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은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어도어)에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자,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이 만든 첫 번째 걸그룹으로 지난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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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의 데뷔앨범 타이틀곡인 ‘Magnetic’이 광고에 배경 음악으로 삽입된 점도 주목된다.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Magnetic’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광고의 매력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KT 관계자는 “아일릿의 경우 멤버마다 고유하고 독특한 매력이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일릿이, 개성이 뚜렷한 Z세대가 있는 그대로 빛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KT Y 브랜드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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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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