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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신인' 킥플립, 7인 7색 개성

    'JYP 신인' 킥플립, 7인 7색 개성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의 멤버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이 7인 7색 특별한 개성으로 K팝 팬심을 달군다.킥플립은 오는 20일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14일 0시 킥플립 공식 SNS 채널에 오픈된 세 번째 데뷔 콘셉트 포토는 일러스트 디자이너 ‘이나피스퀘어'(INAPSQUARE)와 협업해 멤버별 캐릭터를 한눈에 보여줬다. 화수분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들의 면면을 짚어봤다.마침내 꽃피우는, 뿌리 깊은 리더 '계훈'계훈은 2016년 JYP 공채 오디션 1위로 입사해 10년차 연습생 생활을 지냈다. 댄스, 랩, 보컬 실력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서 자질을 키웠고 오랜 시간을 묵묵히 견디며 데뷔를 꽃피우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각종 콘텐츠 속 계훈의 단단한 눈빛이 빛났고, 힙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무대 위 계훈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예술적 감각 풍부한 만능 재주꾼 '아마루''장작 패기', '접시돌리기', '작사, 작곡' 등 취미와 특기를 가진 아마루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온몸으로 표현한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시원하게 웃는 입매로 서글서글한 인상을 뽐냈고 카메라 앞에서 여유만만한 포즈를 선보이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아마루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음악성으로 호감도를 높일 예정이다.동화(FAIRY TALE) 같은 미모 '동화'동화는 하얀 피부와 맑은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화 속에서 등장할 법한 비주얼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프리스타일 댄스'나 '패션' 등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게 즐겁다는 '젠지'(Generation Z)다움이 특유의

  • FNC, 제2의 정해인 발굴 나선다…2월 신인 배우 오디션 개최

    FNC, 제2의 정해인 발굴 나선다…2월 신인 배우 오디션 개최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2025년 신인 배우 오디션을 개최한다.FNC는 오는 2월 16일 '2025 FNC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오디션'을 열고 앞으로 FNC의 새 얼굴이 될 차세대 신인 배우 발굴에 나선다. 재능과 끼를 겸비한 수많은 지원자가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5 FNC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오디션'은 서류 현장 접수, 1차 실물 오디션, 최종 오디션으로 진행되며 각 차수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합격을 알릴 예정이다. 최종 오디션 합격자에게는 전속 혹은 연습생 계약 혜택이 제공되며, 드라마 '혼례대첩', '사계의 봄' 제작사인 FNC스토리가 제작하는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진다.최종 오디션 심사에는 배우 정해인과 드라마 '연인' 연출자인 김성용 감독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정해인은 FNC가 자체 캐스팅-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최초로 발굴, 육성한 FNC 1호 배우다. 2013년 데뷔 이후 약 12년간 FNC에 몸담으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무엇보다 정해인은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소속사 후배들에게도 남다른 애정을 쏟아왔기에 이번 오디션 참여는 여러모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같이 후배 양성에 대한 관심으로 직접 오디션에 참여하게 된 정해인은 최종 합격자에 한해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기도 하다.정해인과 함께 오디션에 참여하는 김성용 감독은 '연인', '검은태양'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출력을 입증한 스타 PD로, 신예 배우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자 오디션 심사를 결정했다. 후배 양성과 신인 배우 발굴에 대한 열정만으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된 김성용 감독은 오랫동안 쌓아온 연출 노하우와 연

  • 백서후,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인 남자 배우 부문 수상

    백서후,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인 남자 배우 부문 수상

     배우 백서후가 다시 한번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서후는 7일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2025년을 이끌어갈 신인 남자 배우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23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고원 역을 맡아 정은지, 이정은과 함께 나이를 뛰어넘는 로맨스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백서후는 최근 '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은 데 이어 다시 한번 신인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백서후는 "이렇게 뜻깊은 상인 신인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그리고 저한테 좋은 기회 주신 이형민 감독님 너무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항상 친구처럼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이정은 선배님, 정은지 선배님, 최진혁 선배님 등 여러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고원이가 더 빛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고원이를 만나 많은 것들을 배웠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항상 이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백서후는 그동안 드라마 '연애혁명', '컬러 러쉬', '아이돌:The Coup', '미남당',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 '가슴이 뛴다' 등의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백서후는 앞으로도

  •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 20일 데뷔 확정…스트레이 키즈 뒤이을까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 20일 데뷔 확정…스트레이 키즈 뒤이을까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오는 20일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JYP는 6일 킥플립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 프로필 이미지와 앨범 스케줄러를 오픈하고 정식 데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킥플립은 계훈-아마루-동화-주왕-민제-케이주-동현 총 일곱 멤버로 구성됐고, 1월 2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을 발표한다.이들은 본격 데뷔에 앞서 이날 0시 'Flip it, Kick it!'의 수록곡 '응 그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선공개한 데 이어 7일 선공개곡 뮤비 포토와 안무 연습 영상, 8일~9일 인트로덕션 필름, 10일~14일 콘셉트 포토, 15일 트랙리스트 포스터와 트랙 비디오, 16일~17일 뮤비 티저 등 알찬 티징 콘텐츠를 순차 선보인다. 데뷔 당일인 20일에는 오후 7시 Mnet M2 데뷔쇼, 오후 9시 데뷔 쇼케이스가 예정됐다. 데뷔 신고식을 치르고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9일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데뷔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선공개곡 '응 그래' 뮤비는 계훈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다 넘어지는 익살스러운 장면으로 시작된다. 자유롭게 춤추고 뛰어노는 계훈-아마루-동화-주왕-민제-케이주-동현은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고, 노랫말로 이뤄진 타이포그래피와 톡톡 튀는 영상미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응 그래'는 듣기 싫은 잔소리를 유쾌, 상쾌, 통쾌하게 받아치는 가사가 특징으로 '뻔한 잔소리 따위 신경 안 쓰고 내 갈 길 간다'는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팀명 '킥플립'이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을 뜻하는 만큼 JYP의 새 얼굴

  • YG "블랙핑크 월드투어→신인 그룹 데뷔, 바쁜 2025년 될 것" [공식]

    YG "블랙핑크 월드투어→신인 그룹 데뷔, 바쁜 2025년 될 것" [공식]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오는 2025년 YG 플랜을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NEWS & 2025 YG PLAN | YG Announcement'를 게재했다.베이비몬스터, 위너, AKMU, 블랙핑크의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격적인 활동 로드맵이 베일을 벗었다. 양 총괄은 "2025년도는 YG에게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해다.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악뮤도 있고, 위너도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특별한 해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바쁜 한 해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신인 그룹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양 총괄은 "YG에서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연습생들이 꽤 많다. 구체적인 데뷔 날짜는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올 연말부터 내년까지 한층 속도감 있게 전개될 트레저의 활동 청사진도 그렸다. 오는 12월 5일 발매될 트레저의 새 디지털 싱글 제목은 'LAST NIGHT'이다. 양 총괄은 해당 곡을 선공개한 이후 내년 2월 미니 앨범, 7~8월 정규 앨범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프로모션 계획을 전하며 "내년에는 올해 하지 못했던 활동들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트레저 내부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2025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기존 최현석, 박지훈의 배턴을 이어받아 준규, 아사히 두 멤버가 리더를 맡아 팀을 이끌게 된 것. 10명 구성의 다인원 그룹인 만큼 다양한 시도 및 변화를 통한 보다 풍성한 그룹 색깔을 만들기 위함이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된 트레저는 오는 3월 특별한 이벤트, 10월경 시작되는 월드투어로 최대한 많은 글로벌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끝으로

  • 19금 영화가 신인의 전유물?…박지현 "더 유명했어도 선택했을 작품"[인터뷰③]

    19금 영화가 신인의 전유물?…박지현 "더 유명했어도 선택했을 작품"[인터뷰③]

    배우 박지현이 노출 영화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히든페이스' 박지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지현은 목감기에 걸렸다며 명품 C사 스카프를 칭칭 두른 채 인터뷰에 임했다.영화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를 담았다. 박지현은 약혼한 성진과 수연의 사이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며 긴장감을 안기는 첼리스트 후배 미주를 연기했다.이날 박지현은 "(노출 영화 혹은 19금 영화를) 신인들이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알려진 상태에서 해서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분이 보실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언제 내게 왔어도 선택했을 것 같다. 덜 유명했더라도, 더 많이 유명했더라도 했을 것이다. 작품과 캐릭터가 욕심났다. 스스로 내가 유명하다는 생각도 안들지만... 유명하면 더 많이 봐주시니까 좋다"라고 덧붙였다.'히든페이스'는 20일 개봉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SM, 내년 에스파 동생 그룹 론칭…3분기 매출 감소 회복 노린다

    [공식] SM, 내년 에스파 동생 그룹 론칭…3분기 매출 감소 회복 노린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422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73.6% 감소했으며, 매출의 경우 음반 판매량 감소 및 주요 계열사 매출 하락 영향을, 영업이익은 계열사 매출 감소 및 SM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 방송 프로그램 제작 비용 발생으로 줄었다.별도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액 1,721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43.6% 감소했다. 전년 높은 신보 음반 판매 기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음반/음원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공연 확대 및 공연 사업 내재화를 통해 콘서트 매출 증가와 콘서트 연계 MD(기획상품) 확대로 MD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당기순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8% 감소했다.SM은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의 활발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내년 1분기에는 에스파(aespa)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여자 신인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는 SM 3.0의 IP확장 로드맵에 기반하여 라이즈(RIIZE), 엔시티 위시(NCT WISH)를 비롯, 글로벌 IP 확장 프로젝트인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 첫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어갈 NEW IP를 선보이는 것으로, 내년 1분기 싱글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에스파(aespa)는 콘서트에서 선보인 멤버별 솔로곡 싱글 공개에 이어 10월 21일 발매한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도 큰 사랑을 받아, 올해 '슈퍼노바(Supernova)'를 필두로 한 릴레이 히트로 독보적인 1위 행

  • '큐브 신인' 나우어데이즈, '골든웨이브 인 도쿄' 출격

    '큐브 신인' 나우어데이즈, '골든웨이브 인 도쿄' 출격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도쿄에서 펼쳐지는 축제 무대에 오른다.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1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개최되는 '골든웨이브 인 도쿄(GOLDEN WAVE IN TOKYO)'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이날 나우어데이즈는 지난 8월 발매한 싱글 2집 앨범 'NOWHERE'(노웨어)의 타이틀곡 'Why Not?'(와이낫)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골든웨이브 인 도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에 앞서 나우어데이즈는 지난달 'KCON 독일 2024'(KCON GERMANY 2024)에 참여하면서 올해 4월 데뷔한 신인 그룹임에도 독일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나우어데이즈는 'KCON 독일 2024'에 이어 '골든웨이브 인 도쿄'까지 세계 곳곳을 무대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메이딘, 데뷔 2주차 같지 않은 노련함…음악방송부터 파리 패션위크까지 등장

    메이딘, 데뷔 2주차 같지 않은 노련함…음악방송부터 파리 패션위크까지 등장

    그룹 메이딘(MADEIN)이 데뷔 2주차 활동을 마쳤다. 메이딘(마시로, 예서, 미유, 수혜, 가은, 세리나, 나고미)은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데뷔 EP '상승'의 타이틀곡 'UNO'(우노) 무대를 선보였다.활동 2주 차에 접어든 메이딘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면모를 과시하며 무결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순수한 음색을 뽐내며 설렘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일곱 멤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대형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무대를 완성했다.메이딘의 요정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하는 스타일링 역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메이딘은 날개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마린룩, 스포티한 프릴 착장 등으로 한계 없는 소화력을 증명하며 팬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음악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메이딘은 글로벌 활약도 놓치지 않았다. 일본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 열띤 현지 반응을 입증한 이들은 파리 패션위크에도 참석해 그 열기를 이어가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2주 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메이딘은 "벌써 음악 방송 2주 차 활동을 마쳤다. 2주 차에는 팬분들이 못 봤던 의상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더 많았던 것 같다"며 "첫 주도 2주 차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는 메이딘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NCT 위시, 귀여움으로 승부 본다 "신인상 부담감 없어, '최고의 신인' 될 것"[종합]

    NCT 위시, 귀여움으로 승부 본다 "신인상 부담감 없어, '최고의 신인' 될 것"[종합]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귀여움을 무기로 올해 '최고의 신인' 자리를 겨냥한다.엔시티 위시는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컴백 쇼케이스가 열린 이날, 이번 앨범 선주문 수량이 80만 장을 넘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월 발매된 싱글 'Songbird'(송버드)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합산 선주문량 63만 장 기록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시온은 "아침에 기사를 통해 접해서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만큼 더 많은 분들이 저희를 좋아해 주신다고 생각한다"며 "큰 기대를 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열정을 내비쳤다.유우시는 "'송버드'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료도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재희는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100만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NCT 위시는 가수 겸 배우 보아가 프로듀싱을 맡은 팀이다. 료는 "보아 프로듀서님이 퍼포먼스나 편곡 등 여러 부분에서 프로듀싱을 해줬다. 앨범이 잘 완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줬다"고 말했다. 료는 "원래 데모 버전에는 랩 파트가 없었는데 랩 멤버도 있다 보니 랩 파트를 추가해 주시는 등 디테일한 부분을 같이 봐주셨다"고 덧붙였다. 래퍼 포지션의 리쿠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시온은 "저희의 매력이 더 돋보일 수 있게 구성 수정을 많이 해주시고 동작도 디렉팅도 해주셔서 더 나은 '스테디'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

  • 김재중, 아이돌 그룹 프로듀서된다…"10월 데뷔 목표"[공식]

    김재중, 아이돌 그룹 프로듀서된다…"10월 데뷔 목표"[공식]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을 선보인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인코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인 아이돌 그룹은 실력은 물론 끼와 재능, 비주얼을 모두 갖춘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엔터 업계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더해져 높은 퀄리티와 신선함으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데뷔 21년 차에도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팝 스타이자 배우인 김재중이 이번엔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신인 아이돌 그룹 제작을 직접 이끌었다. 그는 멤버들의 트레이닝은 물론 데뷔 준비에 있어 전반적인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지난 28일 김재중은 개인 SNS에 무언가 예고하는 듯한 물결 사진과 'VII 너의 이름은 (SOON)'이라는 내용을 게시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고, 신인 그룹 제작에 대해 자주 언급을 해온 만큼 이와 관련된 스포일러성 글이 아닐까 하는 추측과 함께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지난해 5월 함께 창립했으며 최근에는 인코드 재팬(iNKODE JAPAN)도 설립함으로써 글로벌 기획사로 성장하며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여자)아이들 남동생' 나우어데이즈, 큐브 차세대 주자의 강렬한 눈빛

    '(여자)아이들 남동생' 나우어데이즈, 큐브 차세대 주자의 강렬한 눈빛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16일 오후 6시 공식 채널을 통해 싱글 2집 'NOWHERE'(노웨어) 두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다채로운 색상이 섞인 그래픽 아트워크 배경 앞에 선 나우어데이즈는 복합적인 감정이 담긴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또한 나우어데이즈 멤버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배경과 함께 각자 강렬한 눈빛, 자유분방한 포즈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NOWHER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소용돌이 속 혼란함을 느끼는 과정을 표현했다. 특히 비비드한 색감의 다이내믹한 배경으로 혼란스럽고 휘몰아치는 마음을 표현해 이를 어떻게 신보 속에 녹여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나우어데이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NOWHERE'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앨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아이브 남동생 그룹→안테나 첫 밴드, 카카오엔터 신인 라인업 '탄탄'

    아이브 남동생 그룹→안테나 첫 밴드, 카카오엔터 신인 라인업 '탄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잇달아 신인 아티스트 소식을 전하며 업계와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신인 아티스트 데뷔 소식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것.카카오엔터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IST엔터테인먼트, 안테나, 이담엔터테인먼트 등 4개의 음악 레이블을 산하에 두고 각 레이블 고유의 음악 색깔과 크리에이티브를 강화하며, 본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역량을 더해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각 레이블의 성장을 통해 카카오엔터 전반의 뮤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올해 데뷔를 확정지은 안테나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드래곤포니는 안테나뿐 아니라 카카오엔터 레이블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밴드로,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데뷔 미션으로 내걸었던 공식 SNS 팔로워 수 2만명, 단독 공연 관객 500명을 모두 달성하며 일찌감치 올해 데뷔를 확정지은 상황. 더욱이 오는 10월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출격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 계획을 밝히며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보이그룹 글로벌 오디션 소식을 알리며 내년 보이그룹 데뷔 계획을 공개했다. 내년에 데뷔할 보이그룹은 스타쉽이 2015년 몬스타엑스(MONSTA X), 2020년 크래비티(CRAVITY) 데뷔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특히 2021년 데뷔한 걸그룹 아이브(IVE)는 데뷔 첫 해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각종 음악시상식을 휩쓸었고 최근까지 19개국 27개 도시에서 37회의 공연으

  • 유니스, 8월 컴백 확정…5개월 만 새 앨범[공식]

    유니스, 8월 컴백 확정…5개월 만 새 앨범[공식]

    그룹 유니스(UNIS)가 8월 컴백을 확정했다.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유니스는 지난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하고 새롭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신보 'CURIOUS'는 '궁금한', '호기심이 많은'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앨범명 자체만으로도 벌써부터 이들이 선보일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전작에서는 키치와 당당함을 내세우며 K팝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유니스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유니스의 미니 1집 'WE UNIS'는 발매 5일 만에 5만 5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에 올랐다.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 또한 한국과 일본, 필리핀을 넘어 대만,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 스위스, 태국, 핀란드, 호주 등 다양한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호성적을 냈다.이러한 인기는 SNS로도 이어졌다. 이들의 틱톡과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각각 148만, 108만을 돌파했다. 유니스는 활발한 데뷔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입증한 탄탄한 기본기와 팬덤을 바탕으로 승승장구 중인 유니스는 오는 8월 새 앨범으로 대세 신인의 입지를 굳히고자 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비비업, 청량에 '하이틴 악동' 더했다…컴백 콘셉트 포토 공개

    비비업, 청량에 '하이틴 악동' 더했다…컴백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VVUP(비비업)이 여름을 겨냥한 청량 콘셉트로 돌아온다.VVUP(현희, 킴, 팬, 수연)은 20일 0시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Ain't Nobody'(에인트 노바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VVUP은 여름날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서머룩으로 4인 4색 매력을 뽐냈다. 트렌디한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해 가운데, 키치하면서도 힙한 '하이틴 악동'의 면모가 돋보인다. 특히, 이들은 당찬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그룹의 정체성을 한층 공고히 했다.VVUP은 'Ain't Nobody'를 통해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에 나선다. VVUP은 앞서 프리 데뷔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과 데뷔곡 'Locked On'(락던)으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주목받았다.VVUP의 새 싱글 'Ain't Nobody'는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