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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선, 로운 위해 물에 뛰어 들었다…"너 살리러 온 사람"('내일')

    김희선, 로운 위해 물에 뛰어 들었다…"너 살리러 온 사람"('내일')

    드라마 '내일'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7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단 30초만에 차량 충돌, 수중씬까지 다이내믹하게 휘몰아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끝에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인생작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김희선은 극중 겁 없고 정 없는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저승사자 구련 역을, 로운은 죽은 자도 산 자도 아닌 반인반혼의 상태로 주마등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사원이 된 인간 최준웅 역을 맡았다.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언제든 사건이 터질 듯 긴장감 서린 공터로 들어선 구련의 발걸음으로 시작돼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자동차에 올라탄 구련과, 그의 차량이 도심 속을 질주하는 모습이 속도감 있게 담겨 압도적인 몰입감을 높인다. 최준웅은 "나 진짜 너무너무 힘들다"며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다리 위를 힘없이 걸어간다. 그 순간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미끄러지는 차량과 충돌한 듯한 최준웅에 이어 화면이 블랙아웃 돼 다음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시에 "인간은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그리고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구련의 묵직한 대사가 긴장감을 더한다. 이윽고 강물에 빠진 최준웅과 그를 살리기 위해 물에 뛰어든 구련의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구련은 정체를 묻는 최준웅을 향해 "너 살리러 온 사람. 저승사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 김희선, 몇 년 만에 탄 비행기에 어색 "낯설다 너" [TEN★]

    김희선, 몇 년 만에 탄 비행기에 어색 "낯설다 너" [TEN★]

    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전했다.김희선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몇 년 만에 비행기를 타는가. 낯설다 너. 제주도 출장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기내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분홍색 상의와 꽃무늬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싱그러운 미모로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희선은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새 드라마 '내일'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내일 그대와' 이제훈, 금·토 저녁 책임지는 '심쿵 유발자' 등극

    '내일 그대와' 이제훈, 금·토 저녁 책임지는 '심쿵 유발자' 등극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tvN ‘내일 그대와’ 방송화면‘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심쿵 유발자로 활약하고 있다tvN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6화에서는 미래에 자신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된 현재 유소준(이제훈)이 미래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언제, 왜 사라지게 되는지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2016년 가을, 사라졌던 자신의 일기장을 찾은 소준은 “내가 실종된 날이 11월 30일인 것 같다. 내가 왜 마린이를 두고 사라져 버린 걸까”라고 적힌 메모를 발견했다. 여기에 소준은 미래 기둥(강기둥)으로부터 자신이 마린(신민아)과 헤어진 후 갑자기 외국으로 떠났다는 사실을 듣게 됨과 동시에 현재로 돌아가 마린과 헤어지라는 충고를 들은 상황.약 3개월 뒤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소준의 모습을 이제훈은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로 표현,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이제훈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달달함 또한 잊지 않았다. 소준은 포트폴리오 제출용 사진을 찍어야하는 마린을 위해 사진 모델이 되어주었다. 이때 마트에서 마린을 위해 능청맞게 사진 포즈를 취해주는 소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특히 마린에게 “너랑 나, 날 때부터 한 세트였던 것처럼 옆에 꼭 붙어있어” 이어서 “네가 사라지면 나 미칠 지도 몰라”라고 말하는 소준의 모습을 이제훈은 부드러운 눈빛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표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을 강타하는 ‘심쿵 유발자’ 답게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도.극의 말미, 소준은 자신의 주변을 배회하는 두식(조한철 분)을 발견, “마린과 결혼하게 되면 인생이 리셋된다고

  • '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결국 헤어질 운명인가

    '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결국 헤어질 운명인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내일 그대와’ 방송화면 캡처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이 커다란 궁금증을 남기며 시청자들을 애태웠다. 지난 18일 방송된 ‘내일 그대와’에서 마린과 신혼생활을 이어가던 소준(이제훈)은 미래에 자신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사라지는 시점을 알기 위해 시간을 찾고, 숱한 시행착오 끝에 자신이 11월 말 사...

  • '내일 그대와' 신민아, 미래 여행자 이제훈 의심한다

    '내일 그대와' 신민아, 미래 여행자 이제훈 의심한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내일 그대와’‘내일 그대와’ 송마린(신민아)이 남편 유소준(이제훈)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18일 방송하는 tvN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6화에서 마린은 술에 취해 거실에 있는 로봇 청소기와 장난을 치던 중 소준이 미래에서 가져온 매거진을 발견하게 된다. 미래의 대선 결과가 커버에 적힌 시사 매거진으로, 만취한 마린은 깜짝 놀라 자신의 눈을 거듭 비벼댄다고.tvN이 공개한 ‘내일 그대와’ 6화 스틸에서 미래의 매거진을 보고 깜짝 놀란 마린의 모습과 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소준의 모습 그리고 벙 찐 듯한 마린의 표정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구원 친구가 줬다는 미래의 ‘오리라면’ 사건을 비롯해 남편 소준에 대해 소소한 의문점을 지니고 있었던 마린은 이 사건을 통해 더욱 궁금증을 키워나간다고.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준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는 마린의 모습과 함께 미래 자신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흔적을 찾기 위해 시간을 뒤지는 소준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 두고 사라진다? '예측불가 전개'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 두고 사라진다? '예측불가 전개'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내일 그대와’ ‘내일 그대와’가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했다. 17일 방송한 tvN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에서 소준(이제훈)과 마린(신민아)은 만난 지 3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런 달콤한 행복도 잠시, 소준은 미래의 자신이 사라졌다는 것을 두식(조한철)을 통해 알게 되며 또 한번 큰 혼란에 빠지게 ...

  •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에 "우리가 부모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에 "우리가 부모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배우 신민아, 이제훈 / 사진=tvN ‘내일 그대와’ 캡처‘내일 그대와’ 신민아가 부모가 되는 것에 껄끄러운 반응을 보였다.17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에서는 송마린(신민아)이 유소준(이제훈)에게 자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유소준은 송마린에게 “이제 혼인신고서 작성하고 아기 낳고 잘 살 일만 남았다. 애기 빨리 만들어야지?”라고 말했다. 송마린은 “응애, 응애 그 아기?”라며 당황했다.송마린은 “그런 말 하지 마”라며 질색했고, 유소준은 “나 진심인데 왜? 넌 조그만 꽃순이 싫냐”라고 되물었다.송마린은 “너는 우리가 부모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라며 “난 우리 엄마처럼 덜컥 낳고 싶지 않다. 너나 나나 좋은 부모 되겠다는 확신 있을 때까지 절대로 안 돼”라고 못을 박았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내일 그대와' 이제훈, 미래 조한철에 "나 무슨 일 있어요?"

    '내일 그대와' 이제훈, 미래 조한철에 "나 무슨 일 있어요?"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배우 이제훈, 조한철 / 사진=tvN ‘내일 그대와’ 캡처‘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미래에서 조한철을 만났다.17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에서는 미래의 두식(조한철)이 유소준(이제훈)에게 미스터리 한 말을 늘어놓았다.유소준은 두식에게 “2016년에서 왔다”라며 반가워했지만, 두식은 표정을 굳히며 “과거에서 온 너랑 얘기하고 싫다”라고 자리를 떠나려 했다.그러나 유소준은 계속해서 두식을 붙잡고 집으로 들어갔다. 황폐해진 집을 본 유소준은 두식에게 “나 이사 갔냐. 나 무슨 일 있냐”라며 당황했다.두식은 “나도 잘 몰라. 나는 너랑 연락이 잘 안 돼. 네 얼굴 본지 꽤 된다”며 “네가 사라졌으니까”라고 말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내일 그대와' LTE급 전개로 기대감 UP

    '내일 그대와' LTE급 전개로 기대감 UP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제훈, 신민아 / 사진제공=tvN ‘내일 그대와’ ‘내일 그대와’가 빠른 전개로 호평받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가 속도감 있는 전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 분)의 피해갈 수...

  • '내일 그대와' 이제훈, 비하인드 컷 공개 '새침한 하트'

    '내일 그대와' 이제훈, 비하인드 컷 공개 '새침한 하트'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배우 이제훈 / 사진제공=tvN 인스타그램‘내일 그대와’ 이제훈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15일 tvN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바쁜 소준이의 영혼리스 하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카메라를 향해 새침한 표정으로 하트를 보내고 있다. 이제훈은 분홍색 니트를 입고서 훈훈한 남자친구 룩을 완성했다.이제훈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내일 그대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V앱' 멜로디데이 "내일 컴백 첫방, 실감이 안 난다"

    'V앱' 멜로디데이 "내일 컴백 첫방, 실감이 안 난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멜로디데이 V앱 / 사진=방송화면 캡처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컴백을 하루 앞둔 소감을 밝혔다.멜로디데이는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이날 차희는 “한 번도 선보이지 않은 색깔로 준비했다. 어떤 반응을 해주실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민은 “내일이 첫방이라는 것이 실감이 안 난다. 무대를 하고 내려와야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또 멜로디데이는 연습실을 공개하며 매일 안무 연습을 했던 것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SBS 측 "박소현 녹화 여부, 내일(14일) 오전 결정"(공식입장)

    SBS 측 "박소현 녹화 여부, 내일(14일) 오전 결정"(공식입장)

    [텐아시아=김유진 기자]박소현 / 사진제공=뉴에이블‘세상에 이런일이’ 측이 방송인 박소현의 경과를 지켜본 뒤 녹화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SBS ‘세상에 이런일이’ 관계자는 13일 텐아시아에 “내일(14일) 오전 박소현 씨의 몸상태를 파악한 뒤 녹화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녹화가 불가능할 경우 어떻게 진행할 지에 대한 논의도 내일 오전 중 이뤄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박소현은 이날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인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진행이 당분간 불가함을 알렸고, 박소현이 18년간 한 번도 빠진 적 없는 ‘세상에 이런일이’의 경우 참여 의지가 강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서인국, '내일 그대와' OST 발표… '고교처세왕' PD와 인연

    서인국, '내일 그대와' OST 발표… '고교처세왕' PD와 인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내일 그대와’안정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두루 인정 받으며 가수 및 배우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서인국이 ‘내일 그대와’의 첫 OST 가창자로 나선다.tvN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가 11일 0시 서인국이 참여한 OST Part 1 ‘꽃’을 공개한다.이번 OST는 서인국이 배우로 출연하지 않은 드라마의 OST에 처음으로 합류하는 작품이며,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tvN ‘고교처세왕’의 인연으로 유제원 PD와 인연이 닿은 서인국이 유제원 PD에게 곡을 선물하고자 작업한 곡으로, 유제원 PD 또한 매우 기뻐하며, 곡이 드라마에 정말 잘 어울린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서인국의 ‘꽃’은 감미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으로, 담담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스트링 편곡이 곡을 풍성하게 하고, 서인국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꽃’에 비유해 애틋할 만큼 소중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적인 표현을 통해 곡에 서정적인 느낌을 더하고 있다.‘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한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 달콤 살벌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