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츠라이브'는 밴드 세션 편곡으로 베이비몬스터의 실력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멤버들의 감각적인 음색은 세션 연주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고, 귀에 강렬하게 꽂히는 랩 파트는 이들이 YG DNA를 이어받은 완성형 걸그룹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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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는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로 모두를 열광케 한 베이비몬스터다. 고난도 안무를 펼치면서도 작은 디테일까지 살려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여기에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곡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했다.
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활약에 K팝 팬들의 열기도 점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이게 YG 아티스트지", "랩, 보컬, 무대 매너 어느 것 하나 신인 같지 않게 부족함 없다"며 열띤 호응 중. 공개되는 무대마다 폭발적인 추이로 조회수를 끌어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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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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