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오는 2025년 YG 플랜을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NEWS & 2025 YG PLAN | YG Announcement'를 게재했다.베이비몬스터, 위너, AKMU, 블랙핑크의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격적인 활동 로드맵이 베일을 벗었다. 양 총괄은 "2025년도는 YG에게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해다.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악뮤도 있고, 위너도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특별한 해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바쁜 한 해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신인 그룹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양 총괄은 "YG에서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연습생들이 꽤 많다. 구체적인 데뷔 날짜는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올 연말부터 내년까지 한층 속도감 있게 전개될 트레저의 활동 청사진도 그렸다. 오는 12월 5일 발매될 트레저의 새 디지털 싱글 제목은 'LAST NIGHT'이다. 양 총괄은 해당 곡을 선공개한 이후 내년 2월 미니 앨범, 7~8월 정규 앨범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프로모션 계획을 전하며 "내년에는 올해 하지 못했던 활동들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트레저 내부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2025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기존 최현석, 박지훈의 배턴을 이어받아 준규, 아사히 두 멤버가 리더를 맡아 팀을 이끌게 된 것. 10명 구성의 다인원 그룹인 만큼 다양한 시도 및 변화를 통한 보다 풍성한 그룹 색깔을 만들기 위함이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된 트레저는 오는 3월 특별한 이벤트, 10월경 시작되는 월드투어로 최대한 많은 글로벌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끝으로
배우 박지현이 노출 영화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히든페이스' 박지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지현은 목감기에 걸렸다며 명품 C사 스카프를 칭칭 두른 채 인터뷰에 임했다.영화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를 담았다. 박지현은 약혼한 성진과 수연의 사이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며 긴장감을 안기는 첼리스트 후배 미주를 연기했다.이날 박지현은 "(노출 영화 혹은 19금 영화를) 신인들이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알려진 상태에서 해서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분이 보실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언제 내게 왔어도 선택했을 것 같다. 덜 유명했더라도, 더 많이 유명했더라도 했을 것이다. 작품과 캐릭터가 욕심났다. 스스로 내가 유명하다는 생각도 안들지만... 유명하면 더 많이 봐주시니까 좋다"라고 덧붙였다.'히든페이스'는 20일 개봉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422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73.6% 감소했으며, 매출의 경우 음반 판매량 감소 및 주요 계열사 매출 하락 영향을, 영업이익은 계열사 매출 감소 및 SM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 방송 프로그램 제작 비용 발생으로 줄었다.별도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액 1,721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43.6% 감소했다. 전년 높은 신보 음반 판매 기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음반/음원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공연 확대 및 공연 사업 내재화를 통해 콘서트 매출 증가와 콘서트 연계 MD(기획상품) 확대로 MD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당기순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8% 감소했다.SM은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의 활발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내년 1분기에는 에스파(aespa)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여자 신인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는 SM 3.0의 IP확장 로드맵에 기반하여 라이즈(RIIZE), 엔시티 위시(NCT WISH)를 비롯, 글로벌 IP 확장 프로젝트인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 첫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어갈 NEW IP를 선보이는 것으로, 내년 1분기 싱글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에스파(aespa)는 콘서트에서 선보인 멤버별 솔로곡 싱글 공개에 이어 10월 21일 발매한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도 큰 사랑을 받아, 올해 '슈퍼노바(Supernova)'를 필두로 한 릴레이 히트로 독보적인 1위 행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도쿄에서 펼쳐지는 축제 무대에 오른다.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1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개최되는 '골든웨이브 인 도쿄(GOLDEN WAVE IN TOKYO)'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이날 나우어데이즈는 지난 8월 발매한 싱글 2집 앨범 'NOWHERE'(노웨어)의 타이틀곡 'Why Not?'(와이낫)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골든웨이브 인 도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에 앞서 나우어데이즈는 지난달 'KCON 독일 2024'(KCON GERMANY 2024)에 참여하면서 올해 4월 데뷔한 신인 그룹임에도 독일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나우어데이즈는 'KCON 독일 2024'에 이어 '골든웨이브 인 도쿄'까지 세계 곳곳을 무대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메이딘(MADEIN)이 데뷔 2주차 활동을 마쳤다. 메이딘(마시로, 예서, 미유, 수혜, 가은, 세리나, 나고미)은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데뷔 EP '상승'의 타이틀곡 'UNO'(우노) 무대를 선보였다.활동 2주 차에 접어든 메이딘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면모를 과시하며 무결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순수한 음색을 뽐내며 설렘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일곱 멤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대형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무대를 완성했다.메이딘의 요정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하는 스타일링 역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메이딘은 날개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마린룩, 스포티한 프릴 착장 등으로 한계 없는 소화력을 증명하며 팬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음악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메이딘은 글로벌 활약도 놓치지 않았다. 일본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 열띤 현지 반응을 입증한 이들은 파리 패션위크에도 참석해 그 열기를 이어가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2주 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메이딘은 "벌써 음악 방송 2주 차 활동을 마쳤다. 2주 차에는 팬분들이 못 봤던 의상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더 많았던 것 같다"며 "첫 주도 2주 차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는 메이딘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귀여움을 무기로 올해 '최고의 신인' 자리를 겨냥한다.엔시티 위시는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컴백 쇼케이스가 열린 이날, 이번 앨범 선주문 수량이 80만 장을 넘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월 발매된 싱글 'Songbird'(송버드)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합산 선주문량 63만 장 기록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시온은 "아침에 기사를 통해 접해서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만큼 더 많은 분들이 저희를 좋아해 주신다고 생각한다"며 "큰 기대를 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열정을 내비쳤다.유우시는 "'송버드'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료도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재희는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100만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NCT 위시는 가수 겸 배우 보아가 프로듀싱을 맡은 팀이다. 료는 "보아 프로듀서님이 퍼포먼스나 편곡 등 여러 부분에서 프로듀싱을 해줬다. 앨범이 잘 완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줬다"고 말했다. 료는 "원래 데모 버전에는 랩 파트가 없었는데 랩 멤버도 있다 보니 랩 파트를 추가해 주시는 등 디테일한 부분을 같이 봐주셨다"고 덧붙였다. 래퍼 포지션의 리쿠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시온은 "저희의 매력이 더 돋보일 수 있게 구성 수정을 많이 해주시고 동작도 디렉팅도 해주셔서 더 나은 '스테디'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을 선보인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인코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인 아이돌 그룹은 실력은 물론 끼와 재능, 비주얼을 모두 갖춘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엔터 업계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더해져 높은 퀄리티와 신선함으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데뷔 21년 차에도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팝 스타이자 배우인 김재중이 이번엔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신인 아이돌 그룹 제작을 직접 이끌었다. 그는 멤버들의 트레이닝은 물론 데뷔 준비에 있어 전반적인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지난 28일 김재중은 개인 SNS에 무언가 예고하는 듯한 물결 사진과 'VII 너의 이름은 (SOON)'이라는 내용을 게시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고, 신인 그룹 제작에 대해 자주 언급을 해온 만큼 이와 관련된 스포일러성 글이 아닐까 하는 추측과 함께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지난해 5월 함께 창립했으며 최근에는 인코드 재팬(iNKODE JAPAN)도 설립함으로써 글로벌 기획사로 성장하며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16일 오후 6시 공식 채널을 통해 싱글 2집 'NOWHERE'(노웨어) 두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다채로운 색상이 섞인 그래픽 아트워크 배경 앞에 선 나우어데이즈는 복합적인 감정이 담긴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또한 나우어데이즈 멤버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배경과 함께 각자 강렬한 눈빛, 자유분방한 포즈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NOWHER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소용돌이 속 혼란함을 느끼는 과정을 표현했다. 특히 비비드한 색감의 다이내믹한 배경으로 혼란스럽고 휘몰아치는 마음을 표현해 이를 어떻게 신보 속에 녹여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나우어데이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NOWHERE'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앨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잇달아 신인 아티스트 소식을 전하며 업계와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신인 아티스트 데뷔 소식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것.카카오엔터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IST엔터테인먼트, 안테나, 이담엔터테인먼트 등 4개의 음악 레이블을 산하에 두고 각 레이블 고유의 음악 색깔과 크리에이티브를 강화하며, 본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역량을 더해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각 레이블의 성장을 통해 카카오엔터 전반의 뮤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올해 데뷔를 확정지은 안테나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드래곤포니는 안테나뿐 아니라 카카오엔터 레이블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밴드로,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데뷔 미션으로 내걸었던 공식 SNS 팔로워 수 2만명, 단독 공연 관객 500명을 모두 달성하며 일찌감치 올해 데뷔를 확정지은 상황. 더욱이 오는 10월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출격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 계획을 밝히며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보이그룹 글로벌 오디션 소식을 알리며 내년 보이그룹 데뷔 계획을 공개했다. 내년에 데뷔할 보이그룹은 스타쉽이 2015년 몬스타엑스(MONSTA X), 2020년 크래비티(CRAVITY) 데뷔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특히 2021년 데뷔한 걸그룹 아이브(IVE)는 데뷔 첫 해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각종 음악시상식을 휩쓸었고 최근까지 19개국 27개 도시에서 37회의 공연으
그룹 유니스(UNIS)가 8월 컴백을 확정했다.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유니스는 지난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하고 새롭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신보 'CURIOUS'는 '궁금한', '호기심이 많은'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앨범명 자체만으로도 벌써부터 이들이 선보일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전작에서는 키치와 당당함을 내세우며 K팝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유니스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유니스의 미니 1집 'WE UNIS'는 발매 5일 만에 5만 5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에 올랐다.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 또한 한국과 일본, 필리핀을 넘어 대만,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 스위스, 태국, 핀란드, 호주 등 다양한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호성적을 냈다.이러한 인기는 SNS로도 이어졌다. 이들의 틱톡과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각각 148만, 108만을 돌파했다. 유니스는 활발한 데뷔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입증한 탄탄한 기본기와 팬덤을 바탕으로 승승장구 중인 유니스는 오는 8월 새 앨범으로 대세 신인의 입지를 굳히고자 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VVUP(비비업)이 여름을 겨냥한 청량 콘셉트로 돌아온다.VVUP(현희, 킴, 팬, 수연)은 20일 0시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Ain't Nobody'(에인트 노바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VVUP은 여름날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서머룩으로 4인 4색 매력을 뽐냈다. 트렌디한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해 가운데, 키치하면서도 힙한 '하이틴 악동'의 면모가 돋보인다. 특히, 이들은 당찬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그룹의 정체성을 한층 공고히 했다.VVUP은 'Ain't Nobody'를 통해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에 나선다. VVUP은 앞서 프리 데뷔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과 데뷔곡 'Locked On'(락던)으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주목받았다.VVUP의 새 싱글 'Ain't Nobody'는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괴물 신인'의 출격을 알렸다.배드빌런은 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배드빌런은 데뷔 앨범 'OVERSTEP(오버스텝)' 타이틀곡 'BADVILLAIN'과 수록곡 '야호(BADTITUDE)' 등 2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제 갓 활동을 시작한 신인이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에서 2곡을 부른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배드빌런을 향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입증된 셈이다. 배드빌런은 '야호' 무대로 출격을 알렸다. 멤버들은 레드 컬러 유니폼 콘셉트의 의상으로 건강미를 과시하며 현란한 트월킹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진 'BADVILLAIN' 무대에서는 '퍼포먼스 걸그룹'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각인시켰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인 엠마를 필두로 한 멤버들의 열정적인 칼군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또 기존의 걸그룹에게서 볼 수 없었던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 각자의 색을 살린 힙하고 키치한 패션은 '5세대 최강 신인'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 등 7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3일 오후 6시 싱글 1집 'OVERSTEP'을 발표한데 이어 신인으로 네이버 최초 데뷔쇼를 진행했고,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곡 'BADVILLAIN'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41시간 만에 2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배드빌런은 7일 KBS2 '
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첫 데뷔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회를 밝혔다.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4월 2일 싱글 1집 'NOWADAY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곡 'OoWee'(우위) 활동에 이어 수록곡 'TICKET'(티켓)으로 후속곡 활동까지 펼친 이들은 강렬하고 청량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보 발매 3일 만에 초동 4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는가 하면, 데뷔 7일 만에 '더쇼' 1위 후보 등극 소식을 전하며 '5세대 루키'의 저력을 보여줬다.나우어데이즈는 지난달 16일 YTN '뉴스 NOW'에 일일 기상 캐스터로 출연해 '전원 센터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큐브 엔터테인먼트 성수동 사옥 카페에서 일일 카페 이벤트 'TICKET to Café'를 개최하고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NOWADAYS는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으며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다음은 나우어데이즈 데뷔 활동 일문일답Q. 데뷔 앨범 'NOWADAYS'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은? 현빈 : 연습실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보다 봐주시는 팬분들이 있으니까 훨씬 재미있고 뿌듯했다. 저희의 다른 모습들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윤 : 첫 활동인 만큼 기억에 쭉 남을 것 같다. 팬분들 덕분이다. 연우 : 드디어 출발선에 올라서 너무 기쁘다. 새로운 경험을 토대로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싶다.진혁 :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팬분들을 많이 만나고 또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활동이었다.시윤 : 팬분들과
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데뷔 후 첫 대학 축제 무대를 완벽 접수했다.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달 22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상지대학교, 30일 부산대학교, 31일 세종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싱글 1집 'NOWADAYS' 전곡을 소화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무대에 등장한 NOWADAYS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빛나는 수록곡 'NOW'(나우)로 열기를 순식간에 달군 뒤, 소년미와 남성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OoWee'(우위) 무대를 꾸몄다. 그리고 청량감이 가득한 수록곡 'TICKET'(티켓)으로 현장에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멤버들은 마이크를 뚫고 선명하게 터져 나오는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 데 이어 신인답지 않은 공연 매너로 놀라움까지 선사했다. '떼창' 포인트를 알려준 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가 하면, 입고 있던 공연 의상에 사인을 해서 나눠주거나 객석에서 핸드폰을 전달받아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기도. '전원 센터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 그에 더해진 공연 매너까지, '아이돌의 정석'다운 면모로 현장의 모두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데뷔 후 두 달이 채 안 된 시점에서 대학가의 잇단 러브콜과 함께 무대에 오른 NOWADAYS. 한 곡, 한 곡 진심을 다해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이들의 추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NOWADAYS는 오는 8일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BOF Big 콘서트' 무대에 출격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24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1일 발매 이후 총 52만 4925장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했다.앞서 [BABYMONS7ER]는 총 40만 1287장의 판매량으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1위 신기록을 달성했다. 7주가 훌쩍 지난 이날까지 상승 그래프를 그린 결과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특히 일본, 중국 등 주요 음악 시장에서의 수요가 예상치를 웃돌아 추가 물량까지 여러 차례 제작했다는 것이 YG 측의 설명이다. 코어 팬덤의 지표로 여겨지는 음반 판매량에서 이 같은 폭발적 상승세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팬덤이 확장되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기세를 몰아 베이비몬스터는 글로벌 인기 몰이에 더욱 불을 지필 전망이다. 이들은 최근 일본 주요 음악방송 출연으로 활발한 현지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서머소닉 2024' 등 음악 팬들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베이비몬스터는 5개 도시 7회차에 달하는 첫 번째 팬미팅 투어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를 진행 중이다. 또 31일 0시 찰리 푸스가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직접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