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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 그룹' 하우 "데뷔, 설레고 떨려…데뷔곡 작사 참여"

    '신인 그룹' 하우 "데뷔, 설레고 떨려…데뷔곡 작사 참여"

    신인 보이그룹 하우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하우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아 유'(HOW R 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멤버 루이는 데뷔곡 ‘하우 아 유’ 작사, 코러스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그는 "‘하우 아 유’는 나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곡"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의미 깊은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지민은 "소속사 비스킷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그룹이 됐다는 것에 설레이고 떨린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착하고 좋은 멤버들을 만났다.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했으니, 무엇이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한편, 하우의 데뷔 앨범 '하우 아 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13세 태국 소녀' 치키타 소개 영상 공개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13세 태국 소녀' 치키타 소개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루카·파리타·로라·아사에 이어 다섯 번째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CHIQUITA'를 게재했다. 13세의 나이로 베이비몬스터 가운데 최연소 예비 멤버이자 블랙핑크 리사를 잇는 태국 출신 막내 치키타의 면면이 담긴 영상이다.치키타는 YG 연습생이 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뛰어난 재능과 과감한 열정이 시너지를 발휘한 덕이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단번에 치키타의 가능성을 포착, "겁이 없는 타고난 친구다. 첫 월말평가를 보자마자 바로 합류를 시켜야겠다 싶었다"라고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실제 YG의 체계적 트레이닝 아래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한 치키타다. 감미로운 음색에 맑고 청아한 고음이 강점인 그는 쟁쟁한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쉼 없는 노력으로 자신만의 보컬 색깔까지 확립해 나가며 YG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연습실 밖에선 여느 또래와 같은 사랑스러운 면모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매 순간 에너지를 뿜어내던 치키타를 더욱 환히 웃게 만든 건 바로 '롤모델'인 블랙핑크 리사였다. 바쁜 일정들을 소화 중임에도 후배 치키타와 파리타를 위해 리사가 직접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 것.끈끈한 YG 패밀리십이 제대로 빛났다. 두 사람과 태국 음식점을 찾은 리사는 든든한 선배 아티스트로서 이들의 연습 영상을 모니터링, 애정 어린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엿보게 했다.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역시 "제작자로서 치키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일본 출신 16세' 래퍼 아사 소개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일본 출신 16세' 래퍼 아사 소개 영상 공개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네 번째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ASA'를 게재했다. 루카·파리타·로라에 이어 16세 일본 출신 연습생 아사를 소개하는 영상이다.아사는 YG만의 힙합 스타일에 매료돼 연습생 오디션에 도전, "꼭 K팝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로 당당히 합격했다. 이후 YG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아래 부단한 노력으로 데뷔의 꿈을 향해 달려왔다.안무의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한 질문 공세는 아사의 특기다. 리정은 "질문이 가장 많은 친구이고, 그래서 이해도가 가장 좋을 수밖에 없다"며 아사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덕분에 파워풀한 동작과 부드러운 그루브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소화력, 흡인력 있는 표정과 제스처를 겸비하게 됐다.아사는 음악적 재능 역시 남달랐다. 타고난 박자 감각으로 속도감 넘치는 텅 트위스트 랩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자작곡 'DIARY'를 작업하던 중 아직은 미흡하다는 생각에 눈물을 훔치는 모습은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지점. 프로듀서 빅톤은 "하나를 가르치면 스스로 업그레이드해 오는 완벽주의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아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던 것은 다름 아닌 같은 일본 출신 루카였다. 아사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루카 언니가 옆에 있어줘서 의지가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함께 옛날 교복을 입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현재 아사는 퍼포먼스와 랩 실력을 겸비한 어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루카 개인 소개 영상 첫 타자로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루카 개인 소개 영상 첫 타자로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예비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집중 탐구할 수 있는 영상이 처음으로 깜짝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RUKA'를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 멤버 중 20세 일본 출신 루카를 첫 주자로 소개한 것이다.YG 연습생 오디션 당시 10년 이상 춤 연습을 해왔다고 밝힌 루카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거침없이 펼쳐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부단한 노력으로 이미 탄탄한 내실을 다져 뒀기 때문. 그는 "춤출 때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틈날 때마다 연습에 몰두하기도 했다.루카의 퍼포먼스는 YG의 체계적 트레이닝을 거쳐 완성형으로 거듭났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루카는 원래부터 춤을 잘 추는 연습생이고, 표정도 정말 좋다. 춤에 대해서 단점을 지적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리정은 "탄탄한 기본기에 더해 그 나이 또래가 가지지 못한 연륜이 있다. 단순 안무를 소화해 내는 것은 물론이고 프리스타일에서 뿜어내는 아우라가 독보적이다"라고 극찬했다.댄스뿐만 아니라 YG의 힙합 아이덴티티를 깊이 새긴 강렬한 래핑 또한 두 귀를 사로잡았다. 월말평가 당시 루카는 일본인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 직접 메이킹 한 랩을 선보였다. 이에 YG 소속 프로듀서 빅톤은 "루카는 가만히 있어도 '래퍼'의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수준급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로서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그의 친근한 일상이 공개됐다. 루카는 아현·치키타와 함께 음악을 즐기며 장난을 치기도 하고, 아직은 커피가 쓰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글로벌

  • 'BH 신인' 정윤재 "김세정과 스터디 멤버, 뭐든 정석으로 하는 친구"[인터뷰①]

    'BH 신인' 정윤재 "김세정과 스터디 멤버, 뭐든 정석으로 하는 친구"[인터뷰①]

    신인 정윤재가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의 친분을 드러냈다.3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배우 정윤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최근 '절친' 김세정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은 정윤재는 이날 "세정이와 '놀이터'라는 연기 스터디를 같이 하고 있다. 내가 '대장'을 맡고 있다. 세정이는 '김프로'라고 부른다. 나이는 어리지만 열정적이고 뭐든지 잘 해내는 친구라 프로다워 보이더라"라고 소개했다.이어 "세정이랑은 온도가 잘 맞는다. 둘 다 어떻게든 연기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결론을 내는 스타일이다. 예를 들어 낮 2시에 만났는데  결론이 안나면 새벽 2시까지 얘기한다. 노래도, 연기도 다 정석으로 하는 친구"라고 극찬했다.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극 중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6번째 멤버 17세 '태국 출신 파리타'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6번째 멤버 17세 '태국 출신 파리타' 공개

    YG 신인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실력과 화제성을 고루 갖춘 다국적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6) - PHARITA (Live Performance)'를 게재했다. 하람, 아현, 치키타, 아사, 로라에 이어 여섯 번째 주자로 모습을 드러낸 파리타는 Sam Fischer, Demi Lovato의 'What Other People Say'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태국 출신 연습생 파리타는 청아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을 장착,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더해 보는 이의 몰입감을 높였다. 독보적인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마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해 시선을 압도했다.무엇보다 17세 어린 나이임에도 음악팬들의 귀를 단박에 사로잡는 유니크한 창법이 인상적이다. 파리타는 매력적인 깊은 저음은 물론 후렴구에서 시원시원하게 뻗어져 나오는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어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역량을 톡톡히 증명했다.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총 7인의 예비 멤버로 알려져 있다. 한국 멤버 3명, 태국 멤버 2명, 일본 멤버 2명의 구성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 YG가 글로벌 시장을 제대로 겨냥하고 준비 중인 최정예 그룹임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YG 측은 파리타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국제 학교를 다녀 모국어인 태국어뿐 아니라 영어 실력도 출중한 멤버이다. 한국어 역시 다년간 공부해 3개 국어를 소화할 수 있는 연습생"이라고 소개했다.대부분 10대로 구성된 다국적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지금까지 공개된 멤버 전원 수준급 역량을 겸비한 '올라운더'로 주목 받으며 전 세계 K팝 팬들 사

  • 방탄소년단 진, 코리안 세일즈 2022 KSMA '베스트 신인 남자 솔로' 수상

    방탄소년단 진, 코리안 세일즈 2022 KSMA '베스트 신인 남자 솔로' 수상

     방탄소년단(BTS) 진이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으로 최강의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 코리안 세일즈(KOREAN SALES) 트위터 공식 계정은 방탄소년단 진이 22 KSMA(Korean Sales Music Awards)의 베스트 신인 솔로이스트 남자 부문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해 10월 28일 발매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팬을 사랑하는 진의 진심이 가득 담긴 한국어 곡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록킹하면서도 청량한 목소리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진은 지난해 12월 9일, 써클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The Astronaut'의 100만장 돌파를 인정받으며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써클차트 역사상 최초, 최단 100만장 돌파 기록이다. 진의 'The Astronaut'은 2022년에만 104만 155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써클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로서 최고 순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존재감과 브랜드 파워를 보였다. 'The Astronaut'은 11월 8일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11월 12일 자)에서 51위로 첫 진입, 역대 한국 솔로곡 중 싸이의 '젠틀맨' 다음인 두 번째의 높은 순위 데뷔이자, 최근 10년간 발매된 한국 솔로곡 중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높은 순위 진입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세계 제1의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는 '보컬킹'임을 입증했다. 'The Astronaut'은 공개 1주일 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UK Official Singles Chart) '톱 100'에 61위로 첫 진입, 역사상 한국 솔로곡 최고 순위에 등극한 바 있다.

  • 르세라핌 카즈하, 신인 여돌 중 가장 청순해…수지와 싱크로율 100%

    르세라핌 카즈하, 신인 여돌 중 가장 청순해…수지와 싱크로율 100%

    르세라핌 카즈하가 청순함을 뽐냈다.최근 카즈하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즈하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미모를 드러냈다. 러블리한 비주얼이 모두를 설레게 한다. 한편 르세라핌과 뉴진스가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 뮤직이 선정한 ‘2022 베스트 송 100’에 이름을 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얼룩' 변서윤 "신인이라 권한 없어, 그저 열심히"

    '얼룩' 변서윤 "신인이라 권한 없어, 그저 열심히"

    변서윤이 '얼룩' 출연 과정을 솔직하게 밝혔다.16일 KBS 드라마스페셜202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얼룩’ 이민수 PD와 배우 차학연 변서윤, ‘방종’ 최정은 PD와 김기해, ‘프리즘’ 이대경 PD와 김민철 홍서희, ‘열아홉 해달들’ 김수진PD와 김재원 신은수가 참석했다.이날 변서윤은 "신인이라 어떤 작품을 결정할 권한이 없다"라며 "열심히 오디션을 봤는데 욕심이 나더라. 한번도 하지 않은 역할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감사하게도 감독님께서 큰 결정을 해주셔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전체 대본 다 읽었을 대, 머릿속에 그려졌다. 너무 재미있었는데, 현장에서 직접 연기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싶었다"고 덧붙였다.‘얼룩’은 남의 집에서 몰래 피아노 연습을 하던 음대생이 예기치 못한 손님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차학연, 변서윤, 이시우는 희망과 절망 사이의 얼룩진 욕망을 그려내며 손에 땀을 쥐는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2022’는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며, TV시네마 2편은 방송일보다 2주 앞서 웨이브에서 선공개 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설현 떠난 FNC, 신인 배우 뽑는다

    설현 떠난 FNC, 신인 배우 뽑는다

    FNC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신인 연기자 공채 오디션을 개최한다.24일 FNC엔터테인먼트는 ‘2022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 6기’를 통해 FNC의 새 얼굴을 찾는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동건, 정해인, 성혁, 박지안, 임현수, 박현정, 은종건, 진예주, 박지원, 김누리, 김서하, 김서연, 신이준, 신이안, 이채윤, 문성현 등이 소속돼 있다.‘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는 국내를 기반으로 재능 있고 잠재력이 높은 신인 배우를 발굴해 신인 엔터테이너를 육성하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다. 이번 6기 오디션은 FNC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직접 현장 접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1998~2011년 출생자 중 배우를 지망하는 대한민국 남녀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오디션이 진행되는 11월 20일과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원 가능하다.‘2022 FNC 픽업 스테이지: 액터스 6기’ 오디션 과정은 서류 현장 접수, 1차 오디션, 임원 오디션, 프로필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각 차수 합격자에 한해 2주 내 개별적으로 합격을 알릴 예정이다. 또 최종 합격자 전원에게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혹은 연습생 계약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오디션 일정은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진행하며, 코로나19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250대 1 경쟁 뚫은 김동휘, 춘사영화제 신인상 "인생 단 한 번 영광, 치열하게 고민·성장"

    250대 1 경쟁 뚫은 김동휘, 춘사영화제 신인상 "인생 단 한 번 영광, 치열하게 고민·성장"

    배우 김동휘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 남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김동휘는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 분)이 수학을 포기한 학생 한지우(김동휘 역)를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김동휘는 최민식과 호흡을 맞추는 주인공 한지우 역의 오디션에서 2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김동휘는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처음 참여한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인생에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의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동휘는 하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주연 오일용 역으로 출연한다. 신인 배우로는 유일하게 시즌 2의 주연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화제를 모은 김동휘의 신선한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신인 문성현, '빈센조'→'갯마을 차차차' 이어 '슈룹' 캐스팅

    신인 문성현, '빈센조'→'갯마을 차차차' 이어 '슈룹' 캐스팅

    신인 배우 문성현이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캐스팅됐다.‘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그리며 공감 짙은 감동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극 중 문성현은 열혈 엄마 고귀인(우정원 분)의 장남 심소군 역을 맡았다. 심소군은 머리도 좋고 영리한 아들이지만, 엄마 고귀인(우정원 분)의 기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소심한 성격의 인물이다. 문성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우정원과 모자지간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심성이 착하고 조심성 있는 아들 역할을 실감 나게 연기해 극에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문성현은 ‘안녕? 나야!’로 데뷔한 후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한 사람만’ ‘돼지의 왕’ ‘별똥별’ ‘환혼’ ‘스톡 오브 하이스쿨’ 등 다수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무서운 성장세로 두각을 나타냈다. 문성현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발돋움 중인 만큼 이번 드라마 ‘슈룹’에서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새롭게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문성현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데뷔' ATBO "4세대 대표 아이돌은 우리"…신인의 자신감·독창적 매력 장착

    [종합] '데뷔' ATBO "4세대 대표 아이돌은 우리"…신인의 자신감·독창적 매력 장착

    IST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ATBO(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가 베일을 벗었다.ATBO는 27일 오후 4시 데뷔 타이틀곡 ‘모노크롬’(컬러)을 포함한 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The Beginning : 開花)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는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명 뜻에 걸맞게,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한 ATBO만의 독창적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다.타이틀곡을 포함 ATBO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넘버와 ‘Graffiti’, ‘High Five’, ‘WoW’, ‘RUN’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6개 트랙을 수록했다.멤버 오준석은 앨범 중 총 5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고, 배현준 역시 총 3곡에서 랩메이킹, 작사 등으로 이름을 올렸다.타이틀곡 ‘모노크롬’은 세상을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일 일곱 소년의 설렘과 포부를 담고있다. 힘 있는 챈트와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힙합 댄스곡.이날 ATBO 멤버들은 그룹의 목표와 롤모델을 밝혔다. 석락원은 "나의 롤모델은 박재범 선배님이다. 높은 위치에 있지만 자만하지 않고, 매순간 자신의 발전에 힘쓰는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이야기했다.오준석은 "우리 멤버들 모두 작사, 작곡에 관심이 많다. 우리의 이야기를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 ATBO의 목표다. 나 역시 박재범, 샤이니 태민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 특히, 박재범 선배님은 데뷔를 축하한다고 화환을 보내주셨다"고 고백했다.김연규는 "디 오리진 프로그램 이전에 YG보석함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었다. 서바이벌 프

  • 안유진, 까무잡잡한 피부 더 타겠네…명품 B사 드는 신인[TEN★]

    안유진, 까무잡잡한 피부 더 타겠네…명품 B사 드는 신인[TEN★]

    아이브 안유진이 일상을 전했다.2일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명품 브랜드 B사 가방을 착용한 모습. 신인임에도 명품을 휘감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일레븐'으로 데뷔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클라씨, 대세 신인의 거침없는 질주 ‘셧다운’…스쿨룩‧퍼포먼스로 무대 장악('더쇼')

    클라씨, 대세 신인의 거침없는 질주 ‘셧다운’…스쿨룩‧퍼포먼스로 무대 장악('더쇼')

    '완성형 걸그룹' 클라씨가 ‘4세대 걸그룹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24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했다.이날 클라씨는 ‘더쇼’에서 타이틀곡 ‘셧다운(SHUT DOWN)’을 선보이며 압도적 실력의 4세대 신예로 눈도장 찍었다. 흡입력 강한 도입부를 시작으로 클라씨는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클라씨는 그들만의 걸크러시 카리스마와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관심을 모았다.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스쿨룩으로 매력을 뽐낸 클라씨는 전 멤버 센터상 비주얼까지 드러내며 K-POP(케이팝) 팬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또한 클라씨는 파워풀한 안무에도 완벽한 완급 조절을 선보여 짜릿함을 선사해 무대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전했다. ‘독보적 신인’ 클라씨는 거침없는 질주로 음악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하나 빼놓을 것 없는 완성형 그룹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클라씨는 K-POP(케이팝)을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로 매료시키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