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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측 "박소현 녹화 여부, 내일(14일) 오전 결정"(공식입장)

    SBS 측 "박소현 녹화 여부, 내일(14일) 오전 결정"(공식입장)

    [텐아시아=김유진 기자]박소현 / 사진제공=뉴에이블‘세상에 이런일이’ 측이 방송인 박소현의 경과를 지켜본 뒤 녹화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SBS ‘세상에 이런일이’ 관계자는 13일 텐아시아에 “내일(14일) 오전 박소현 씨의 몸상태를 파악한 뒤 녹화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녹화가 불가능할 경우 어떻게 진행할 지에 대한 논의도 내일 오전 중 이뤄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박소현은 이날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인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진행이 당분간 불가함을 알렸고, 박소현이 18년간 한 번도 빠진 적 없는 ‘세상에 이런일이’의 경우 참여 의지가 강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서인국, '내일 그대와' OST 발표… '고교처세왕' PD와 인연

    서인국, '내일 그대와' OST 발표… '고교처세왕' PD와 인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내일 그대와’안정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두루 인정 받으며 가수 및 배우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서인국이 ‘내일 그대와’의 첫 OST 가창자로 나선다.tvN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가 11일 0시 서인국이 참여한 OST Part 1 ‘꽃’을 공개한다.이번 OST는 서인국이 배우로 출연하지 않은 드라마의 OST에 처음으로 합류하는 작품이며,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tvN ‘고교처세왕’의 인연으로 유제원 PD와 인연이 닿은 서인국이 유제원 PD에게 곡을 선물하고자 작업한 곡으로, 유제원 PD 또한 매우 기뻐하며, 곡이 드라마에 정말 잘 어울린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서인국의 ‘꽃’은 감미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으로, 담담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스트링 편곡이 곡을 풍성하게 하고, 서인국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꽃’에 비유해 애틋할 만큼 소중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적인 표현을 통해 곡에 서정적인 느낌을 더하고 있다.‘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한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 달콤 살벌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