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새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드디어 데뷔했다. 30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래퍼 지코가 수장으로 있는 KOZ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하이브 막내 그룹이란 수식어를 얻게됐다. 데뷔 전부터 수 많은 관심이 쏟아지기도. 이와 관련 멤버 이한은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 '역시 하이브 막내다. 역시 KOZ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 싶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태산은 "많은 선배님들이 만들어주신 좋은 환경 덕분에 데뷔를 하게 됐다. 우리도 책임을 가지고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운학 역시 "KOZ가 '킹 오브 더 정글'이라는 뜻이다. 뜻에 맞게 멋있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싱글 '후!'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독창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두 번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늘(26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데뷔 싱글 ‘WHO!’의 두 번째 트랙 ‘One and Onl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도입부부터 펼친 신선한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가 있는 음악’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맞춰 노크하는 명재현의 안무로 노래가 시작되고, 문이 열리자 멤버들은 경쾌하게 리듬을 타며 등장해 “어느 옷을 고를까나 let me choose one / 블랙은 so simple 깔 맞춤은 조금 튀어 uhm” 가사에 맞춰 한껏 멋을 부린다. 이들은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된 로스앤젤레스 길거리 곳곳을 누비며 위트 있는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빈티지 옷가게에서는 거울의 반사를 활용한 안무로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했고, 상점의 쇼윈도, 백화점 실내를 누비며 온 세상을 이들의 풋풋한 색깔로 물들이겠다는 당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노래 말미에는 문을 흔들면 멤버들이 쏟아져나오는 재미있는 동작으로 또 하나의 킬링 파트를 만들었다. 문을 활용한 안무는 ‘보이넥스트도어’라는 팀명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구성이자, 다음 트랙인 ‘Serenade’(세레나데)를 부르기 위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는 스토리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장치다. ‘One and Only’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 보이넥스트도어의 유쾌한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고백하러 가기 전, 멋지게 꾸민 채 “I’m the one and only”라고 외치며 마음을 가다듬는 멤버들의 모습이 한 편의 뮤지컬처럼 펼쳐진다. 오는 30일 오후 6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마침내 7인조 데뷔를 확정했다. 모든 예비 멤버를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준 글로벌 음악 팬들과 함께한 기분 좋은 첫 출발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DEBUT MEMBER ANNOUNCEMENT VIDEO'를 게재했다. 최종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던 만큼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데뷔 멤버를 소개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아현이었다. 보컬, 랩,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더' 멤버로서 베이비몬스터를 이끌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다 갖췄다. 두 번째로 YG표 힙합 아이덴티티를 지닌 여성 래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루카가 선발됐다. 세 번째는 치키타가 꼽혔다. 예비 멤버 7인 중 가장 나이가 어린데다 연습생 기간도 짧지만, 빠르게 성장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네 번째로 하람이 최종 데뷔 관문을 넘게 됐다.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에 더해 곡을 자신만의 음악 색깔로 재해석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마지막 멤버는 파리타였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모국어인 태국어와 영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두루 섭렵한 멤버이기 때문. 개개인의 역량, 한 팀으로 모였을 때 나오는 시너지, 글로벌 역량 등을 종합한 결과다. 이때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반전 카드를 꺼냈다. YG의 또 다른 걸그룹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로라, 일본에서 선보일 새로운 프로젝트 참여를 계획하고 있던 아사를 더해 탈락 인원 없이 베이비몬스터 7인조 데뷔를 확정한 것.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Last Evaluation' 종영 후 지난 2주간 수많은 팬들이 7인조 데뷔를 응원하는 것을 모니터링하며 고민을 거듭해왔다. 그는 "'YG 패밀리'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데뷔하며 대형 신인의 등장을 예고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늘(8일) 0시 팀 공식 SNS에 데뷔 싱글 ‘WHO!’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종이 박스를 테이프로 감싼 듯한 이미지에는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등 음반에 수록될 세 곡의 제목과 참여 작가진의 정보가 적혀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싱글의 전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는 파격적인 행보로 강한 음악적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중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 전인 23일, 26일에 선공개되며 마지막 한 곡은 데뷔일인 오는 30일 오픈될 예정이다. 멤버들의 창작 능력도 돋보인다. 재현, 태산, 운학이 ‘돌아버리겠다’와 ‘Serenade’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직접 참여한 음악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꾸밈없이 풀어내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포부가 엿보인다. ‘TOMBOY’, ‘아무노래’, ‘움직여’,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등 다수의 히트곡을 제작한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팝타임(Pop Time)을 필두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 프로듀서 카코(Kako)가 데뷔 싱글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제작진이 공개되며 정식 발매 전부터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보이넥스트도어는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음악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는 팀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WHO!’를 발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신인 보이그룹 위어스가 화려한 데뷔 무대를 마쳤다. 위어스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데뷔곡 '퍼플 스카이' 무대를 펼쳤다. '퍼플 스카이'는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보랏빛 로맨스를 담았다. 자극적이거나 정열적이지 않은, 신비로움을 건드리는 사랑의 색을 풀어낸 노래다. 위어스는 건, 민혁, 보율, 찬욱, 정민, 정윤, 혁진 총 7명의 멤버도 이뤄진 그룹이다. 위어스 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첫 번째 아티스트로, 비주얼과 실력뿐만 아니라 개성·매력·인성을 모두 갖고 있다. 위어스는 이날 데뷔곡 '퍼플 스카이'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세 편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채로운 데뷔 콘텐츠를 예고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3일) 0시 팀의 공식 SNS에 오는 30일 발매되는 데뷔 싱글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정집 같은 친근한 분위기의 공간에는 다양한 크기의 종이 박스가 쌓여있고, 상자 표면에는 컬러풀한 글씨로 콘텐츠 공개 일정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싱글명인 ‘WHO!’가 공개되어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유발한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8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시작되고 12일 트레일러 필름을 통해 멤버들의 얼굴이 최초로 오픈될 예정이다. 15일 무빙 프로필, 17일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18~19일 양일간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무엇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뮤직비디오만 세 편을 제작해 역대급 규모의 데뷔를 예고했다. 음원 발매 전인 23일과 26일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먼저 릴리스 하면서 음악을 선공개하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30일 오후 6시에는 세 번째 뮤직비디오와 함께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하는 6인조 신인이다. 하이브가 쌓아 온 K-팝 인프라와 KOZ 엔터테인먼트의 개성 넘치는 음악색을 그대로 이어받은 2023년 가요계 최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5월 30일 데뷔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프로모션 콘텐츠는 팀의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XODIAC)이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소디엑(규민, 자얀, 리오, 현식, 렉스, 범수, 씽, 웨인, 다빈)은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리더 렉스는 "평소 동경해온 음악 방송 무대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규민은 "열심히 노력해서 연말 무대에 오르고 싶다. 또 신인상도 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소디엑은 한국,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출신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소디엑은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룹의 첫 글자 X는 무한한 가능성처럼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관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소디엑의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예비 멤버 하람이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하람이 부른 'Pick Up Your Feelings'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Last Evaluation' EP.6에서 YG 패밀리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하람의 솔로 미션 무대다.하람은 귀를 사로잡는 소울풀한 음색으로 도입부를 열었다. 그루브 넘치는 비트가 흐르는 가운데 여유롭게 미소 짓는가 하면, 음악과 한 몸이 된 듯 능숙하게 멜로디를 타는 모습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휘어잡았다.사운드가 고조될수록 섬세한 완급조절이 돋보였다. 속삭이듯 나지막한 저음과 힘 있는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화려한 보컬 테크닉을 선보였고, 폭발적인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정식 데뷔 전인 연습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에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 범접불가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은 물론, 직접 작업한 브릿지 구간 멜로디와 가사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그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는 반응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의 예비 멤버가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완벽한 팀워크 속 음악 방송 못지않은 고퀄리티 무대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7을 게재했다. 솔로 보컬 미션의 마지막 주자인 아현의 무대를 비롯 단체 보컬 미션을 헤쳐 나가는 일곱 예비 멤버의 열정과 그 결과물이 담긴 영상이다.지난 회차에서 선곡에 난항을 겪었던 아현은 길지 않은 연습 기간에도 완성도 높은 'Dangerously' 무대로 선배 아티스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성과 가성을 자유로이 오가는 완급 조절은 물론, 폭발적 성량이 연습생이라고 믿을 수 없던 기량이었던 것.강승윤은 "목소리로 하는 차력쇼를 본 것 같다"며 박수를 보냈고 YGX 소속 댄스트레이너 역시 "팀 이름에 가장 걸맞은 캐릭터"라고 극찬했다. 특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일곱 멤버 중 가장 음역대가 높은 멤버다. 여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느꼈다"고 치켜세웠다.이어진 미션은 단체 보컬 미션이었다. 팀워크는 최고의 팀이 갖춰야 할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 베이비몬스터는 한 목소리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없어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머리를 맞대며 빠르게 선곡과 파트 분배까지 척척 진행했다.처음 맞춰 보는 화음임에도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의 디테일한 티칭과 하람의 적극적인 보컬 리드 아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나갔다. 연습생 기간이 가장 짧아 단체곡을 다소 어려워하던 막내 치키타는 아현의 든든한 조언과 애정 어린 격려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베이비몬스터의 끝없는 노력은 경연 당일 제대로 빛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루카가 힙합 에너지를 터뜨리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Astronaut In The Ocean'과 '멘붕'을 매시업한 루카의 솔로 무대를 공개했다. 그야말로 YG표 스웨그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Astronaut In The Ocean'으로 포문을 연 루카는 묵직한 비트 위 다이내믹한 래핑을 수놓으며 단번에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가 속도감 있게 내리꽂히는 동시에 완급 조절이 탁월해 연신 감탄을 자아낸 것.예열된 분위기는 '멘붕'을 기점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잠시 숨을 고른 루카는 스테이지 앞으로 힘있게 뻗어나오며 무대를 장악해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랩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자신감 넘치는 가사에 걸맞은 당당한 제스처와 거침없는 몸짓에선 음악을 온전히 즐기는 듯한 여유까지 엿보였다. 넓은 공간을 자유분방하게 휘저으면서도 댄스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장착, 보고 듣는 재미 모두 톡톡히 선사한 루카다.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새로운 여성 래퍼의 탄생이 기대된다는 반응. 탄탄한 랩 실력은 물론 와일드한 카리스마, 재치 있는 무대 매너까지 아우른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의 예비 멤버가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끈끈한 팀워크와 힐링 가득한 일상으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Behind The Scenes #4'를 게재했다. 일곱 예비 멤버가 경연을 앞두고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 영상이다.잠시 연습실을 벗어나 달콤한 휴식을 맞은 베이비몬스터는 잔뜩 기대감을 안고 대형 쇼핑몰을 찾았다. 이들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한 의류 매장. 눈이 휘둥그레진 멤버들은 취향별로 스타일을 코디하기로 결정, 자유롭게 흩어져 구경에 나섰다.쇼핑 스타일도 각양각색이었다. 봄 스타일을 고민하던 루카는 정작 블랙 색상의 옷만 골랐고, 파리타는 귀여운 '마이웨이' 매력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아현과 치키타는 쇼핑은 뒷전으로 한 채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반면 아사는 동생 라인인 하람과 로라의 애타는 부름에 끌려다니기 바빠 웃음을 자아냈다.아이처럼 장난기 가득한 면모도 잠시, 베이비몬스터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룩부터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한 스타일링까지 저마다의 색깔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막내 치키타는 자신만의 패션을 선보이기 쑥스러운 듯 수줍어했지만 언니들은 "예쁘다"며 다정히 챙겨 훈훈함을 안겼다.베이비몬스터가 처음으로 함께 명절을 보내는 특별한 추억의 순간도 공개됐다. 아현·하람·로라는 외국 출신의 멤버들을 위해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해 숙소로 모였다. 수육부터 송편, 튀김, 잡채, 전, 동그랑땡 등 여느 때보다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고 정성이 깃든 맛있는 식사에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추석맞이 소원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파리타가 매력적인 감성 보컬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의 솔로 미션 곡인 'All Of Me'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5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극찬을 받았던 무대를 보다 밀도 높게 담아낸 것이다. 파리타는 푸른 빛 은은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중앙 의자에 앉아 단박에 노래에 몰입했다. 그의 청아한 음색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듣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졌다. 보컬 테크닉 또한 압권이었다. 안정적인 진성과 청량한 느낌의 가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곡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음악에 완전히 빠져든 듯한 깊은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솔로 미션 첫 주자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펼쳐낸 만큼 파리타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는 반응. 122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YG 연습생 오디션에 합격, '내일이 더 궁금한 연습생'으로 꼽혀온 17세 태국 출신 소녀가 앞으로 어떤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예비 멤버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으로 대부분 10대다.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보컬 솔로 미션에 돌입한 가운데 각자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한 커버 무대를 완성,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5를 게재했다. 보컬 솔로 미션을 위해 연습에 몰두하는 예비 멤버들의 모습부터 무대 위 파리타·로라·아사의 보컬 역량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앞서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했던 파리타는 미션 첫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All Of Me'를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해석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눈을 감은 채 노래에 빠져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파리타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극찬했다.이어 로라는 'Someone You Loved'를 열창, 유연한 완급 조절은 물론 섬세한 감성을 펼쳐냈다. 원곡자를 잊게 만들 정도의 완벽한 소화력이 돋보인 무대였다. 이에 "너무 좋았다"는 강승윤의 말을 시작으로 "진짜 노래를 잘한다"는 감탄이 객석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빠르고 강렬한 랩이 강점이었던 아사는 반전 카드를 꺼냈다. 랩은 물론 수준급 보컬 실력까지 겸비해야 하는 'Me, Myself & I'를 선택했다. 같은 구간을 100회 반복하고, 긴장감을 떨쳐내기 위해 멤버들 앞에서 실제 평가인 것처럼 노래하는 등 아사는 부단히 노력을 이어갔다.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된 짜릿한 고음, 직접 메이킹 한 랩이 모두의 마음 속을 파고 들었다. YG 프로듀서들은 "몰입도가 굉장한 무대였다", "4년 넘게 연습했던 세월이 전혀 헛되지 않았다"고 호평했다.네 번째 주자 치키타는 고음 파트가 매력적인 'tra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드디어 정식 데뷔를 맞이하고 당찬 질주를 시작한다.오늘(30일) 싸이커스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이에 앞서 지난 29일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데뷔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 ‘하우스 오브 트리키(HOUSE OF TRICKY)’를 개최해, 연습생 그룹인 ‘케이큐 펠라즈 2(KQ Fellaz 2)’ 시절부터 꾸준히 응원해 준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이날 쇼케이스는 싸이커스의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수록곡 ‘싸이키(XIKEY)’로 포문을 연 후 더블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과 ‘록스타(ROCKSTAR)’ 등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특히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팬들의 깜짝 이벤트였다. 행사가 끝나기 전 팬들은 ‘문을 열면 시작돼 우리만의 TRICKY HOUSE / 지금부터 우리가 xikers 곁에 있을게’ 문구가 적힌 슬로건으로 싸이커스의 데뷔를 축하하며 멤버 10명에게 감동을 안겨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모두가 유토피아라고 만족해하는 데이터베이스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10명의 소년들이,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함께 만든 미지의 ‘좌표&rsq
KQ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싸이커스가 베일을 벗었다.싸이커스는 29일 오후 4시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시놉에는 더블 타이틀곡 ‘도깨비집’과 ‘록스타(ROCKSTAR)’ 등 총 7곡이 담겨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 에이티즈(ATEEZ)의 홍중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도깨비집’은 래퍼 라인인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신비하고 즐거운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아 강한 중독성을 남기는 곡이다.이날 맴버 민재는 "꿈에 그리던 데뷔가 왔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 뿐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아직은 떨리는 마음이 크다. 어떻게 봐주실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