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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준비반' 2화 속 기상천외 미션 도전기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준비반' 2화 속 기상천외 미션 도전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기상천외한 미션 도전기를 펼쳤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 지난 17일 방영한 Mnet M2 '데뷔준비반 <CLUB NEXZ>'(클럽 넥스지) 2화에서는 성수동 핫플 체험부터 목욕탕에서의 화보 촬영까지 NEXZ의 다양한 도전이 이어졌다. 이날 리얼리티 프로그램 '데뷔준비반 <CLUB NEXZ>' 2화에서는 리얼리티 포스터 촬영 아이템 우선 선택권을 위해 성수동 곳곳에서 다양한 미션에 임하는 일곱 멤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먼저 '맏형즈' 토모야, 유우, 하루는 미션에 실패해도 밝게 웃는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자랑했고 '중간즈' 길치왕 소 건과 척척 지도를 보는 인간 내비게이션 세이타의 독특한 조합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안겼다. 휴이와 유키는 '막내즈'임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난해한 촬영에 대비하라는 두 번째 미션에 임한 멤버들은 독특한 소품을 나눠가지며 목욕탕 촬영에 박차를 가했다. 모두가 난감해 했던 아이템인 랍스터를 선정한 토모야는 물

  • 'RBW 신인' NXD, 청량 소년미 가득

    'RBW 신인' NXD, 청량 소년미 가득

    그룹 NXD(엔엑스디)가 청량한 소년미를 선보였다.NXD(황재민, 히로토, 박형근, 강대현, 이용준)는 최근 공식 SNS에 'Pre-Debut Special Kit #1. JUMP'의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 속 NXD는 스포티한 매력의 캐주얼 룩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과시했다. 잔디 계단 위 강렬한 레드카펫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NXD는 밝게 미소 짓거나 윙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랑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에는 방과 후 학교 곳곳을 배경으로 5인 5색 매력을 뽐냈다. 농구공 등의 소품을 활용하는 등 역동적인 포즈로 소년미 콘셉트의 몰입도를 높였다.오는 18일 출시되는 스페셜 키트에는 NXD의 글로벌 스쿨어택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곡 'JUMP'의 음원과 퍼포먼스 비디오를 비롯해 콘셉트 포토, 미공개 셀카 등이 담긴다. 특히, 'JUMP'의 퍼포먼스 비디오는 같은 날 RBW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NXD는 RBW가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지도를 쌓은 멤버들이 포진한 만큼 실력도 출중하기로 알려졌다. 이들은 최근 소속사 선배 아티스트인 원어스(ONEUS)의 월드투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잇츠라이브'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 증명

    베이비몬스터, '잇츠라이브'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 증명

    YG 베이비몬스터가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완벽히 부합하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SHEESH'를 선보였다. SBS '인기가요'로 성공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터라 이날 무대들 역시 관심이 집중됐다.'잇츠라이브'는 밴드 세션 편곡으로 베이비몬스터의 실력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멤버들의 감각적인 음색은 세션 연주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고, 귀에 강렬하게 꽂히는 랩 파트는 이들이 YG DNA를 이어받은 완성형 걸그룹을 실감케 했다.음악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웃음을 머금게 했다. 특히 주요 지점마다 선보이는 포인트 안무와 미소를 띤 채 서로 호흡을 맞추는 순간들이 매력적. 분위기가 예열 된 후반부에는 터져 나오는 시원한 고음까지 더해져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는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로 모두를 열광케 한 베이비몬스터다. 고난도 안무를 펼치면서도 작은 디테일까지 살려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여기에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곡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했다.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활약에 K팝 팬들의 열기도 점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이게 YG 아티스트지", "랩, 보컬, 무대 매너 어느 것 하나 신인 같지 않게 부족함 없다"며 열띤 호응 중. 공개되는 무대마다 폭발적인 추이로 조회수를 끌어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한편 베이비몬

  • '수퍼 신인' 아일릿, 美 빌보드서 고공행진…K팝 데뷔곡 최고 순위

    '수퍼 신인' 아일릿, 美 빌보드서 고공행진…K팝 데뷔곡 최고 순위

    그룹 아일릿(ILLIT)이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에 올린 최신 차트 예고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SUPER REAL ME'(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Magnetic'(마그네틱)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8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두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55계단, 31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며 역대 K팝 그룹(남녀 불문) 데뷔곡으로는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빌보드는 "아일릿의 'Magnetic'이 일주일간 스트리밍 5천630만 회, 음원 판매량(다운로드) 3천 건 이상(글로벌 200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200'은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차트로 글로벌 인기 지표 중 하나다. 방송 점수와 음반 판매량 등을 더하는 메인 송차트 '핫 100'과 달리 '글로벌 200'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아일릿의 음원 파워는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도 나타난다. 'Magnetic'은 최신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서 63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서 80위를 기록했다. 또한 벅스,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집계 기간 4월 1~7일)에서 각각 1위, 3위에 올랐다. 이 곡은 같은 기간 집계된 지니 주간 차트에서도 6위를 차지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올 상반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 데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올 상반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 데뷔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올 상반기 출격한다.4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당사가 제작하는 첫 번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라고 밝혔다.배드빌런(BADVILLAIN)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아이돌이다. 실력과 비주얼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독창적인 팀 컬러에 남다른 자신감까지 품고 현재 데뷔를 향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오늘(4일) 0시 공식 SNS 프로필 이미지(인장)를 배드빌런 로고로 변경하고 실루엣을 담은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팀명부터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배드빌런의 이색적인 프로모션이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설립 이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비오, 이무진, 하성운, 렌, 허각과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돼 있다.특히 VIVIZ의 성공적인 새 출발을 함께하며 걸그룹 제작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하성운, 렌,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 카니를 차례로 영입하며 새로운 '아이돌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샤이니의 멤버이자 국내 대표 톱 솔로 퍼포머로 손꼽히는 태민이 솔로 데뷔 10주년이 되는 올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이를 통해 독보적인 안목을 입증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설립 직후부터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신인 아이돌 론칭을 준비해왔다. 그 결실을 맺을 첫 번째 팀인 배

  • 키스오브라이프 "'괴물 신인' 이어 '핫 걸' 수식어 얻고 파"

    키스오브라이프 "'괴물 신인' 이어 '핫 걸' 수식어 얻고 파"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키오프)'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밝혔다.키스오브라이프는 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미다스 터치(Midas Touc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하늘은 "컴백을 준비하면서,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들이 있다. 그 콘텐츠 안에 '핫 걸'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했다. 이 단어를 기억해주시고 저희에게 많이 표현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벨은 "보여지는 모습 뿐 아니라 실력 역시 '핫 걸'이란 수식어에 걸맞다는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앨범에서 모든 이에게 한 번쯤 반드시 찾아오는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자유롭고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동명의 타이틀곡은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곡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상징적인 사운드와 신시사이저의 레이어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수록곡 '나싱(Nothing)'은 미디엄 템포의 200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알앤비(R&B) 트랙이다. 현악기와 건반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풍부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더해졌다.이번 앨범은 트랙별로 유기적인 스토리가 구성됐다. 손끝에 닿는 순간 강렬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린 '미다스 터치'부터 사랑이 끝을 향할 때 감정이 끝난 순간을 노래한 '나싱'이 이어진다. 한때는 모든 것이었지만 사랑이 끝난 후 아무것도 남지 않는 사랑의 역설적인 면을 표현했다.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싱글 '미다스 터

  •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괴물 신인' 수식어, 걸맞는 활동 보여줄 것"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괴물 신인' 수식어, 걸맞는 활동 보여줄 것"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키오프)'가 '괴물 신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키스오브라이프는 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미다스 터치(Midas Touc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멤버 하늘은 "우리를 '괴물 신인', '핫 걸'이라고 종종 소개해주신다. 그 수식어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이어 나띠는 "좋은 곡으로 돌아왔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벨 또한 "설레면서도 떨린다.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언급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앨범에서 모든 이에게 한 번쯤 반드시 찾아오는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자유롭고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동명의 타이틀곡은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곡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상징적인 사운드와 신시사이저의 레이어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수록곡 '나싱(Nothing)'은 미디엄 템포의 200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알앤비(R&B) 트랙이다. 현악기와 건반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풍부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더해졌다.이번 앨범은 트랙별로 유기적인 스토리가 구성됐다. 손끝에 닿는 순간 강렬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린 '미다스 터치'부터 사랑이 끝을 향할 때 감정이 끝난 순간을 노래한 '나싱'이 이어진다. 한때는 모든 것이었지만 사랑이 끝난 후 아무것도 남지 않는 사랑의 역설적인 면을 표현했다.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싱글 '미다스 터치'는 이날 오후 6시

  • 아일릿, 데뷔와 동시에 '슈퍼 신인' 급부상…中·美서 "슈퍼 이끌림"

    아일릿, 데뷔와 동시에 '슈퍼 신인' 급부상…中·美서 "슈퍼 이끌림"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글로벌 슈퍼 신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중국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아일릿은 데뷔와 동시에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서 역대급 기록을 작성했다. 앨범 타이틀곡 ‘Magnetic’은 공개된 지 2시간 만에 QQ뮤직 전체 신곡 차트 실시간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고, 26일 발표된 급상승 일간 차트와 유행 지수 일간 차트에 나란히 1위로 진입했다. 이 곡은 또한 29일 발표된 신곡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핫 송’ 최신 차트(30일 발표)에서 2위에 랭크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핫 송’ 차트는 QQ뮤직 내 ‘톱 300’에 해당하는 메인 차트 중 하나다. QQ뮤직이 속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타이틀곡 ‘Magnetic’은 K-팝 걸그룹 데뷔 타이틀곡의 데뷔 당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데뷔일을 기점으로 이틀간 집계된 스트리밍 횟수에서 ‘Magnetic’은 기존 1위 곡 대비 3배가량 많이 재생됐다. 아일릿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Magnetic’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3월 22~28일) 190위에 올라 아일릿은 데뷔 후 최단 기간에 이 차트에 진입한 K-팝 그룹이 됐다. 특히, ‘Magnetic’은 나흘간의 성적만으로 이 차트에 들어 아일릿을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확인시켰다. 아일릿은 ‘Magnetic’으로 K-팝 걸그룹

  • '하이브 신인' 아일릿, 데뷔 동시에 통신사 광고 장식

    '하이브 신인' 아일릿, 데뷔 동시에 통신사 광고 장식

    ‘슈퍼 신인’ 아일릿(ILLIT)이 데뷔와 동시에 통신사 모델로 발탁됐다.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KT의 영(young) 타깃 브랜드 ‘Y’의 모델로 낙점됐다고 27일 밝혔다. 데뷔와 동시에 인기 척도로 여겨지는 통신사 모델로 발탁된 이들은 신예 K-팝 걸그룹다운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아일릿은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어도어)에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자,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이 만든 첫 번째 걸그룹으로 지난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했다.이번 KT Y 브랜드 광고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바뀌는 청년들의 다양한 일상을 담았다. 아일릿은 자유로운 자신들의 일상에서 Y의 혜택을 즐기는 모습을 밝고 청량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아일릿의 데뷔앨범 타이틀곡인 ‘Magnetic’이 광고에 배경 음악으로 삽입된 점도 주목된다.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Magnetic’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광고의 매력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KT 관계자는 “아일릿의 경우 멤버마다 고유하고 독특한 매력이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일릿이, 개성이 뚜렷한 Z세대가 있는 그대로 빛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KT Y 브랜드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아일릿이 출연한 KT Y 브랜드 광고는 29일 KT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담긴 숏폼 영상도 차례로 공개되는 등 양측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

  • '하이브 신인' 아일릿, 'Magnetic' 퍼포먼스 영상 공개

    '하이브 신인' 아일릿, 'Magnetic' 퍼포먼스 영상 공개

    ‘슈퍼 신인’ 아일릿(ILLIT)이 전 구간 포인트 안무처럼 강한 임팩트를 주는 데뷔앨범 타이틀곡 ‘Magnetic’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인기 열풍에 힘을 실었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8일 오후 5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의 퍼포먼스 영상 두 편(무빙 버전, 픽스 버전)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아일릿은 정식 무대가 아님에도 퍼포먼스 자체를 즐기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섯 멤버는 특히 5인 5색 ‘다른 듯 같은’ 느낌의 활기 넘치는 표정 연기로 곡의 밝은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펼치는 퍼포먼스임에도 발소리와 박수 소리까지 일치시키는, 완벽한 합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Magnetic’ 퍼포먼스는 전 구간이 포인트 안무로 꼽힐 만큼 통통 튀는 매력을 담고 있다. 대표적인 포인트 안무로는 자석을 형상화한 ‘Magnetic 댄스’, 효과음에 맞추어 다양한 표정을 짓는 ‘표정 챌린지’, 방방 뛰노는 모습을 형상화한 ‘붕방 댄스’ 등이 있다. 특히 ‘붕방 댄스’는 멤버들이 엉뚱하게 노는 모습을 녹인 안무로,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붙였다는 후문이다.아일릿의 퍼포먼스는 트렌디하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숏폼 안무’로 주목받고 있다.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되자 “숏폼 챌린지랑 잘 어울린다”, “막상 따라해 보면 쉬운 듯 어렵다”, “멤버들이랑 춤이랑 잘 어울린다. 엉뚱 발랄 그 자체”라는 댓글이 이어지는 등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한편, 아일릿은 지난 25일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 '큐브 신인' 나우어데이즈, 데뷔 첫 싱글 1집 'NOWADAYS' 스케줄러 공개

    '큐브 신인' 나우어데이즈, 데뷔 첫 싱글 1집 'NOWADAYS' 스케줄러 공개

    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예고했다.15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전격 공개했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오는 1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트랙비디오, 콘셉트 이미지,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브라운관에 띄워진 파란 화면 속 픽셀 아이콘이 레트로한 감성을 더하며 NOWADAYS(나우어데이즈)만의 개성 있는 팀 컬러도 자랑, 데뷔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앞서 런던 무드 필름부터 무빙 포스터, 데뷔 트레일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찍이 데뷔 열기를 고조시킨 이들은 유니크한 매력으로 5세대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그룹명과 동일한 타이틀을 내건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출격을 알리는 만큼, 남다른 음악적 기량을 발휘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낼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행보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한편,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를 발매하며, 앨범은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글로벌 신인 발굴 나선다…avex와 8년 만에 오디션 개최

    YG, 글로벌 신인 발굴 나선다…avex와 8년 만에 오디션 개최

    YG엔터테인먼트가 일본의 avex(에이벡스)와 협력하여 공개 오디션을 개최, K팝을 이끌 차세대 신인 발굴에 나선다.YG엔터테인먼트는 일본 avex와 함께 'YG x avex Audition 2024'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엔터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합동 오디션은 지난 2016년 'YOUNGUNS AUDITION' 이후 약 8년 만이다.YG와 avex는 삿포로를 시작으로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센다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서 10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오디션을 개최한다. 온라인 영상 심사를 바탕으로 현장 오디션을 진행하며, 선별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심사를 거친다.이번 오디션은 성별과 국적에 상관없이 2003년생부터 2013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늘(1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온라인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YG x avex Audition 20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트레저를 비롯 최근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베이비몬스터까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탄생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K팝 열풍을 선도해왔다.세계 정상급 인하우스 프로듀싱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음악 산업의 혁신을 이끌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YG의 오디션 소식이 전해진 만큼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인재들의 뜨거운 참여가 예상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 신인 걸그룹' VCHA 향한 스포트라이트…데뷔곡 'Girls of the Year' 뮤비 티저 공개

    'JYP 신인 걸그룹' VCHA 향한 스포트라이트…데뷔곡 'Girls of the Year' 뮤비 티저 공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정식 데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1월 26일 첫 번째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를 발매한다. JYP는 22일 타이틀곡 'Girls of the Year'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한 데 이어 데뷔를 이틀 앞둔 24일 오후 2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비 티저를 추가 게재하고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두 번째 티저 속 VCHA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친다. 거대한 무대와 함성 속 월드와이드 루키의 활기찬 에너지, 매력만점 음색을 발산했다. 마지막에는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어 꿈을 향한 멤버들의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새해 첫날 깜짝 공개한 신곡 맛보기 음원과 더불어 반가움을 전해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신곡 '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노래다.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유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안무 영상 최초 공개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안무 영상 최초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BATTER UP' 퍼포먼스 풀 버전이 마침내 베일을 벗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DANCE PERFORMANCE (DEBUT SPECIAL)'을 게재했다. 경쾌한 오렌지 포인트의 밀리터리룩을 입은 베이비몬스터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 등장만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에너제틱하지만 힙합 스웨그가 가득 녹아든 베이비몬스터의 역동적인 군무, 유려한 강약조절은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을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 당찬 자신감이 깃든 다채로운 표정 연기 역시 몰입감을 높이며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화이트톤의 호리존 세트와 어우러진 다각도의 카메라 무빙과 블랙과 레드를 활용한 적재적소의 조명 연출은 베이비몬스터의 퍼포먼스 디테일을 한껏 살리며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BATTER UP' 퍼포먼스는 안무가 채다솜과 YGX 소속 댄서들을 비롯 세계적인 안무가 KYLE HANAGAMI와 KIEL TUTIN이 의기투합해 완성됐다. 이미 배트를 휘두르고 담장 너머를 바라보는 포인트 안무가 여러 글로벌 SNS에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인기 몰이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깜짝 영상 편지로 데뷔까지 이들의 여정을 함께해 온 글로벌 팬들에게 각국 언어로 진심을 전했다. 멤버들은 벅찬 데뷔 소감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여러 가지 모습들로 찾아갈 것.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0시 'BATTER UP'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한 훅 파트, 힘 있는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이 곡은 멤버들의 깊은 보컬과 속도감 있는 래핑이 YG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글로벌 인기 청신호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글로벌 인기 청신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압도적 퍼포먼스와 힙합 아우라로 무장, 화려한 등장을 알리며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각인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0시(한국시간) 발매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은 총 14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이 곡은 올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 세계 최대 팝 시장 내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BATTER UP'에 대한 음악팬들의 호응도 뜨거워 주목된다. 타격감 있는 묵직한 비트는 물론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베이비몬스터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반응. 짜임새 있는 구성 위에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과 속도감 있는 래핑이 더해지며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다는 것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화려한 세트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극강의 몰입감을 안긴 가운데, 'BATTER UP'을 표현하듯 배트를 휘두르는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후반부에 휘몰아치는 사운드와 함께 펼쳐진 폭발적 군무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 동시에 이들의 당찬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실제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예사롭지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지 10시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869만 뷰를 돌파, 빠르게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구독자 수 또한 가파르게 증가해 342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BATTER UP'은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