 신보 단체 및 유닛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높였다.단체 티저 속 여덟 멤버는 자신들의 초상이 담긴 사진 배경 앞에 서서 존재감을 뿜어냈다. 단단한 눈빛과 어우러지는 당당하고 여유로운 아우라가 카리스마를 배가해 전 세계 팬심을 매료했다. 함께 공개된 유닛 티저는 방찬-필릭스, 리노-현진, 창빈-아이엔, 한-승민으로 구성됐고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한층 빛냈다.새 앨범 'ATE'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포함해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이들은 2022년 3월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4연속 1위를 달성하고, 2023년 11월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 타이틀곡 '락 (樂)'과 올해 5월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로 빌보드 '핫 100' 진입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스트레이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팔로워 수 3000만을 돌파하며 K팝 아티스트 그룹 기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팔로워 수 톱 3에 이름을 올렸다.스트레이 키즈는 신작 'ATE' 발매와 더불어 오
가수 박재범이 신곡 일부를 공개하며 발매 열기를 더하고 있다.박재범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McNasty(맥내스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박재범은 블랙 셰프복을 입고 화려하게 칼을 저글링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재범은 손에 묻은 양념을 맛보거나, 거대한 햄버거 빵 위를 통통 튀어 다니며 유니크한 감성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특히 레드와 옐로우 등 비비드한 스타일링이 블랙 컬러 배경과 대비를 이루며 박재범의 섹시함을 강조했다. 그루비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박재범의 비주얼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박재범의 신보 'McNasty'는 지난 5월 발매된 'Jay Park Season 2(제이팍 시즌 2)'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표되는 앨범이다. 신곡은 가감 없고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적인 훅이 매력적인 힙합 곡이다. 파티 튠으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자랑하는 프로듀서 GooseBumps와 Kendrick Lamar, Nas, Hit-Boy, Nipsey Hustle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YUNGIN(David Yungin Kim)이 편곡 및 엔지니어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앞서 박재범은 세 가지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차별화된 강렬함을 선사했다. 박재범은 한층 무르익은 매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McNasty'를 완성하며 박재범표 힙합을 선보일 예정이다.박재범의 새 싱글 'McNast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키스오브라이프는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키스오브라이프의 신곡 'Sticky'(스티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키스오브라이프는 빛나는 비주얼과 싱그러운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후렴구 음원은 우아한 현악기 사운드로 시작, 부드러운 뭄바톤 사운드가 더해지며 한여름의 따사로우면서도 청량한 감성을 자아냈다. 음원과 영상이 조화를 이루며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사랑스러움을 예고,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키운다.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 'Sticky'는 자신들만의 자유롭고 눈부신 여름날을 표현한 앨범이다. 기존 이들이 선보인 강렬함과는 상반되는 음악으로, 키스오브라이프는 이 곡을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한편 키스오브라이프의 디지털 싱글 앨범 'Sticky'는 오는 7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VVUP(비비업)이 미국 LA 올 로케로 촬영한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2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Ain't Nobody'(에인트 노바디)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비비업은 LA 인근 산타 카탈리나섬의 해변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뽐내고 있다. 푸르른 여름의 색감을 옮겨놓은 청명한 하늘과 바다가 마치 만화경을 보는 듯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함께 있어 더욱 즐거운 비비업의 풋풋한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Ain't Nobody'의 음원 일부도 처음 공개됐다. 화려한 일렉트로 사운드 위에 통통 튀는 비비업의 보컬이 어우러져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는다. 비비업만의 키치하면서도 힙한 '하이틴 면모'로 한여름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된다.'Ain't Nobody'는 VVUP이 데뷔 후 선보이는 첫 서머송이다.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비비업의 팀 정체성을 만날 수 있는 곡으로, K-POP 히트 메이커 이어어택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 현희 역시 작사 크레딧에 처음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비비업은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in't Nobody'를 발매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츄(CHUU)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극강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ATRP는 20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 앨범의 새로운 포토 티저를 오픈했다. 공개된 새로운 티징 이미지에서 츄는 마치 몬스터를 연상시키는 손뜨개로 제작된 뿔 모자와 블루 컬러의 퍼 자켓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치한 무드에 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티징 속 외계 생명체로 보이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우주선, 축구공 등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통통 튀는 매력을 뿜어낸다. 또한 이날 함께 공개된 추가 콘셉트 포토 이미지에는 전화기를 들고 나른한듯 의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흑백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티저부터 무엇인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오묘한 분위기 속 이미지들까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츄만의 독특하고도 남다를 아우라를 발산시키고 있다. 특히 앞서 발매되었던 솔로 데뷔 앨범 'Howl'에서 등장했던 몬스터를 연상시키는 뿔과 퍼 소재의 스타일링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으며, 지난 앨범에 이은 세계관의 확장을 그려낼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은 피지컬 앨범인 'Strawberry', 'Rush'로 2가지 버전과 플랫폼 앨범인 'STAYG'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Strawberry Rush'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는 오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싱글 'Songbird'(송버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12일 NCT WISH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새 싱글 'Songbird' 티저 이미지는 멤버 시온, 료, 사쿠야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매력을 선사했다.더불어 이번 티저 콘텐츠에 음악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메신저 NCT WISH의 모습을 새롭게 담은 만큼, NCT WISH만의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이 담긴 단체 이미지도 함께 공개되어, 여섯 멤버의 프레시하고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를 만나기에 충분하다.NCT WISH 싱글 'Songbird'는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Songbird'와 수록곡 'Tears Are Falling'(티어스 아 폴링) 총 2곡으로 구성됐다.또한 NCT WISH는 이번 싱글을 내달 1일 한국어 버전, 오는 26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발표하고, 양국을 오가는 전방위적 활약을 펼칠 계획인 만큼, 이번 활동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NCT WISH 싱글 'Songbird'는 내달 1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B.A.P(비에이피)가 다시 모인다.B.A.P의 소속사 MA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Man on the moon' Documentary Teaser(ENG/CHN/JPN)'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은 멤버들이 각자의 이름을 말하며 시작됐다. 이들은 "문종업, 정대현, 유영재, 방용국"이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기다려 주신 많은 팬 여러분 저희가 드디어 모이게 됐다. 그동안 많이 응원해 주신 만큼 음악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제대로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곧 만나러 가겠다. 곧 보자"고 말했다.영상은 'Again Together with B.A.B.Y'(어게인 투게더 위드 베이비(팬덤명))라는 글이 나오며 끝났다.B.A.P는 2012년 싱글 'WARRIOR (워리어)'로 데뷔했다. 2018년 11월 영재와 종업, 젤로의 솔로곡이 담긴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B.A.P 콘서트 스페셜 솔로 더 레컬렉션)을 발표한 이후 팀으로서는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다. 이들은 이날 다큐멘터리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5년 8개월 만에 그룹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6인조로 시작한 B.A.P지만 다큐멘터리에는 네 멤버의 모습만 담겼다. 젤로는 2023년 12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힘찬은 성범죄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KMU가 미니 3집 [LOVE EPISODE]의 타이틀곡 'Hero'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에 'AKMU – 'Hero' M/V TEASER'를 게재했다. 한 편의 동화를 떠올리게 하는 영상은 눈보라를 뚫고 밤길을 헤쳐나가는 이찬혁과 드레스를 입은 채 성 안을 거니는 이수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이어 등장 인물을 소개하는 듯한 독특한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 베짱이로 분한 이찬혁과 민들레 홀씨·개구리 왕자·무당벌레·기사·개미·나무 캐릭터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 것. 이수현의 머리 위에는 물음표가 새겨져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시작과 끝을 장식한 자막 역시 동화적 상상력을 더욱 자극했다. 도입부에 새겨진 'where are you'에 이어 유리병 속 담긴 편지를 비춘 뒤 흐른 'To be continued' 문구가 이번 앨범을 통해 펼쳐낼 AKMU의 이야기는 물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AKMU는 오는 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EPISOD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Hero'다. YG 측은 "몽환적이면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You are my hero'라고 고백하는 노랫말이 마법 주문처럼 오랫동안 귓가에 맴돌며 사랑에 빠진 기분을 만끽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AKMU는 오는 6월 15·16일 양일간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단독 콘서트 [10VE] 개최한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활동 저변 확장에 나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배드빌런 싱글 1집 'OVERSTEP(오버스텝)' 타이틀곡 'BADVILLAIN'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15초 분량의 1차 티저는 머그샷을 활용한 콘셉트로 배드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힙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이며 머그샷을 찍고 있다. 눈금판 앞에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과 빌런 모양의 그림자가 매칭되며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데뷔곡 'BADVILLAIN' 일부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웅장하고 강렬한 멜로디와 함께 귀에 착 감기는 멤버들의 차진 래핑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기대하게 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의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얼굴을 알린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 등 7명으로 구성된 '완성형 퍼포먼스 걸그룹'이다. 배드빌런은 3일 오후 6시, 'OVERSTEP'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와 함께 당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엔팝(NPOP)에서 데뷔쇼 '엔팝 리미티드 에디션-배드빌런 데뷔(NPOP LIMITED EDITION - BADVILLAIN DEBUT)'를 최초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한편,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도회적인 R&B 곡으로 컴백한다.롱플레이뮤직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Soul Pop City’ 세 번째 싱글 ‘1993’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어두운 곳에 홀로 앉아 있는 나얼의 장면으로 시작하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1990년대 무드가 느껴지는 다양한 장면들이 몽타주 기법으로 표현되어 눈길을 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도시 냄새 짙은 레트로 어반 EP 사운드와 신스 베이스, 80~90 년대를 상징하는 드럼머신 오리지널 롤랜드(Roland) TR-808의 카우벨 리듬 파트와 시크한 신스 리드 솔로가 나얼의 소울풀한 보컬과 어우러져 90년대의 향수를 전해준다.나얼 ‘Soul Pop City’의 세 번째 싱글 ‘1993’은 1990년대 무드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 소울, 팝, 재즈가 어우러진 도회적인 R&B 넘버이다. 특히, 콰이엇 스톰과 슬로우 잼의 연장선에 스무스 재즈의 DNA를 더한 멋진 그루브를 보여주면서 1990년대 흑인음악의 클리셰를 완벽히 재현했다.나얼이 2022년 처음 선보인 ‘Soul Pop City(소울팝시티)’는 나얼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한 앨범이다. 70~90년대 소울, R&B 음악들을 그 시대의 감성을 살려 나얼만의 음악 세계로 표현했다.나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천후 아티스트답게 이번 싱글의 작사, 작곡, 편곡, 백 그라운드 보컬, 올 프로그래밍, 롤랜드 TR-808, 신스 베이스, 일렉트릭 피아노, 프로듀싱, 앨범 아트워크를 맡는 등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나얼 본인의 취향과 음악적 지향이 올곧이 담겨 한층 더 기대감을 더한다.한편, 나얼은 신곡 발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신곡 퍼포먼스를 일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에이티즈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타이틀곡 '워크(WORK)'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시작부터 타이틀곡 '워크'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흘러나와 귀를 사로잡다. 이어 자동차와 곡괭이, 황금알 등 신보의 콘셉트와 관련된 다양한 오브제가 등장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번 영상에는 타이틀곡 '워크'의 퍼포먼스 일부가 함께 공개됐다.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영상미와 스케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앞서 에이티즈는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타이틀곡 '워크'의 멜로디에 맞춰 고개를 흔들며 리듬을 타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 와이드 2위에 올랐다.에이티즈는 매 컴백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으로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왔다. 세계적인 음악 시장을 무대로 'K팝 대세 아티스트'로서 활동 중인 이들이 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31일 오후 1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