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압도적 퍼포먼스와 힙합 아우라로 무장, 화려한 등장을 알리며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각인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0시(한국시간) 발매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은 총 14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이 곡은 올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 세계 최대 팝 시장 내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BATTER UP'에 대한 음악팬들의 호응도 뜨거워 주목된다. 타격감 있는 묵직한 비트는 물론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베이비몬스터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반응. 짜임새 있는 구성 위에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과 속도감 있는 래핑이 더해지며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다는 것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화려한 세트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극강의 몰입감을 안긴 가운데, 'BATTER UP'을 표현하듯 배트를 휘두르는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후반부에 휘몰아치는 사운드와 함께 펼쳐진 폭발적 군무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 동시에 이들의 당찬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실제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예사롭지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지 10시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869만 뷰를 돌파, 빠르게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구독자 수 또한 가파르게 증가해 342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BATTER UP'은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제이디원)의 질의응답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JD1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I 아이돌 JD1에 대한 질의응답을 담은 ‘ID:JD1ㅣAI Interview’ 영상이 공개됐다. 밝은 금발머리와 청재킷 차림으로 등장한 JD1은 AI 아이돌다운 무결점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깍듯한 90도 인사를 한 후 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착석한 JD1은 “저는 AI이고 JD1이라고 한다. 이번에 K-POP씬에 데뷔하고자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탄생 배경에 대해 “그저 눈 떠보니 실험실이었고, 저는 JD1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있었다. 저를 만든 제작자가 K-POP시장에 도전할 AI를 만들었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있는 거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AI도 꿈과 목표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K-POP 아이돌로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게 제 목표다. AI도 생각을 하고, 여러 상황에 대해 판단하고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꿈과 목표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충전 방식에 대해서 JD1은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잠을 자면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그리고 JD1은 팬들이 함성을 질러줬을 때 충전이 자동으로 된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좋은 곳을 구경 가기도 한다. 잠도 잔다. AI라고 해서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JD1은 “대중들에게 JD1이라는 이름을 인식시키고, 아이돌 시장에서 아이돌로서 인정받는 것이 목표다. “AI가 두렵고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인간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존재임을 알리는 것이 제가 아이돌로 데뷔하는 목표이자 이유이다”라고 아이돌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더 단단해진 내면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돌아왔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빛 : BIT Part 2' 발매 앞서 서울 강남구 브랜뉴뮤직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웠다. 리더 은상은 먼저 "유나이트만의 청량한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전 앨범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데뷔곡인 '1 of 9'보다 자연스럽고 성숙해졌다는 것"이라며 "시기도 알맞다. 가을이란 계절과 노래의 청량감이 잘 어울린다"라고 설명했다. 청량보다는 성숙이란 단어가 눈에 띈다. 이와 관련해 은호는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던 시간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가는 만큼, 대중에게 보여지는 것이 달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냥 귀엽고 청량한 느낌보다는 '성장했다'라는 인상을 줄 수 있게 노력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처음에는 멤버들도 멋지고 강렬한 곡을 하고 싶어 했다. 근데 데뷔곡부터 청량한 느낌의 곡이더라. 지금에서 보니 대중이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 또 우리가 지금 시기에 할 수 있는 분위기와 맞는다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다. 유나이트는 이전 앨범 활동 이후 약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이와 관련해 형석은 "빠른 시간 동안 여러 장의 앨범을 냈다. 데뷔한 지 1년 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는데, 벌써 5집을 냈더라. 중요한 점은 앨범마다 성장했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앨범을 계속 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는 유나이트. 짧은 공백기,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것이 유나이트만의 원동력이었다. 우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27일 데뷔를 확정한 가운데 그 첫 주자로 치키타의 비주얼을 깜짝 공개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VISUAL FILM | CHIQUITA', 'BABYMONSTER - VISUAL PHOTO | CHIQUITA'를 연달아 게재했다. 치키타는 범접 불가한 아우라로 무장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렌지 컬러로 물들인 헤어에 블랙과 레드의 스트릿 패션, 하이탑 슈즈로 힙한 매력을 더했다. 베일에 싸여 있는 데뷔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지점. 금방이라도 퍼포먼스를 펼쳐낼 듯한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흡인력 넘치는 제스처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선 데뷔 리얼리티에서의 모습보다 한 단계 성장한 치키타의 면면이 엿보여 앞으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다른 멤버들의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치키타는 2009년생인 최연소 예비 멤버이자 블랙핑크 리사를 잇는 태국 출신 YG 차세대 아티스트로 소개된 바 있다. 타고난 스타성은 물론 탄탄한 음악적 역량 등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 받아 연습생이 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서 주목받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데뷔 전임에도 317만 명,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을 넘어섰다. 미국 빌보드는 이들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27일 데뷔를 확정하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 힘찬 첫 걸음
'괴물 신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컴백했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벨은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 이후 쉬는 시간 없이 컴백을 준비했다. 빠른 시간 멋진 결과물을 가지고 나와 기쁘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신인 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을 증명,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와 관련 나띠는 "정말 만족스럽다. 그렇게 불러주시는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앨범은 이 갈고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하늘은 "벌써 두 번째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두 번째지만 데뷔 때와 마찬가지로 떨리고 긴장된다. 항상 언니들과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 멤버들과의 팀워크는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앨범과 비교해) 음악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더욱 성장했다고 자신한다. 이 같은 부분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벨은 "아버지가 노래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해주신다. 열정이 넘치고 순수하신 분"이라며 "제가 음악을 시작하면서 굉장히 기뻐해주셨다. 노래를 이야기할 동료가 생겼다고 생각하신다. 얼마 전에 본인 데모를 보내셔서 멜로디나 작사를 해달라고 요청하셨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시는 만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벨은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 이후 쉬는 시간 없이 컴백을 준비했다. 빠른 시간 멋진 결과물을 가지고 나와 기쁘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신인 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을 증명,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와 관련 나띠는 "정말 만족스럽다. 그렇게 불러주시는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앨범은 이 갈고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오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더블 타이틀곡인 'Bad News'와 'Nobody Knows'를 비롯한 7개 트랙에 담아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진실' 혹은 '루머'를 구분하는 '관점의 양면성'이라는 주제 아래 더블 타이틀을 선정하며 메시지를 더욱 확고하게 전달한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Bad News'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묵직한 힙합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이끄는 강렬한 기타 리프, 다이내믹한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프리 코러스 등 유니크한 곡 전개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력,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 더블 타이틀곡인 'Nobody Knows'는 1970년대 사이키델릭,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실력적으로 성장했다고 자신했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하늘은 "벌써 두 번째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두 번째지만 데뷔 때와 마찬가지로 떨리고 긴장된다. 항상 언니들과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 멤버들과의 팀워크는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앨범과 비교해) 음악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더욱 성장했다고 자신한다. 이 같은 부분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오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더블 타이틀곡인 'Bad News'와 'Nobody Knows'를 비롯한 7개 트랙에 담아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진실' 혹은 '루머'를 구분하는 '관점의 양면성'이라는 주제 아래 더블 타이틀을 선정하며 메시지를 더욱 확고하게 전달한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Bad News'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묵직한 힙합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이끄는 강렬한 기타 리프, 다이내믹한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프리 코러스 등 유니크한 곡 전개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력,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 더블 타이틀곡인 'Nobody Knows'는 1970년대 사이키델릭, 펑크 음악과 필라델피아 소울의 클래식 무드에서 영향을 받은 R&B 곡으로 감각적인 리듬과 매혹적인 베이스/기타 연주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6일 0시 공식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의 타이틀곡 'Bad New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으로 변신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악행과 경찰과의 추격전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함께 데뷔곡 '쉿 (Shhh)'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벨의 폭발적인 고음, 독특한 곡 전개, 멤버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40인의 댄서와의 메가 크루 퍼포먼스 등이 일부 공개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마지막 쿠키 영상처럼 등장한 하늘의 멘트는 'Bad News'의 뮤직비디오 뒤로 비하인드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어 어떤 반전 스토리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데뷔 1주차 활동 중인 신인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미니 팬미팅을 진행,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라이즈는 지난 9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물빛문화공원에서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해 미니 팬미팅을 열었으며, 멤버별로 인사를 하고 팬들의 질문에 답한 것은 물론, 단체 포토 타임도 가지며 팬들과 알찬 시간을 보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미니 팬미팅은 이른 시간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2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에 모여 라이즈를 향해 아낌없는 환호성과 응원을 보냈으며, 멤버들 역시 공식 팬클럽명인 ‘BRIIZE’(브리즈)를 부르며 곳곳에 있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눈을 마주치는 등 적극적으로 화답해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더불어 오는 13일 생일을 맞이하는 멤버 성찬을 위한 깜짝 파티도 진행, 쇼타로가 케이크를 들고 등장하자 다른 멤버들과 팬들이 다같이 생일 노래를 부르면서 축하했으며, 성찬은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빌며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라이즈 멤버들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와주셔서 정말 놀랐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미니 팬미팅을 통해 여러분을 이렇게 가까이서 만나니 굉장히 힘이 난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계속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팀으로, 오늘(1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 무대를 선사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멤버들이 독보적인 비주얼과 실력, 매력을 겸비한 ‘완벽한 조합’으로 데뷔 전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영서, 원희, 이로하)은 지난 1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를 통해 결성됐다. 수많은 글로벌 K-팝 스타를 배출한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인 만큼 여섯 멤버에 대한 이목이 쏠리며 그들이 이번 오디션 과정에서 선보였던 무대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 첫 라운드부터 강렬한 인상…윤아 ‘Bad Girl Good Girl’과 영서 ‘TOMBOY’ 참가자들의 첫 무대가 공개된 1라운드 ‘트라이아웃’에서 윤아와 영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윤아는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 무대를 통해 ‘AI에 버금가는 비주얼’, ‘짙은 매력이 있는 친구’와 같은 극찬을 받았다. 이 무대 영상은 186만 회 이상(9월 5일 기준) 조회됐다. ‘알유넥스트’ 콘텐츠 조회 수 1위다. 영서 역시 (여자)아이들의 ‘TOMBOY’로 프로그램 초반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영서는 파워풀한 안무와 당당한 표정으로 영상을 압도했다. 두 멤버는 이후로도 기복 없는 실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 장르 소화력 TOP 무대 장인…민주 ‘I Don’t Care’와 모카 ‘Feel Special’ 민주와 모카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매 무대를 완벽하게 꾸민 멤버다. CL의 ‘Tie a Cherry’, f(x)의 ‘4 Walls’, 르세라핌의 ‘FEARLESS’ 등 초반 라운드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민주는 5라운드 ‘컬러 미션’에서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민주는 투애니원의 ‘I Don't Care’를 특유의 음색으로 재해석하며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모카의 매력은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트와이스의
배우 라미란이 신인 시절 겪은 서러운 일화를 회상했다. 최근 'TEO'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를 위해 열심히 떠들고 있었는데 해가 져버렸네 미치겠다'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인 장도연이 라미란과 엄지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이 라미란과 엄지원에게 촬영 도중 서러웠던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라미란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저는 '친절한 금자씨'를 찍을 때 이제 영화가 처음이고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 근데 첫 영화의 첫 신이 목욕탕 장면이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라미란은 "탈의가 된 상태였다. 촬영하다가 컷하면 다들 노출이 있는 상태니까 스태프들이 와서 담요를 덮어주지 않냐. 근데 나는 아무도 안 오더라"라며 "일어날 수도 없고 물 속에서 나오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그러니까 분장 팀장께서 '담요 좀 갖다줘'라고 하시더라. 근데 너무 서럽더라. 그래서 막 울고 있었다. 근데 다음 신이 울면서 금자를 돌아보는 거였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설움이 북받쳐 있는 상태로 (금자를) 돌아보니 내가 이미 오열하는 거다"라며 "쥐어짜려고 했으면 첫 촬영이라 긴장해서 안 됐을 수도 있다. 근데 상황이 딱 세팅이 돼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라미란은 개인 SNS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도연은 라미란에게 "SNS 아이디 'ramirani668'에서 숫자 668은 뭘 의미하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라미란은 "SNS를 할 줄 모른다. 저걸 만들 때 668 숫자가 붙은 거다"라며 "나중에 보니 붙어있더라. 원래 이렇게 하는 건가 싶었다"라고 했다. 더불어 "저는 SNS를 아들 계정을 구경하고 싶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식 데뷔 전부터 ‘어나더급’ 기록을 세우며 핫한 등장을 예고했다.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iize_official)은 지난 1일 0시 오픈 이후, 4일 만인 오늘(5일) 새벽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 이는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으로 라이즈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한다. 9월 데뷔를 앞둔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이 하나의 팀으로서 이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이번 기록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함께 써내려갈 K팝의 새로운 역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라이즈는 연일 화제를 모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어 8월 7일 0시 유튜브,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웨이보 등에서 공식 SNS 계정을 추가 오픈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달성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후 1시 8분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채널 개설 후 약 201일 만이다. 글로벌 음악시장의 판도를 이끌고 있는 유튜브에서 구독자 수는 충성도 높은 팬덤의 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통한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막강한 글로벌 화제성을 갖춘 '괴물 신예'의 탄생이 예고된 셈. 구독자와 함께 콘텐츠 조회수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지금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은 누적 5억 뷰를 훌쩍 넘겼다. 특히 프리 데뷔곡 'DREAM'은 가파른 상승 추이로 5000만 조회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정상을 꿰찼던 터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을 한국으로 초빙해 수차례 송캠프를 진행해왔으며, 데뷔곡을 포함한 다수의 트랙들을 확보해 데뷔 이후 이어질 후속 프로젝트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YG 측은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신인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가 당찬 출사표와 함께 가요계 첫 발을 내디뎠다. 키스 오프 라이프는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키스 오브 라이프'는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팀의 정체성을 녹여낸 앨범이다. 타인이나 사회의 기대에 맞추려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원하는 길로 자유롭게 나아가며 진정한 자유와 자아를 발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 곡 '쉿'은 힙합과 댄스 장르가 어우러진 곡이다. 타인에게 얽매이지 않는 자신들만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자유를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특히, 읆조리는 듯한 어조의 중독적인 후렴부를 비롯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랩을 통해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신선한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다. 이날 리더 쥴리는 "이 무대가 믿겨지지 않는다"라며 "우리의 첫 시작을 멋지게 만들겠다"며 설레는 감정을 내비쳤다. 멤버 벨 역시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 떨린다. 꿈꿔온 순간이다"라고 밝혔다. 나띠는 "멤버들과 무대에 서니 정말 영광스럽다"라며 "데뷔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무대에 설 수있어 기쁘고 꿈만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들은 데뷔 앨범부터 자신들의 솔로곡을 실었다. 이에 나띠는 "솔로곡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걸 추천한다"라며 "각자 다른 이야기를 갖고 있는 네 명의 멤버다. 그 네 명이 모여서 단체곡인 '쉿'과 '안녕, 네버랜드'를 부르는 것을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벨은 아버지이자 가수 심신에 대해 언급했다. 벨은 "아버지가 음악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도 오
지난달 30일 첫 번째 싱글 ‘WHO!’를 발표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를 향한 일본의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일본 유력 스포츠지 산케이 스포츠와 닛칸 스포츠는 지난달 31일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산케이 스포츠는 이들의 무대에 대해 “개성이 풍부하고 민첩한 댄스와 압도적인 보컬에 매료됐다”라고 극찬하며 “격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평했다. 또한 여섯 멤버들의 개인 사진과 프로필을 함께 실으면서 이들을 자세히 소개했다. TBS, 후지TV, TV아사히 등 일본 방송에서도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를 비중 있게 다뤘다. 주요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현지 인기 아티스트들의 뉴스와 함께 이들의 데뷔 소식을 전달했고 글로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데뷔 싱글에 수록된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뮤직비디오도 인기를 끌면서 신선한 퍼포먼스에 강점이 있는 K-팝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전 선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8일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1위를 연이어 차지했다. 30일 ‘One and Only’ 뮤직비디오로 동 차트 일간 2위, 31일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로 일간 3위에 올라 ‘보는 재미가 있는 음악’의 힘을 확인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일상을 음악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이들은 탄탄한 실력과 무대 자체를 즐기는 여유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대 밑에서는 팬들과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