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정시아는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주누 많이 컸네~ 사실 뭐 먹고 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친구들 하고 있다고 하니 혹시나 방해될까 봐 시크한 엄마인 척 ㅇㅋ 라고 했어요"라고 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주누를 보니 뿌듯하고 대견하면서 울컥하네요. 엄마는 너가 '쭈.뚜!' 외치던 목소리도 아직 귓가에 들리는 듯한데 이렇게 짝사랑 시작인가요?♥ 나에겐 영원한 아기 #쭈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정시아와 아들 준우가 대화를 나눈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이를 접한 황신혜는 "나랑 똑같은 마음. 나도 그랬어. 많이 컸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슬기 역시 "진짜 이상할 것 같아"라고 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백윤식 아들이자 배우 백도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정시아는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주누 많이 컸네~ 사실 뭐 먹고 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친구들 하고 있다고 하니 혹시나 방해될까 봐 시크한 엄마인 척 ㅇㅋ 라고 했어요"라고 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주누를 보니 뿌듯하고 대견하면서 울컥하네요. 엄마는 너가 '쭈.뚜!' 외치던 목소리도 아직 귓가에 들리는 듯한데 이렇게 짝사랑 시작인가요?♥ 나에겐 영원한 아기 #쭈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정시아와 아들 준우가 대화를 나눈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이를 접한 황신혜는 "나랑 똑같은 마음. 나도 그랬어. 많이 컸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슬기 역시 "진짜 이상할 것 같아"라고 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백윤식 아들이자 배우 백도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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