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주차 활동 중인 신인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미니 팬미팅을 진행,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라이즈는 지난 9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물빛문화공원에서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해 미니 팬미팅을 열었으며, 멤버별로 인사를 하고 팬들의 질문에 답한 것은 물론, 단체 포토 타임도 가지며 팬들과 알찬 시간을 보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미니 팬미팅은 이른 시간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2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에 모여 라이즈를 향해 아낌없는 환호성과 응원을 보냈으며, 멤버들 역시 공식 팬클럽명인 ‘BRIIZE’(브리즈)를 부르며 곳곳에 있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눈을 마주치는 등 적극적으로 화답해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더불어 오는 13일 생일을 맞이하는 멤버 성찬을 위한 깜짝 파티도 진행, 쇼타로가 케이크를 들고 등장하자 다른 멤버들과 팬들이 다같이 생일 노래를 부르면서 축하했으며, 성찬은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빌며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이날 라이즈 멤버들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와주셔서 정말 놀랐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미니 팬미팅을 통해 여러분을 이렇게 가까이서 만나니 굉장히 힘이 난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계속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팀으로, 오늘(1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 무대를 선사한다.윤준호 텐아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멤버들이 독보적인 비주얼과 실력, 매력을 겸비한 ‘완벽한 조합’으로 데뷔 전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영서, 원희, 이로하)은 지난 1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를 통해 결성됐다. 수많은 글로벌 K-팝 스타를 배출한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인 만큼 여섯 멤버에 대한 이목이 쏠리며 그들이 이번 오디션 과정에서 선보였던 무대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첫 라운드부터 강렬한 인상…윤아 ‘Bad Girl Good Girl’과 영서 ‘TOMBOY’참가자들의 첫 무대가 공개된 1라운드 ‘트라이아웃’에서 윤아와 영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윤아는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 무대를 통해 ‘AI에 버금가는 비주얼’, ‘짙은 매력이 있는 친구’와 같은 극찬을 받았다. 이 무대 영상은 186만 회 이상(9월 5일 기준) 조회됐다. ‘알유넥스트’ 콘텐츠 조회 수 1위다. 영서 역시 (여자)아이들의 ‘TOMBOY’로 프로그램 초반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영서는 파워풀한 안무와 당당한 표정으로 영상을 압도했다. 두 멤버는 이후로도 기복 없는 실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장르 소화력 TOP 무대 장인…민주 ‘I Don’t Care’와 모카 ‘Feel Special’민주와 모카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매 무대를 완벽하게 꾸민 멤버다. CL의 ‘Tie a Cherry’, f(x)의 ‘4 Walls’, 르세라핌의 ‘FEARLESS’ 등 초반 라운드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민주는 5라운드 ‘컬러 미션’에서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민주는 투애니원의 ‘I Don't Care’를 특유의 음색으
배우 라미란이 신인 시절 겪은 서러운 일화를 회상했다.최근 'TEO'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를 위해 열심히 떠들고 있었는데 해가 져버렸네 미치겠다'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인 장도연이 라미란과 엄지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이 라미란과 엄지원에게 촬영 도중 서러웠던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라미란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저는 '친절한 금자씨'를 찍을 때 이제 영화가 처음이고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 근데 첫 영화의 첫 신이 목욕탕 장면이었다"라고 운을 띄웠다.라미란은 "탈의가 된 상태였다. 촬영하다가 컷하면 다들 노출이 있는 상태니까 스태프들이 와서 담요를 덮어주지 않냐. 근데 나는 아무도 안 오더라"라며 "일어날 수도 없고 물 속에서 나오지도 못했다"고 말했다.라미란은 "그러니까 분장 팀장께서 '담요 좀 갖다줘'라고 하시더라. 근데 너무 서럽더라. 그래서 막 울고 있었다. 근데 다음 신이 울면서 금자를 돌아보는 거였다"라고 이야기했다.그는 "설움이 북받쳐 있는 상태로 (금자를) 돌아보니 내가 이미 오열하는 거다"라며 "쥐어짜려고 했으면 첫 촬영이라 긴장해서 안 됐을 수도 있다. 근데 상황이 딱 세팅이 돼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밝혔다.라미란은 개인 SNS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도연은 라미란에게 "SNS 아이디 'ramirani668'에서 숫자 668은 뭘 의미하는 거냐"라고 질문했다.이에 라미란은 "SNS를 할 줄 모른다. 저걸 만들 때 668 숫자가 붙은 거다"라며 "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식 데뷔 전부터 ‘어나더급’ 기록을 세우며 핫한 등장을 예고했다.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iize_official)은 지난 1일 0시 오픈 이후, 4일 만인 오늘(5일) 새벽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 이는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으로 라이즈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한다.9월 데뷔를 앞둔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이 하나의 팀으로서 이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이번 기록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함께 써내려갈 K팝의 새로운 역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더불어 라이즈는 연일 화제를 모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어 8월 7일 0시 유튜브,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웨이보 등에서 공식 SNS 계정을 추가 오픈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한편,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달성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1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후 1시 8분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채널 개설 후 약 201일 만이다.글로벌 음악시장의 판도를 이끌고 있는 유튜브에서 구독자 수는 충성도 높은 팬덤의 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통한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막강한 글로벌 화제성을 갖춘 '괴물 신예'의 탄생이 예고된 셈.구독자와 함께 콘텐츠 조회수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지금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은 누적 5억 뷰를 훌쩍 넘겼다. 특히 프리 데뷔곡 'DREAM'은 가파른 상승 추이로 5000만 조회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정상을 꿰찼던 터다.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을 한국으로 초빙해 수차례 송캠프를 진행해왔으며, 데뷔곡을 포함한 다수의 트랙들을 확보해 데뷔 이후 이어질 후속 프로젝트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YG 측은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신인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가 당찬 출사표와 함께 가요계 첫 발을 내디뎠다.키스 오프 라이프는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 쇼케이스를 진행했다.'키스 오브 라이프'는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팀의 정체성을 녹여낸 앨범이다. 타인이나 사회의 기대에 맞추려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원하는 길로 자유롭게 나아가며 진정한 자유와 자아를 발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타이틀 곡 '쉿'은 힙합과 댄스 장르가 어우러진 곡이다. 타인에게 얽매이지 않는 자신들만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자유를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특히, 읆조리는 듯한 어조의 중독적인 후렴부를 비롯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랩을 통해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신선한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다.이날 리더 쥴리는 "이 무대가 믿겨지지 않는다"라며 "우리의 첫 시작을 멋지게 만들겠다"며 설레는 감정을 내비쳤다. 멤버 벨 역시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 떨린다. 꿈꿔온 순간이다"라고 밝혔다.나띠는 "멤버들과 무대에 서니 정말 영광스럽다"라며 "데뷔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무대에 설 수있어 기쁘고 꿈만 같다"라고 이야기했다.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들은 데뷔 앨범부터 자신들의 솔로곡을 실었다. 이에 나띠는 "솔로곡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걸 추천한다"라며 "각자 다른 이야기를 갖고 있는 네 명의 멤버다. 그 네 명이 모여서 단체곡인 '쉿'과 '안녕, 네버랜드'를 부르는 것을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벨은 아버지이자 가수 심신에 대해
지난달 30일 첫 번째 싱글 ‘WHO!’를 발표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를 향한 일본의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일본 유력 스포츠지 산케이 스포츠와 닛칸 스포츠는 지난달 31일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산케이 스포츠는 이들의 무대에 대해 “개성이 풍부하고 민첩한 댄스와 압도적인 보컬에 매료됐다”라고 극찬하며 “격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평했다. 또한 여섯 멤버들의 개인 사진과 프로필을 함께 실으면서 이들을 자세히 소개했다.TBS, 후지TV, TV아사히 등 일본 방송에서도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를 비중 있게 다뤘다. 주요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현지 인기 아티스트들의 뉴스와 함께 이들의 데뷔 소식을 전달했고 글로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데뷔 싱글에 수록된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뮤직비디오도 인기를 끌면서 신선한 퍼포먼스에 강점이 있는 K-팝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전 선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8일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1위를 연이어 차지했다. 30일 ‘One and Only’ 뮤직비디오로 동 차트 일간 2위, 31일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로 일간 3위에 올라 ‘보는 재미가 있는 음악’의 힘을 확인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일상을 음악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지난 1일부터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이들은 탄탄한 실력과 무대 자체를 즐기는 여유로 뜨거운 관심을
하이브 새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드디어 데뷔했다.30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보이넥스트도어는 래퍼 지코가 수장으로 있는 KOZ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하이브 막내 그룹이란 수식어를 얻게됐다. 데뷔 전부터 수 많은 관심이 쏟아지기도. 이와 관련 멤버 이한은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 '역시 하이브 막내다. 역시 KOZ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 싶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이어 태산은 "많은 선배님들이 만들어주신 좋은 환경 덕분에 데뷔를 하게 됐다. 우리도 책임을 가지고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라고 말했다.운학 역시 "KOZ가 '킹 오브 더 정글'이라는 뜻이다. 뜻에 맞게 멋있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싱글 '후!'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독창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두 번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늘(26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데뷔 싱글 ‘WHO!’의 두 번째 트랙 ‘One and Onl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도입부부터 펼친 신선한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가 있는 음악’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맞춰 노크하는 명재현의 안무로 노래가 시작되고, 문이 열리자 멤버들은 경쾌하게 리듬을 타며 등장해 “어느 옷을 고를까나 let me choose one / 블랙은 so simple 깔 맞춤은 조금 튀어 uhm” 가사에 맞춰 한껏 멋을 부린다. 이들은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된 로스앤젤레스 길거리 곳곳을 누비며 위트 있는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빈티지 옷가게에서는 거울의 반사를 활용한 안무로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했고, 상점의 쇼윈도, 백화점 실내를 누비며 온 세상을 이들의 풋풋한 색깔로 물들이겠다는 당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노래 말미에는 문을 흔들면 멤버들이 쏟아져나오는 재미있는 동작으로 또 하나의 킬링 파트를 만들었다. 문을 활용한 안무는 ‘보이넥스트도어’라는 팀명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구성이자, 다음 트랙인 ‘Serenade’(세레나데)를 부르기 위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는 스토리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장치다. ‘One and Only’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 보이넥스트도어의 유쾌한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고백하러 가기 전, 멋지게 꾸민 채 “I’m the one and only”라고 외치며 마음을 가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마침내 7인조 데뷔를 확정했다. 모든 예비 멤버를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준 글로벌 음악 팬들과 함께한 기분 좋은 첫 출발이다.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DEBUT MEMBER ANNOUNCEMENT VIDEO'를 게재했다. 최종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던 만큼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데뷔 멤버를 소개했다.첫 번째 주인공은 아현이었다. 보컬, 랩,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더' 멤버로서 베이비몬스터를 이끌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다 갖췄다. 두 번째로 YG표 힙합 아이덴티티를 지닌 여성 래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루카가 선발됐다.세 번째는 치키타가 꼽혔다. 예비 멤버 7인 중 가장 나이가 어린데다 연습생 기간도 짧지만, 빠르게 성장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네 번째로 하람이 최종 데뷔 관문을 넘게 됐다.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에 더해 곡을 자신만의 음악 색깔로 재해석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마지막 멤버는 파리타였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모국어인 태국어와 영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두루 섭렵한 멤버이기 때문. 개개인의 역량, 한 팀으로 모였을 때 나오는 시너지, 글로벌 역량 등을 종합한 결과다.이때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반전 카드를 꺼냈다. YG의 또 다른 걸그룹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로라, 일본에서 선보일 새로운 프로젝트 참여를 계획하고 있던 아사를 더해 탈락 인원 없이 베이비몬스터 7인조 데뷔를 확정한 것.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Last Evaluation' 종영 후 지난 2주간 수많은 팬들이 7인조 데뷔를 응원하는 것을 모니터링하며 고민을 거듭해왔다. 그는 "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데뷔하며 대형 신인의 등장을 예고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늘(8일) 0시 팀 공식 SNS에 데뷔 싱글 ‘WHO!’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종이 박스를 테이프로 감싼 듯한 이미지에는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등 음반에 수록될 세 곡의 제목과 참여 작가진의 정보가 적혀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싱글의 전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는 파격적인 행보로 강한 음악적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중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 전인 23일, 26일에 선공개되며 마지막 한 곡은 데뷔일인 오는 30일 오픈될 예정이다.멤버들의 창작 능력도 돋보인다. 재현, 태산, 운학이 ‘돌아버리겠다’와 ‘Serenade’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직접 참여한 음악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꾸밈없이 풀어내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포부가 엿보인다.‘TOMBOY’, ‘아무노래’, ‘움직여’,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등 다수의 히트곡을 제작한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팝타임(Pop Time)을 필두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 프로듀서 카코(Kako)가 데뷔 싱글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제작진이 공개되며 정식 발매 전부터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보이넥스트도어는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음악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는 팀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WHO!’를 발표
신인 보이그룹 위어스가 화려한 데뷔 무대를 마쳤다.위어스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데뷔곡 '퍼플 스카이' 무대를 펼쳤다.'퍼플 스카이'는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보랏빛 로맨스를 담았다. 자극적이거나 정열적이지 않은, 신비로움을 건드리는 사랑의 색을 풀어낸 노래다.위어스는 건, 민혁, 보율, 찬욱, 정민, 정윤, 혁진 총 7명의 멤버도 이뤄진 그룹이다. 위어스 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첫 번째 아티스트로, 비주얼과 실력뿐만 아니라 개성·매력·인성을 모두 갖고 있다.위어스는 이날 데뷔곡 '퍼플 스카이'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세 편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채로운 데뷔 콘텐츠를 예고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3일) 0시 팀의 공식 SNS에 오는 30일 발매되는 데뷔 싱글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정집 같은 친근한 분위기의 공간에는 다양한 크기의 종이 박스가 쌓여있고, 상자 표면에는 컬러풀한 글씨로 콘텐츠 공개 일정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싱글명인 ‘WHO!’가 공개되어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유발한다.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8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시작되고 12일 트레일러 필름을 통해 멤버들의 얼굴이 최초로 오픈될 예정이다. 15일 무빙 프로필, 17일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18~19일 양일간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무엇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뮤직비디오만 세 편을 제작해 역대급 규모의 데뷔를 예고했다. 음원 발매 전인 23일과 26일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먼저 릴리스 하면서 음악을 선공개하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30일 오후 6시에는 세 번째 뮤직비디오와 함께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하는 6인조 신인이다. 하이브가 쌓아 온 K-팝 인프라와 KOZ 엔터테인먼트의 개성 넘치는 음악색을 그대로 이어받은 2023년 가요계 최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5월 30일 데뷔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프로모션 콘텐츠는 팀의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XODIAC)이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소디엑(규민, 자얀, 리오, 현식, 렉스, 범수, 씽, 웨인, 다빈)은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리더 렉스는 "평소 동경해온 음악 방송 무대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규민은 "열심히 노력해서 연말 무대에 오르고 싶다. 또 신인상도 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소디엑은 한국,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출신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소디엑은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룹의 첫 글자 X는 무한한 가능성처럼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관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소디엑의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예비 멤버 하람이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하람이 부른 'Pick Up Your Feelings'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Last Evaluation' EP.6에서 YG 패밀리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하람의 솔로 미션 무대다.하람은 귀를 사로잡는 소울풀한 음색으로 도입부를 열었다. 그루브 넘치는 비트가 흐르는 가운데 여유롭게 미소 짓는가 하면, 음악과 한 몸이 된 듯 능숙하게 멜로디를 타는 모습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휘어잡았다.사운드가 고조될수록 섬세한 완급조절이 돋보였다. 속삭이듯 나지막한 저음과 힘 있는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화려한 보컬 테크닉을 선보였고, 폭발적인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정식 데뷔 전인 연습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에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 범접불가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은 물론, 직접 작업한 브릿지 구간 멜로디와 가사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그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는 반응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의 예비 멤버가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