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리얼리티 프로그램 '데뷔준비반 <CLUB NEXZ>' 2화에서는 리얼리티 포스터 촬영 아이템 우선 선택권을 위해 성수동 곳곳에서 다양한 미션에 임하는 일곱 멤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먼저 '맏형즈' 토모야, 유우, 하루는 미션에 실패해도 밝게 웃는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자랑했고 '중간즈' 길치왕 소 건과 척척 지도를 보는 인간 내비게이션 세이타의 독특한 조합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안겼다. 휴이와 유키는 '막내즈'임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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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EXZ는 자체 프로젝트 'NEXZ Archive'(넥스지 아카이브)로 '차세대 글로벌 보이그룹'의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다.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를 높이는 것은 물론 'NEXZ Archive' 비하인드 영상 속 신인만의 신선함과 패기로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그룹명에 담긴 포부처럼 새로운 세대와 함께 미래를 열어갈 'Next Z(G)eneration' NEXZ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데뷔를 준비하는 NEXZ 멤버들의 일명 '프로 아이돌' 성장기이자 '데뷔준비반 <CLUB NEXZ>'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Mnet과 M2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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