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솔로 데뷔하는 NCT 태용(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늘(3일) 공개된다.태용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금일 밤 12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며, 신곡 분위기와 태용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멀티버스 세계관의 뒤틀림에서 비롯된 재치 있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중세 기사(Knight), 설인, 게임 보이, 해커 등 1인 4역을 맡은 태용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태용의 새로운 변신은 지난 2~3일 NCT 공식 SNS 계정에서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돼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위풍당당한 중세 기사부터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 설인, 자유분방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게임 보이,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해커 등 각 역할로 완벽 변신한 태용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는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무게감 있는 드럼이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모든 존재들의 샤랄라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콘셉트로 제작된 만큼, 태용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한편, 태용 첫 미니앨범 ‘SHALALA’는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솔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멜로망스가 신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찬란한 하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멜로망스의 신곡 '찬란한 하루'는 제목처럼 모두의 하루가 찬란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낸 곡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들을 담은 장면들이 펼쳐진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발매일시인 '2023. 05. 29(MON) 6PM'이 나오며 발매를 예고했다.신곡 발매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따스한 영상미와 색감으로 신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찬란한 하루'는 멜로망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앞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러브썸 페스티벌’ 등 국내 페스티벌에서 선공개 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한편, 멜로망스의 신곡 ‘찬란한 하루’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도 같은 시간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새 앨범 타이틀곡 'LOSER'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23일 00시 AB6IX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7TH EP 'THE FUTURE IS OURS : LOST'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전웅과 김동현은 굳게 닫힌 문을 열기 위해 애쓰며 혼란스러움을 표현했고, 이대휘와 박우진 역시 각자 처한 상황에서 불안한 모습을 드러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결국 영상 말미에 문밖으로 뛰쳐나간 멤버 네 명은 기나긴 터널 끝, 빛을 향해 함께 뛰어가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전날인 22일 오후 오피셜 프리뷰를 통해 일부 공개된 타이틀곡 'LOSER'는 멤버 이대휘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한 강렬한 얼터너티브 팝 댄스 트랙으로, 절망 가득한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기 위해 끝 없이 발버둥 치며 구원을 바라는 간절한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또한, 처한 상황에 순응하고 안주하기보단 강렬한 흔적을 남기겠다는 포부를 담은 트랩 힙합 트랙 ‘BLAZE’, 꿈꾸던 대상을 만나고 소용돌이치는 비현실적인 감정을 가감 없이 표현한 레트로 팝 댄스 트랙 ‘REALITY,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한 교감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인 올드스쿨 훵크 트랙 ‘EDEN’,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의 후속 버전으로 노랫말 속 주인공의 한층 더 솔직하고 적나라한 속마음을 그린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Part.2’까지 새롭고 다양한 주제에 AB6IX만의 독보적인 음악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곡 퍼포먼스의 일부를 공개했다.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2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4집 ‘DARK BLOOD’ 타이틀곡 ‘Bite Me’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엔하이픈의 고혹적인 이미지 위주로 구성됐던 첫 번째 티저와 달리 ‘Bite Me’의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춰 ‘독보적 퍼포먼스’에 방점을 찍어 엔하이픈의 컴백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이번 티저 영상에는 니키가 이리 오라는 듯 손짓하는 안무를 시작으로, 목을 터치하는 동작 등 다양한 안무가 포함됐으며, 엔하이픈은 탁월한 완급 조절로 퍼포먼스를 소화해 특유의 다크 섹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니키가 ‘Bite Me’ 안무 제작에 참여해 엔하이픈의 색이 더욱 짙게 묻어나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엔하이픈의 차가운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이 돋보인 장면은 다크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 주는 의상과 미니멀한 슈트가 대비를 이뤄 영상을 보는 맛을 더했다.또한, 두 번째 티저에서 처음 공개된 구간의 가사 “너에게 바칠게, 너를 지킬 brave heart”와 멜로디는 ‘Bite Me’의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영상 마지막에 나온 “Just come kiss me and bite me”라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강한 임팩트를 남겨 명곡 탄생을 예감케 했다.‘Bite Me’는 운명의 상대와 재회한 소년이 자신과 소녀가 피로 연결된 운명임을 깨닫는 이야기를 담은 미니멀하고 중독성 있는 팝 장르의 곡이다. Sam Smith의 ‘Unholy’와 The Weeknd의 ‘Starboy’를 프로듀싱한 Cirkut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희승이 녹음 디렉팅에
‘하이브 성공 DNA’를 입증한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본격적인 신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늘(18일) 0시 팀과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의 공식 SNS에 신보 ‘First Howling : WE’의 첫 번째 콘셉트인 ‘THIRSTY’ 버전의 티저 사진 3장을 게재했다.이번 콘셉트 티저는 나와 같은 ‘너’를 간절히 찾아 헤매는 소년들의 모습을 담았다. 망원경, 자전거, 손전등 등의 소품을 활용한 감성적인 사진은 로드무비의 스틸컷 같은 느낌을 준다.첫 번째 사진에는 무언가를 찾는 듯 망원경을 통해 먼 곳을 바라보는 소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음 사진에는 자전거 바퀴가 지나간 길을 따라 ‘NOWHERE NOW HERE’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끊임없이 굴러가는 자전거의 바퀴를 따라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너’에게 도달하려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광활한 활주로 한가운데 멈춰서 빛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또 다른 소년이 등장해 전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TEAM의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는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너’를 만나고 싶은 간절함과 드디어 ‘너’를 찾았을 때의 기쁨, 설렘을 표현한 앨범이다. ‘너’를 찾아 떠날 결심을 노래한 데뷔 앨범에 이어 ‘우리’로 나아가는 아홉 소년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신보의 프로모션 콘텐츠는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앨범의 메시지를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구현해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0시 ‘THIRSTY’ 버전의 콘셉트 포스터, 사진, 클립 등이 차례로 공개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에 자꾸만 들여다보게 만드는 '특이하고도 별난'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17일 0시에는 정반대 콘셉트를 입은 두 번째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사진은 "스트레이 키즈가 스트레이 키즈했다"는 감탄사가 나올만한 특별한 감성을 품고 있어 국내외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도시의 조명이 어둠을 밝히는 거리에서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수에 찬 눈빛과 표정으로 그들이 들려줄 이야기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했고 찢어진 데님 팬츠, 컬러감이 돋보이는 퍼 재킷, 댄디한 카디건 등 여러 패션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멋까지 살렸다."스트레이 키즈는 'stray' 해야 제맛"이라는 K팝 팬들 사이 애정 어린 반응처럼 까만 도시 야경 속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가장 잘 하는 콘셉트를 앞세운 새 앨범을 통해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글로벌 팬심을 더욱 매료시킬 전망이다.스트레이 키즈의 2023년 첫 컴백작 '★★★★★ (5-STAR)'는 유니크한 앨범명부터 비주얼, 음악에 이르기까지 스트레이 키즈만의 고유 멋이 오롯이 담겼다. 특히 신보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일부를 소개하는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시리즈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자체 프로듀싱 그룹'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가 국내를 넘어 일본 열도를 달굴 채비를 마쳤다.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13일과 16일, 공식 SNS에 일본 데뷔 싱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의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을 차례로 공개했다.첫 번째 티저는 어두운 공간 속 보랏빛 조명이 켜지면서 시작된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멤버들의 세련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의 비주얼 필름에서 각 멤버들을 상징했던 비숍, 버블, 비주 등의 아이템이 재등장, 앨범 간 유기성을 암시해 팬들의 흥미를 돋웠다.두 번째 티저에서 일곱 멤버는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숫자 '11'이 꽂힌 케이크를 들고 있다. 이내 장면이 전환되고 멤버들의 한층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이들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와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이 외에도 빌리는 일본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앨범 프리뷰와 비주얼 필름, B-side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빌리의 일본 데뷔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강렬한 일렉 팝 장르로, 미국 'TIME'과 'Billboard', 'NYLON' 등 해외 여러 유수의 매체로부터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아 '2022 최고의 K-POP'으로 꼽힌 바 있다.빌리는 그간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 러브'라는 하나의 스토리 라인을 두 개의 시리즈 앨범에 녹여왔다. 기존 K팝씬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티징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물론 앨범 간 연결 요소를 곳곳에 배치하며 팬들에
브랜뉴뮤직의 9인조 보이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오는 5월 17일 발매하는 새 앨범 '빛 : BIT Part.1'의 타이틀곡 ‘WATERFALL’의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금일(15일) 0시, 유나이트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신곡 ‘WATERFALL’의 뮤비 티저를 공개했는데, 청춘 영화의 장면들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에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사운드가 더해져 시청자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특히, 영상 속 유나이트 멤버들은 2000년대 대학생으로 변신해 한 편의 청춘 스토리를 그려내는 것과 동시에, 청량한 사운드에 걸맞은 경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곡 ‘WATERFALL’과 뮤비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한편, 유나이트의 4TH EP '빛 : BIT Part.1'은 오는 17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강대 메리홀에서 진행되는 팬 쇼케이스는 YOUNITE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K팝 대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호쾌한 매력의 신곡 '죽어보자'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 발매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트랙리스트, 타임테이블, 콘셉트 이미지 등 티저를 순차 공개 중이다. 그중 수록곡의 일부를 소개하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이 명반 탄생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신보 6번 트랙 'DLC'(디엘시), 9번 트랙 'FNF'(에프엔에프) 티저 영상에 이어 15일 0시 '★★★★★ (5-STAR)' UNVEIL : TRACK 3 "죽어보자"를 선보이고 컴백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멤버 한이 작사, 작곡을 맡은 7번 트랙 '죽어보자'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영상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블랙 앤 화이트 댄디한 의상을 차려입고 등장했다. 점차 고조되는 사운드에 맞춰 분위기가 180도 반전, 컬러풀하고 힙하게 확 변신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음악 틀고 놀아 그냥 feel로", "부숴 버려 킹콩처럼 꼭대기로 올라 소리 질러"라는 가사처럼 여덟 멤버가 자유롭게 리듬 타고 춤추는 장면이 짜릿한 에너지와 흥을 터트린다.앨범명부터 예사롭지 않은 새 앨범 '★★★★★ (5-STAR)'는 매 앨범 직접 만든 노래로 고유 정체성을 완성한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 개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직접 타이틀곡 '특'을 작업했고 '위인전', 'ITEM'(아이템), 'Super Bowl'(슈퍼볼), 'TOPLINE (Feat. Tiger JK)'(탑라인), 'DLC', '죽어보자', '충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수록곡 'FNF'(에프엔에프)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색다른 감성을 전했다.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에 수록곡 'DLC'(디엘시) 티저 영상을 게재했고 12일 0시에는 'Stray Kids <★★★★★ (5-STAR)> UNVEIL : TRACK 2 "FNF"'(스트레이 키즈 <파이브스타> 언베일 : 트랙 2 "에프엔에프")를 선보였다.영상은 감미로운 기타 선율에서 시작해 빠르게 전개되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푸른 자연을 만끽하며 청춘의 한 장면을 완성했고, 애틋한 감정을 각자의 방식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새 앨범 9번 트랙 'FNF'는 방찬과 필릭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 몇 해 전 두 멤버의 고향 호주에서 일어난 큰 산불로 인해 수많은 동식물이 생명을 잃어가는 것을 보며 느낀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과 그리움을 가사에 실어 전한다.'UNVEIL : TRACK'은 신보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일부를 소개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음악적 자부심을 표출한 영상에 팬들의 커다란 관심이 모였고, 8일 공개된 첫 번째 수록곡 티저는 같은 날 오후 7시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하고 신보 글로벌 인기몰이에 힘을 더했다.제목부터 자신감 넘치는 타이틀곡 '특'은 이번에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업했고 스트레이 키즈다운 새로움과 도전 그 자체를 곡 전반에 담아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위인전', 'ITEM'(아
미주(MIJOO)가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미주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무비 스타)와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이효리, 이이경, 정승환의 지원사격 속에 '무비 스타'로 거듭날 미주의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영상은 눈물을 흘리는 미주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레드카펫 위에서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는 이효리와 굳은 표정의 이이경의 모습이 차례로 보였다. 영화 같은 연출이 돋보이는 가운데, "너무 걱정 마세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이 있으니까요"라는 정승환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이들을 둘러싼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첫 싱글 앨범 'Movie Star'에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예능, MC, 광고, 패션 등 다방면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한 '본투비 스타' 미주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음악과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한편, 미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인터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를 통해 'I feel'의 인터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여자)아이들의 인터뷰가 담긴 비하인드 코멘터리 형식으로 구성됐다. 미연은 "이건 좀 스포가 될 수도 있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는가 하면 우기는 "프로페셔널하게 작품에 빠져 있었다. 깜짝 놀라실 것이다"라며 앞으로 공개될 (여자)아이들의 뮤직비디오와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수록곡 'Allergy'(알러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다음 에피소드를 예고한바,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여올렸다.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은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전곡 작사·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의 컴백을 기대케 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5월 15일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컴백한다. 또한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돌입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미주(MIJOO)가 클래식한 매력으로 솔로 데뷔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미주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Movie Star'(무비 스타)의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속 미주는 당대 최고의 '무비 스타'로 변신해 카메라 안팎의 일상을 다채로운 표정으로 그려냈다.먼저, 미주는 클래식한 블랙 드레스에 앤티크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고혹적인 눈빛이 인상적으로, 미주의 새로운 변신이 돋보인다. 반면, 또 다른 컷에는 내추럴한 무드 속에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Movie Star'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의 모습이 담긴 앨범이다. 미주는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3편의 스토리 필름에 이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아우르는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미주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Movie Sta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래퍼 블루(BLOO)가 세 번째 정규 앨범의 감각적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블루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Fox and the City’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깜짝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금발 머리를 한 블루의 다양한 이미지들이 감각적인 콜라주로 구성돼 있으며, 블루만의 자유롭고 치명적인 감성을 흑백 무드로 담아냈다.블루의 정규 3집 ‘Fox and the City’는 정규 2집 ‘MOON AND BACK’에 이어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 앨범이다. 미국 시리즈 ‘Sex and the City’처럼 사랑과 드라마를 매혹적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블루는 이번 정규 3집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짙어진 자신만의 색깔로 대중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지난 11일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는 22년 12월 선 발매된 ‘안아줘’를 비롯해 ‘원해 Want U’, ‘muse’,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의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기대감을 더했다.이어 지난 12일에는 정규 3집 피지컬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앨범은 포토북, CD, 스티커 팩, 엽서, 포토 부스, 포스터 등 풍부한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한편, 블루의 새 정규 앨범 ‘Fox and the City’는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멤버 정수가 개인 티저에서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4월 26일 미니 3집 'Deadlock'(데드록)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에 프롤로그, 트랙리스트, 콘셉트 티저를 순차 공개 중이다. 15일 0시 6분과 오후 12시 6분에는 정수의 모션 포스터와 개인 이미지를 선보였다.모션 포스터 속 정수는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함께 시니컬한 눈빛을 전했다. 캐주얼 스포티룩과 화려한 글리터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 개별 사진에서도 베레모, 볼드 이어링 등 개성 강한 패션 아이템을 소화하고 다트게임 소품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뽐냈다.2023년 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선보이는 새로운 타이틀곡 'Freakin' Bad'(프리킹 배드)는 드러머 건일,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 베이시스트 주연 6인이 연주하는 꽉 찬 풀 밴드 사운드의 진가를 만나볼 수 있다. 808 베이스와 강렬한 기타 리프가 특징으로 오드, 준한, 주연이 곡 작업에 적극 참여했고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강력한 록 스피릿을 폭발시킨다.멤버들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Come into my head'(컴 인투 마이 헤드), 'Bicycle'(바이시클), 'checkmate'(체크메이트), 'Good enough'(굿 이너프), 'Man in the Box'(맨 인 더 박스), 'Dear H.'(디어 에이치)까지 신보 전곡 작사, 작곡에 손을 더했다. 4월 22일과 23일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식 팬클럽 빌런즈(팬덤명: Villains) 1기를 대상으로 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고 직접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