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NEW TEAM(가칭)의 프리 데뷔 멤버가 내일(7일) 발표된다.9월 7일 ENA 채널과 티빙에서 방송되는 NCT NEW TEAM의 데뷔조 결성 과정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7회에서는 데뷔를 향한 마지막 미션 무대와 순위 발표식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NCT NEW TEAM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인 만큼 마지막 미션은 NCT 곡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글로벌 히트곡 ‘90’s Love’(나인티스 러브)와 ‘BOSS’(보스)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과연 연습생들이 NCT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어떤 매력으로 소화할지 기대를 모은다.특히 ‘90’s Love’는 멤버 텐이, ‘BOSS’는 태용이 멘토로 출격, 솔직한 평가와 든든한 응원까지 선배로서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하며, 쟈니와 해찬은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로 등장해 연습생들의 미션 무대에 대한 냉철한 심사를 펼친다고 해 멤버들의 활약에도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한편, ‘NCT Universe : LASTART’ 최종 순위 발표식은 9월 7일 한국 티빙과 ENA 채널,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엑소 카이가 팬들과의 입대 전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카이는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은 무료로 진행됐다. 함께 생중계된 영상에서 카이는 "가기 전에 팬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부탁 드렸는데, 회사에서 고생해주셔서 좋은 기회로 만나게 됐다"라고 알렸다.팬미팅의 콘셉트에 대해서도 직접 밝혔다. 그는 "카이의 아카이브'다. 아카이브하면 뭔가를 저장해 놓는 것이다. 오늘 저의 아카이브에 저의 시간을 잠깐 저장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여러 게임을 한 이후 "갑자기 팬미팅을 급하게 열었는데도 시간 내서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진심을 전했다.카이는 입대 전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오늘 기억으로 최선을 다해 다녀오겠다"라며 "후회하고 원망하고 슬퍼하면 뭐하겠느냐. 금방 돌아와서 미친듯이 달릴 것"라고 이야기했다.엑소 완전체 활동을 함께하지 못하는 상황. 아쉬움을 표출한 카이였다. 그는 "엑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조금 아쉬워 울었다"며 "준비하는 나의 열정, 노력 때문에 눈물이 난다"라고 했다.또 "머리 속이 언제나 여러분 밖에 없다. 2년 좀 안되는 시간 동안 어떤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지, 어떤 좋은 시간 보내면 좋을지 생각하고 연습하고 있을테니 꼭 기다려달라"라고 당부했다.이어 "여러분 덕분에 에너지를 얻었다. 약간 눈물 쏟을뻔 했지만 열심히 우겨봤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당연히 가야 하는 것이다. 물론 못 보는 것은 너무 아쉽지만 돌아와서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걱정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입대 전 삭발을 예
가수 김호중이 ‘내일은 위닝샷’ 창단식에 깜짝 등장했다.김호중은 지난 14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 MBN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 깊은 진심이 묻어난 라이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테니스팀 창단식에 깜짝 등장한 김호중은 승리를 염원하는 노래인 ‘네순 도르마(Nessun Dorma)’와 ‘내일은 위닝샷’을 위해 노랫말을 개사한 ‘태클을 걸지마’를 열창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특별한 축가를 통해 김호중은 ‘트바로티’의 완벽한 보이스를 들려주는가 하면, 독보적인 아우라로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호중은 폭발적인 성량으로 눈길을 끌었고, 노래를 열창하며 진정한 마음을 전했다.“마지막 빈체로라는 말이 ‘승리하리라’ 뜻이다.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오게 됐다”라고 밝힌 김호중은 “이형택 감독님과 축구로 맺어진 인연이다. 아무도 ‘내일은 위닝샷’에 ‘태클을 걸지마’라는 뜻에서 한 곡 더 준비했다”라며 무대를 이어갔다.센스 넘치는 개사와 함께 김호중은 ‘태클을 걸지마’ 퍼포먼스를 선사했고, 뜨거운 열정과 흥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
방송인 김준호, 김지민이 결혼에 대한 '동상이몽'을 드러냈다.2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지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김지민은 김준호가 박군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둘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해졌다.김지민은 "결혼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부담스럽다"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후 김구라는 김준호의 마음을 듣기 위해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김준호와 통화 연결이 되자 김구라는 "김지민과 진짜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라고 물어봤다. 김준호는 재혼을 한 김구라에게 "제 롤모델은 형님"라며 재치있는 답변을 남겼다. 또 "당장 내일이라도 하고 싶다"며 "김지민이 제 프러포즈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이다희가 상큼한 미모를 선보였다.최근 이다희는 "파리...마음을 빼앗겼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편안한 차림으로 꾸안꾸룩을 드러냈다. 러블리한 비주얼이 모두를 설레게 한다.이다희는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천우희가 귀요미로 변신했다.최근 천우희는 "나미 소품 사진 이모저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핑크색 니트를 입고 화사함을 더했다.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천우희는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過) 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으로, 김동욱이 천우희와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더 하이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DJ&PRODUCER 코스미키(Cosmickey)가 내일 7일 오후 12시 첫 미니앨범 ‘Five by sixteen’을 발매한다.지난 2일, DJ&PRODUCER 코스미키(Cosmickey)는 첫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프리뷰 영상을 선공개하고 EDM에 관심이 많은 청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첫 미니앨범 ‘Five by sixteen’는 DJ&PRODUCER 코스미키(Cosmickey)의 데뷔 16주년을 맞이하여 발매한 기념비적인 미니앨범이며, 한국의 EDM 대중화를 위하여 다양한 곳에서 플레이 될 수 있는 컨셉으로 작곡했다.16년간 활동한 DJ&PRODUCER 코스미키(Cosmickey)는 첫 미니 앨범을 시작으로 올해 16곡의 음원을 발매하고 클럽 및 페스티벌 씬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미니앨범‘Five by sixteen’는 7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내일은 천재' 0재단이 요절복통 졸업식과 함께 시즌1을 마무리했다.지난 5일 밤 10시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6회에서는 시즌1 졸업식을 진행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0재단의 졸업 소식을 전하며 "김광규 460재, 김태균 540재, 곽윤기 610재, 이장준 580재다"라고 그동안의 성적을 발표했다. 그는 0재단이 1,000재를 달성하지 못해 처음에 약속했던 금 한냥을 줄 순 없지만 졸업식 테스트에서 1등을 하면 한돈을 주겠다고 선언해 0재단의 의욕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이후 졸업식 테스트를 위해 '예체능 운동회'을 진행한 0재단. 1교시 체육 시간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곽윤기가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달려라 통통볼'에서 그는 마치 북방산 개구리와 같은 스피드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야구 국가대표 출신 김태균 역시 2교시 음악 '의자 뺏기'에서 엄청난 하체 근력으로 나머지 멤버들을 한 번에 날려버렸다. 치열한 몸싸움으로 인해 4중 접촉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고, 참다못한 일반인 김광규, 이장준이 "넌 국가대표잖아", "이건 사기다"라고 항의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진 3교시 미술 시간에서는 예상치 못한 특별 게스트의 등장이 시선을 모았다. 무단장 전현무가 화가 무스키아로 변신해 그림 실력을 발휘한 것. 기안84의 등장을 고대하던 0재단은 실망했지만, 무스키아의 독창적인 그림들을 보고 "진짜 잘 그린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전현무는 졸업식 금메달의 주인
'내일은 천재' 전현무와 0재단이 각자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5일 밤 10시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3회에서는 첫 윤리 수업을 이어가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윤리 일타강사 김종익은 '명언' 수업에 돌입,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이성은 감정의 노예다', '한 마리 제비가 왔다고 해서 봄이 온 것은 아니다' 등 다양한 명언을 알려줬다. 특히 김태균이 계속 쾌락과 관련된 언급을 해 '쾌락 보이'에 등극하기도.이후 '생활과 윤리' 수업에 들어간 김종익은 "사람이 죽을 때 자신을 되돌아본다고 한다"라면서 전현무와 0재단에게 인생 그래프를 그려볼 것을 제안했다.가장 먼저 인생 그래프를 공개한 이는 이장준. "부모님이 돈 때문에 부부 싸움을 하신 게 어릴 때인데도 기억에 남는다"라고 운을 뗀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장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가출까지 했다. '가수를 하고 싶다'고 말한 뒤 연습생이 됐고, 5년 동안 불안과 초조가 반복되는 삶을 살았다"라고 털어놔 형들의 위로를 받았다.이장준의 바통을 이어받은 곽윤기는 "18세 2010년 밴쿠버 올림픽 때 첫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됐다. 하지만 2014년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다리 골절을 당했다. 그러다 2018년 평창 올림픽 국가대표가 됐지만 노메달이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은 생각도 안 했는데 운이 따라줘서 국가대표가 됐고 은메달까지 땄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전현무가 "인생이 쇼트트랙
배우 김광규가 한국사 수업에서 에이스로 떠올랐다.김광규는 지난 3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에 출연, 순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이날 한국사 수업에서 김광규는 존경하는 역사 속 인물을 묻는 질문에 이순신 장군을 언급하며 남다른 역사 상식을 자랑했다. 기초 지식을 쌓는 1교시에서 김광규는 0재단 멤버들과 ‘한국을 빛낸 100인의 위인들’을 함께 부르며 정답을 맞혀나갔고, 아무도 모르는 홍익인간의 뜻을 설명하는 면모로 집중 관심을 받았다.이어 김광규는 생각지도 못한 오답으로 역사학자 김재원을 멘붕 상태로 만드는가 하면, 위인 장보고와 이성계를 연이어 맞히는 등 극과 극을 오가는 텐션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2교시에는 조선 건국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고, 김광규는 잇따라 정답만을 외치며 놀라움을 안겼다.김광규는 조선 건국에 있어서 꼭 알아야할 인물인 이성계를 비롯해 정도전과 정몽주까지 위인에 대한 깊고 넓은 상식을 드러내 수업의 에이스로 주목을 받았다. 김광규의 활약이 계속되자, 출연진은 ”역시 반장“이라고 외치는 등 안방극장이 유쾌함으로 가득 채워졌다.또 다음주에는 ‘내일은 천재’ 근현대사 수업이 예고, 선생님의 자리까지 위협하는 김광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물오른 예능감과 각종 상식을 뽐내고 있는 김광규는 또 한 번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한편, 김광규의 예능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내일은 천재’는 매주 목요일 밤 오후 10시 KBS Jo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내 눈에 콩깍지' 배누리가 해고통보를 받았다. 25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김해미(최윤라 분)에게 해고통보를 받는 이영이(배누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퇴근길 집 앞에서 이영이는 김해미와 마주쳤다. 반가워하는 이영이에 김해미는 "귀국했다고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가는 길이에요"라고 용건을 전했다. 한편 이영이는 "팀장님 오늘 회사에서 너무 죄송했어요. 앞으로는 두 번 다시 그런 실수 하지 않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며 사과를 했다. 김해미는 "사과를 듣고자 한 게 아니라"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순간 김해미는 차윤희(경숙 분)가 이영이에게 해고 통보하라는 말을 떠올렸고 "이영이씨. 이영이씨는 해고에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당황해하는 이영이에게 김해미는 "아까 퇴근 전에 회사에서 지시가 내려왔어요. 내일부터 회사에 안 나와도 됩니다. 저도 마음이 많이 무거워요. 양해 바랄게요"라며 자리를 떴다.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공부와 담을 쌓아온 이들이 공부에 열중하게 됐다.15일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 녹화분이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MC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내일은 천재'는 언론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을 간직한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각 분야의 천재인 예체능 0재단이 일타강사들이 준비한 신박한 클래스를 통해 공부 천재로 거듭날 예정이다.전현무는 '내일은 천재'에서 김태균의 '예능 원석' 매력을 강조했다. 그는 "주변에 김태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역대 제가 만난 인물 중에 뇌가 가장 순수"하다며 "왜 김태균이라는 원석을 발견 못했냐고 말하고 다닌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김광규는 '내일은 천재'에 대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는 천재 이상의 레벨을 갖고 있지만 공부에 있어서는 작아지는 분들이 0에서 천재로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 소개했다.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때마침 스케줄이 비어있었다. 뭐든 배워보자고 해서 출연했는데 수영이든 야구든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배울 줄 알았지 국영수를 배울지는 몰랐다. 배우는 걸 좋아하니까, 지식이 얕기 때문에 뭐든지 배워보자는 각오로 시작하게 됐다"면서도 "후회는 없나"라는 질문에 "너무 후회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잘 될 수록 저는 힘들어진다. 적당히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곽윤기는 "김광규, 이장준이 박학다식할 것 같아서 나
배우 김광규가 '내일은 천재' 출연을 후회하고 있다.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가 15일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이날 김광규는 출연 결심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때마침 스케줄이 비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이어 “하지만 멤버 구성은 좋다. 처음에는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정말 나처럼 공부를 안 했나’ 싶었는데 녹화를 해보니 납득이 되더라”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그러면서 "국영수를 대놓고 배울 줄 몰랐다. 너무 후회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이 잘 될수록 나는 힘들어진다. 적당히 잘 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헤어토탈케어 브랜드 쇼팜이 오는 10일 낮 12시 30분에 현대홈쇼핑 LIVE에 방송된다.지난 방송에서 모델인 김호중의 CM송을 공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홈쇼핑 전용 판매 아이템인 더블 구성 제품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제품. 단품 기준으로 3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헤어 브랜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이번 현대 홈쇼핑에서는 김호중 팬들을 위해 새로운 버전의 블랙 스트라이프 정장의 포토카드5종과 브로마이드를 준비하였으며 기존과 다른 김호중의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1차 방송과 마찬가지로 구매하신 모든 구매고객에게 포토카드를 증정하며 구매확정한 분들에 한해 브로마이드를 300명에게 경품으로 증정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배우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이 드라마 '내일' 종영 소감을 전했다.21일 MBC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마지막 방송을 앞둔 김희선(구련 역), 로운(최준웅 역), 이수혁(박중길 역), 윤지온(임륭구 역)의 종영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아 죽음의 문턱으로 내몰린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맹활약을 펼친 김희선. 그는 "'내일'을 통해 제가 전하고 싶었던 좋은 메시지들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행복했다. 극단적 선택이라는 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이야기인지라 더 많은 분이 공감해 주셨던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구련으로 살았던 시간이 참 소중했다. 7개월여간 함께 한 우리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동료 배우들 그리고 '내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모두가 함께했기에 '내일'이 완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열혈 청춘에서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 최준웅 역의 로운은 "나를 힘들게 하는 고통을 새로운 자극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긍정적인 내가 되길 바라면서 작품에 임했다. '내일'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운 것 같다. 좋은 작품을 만나서 기쁘다"고 말했다.로운은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도와주신 위관즈분들, 다른 배우분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까지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다. '내일'을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인도관리팀장 박중길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스위트하고 애틋한 남편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심장을 쥐락펴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