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수영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843772.1.jpg)
류수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리두기 완화로 2년 만에 유치원서 근처 공원으로 작은 소풍을 간단다. 왠지 김밥을 싸주고 싶었지만 준비물이 간단한 스낵이라 준비한 브라우니. 맛나게 드셔주세요. 첫 소풍 도시락. 괜히 뭉클. 잘 다녀와요 공주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수영이 직접 만든 브라우니가 담겼다. 알록달록한 스프링클로 데코를 한 모습이다. 딸을 향한 아빠 류수영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다.
한편 류수영은 배우 박하선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류수영은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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