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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단체 보컬 미션서 빛난 환상적 팀워크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단체 보컬 미션서 빛난 환상적 팀워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완벽한 팀워크 속 음악 방송 못지않은 고퀄리티 무대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7을 게재했다. 솔로 보컬 미션의 마지막 주자인 아현의 무대를 비롯 단체 보컬 미션을 헤쳐 나가는 일곱 예비 멤버의 열정과 그 결과물이 담긴 영상이다.지난 회차에서 선곡에 난항을 겪었던 아현은 길지 않은 연습 기간에도 완성도 높은 'Dangerously' 무대로 선배 아티스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성과 가성을 자유로이 오가는 완급 조절은 물론, 폭발적 성량이 연습생이라고 믿을 수 없던 기량이었던 것.강승윤은 "목소리로 하는 차력쇼를 본 것 같다"며 박수를 보냈고 YGX 소속 댄스트레이너 역시 "팀 이름에 가장 걸맞은 캐릭터"라고 극찬했다. 특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일곱 멤버 중 가장 음역대가 높은 멤버다. 여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느꼈다"고 치켜세웠다.이어진 미션은 단체 보컬 미션이었다. 팀워크는 최고의 팀이 갖춰야 할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 베이비몬스터는 한 목소리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없어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머리를 맞대며 빠르게 선곡과 파트 분배까지 척척 진행했다.처음 맞춰 보는 화음임에도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의 디테일한 티칭과 하람의 적극적인 보컬 리드 아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나갔다. 연습생 기간이 가장 짧아 단체곡을 다소 어려워하던 막내 치키타는 아현의 든든한 조언과 애정 어린 격려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베이비몬스터의 끝없는 노력은 경연 당일 제대로 빛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루카 솔로 무대 공개..힙합 스웨그 폭발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루카 솔로 무대 공개..힙합 스웨그 폭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루카가 힙합 에너지를 터뜨리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Astronaut In The Ocean'과 '멘붕'을 매시업한 루카의 솔로 무대를 공개했다. 그야말로 YG표 스웨그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Astronaut In The Ocean'으로 포문을 연 루카는 묵직한 비트 위 다이내믹한 래핑을 수놓으며 단번에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가 속도감 있게 내리꽂히는 동시에 완급 조절이 탁월해 연신 감탄을 자아낸 것.예열된 분위기는 '멘붕'을 기점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잠시 숨을 고른 루카는 스테이지 앞으로 힘있게 뻗어나오며 무대를 장악해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랩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자신감 넘치는 가사에 걸맞은 당당한 제스처와 거침없는 몸짓에선 음악을 온전히 즐기는 듯한 여유까지 엿보였다. 넓은 공간을 자유분방하게 휘저으면서도 댄스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장착, 보고 듣는 재미 모두 톡톡히 선사한 루카다.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새로운 여성 래퍼의 탄생이 기대된다는 반응. 탄탄한 랩 실력은 물론 와일드한 카리스마, 재치 있는 무대 매너까지 아우른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의 예비 멤버가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7人 7色 유쾌한 쇼핑…명절 맞이 깜짝 파티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7人 7色 유쾌한 쇼핑…명절 맞이 깜짝 파티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끈끈한 팀워크와 힐링 가득한 일상으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Behind The Scenes #4'를 게재했다. 일곱 예비 멤버가 경연을 앞두고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 영상이다.잠시 연습실을 벗어나 달콤한 휴식을 맞은 베이비몬스터는 잔뜩 기대감을 안고 대형 쇼핑몰을 찾았다. 이들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한 의류 매장. 눈이 휘둥그레진 멤버들은 취향별로 스타일을 코디하기로 결정, 자유롭게 흩어져 구경에 나섰다.쇼핑 스타일도 각양각색이었다. 봄 스타일을 고민하던 루카는 정작 블랙 색상의 옷만 골랐고, 파리타는 귀여운 '마이웨이' 매력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아현과 치키타는 쇼핑은 뒷전으로 한 채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반면 아사는 동생 라인인 하람과 로라의 애타는 부름에 끌려다니기 바빠 웃음을 자아냈다.아이처럼 장난기 가득한 면모도 잠시, 베이비몬스터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룩부터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한 스타일링까지 저마다의 색깔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막내 치키타는 자신만의 패션을 선보이기 쑥스러운 듯 수줍어했지만 언니들은 "예쁘다"며 다정히 챙겨 훈훈함을 안겼다.베이비몬스터가 처음으로 함께 명절을 보내는 특별한 추억의 순간도 공개됐다. 아현·하람·로라는 외국 출신의 멤버들을 위해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해 숙소로 모였다. 수육부터 송편, 튀김, 잡채, 전, 동그랑땡 등 여느 때보다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고 정성이 깃든 맛있는 식사에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추석맞이 소원에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All Of Me' 커버 풀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All Of Me' 커버 풀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파리타가 매력적인 감성 보컬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의 솔로 미션 곡인 'All Of Me'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5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극찬을 받았던 무대를 보다 밀도 높게 담아낸 것이다. 파리타는 푸른 빛 은은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중앙 의자에 앉아 단박에 노래에 몰입했다. 그의 청아한 음색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듣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졌다. 보컬 테크닉 또한 압권이었다. 안정적인 진성과 청량한 느낌의 가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곡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음악에 완전히 빠져든 듯한 깊은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솔로 미션 첫 주자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펼쳐낸 만큼 파리타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는 반응. 122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YG 연습생 오디션에 합격, '내일이 더 궁금한 연습생'으로 꼽혀온 17세 태국 출신 소녀가 앞으로 어떤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예비 멤버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으로 대부분 10대다.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3인 3색' 압도적 보컬 솔로 무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3인 3색' 압도적 보컬 솔로 무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보컬 솔로 미션에 돌입한 가운데 각자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한 커버 무대를 완성,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5를 게재했다. 보컬 솔로 미션을 위해 연습에 몰두하는 예비 멤버들의 모습부터 무대 위 파리타·로라·아사의 보컬 역량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앞서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했던 파리타는 미션 첫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All Of Me'를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해석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눈을 감은 채 노래에 빠져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파리타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극찬했다.이어 로라는 'Someone You Loved'를 열창, 유연한 완급 조절은 물론 섬세한 감성을 펼쳐냈다. 원곡자를 잊게 만들 정도의 완벽한 소화력이 돋보인 무대였다. 이에 "너무 좋았다"는 강승윤의 말을 시작으로 "진짜 노래를 잘한다"는 감탄이 객석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빠르고 강렬한 랩이 강점이었던 아사는 반전 카드를 꺼냈다. 랩은 물론 수준급 보컬 실력까지 겸비해야 하는 'Me, Myself & I'를 선택했다. 같은 구간을 100회 반복하고, 긴장감을 떨쳐내기 위해 멤버들 앞에서 실제 평가인 것처럼 노래하는 등 아사는 부단히 노력을 이어갔다.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된 짜릿한 고음, 직접 메이킹 한 랩이 모두의 마음 속을 파고 들었다. YG 프로듀서들은 "몰입도가 굉장한 무대였다", "4년 넘게 연습했던 세월이 전혀 헛되지 않았다"고 호평했다.네 번째 주자 치키타는 고음 파트가 매력적인 'tra

  •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오늘(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으로 전격 데뷔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오늘(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으로 전격 데뷔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드디어 정식 데뷔를 맞이하고 당찬 질주를 시작한다.오늘(30일) 싸이커스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이에 앞서 지난 29일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데뷔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 ‘하우스 오브 트리키(HOUSE OF TRICKY)’를 개최해, 연습생 그룹인 ‘케이큐 펠라즈 2(KQ Fellaz 2)’ 시절부터 꾸준히 응원해 준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이날 쇼케이스는 싸이커스의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수록곡 ‘싸이키(XIKEY)’로 포문을 연 후 더블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과 ‘록스타(ROCKSTAR)’ 등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특히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팬들의 깜짝 이벤트였다. 행사가 끝나기 전 팬들은 ‘문을 열면 시작돼 우리만의 TRICKY HOUSE / 지금부터 우리가 xikers 곁에 있을게’ 문구가 적힌 슬로건으로 싸이커스의 데뷔를 축하하며 멤버 10명에게 감동을 안겨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모두가 유토피아라고 만족해하는 데이터베이스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10명의 소년들이,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함께 만든 미지의 ‘좌표&rsq

  • 'KQ 신인' 싸이커스 "꿈에 그리던 데뷔, 떨림과 설렘 가득해"

    'KQ 신인' 싸이커스 "꿈에 그리던 데뷔, 떨림과 설렘 가득해"

    KQ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싸이커스가 베일을 벗었다.싸이커스는 29일 오후 4시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시놉에는 더블 타이틀곡 ‘도깨비집’과 ‘록스타(ROCKSTAR)’ 등 총 7곡이 담겨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 에이티즈(ATEEZ)의 홍중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도깨비집’은 래퍼 라인인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신비하고 즐거운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아 강한 중독성을 남기는 곡이다.이날 맴버 민재는 "꿈에 그리던 데뷔가 왔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 뿐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아직은 떨리는 마음이 크다. 어떻게 봐주실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1theK ‘카운트다운 댄스’ 공개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1theK ‘카운트다운 댄스’ 공개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K팝 대표 퍼포먼스들을 커버했다.지난 24일 싸이커스는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 댄스(COUNT DANCE)’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방탄소년단(BTS)부터 세븐틴 부석순, 에이티즈(ATEEZ) 등 K팝 대표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커버해 눈길을 모았다.싸이커스는 방탄소년단(BTS)의 ‘달려라 방탄’을 시작으로 세븐틴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에이티즈(ATEEZ)의 ‘게릴라(Guerrilla)’, 뉴진스(NewJeans)의 ‘오엠쥐(OMG)’,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비트박스(Beatbox)’, 그리고 블랙핑크(BLACKPINK)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까지 메들리로 선보였다.이날 싸이커스는 캐주얼 룩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그리고 토끼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또한 올블랙 테크웨어로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본인들만의 에너지로 그려내며 찰떡같이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특히 영상 마지막 싸이커스는 오는 30일 발매되는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첫 번째 타이틀곡인 ‘도깨비집(TRICKY HOUSE)’을 선사해,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여유넘치는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렇듯 싸이커스는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글로벌 무대는 물론 온라인 콘텐츠로 수많은 K팝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 YG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 'STAY' 커버 풀 영상 공개

    YG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 'STAY' 커버 풀 영상 공개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만의 음악 색깔을 더한 보컬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가 부른 블랙핑크의 'STAY'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3을 통해 보여줬던 이들의 무대를 보다 밀도 높게 담아낸 것이다. 아직 정식 데뷔 전 신인임에도 음원을 방불케 하는 뛰어난 보컬 역량과 풍부한 감정선이 돋보인다. 하람은 노래의 시작과 동시에 독보적인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곡의 중심을 잡았고, 이별을 앞둔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연신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로라는 음악에 완전히 빠져들어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낮은 톤의 담백한 보이스가 듣는 이들의 마음 한편에 짙은 여운을 남겼고, 특유의 부드러운 그루브는 원곡이 지닌 서정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이어 치키타는 하람, 로라와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로 풍성함을 더했다. 치키타만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스트링 사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유려한 완급 조절로 곡의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키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아사는 원곡에 새롭게 랩을 더해 듣는 재미를 다채롭게 넓혔다.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가 남다른 흡인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고, 뛰어난 리듬감으로 선율 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감각적인 래핑을 펼쳐냈다. A팀의 'Gone'에 이어 B팀 역시 베이비몬스터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 색깔,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수준급의 보컬 역량을 뽐낸 데 이어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과정에 돌입,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3를 게재했다.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구성된 B팀의 블랙핑크 'STAY' 커버 무대부터 첫 단체 댄스 미션에 앞서 맹연습을 거듭하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이 그려진 영상이다.마침내 베일을 벗은 B팀의 'STAY'는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였다. 네 멤버 모두 10대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가사에 녹아든 이별의 아픔을 촉촉하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 계속해서 무대를 곱씹게 하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다만 YG 선배들은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을 위한 애정 어린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보컬뿐 아닌 자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에너지도 갖추길 바랐던 것. 그럼에도 최선을 다한 이들의 노력에 "멋있게 해준 모습이 보기 좋았고 존경을 표하고 싶다"며 "특히 치키타의 스타성이 나타났다. 무대 위에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호평했다.든든한 조언 아래 다시 한번 노력과 다짐을 되새긴 베이비몬스터는 드디어 단체 댄스 미션 준비에 나섰다. 미션곡은 부드러운 춤선과 섬세한 강약 조절이 매력적인 블랙핑크의 'Don't Know What To Do'였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음원 녹음에도 나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중간 점검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진두지휘했다. 연일 연습실을 찾아 동선은 물론 디테일한 동작까지 꼼꼼히 디렉팅에 나선 그는 "블랙핑크가 워낙 크게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후배 그룹도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

  •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태국 예능 출연…'도깨비집’→‘하트비트’ 무대 선보여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태국 예능 출연…'도깨비집’→‘하트비트’ 무대 선보여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지난 1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개최된 ‘케이콘 2023 태국(KCON 2023 THAILAND)’에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싸이커스가 출연해 전세계 K팝 팬들 앞에 눈도장을 찍었다.먼저 ‘스타 스퀘어’에 오른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은 이들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인 가운데 태국의 랜드마크를 직접 그려보는가 하면, 현지 음식인 솜땀(somtam)을 시식하는 등 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이후 검은 수트를 입고 레드 카펫에서 성숙한 매력을 자랑한 싸이커스는 금세 무대에 올라 강렬한 인트로로 포문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오는 30일 발매되는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케이콘 2023 태국’의 시작을 알렸다.‘도깨비집’은 우리나라 설화에 등장하는 도깨비라는 소재를 발리우드(Bollywood) 무드의 멜로디에 녹여낸 곡으로, 싸이커스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에 맞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싸이커스는 2PM 원곡의 ‘하트비트(Heartbeat)’를 선보이며 완벽한 칼군무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반전매력을 드러냈다.특히 태국이 고향이자 싸이커스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인 ‘헌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제 'Gone' 커버…루카·파리타·아현 3人의 완벽한 호흡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제 'Gone' 커버…루카·파리타·아현 3人의 완벽한 호흡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선배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의 'Gone'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음악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루카, 파리타, 아현이 부른 로제의 'Gone' 커버 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의 평가 미션으로 진행된 무대임에도 실제 공연에 버금가는 높은 완성도가 인상적이다. 도입부를 열어젖힌 아현은 트렌디한 창법 위 감각적인 그루브와 알앤비 소울로 단박에 귀를 사로잡았다. 수준급의 스킬을 필요로 하는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후렴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 무대 기량을 증명했다. 아현과 함께 보컬 파트를 장식한 파리타는 몽환적이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애절함을 배가했다.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공허하고 내면에 슬픈 감정이 녹아든 가사를 섬세히 풀어내며 듣는 이들을 깊은 여운에 빠지게 했다. 이 무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일본 출신 멤버 루카의 랩. 루카는 원곡에는 없는 랩 벌스를 새롭게 꾸미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빠르게 휘몰아치는 영어 래핑에도 그의 매력적인 중저음이 담백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예비 멤버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으로 대부분 10대다. 2023년 국내 가요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

  • ‘KQ엔터 신인’ 싸이커스, 데뷔 전부터 ‘블립’ 신규 아티스트 선정 기염

    ‘KQ엔터 신인’ 싸이커스, 데뷔 전부터 ‘블립’ 신규 아티스트 선정 기염

    KQ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지난 16일 싸이커스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특히 데뷔 전부터 ‘블립’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된 최초의 경우라 더욱 눈길을 끈다.싸이커스는 오는 30일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둔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이와 관련, ‘블립’은 “싸이커스는 데뷔 전부터 남다른 화제성으로 오픈 요청이 쇄도한 그룹”이라며 “싸이커스 팬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해 편리한 덕질을 돕고자 오픈을 결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앞으로 싸이커스 팬덤은 ‘블립’을 통해 싸이커스의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하는 등 더욱 편리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쉽고 편한 덕질일기 ‘팬로그’ 기능도 이용할 수 있어 앞으로 더욱 풍성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또한 ‘블립’은 싸이커스 서비스를 오픈하고 17일부터 팬들을 위한 ‘질문감옥’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립’ 유튜브 콘텐츠 ‘블립 오리지널스(blip originals)’의 ‘팬덤 대신 전해드립니다 질문감옥’은 팬들의 질문과 응원 메시지에 아티스트가 직접 답하는 예능 콘

  • 'KQ엔터 신인' 싸이커스, 데뷔 프로모션 스케줄 공개

    'KQ엔터 신인' 싸이커스, 데뷔 프로모션 스케줄 공개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한다.오늘(7일) 0시 싸이커스의 공식 SNS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트리키 포인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랜덤 뽑기 기계 속에 들어있는 형형색색의 볼에 텍스트가 새겨져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여기에는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차례로 공개하기 시작했던 슬로건 포스터, 아이덴티티 필름 등 싸이커스만의 프로모션이 적혀 눈길을 끈 가운데, 어렴풋이 드러나는 텍스트 실루엣들이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예감케하며 기대를 모은다.특히 오는 8일에 트리키 콘셉트 포스터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싸이커스의 데뷔와 함께 이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 발매를 기다리는 팬들의 설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이렇듯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까지 10명으로 구성된 싸이커스는 지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 이어 오는 18일 진행되는 ‘케이콘 2023 태국(KCON 2023 THAILAND)’에도 출연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한편, 싸이커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15세 아현' 소개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15세 아현' 소개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멤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연이어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AHYEON'을 게재했다. 루카·파리타·로라·아사·치키타에 이어 여섯 번째 주인공인 15세 한국 연습생 아현을 소개하는 영상이다.아현은 '확신의 센터'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시원시원하면서도 유연한 바디 컨트롤이 특기인 그는 퍼포먼스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리정은 "아현이 센터에 섰을 때 제일 안정적이다. 가장 센터에 적합한 친구"라고 칭찬하기도 했다.댄스뿐 아니라 흠잡을 데 없는 보컬과 폭발적인 랩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연습생'이다. 깨끗하고 순수한 음색이 귀를 간지럽히다가도, 파워풀한 성량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가창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힙합 스웨그를 물씬 풍기며 거침없는 래핑까지 선사,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천재적인 재능에 더해진 성실한 태도가 무한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다섯 살 때부터 영어와 중국어에 관심을 보였고, 꾸준히 갈고 닦아 출중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예비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아현의 친구들은 "연습 때문에 힘들 텐데 한 번도 지각하지 않고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한다"고 평가했을 정도다.아현은 월말평가마다 "후회 없이 즐기고 오자"는 당찬 마음가짐으로 진심을 다해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과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만큼, 폭넓은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 조절로 보는 이를 흠뻑 빠져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