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박슬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럼에도 축구는 정말 신이 나고 즐거워. 깁스한 왼손은 희미한 금이 가서 초음파까지 했는데 다행히 조금 심한 타박상이래요"라고 글을 올렸다.
박슬기는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의 주장을 맡고 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축구를 하다 다쳐 왼손에 깁스를 한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리와 손에도 멍 자국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박슬기는 앞서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축구에 열정과 의욕을 드러낸 바 있다.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에 "DM으로 하차를 생각해보란 의견도 깊이 통감한다"고 자책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슬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럼에도 축구는 정말 신이 나고 즐거워. 깁스한 왼손은 희미한 금이 가서 초음파까지 했는데 다행히 조금 심한 타박상이래요"라고 글을 올렸다.
박슬기는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의 주장을 맡고 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축구를 하다 다쳐 왼손에 깁스를 한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리와 손에도 멍 자국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박슬기는 앞서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축구에 열정과 의욕을 드러낸 바 있다.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에 "DM으로 하차를 생각해보란 의견도 깊이 통감한다"고 자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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